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아이폰X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그 점에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단순히 보호 성능만 높인 것이 아닌, 디자인적인 완성도까지 끌어올리면서 차별화된 모습을 갖춘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는 스웨덴 디자이너가 디자인하면서 세계 최초로 대리석 마블 디자인을 케이스에 적용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패턴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렇다면,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는 어떠한 차별점을 지니고 있고, 또 어떠한 손맛과 케이스로서 기본기를 갖추고 있었을까? 오늘은 아이폰X을 위한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에 대해서 보다 솔직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는 스웨덴 특유의 스칸디나비아반도 감성을 그대로 담으면서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만의 철학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를테면, 먼저 눈으로 보는 디자인이나 마감, 재질이 고급스러울 뿐 아니라 실제 대리석을 그대로 넣은 듯한 느낌, 그리고 레드 플로랄 컬러가 갖추고 있는 생생하면서도 실감 나는 꽃 디자인의 느낌까지 제대로 담아둔 것이다.
140만원에서 160만원에 이르는 아이폰X이라면 대리석이나 고급스러운 꽃무늬로 감싸줘야 한다는 듯,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는 고급스러움과 스칸디나비아반도의 감성을 제대로 녹여냈다.
✎ 실제 대리석이라고 착각이 들만큼 정교함을 보여준 케이스
✎ 대리석의 느낌을 잘 살려내어 고급스러움을 주었다.
✎ 아이폰X과 완벽한 일체감을 보여준 제품
✎ 내부 마감도 꼼꼼하게 신경을 쓴 모습이었다.
✎ 블랙 색상 역시 고급스러움과 심플한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 파티션이 나누어지기 때문에 훨씬 편리한 사용이 가능했다.
시중에 판매 중인 케이스 가운데, 손맛을 제대로 전달하는 제품을 찾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이유라면, 우선 손맛보다는 보는 맛에 집중한 탓이 크고,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서 마감을 꼼꼼하게 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저렴한 자재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는 고급 자재와 고급스러운 패턴, 특유의 마감으로 부들부들하면서도 딱딱한 대리석의 느낌을 아주 가벼운 케이스에 녹여냈을 뿐 아니라, 레드 플로랄 컬러의 경우는 특유의 꽃무늬 패턴을 약간의 저항이 더 있는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더하면서 그 자체로 계속해서 만지고 싶은 케이스로 완성되기도 했다.
컬러별로, 디자인별로 서로 다른 손맛을 전달하기 때문에 단순히 보는 케이스가 아닌 실제 사용하고 만지는 케이스로서 보는 느낌 그대로 손으로 만져볼 수 있다는 장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가 가능한 제품이었다.
✎ 생생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레드 플로랄 컬러
✎ 계속 만지고 싶은 느낌이 들정도로 손맛이 좋았다.
✎ 아이폰X을 보호하면서도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았던 제품
✎ 360도 보호가 가능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
✎ 케이스를 끼우고 빼는 과정에서 약간의 힘이 들어갔다.
1) 포장 디자인이 일품일 정도로 포장 박스가 고급스러웠다.
2) 2중으로 디자인된 외부 케이스와 내부의 재질은 서로 따로 노는 느낌이 있었다.
3) 그러나 장착한 이후에는 둘이 한 몸처럼 착 붙어서 아이폰을 완벽하게 감싸줬다.
4) 물론, 너무 강하게 감싸주는 나머지 아이폰이 숨을 쉴 만한 틈도 없다는 느낌도 있었다.
5) 끼우고 빼는 과정에서 제법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6) 외부 케이스의 내부 마감을 보면 흠집이 잘 나는 재질일 뿐 아니라 먼지가 잘 묻어나서 아쉬움이 있었다.
7) 버튼을 누르는 느낌이나 각 파티션을 잘 나눠둔 느낌은 좋았지만 컬러에 따라 약간의 이질감도 있었다.
8) 화면 보호를 비롯해서 360도 보호가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보호 성능이 매우 뛰어났다.
9) 특유한 대리석 느낌은 실제로도 고급스러움을 더해줬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2%의 그려진 느낌도 들었다.
10) 전체적으로 보호 성능에 집중하면서도 디자인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 흔적이 엿보였다.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는 360도 강력 보호 성능으로 상하좌우 어디를 보더라도 빈틈 없이 아이폰X을 소중하게 감싸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무선 충전 호환이 가능할 정도로 적당한 두께감을 제공해줬기 때문에 너무 투박하지도 않았다.
그립감 역시 재질이나 컬러에 따라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합격점을 줄 수 있었는데, 이유라면 둥글둥글한 아이폰X의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전달해줬기 때문이다. 물론, 앞서 언급한 것처럼 먼지가 잘 묻는 내부 재질이나 끼우고 빼는 과정에서의 번거로움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는 아이폰X을 단지 예쁘게 덮어주는 것을 넘어서서 더 튼튼하고 쓰임새 있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디자인적인 면에도 초점을 맞춰본다면 충분히 좋은 선택이 가능해 보이기도 했다.
아이폰X을 사용 중이라면, 그리고 보다 독창적이고 특별한 케이스를 찾고 있었다면 리치몬드 앤 핀치 아이폰X 보호 케이스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