요즘은 어디를 가더라도 미세먼지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있다. 실내에서는 환기를 하는 것이 좋을지, 그보다는 차라리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거나 환기하지 않는 것이 좋을지를 고민하고, 차량 내에서도 창문을 열어서 환기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구심과 고민들이 늘어만 가기 때문이다.
당연히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원인이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한 번 몸으로 들어오게 되면 그냥 나가는 법이 없다. 몸속에 남아서 큰 피해를 끼치거나, 심지어 초미세먼지와 같이 세포 수준으로 막대한 피해를 끼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미세먼지는 이제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자신과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에 관한 이야기가 되었다.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활용하거나, 안구 세척을 하고, 공기 청정기를 활용하는 방법들이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공기청정기는 큰 크기를 가지고 있거나, 거대한 팬이 돌아가며 소음을 발생시키는 경우도 많고, 무엇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점에서 모두가 공기 청정기로 인한 혜택을 보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제품이라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질지도 모르겠다.
차량용 공기청정기 및 미니 공기청정기는 저마다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단점도 많다. 이를테면,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차량 밖에서는 무용지물이 되거나 불편한 과정을 거쳐야만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미니 공기청정기는 차량에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거나 성능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다. 특히나 미세먼지 공기청정기는 단순히 ‘공기’를 정화하는 것에만 집중해서 추가적인 기능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 아쉬움도 있다.
반면 픽스 퓨어원 공기청정기 XCA-501 모델은 단순히 공기청정기로서만 역할하는 것을 떠나서 무선 충전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즉,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 차량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한 작은 디자인과, USB 단자를 적용해서 활용성을 높인 것이다.
실제로 차량에서도 USB 단자를 활용해서 공기 청정을 활용할 수 있고, 동시에 스마트폰을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무선 충전까지 사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사무실이나 실내에서는 컴퓨터 옆에 놓아두고서 편리하게 공기 청정을 활용하고, 무선 충전까지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공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
✎ 실내에서든 차량에서든 공기 청정을 활용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었던 픽스 퓨어원 공기청정기
✎ 터치 방식으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했다.
✎ 무선 충전 부분에 논슬립 패드가 없어 차량 내에서 무선충전을 사용하기에는 미끄러질 우려가 있었다.
픽스 퓨어원 공기청정기 XCA-501의 특징이라면 초미세먼지를 97%까지 제거할 수 있고, 듀얼 공기 필터를 탑재해서 효과를 더욱 끌어올렸다는 점이다. 이를테면, 헤파필터와 항알레르겐 필터로 단순히 먼지만 잡는 공기청정기를 넘어선 것이다.
이를 통해서 세균과 각종 알레르기성 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어서 더욱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KC 인증을 받은 픽스 퓨어원 공기청정기 XCA-501은 대장균 및 포도상구균 시험까지 인증을 받으면서 성능에 있어서도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
좌우상하 모두 흡입구가 있어서 구조적으로 작은 한계를 극복하려 했고, 최적화된 팬으로 사실상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을 뿐 아니라 최대 300만 cc의 음이온을 방출하기 때문에 음이온으로 인한 공기 정화까지 기대할 수 있게 만들기도 했다.
✎ 듀얼 공기 필터를 탑재해 단순히 먼지만 잡는 공기청정기를 넘어선 제품
✎ 마감이 제대로 되어 매끄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었다.
✎ KC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했다.
픽스 퓨어원 공기청정기 XCA-501은 논슬립 패드를 기본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도 있고, 특히나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성을 겸비했다. 또한 탈취 효과를 통해서 미세먼지에 더해 냄새까지 잡는 장점도 더했다.
특이한 점이라면, 조도 센서를 통해서 주변광이 어두워지면 자연히 밤이 왔다거나, 사용자가 숙면을 한다고 인지해서 수면모드로 자동 전환이 되기 때문에 그 점에서도 실용적인 제품이라는 평가가 가능했다.
터치 방식으로 팬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었고, 후면에 있는 USB 포트를 통해 전원 공급이 가능해서 실용성까지 겸비하고 있었다. 매우 작은 사이즈일 뿐 아니라 한 달에 50원에 그치는 초저전력으로 1인 1 공기청정기 시대를 열어줄 제품으로 손색이 없었다.
✎ 어디든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 휴대성이 좋았다.
✎ 무선충전 기능까지 더해서 실용적인 사용도 가능했다.
✎ 컴팩트한 사이즈와 USB 포트를 통한 전원 공급이 가능해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1) 포장 박스 및 구성품은 무난한 수준이었다.
2) 제품의 마감은 나쁘지 않았고, 생각보다 더 작은 크기여서 어디에 놓아도 공간 효율성이 뛰어났다.
3) 만져본 제품만의 문제일지는 몰라도 특정 파티션이 살짝 일어나서 자꾸 눌러서 고정해줘야 했다.
4) 팬 소음은 정말 거의 들리지 않는 수준이었고, 터보 모드에서는 살짝 인지가 가능한 정도였다.
5) 무선 충전은 편의성을 높여주기도 했고 실용성을 더하기에 손색이 없었다.
6) 차량 내 무선충전시에는 차량용 논슬립패드를 사용해 충전할 수 있어 미끄러질 염려가 없었다.
7) 개인적으로는 차량과 조화를 이루도록 컬러감이 조금 더 무난하고 심플했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다.
8) 흡입구와 배기구 모두 매우 작은 크기여서 공기 청정이 잘 될까 의문이 들었지만 몇 시간 연속 사용해본 결과 의외로 효과가 눈에 보였다.
9) 냄새도 줄어들었고, 무엇보다 공기 중 부유하는 먼지도 크게 줄어서 만족스러웠다.
픽스 퓨어원 공기청정기 XCA-501은 차량용 공기청정기이면서 동시에 휴대가 가능한 미니 공기청정기이기도 하고, 성능 좋은 미세먼지 공기청정기로서 추천 제품이라 부를 수 있었다. 그에 더해서, 터치 방식의 조작성과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까지 겸비하면서 쓰임새를 더했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아쉬움이라면 세밀한 마감이 살짝 부족하다는 점이나 무선 충전 패드 부분이 논슬립 처리가 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었고, 컬러감이 조금 더 무난했으면 하는 것도 있었다. 하지만 분명 픽스 퓨어원 공기청정기 XCA-501 모델은 작은 크기, 높은 휴대성만으로도 장점이 많은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4만원 초반대 가격 역시 장점이 되고 있는 픽스 퓨어원 공기청정기 XCA-501은 차량 내에서도, 가볍게 가지고 귀가한 다음 집에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었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들, 회사 팀원들이 저마다 하나씩 가지고서 미세먼지를 예방하고 공기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평가가 가능했다.
추운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진 요즘, 그리고 4계절 내내 미세먼지로부터 고통받는 요즘, 미세먼지로부터 조금이나마 자유로워질 방법을 찾고 있었다면 픽스 퓨어원 공기청정기 XCA-501을 통해서 실용성까지 겸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