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2월 15일 금요일

[출시] 맥 프로를 집어삼킨 아이맥 프로, 그리고 메탈을 품은 파이널 컷 프로 X


애플은 미국 시간으로 12월 14일 오전, 역사상 가장 강력한 맥 시리즈인 아이맥 프로를 출시했는데, 이미 지난 WWDC 2017을 통해서 공개되었던 아이맥 프로가 많은 팬들의 애간장을 태우다가 선보인 것이어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아이맥은 태생적으로 올인원 디자인을 선보였기 때문에, 본체가 어디에 있는지 찾게 만드는 얇고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다는 점에서 장점이 크다는 평가가 많다. 즉, 모니터를 놓을 공간만 있으면 작업실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전원 코드 하나만으로 모든 연결을 무선으로 해내는 편리한 올인원 컴퓨터로서 인기가 높다.




그런 아이맥이 ‘프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등장한 만큼, 더욱 기대가 되는 것은 이제 워크스테션급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있다. 즉, 퍼포먼스에 있어서도 아쉽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인데, 이미 올해 등장한 새로운 아이맥을 통해서 가공할 만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을 선보인 만큼, 성능에서도 타협하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아이맥 프로는 최대 18코어의 제온 프로세서 및 22테라플롭스의 그래픽 성능을 갖췄고, 27인치의 레티나 5K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맥 시리즈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 빠른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이러한 아이맥 프로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실시간 3D 렌더링과 개발자 워크플로우, 몰입도가 높아진 VR 및 고해상도의 사진 편집 및 대규모 프로젝트, 4K에서 최대 8K에 이르는 동영상 편집까지 가능한 연산 성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두께를 1mm로 늘리지 않으면서 우아하고 아름다운 아이맥의 디자인에 프로급의 성능을 그대로 품었다는 점인데, 맥 프로를 집어삼킨 놀라운 퍼포먼스의 아이맥 프로는 최대 4TB의 SSD 및 128GB의 ECC 메모리를 지원하며, 4개의 썬더볼트3 포트를 통해 2개의 RAID 및 2개의 5K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연결하고도 놀라운 퍼포먼스를 놓치지 않았다.

무엇보다, 맥 가운데 최초로 10Gb 이더넷을 장착해서 최대 10배나 더 빠른 네트워크 속도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전원 코드 이외에는 거의 모든 기기를 무선으로 연결해서 실시간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애플에 의하면 차세대 맥 프로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아이맥 프로가 가장 강력한 성능의 맥 제품이라는 것에 관심이 가기도 했다.



아이맥 프로를 통해 작업을 하게 되면 쿼드코어 아이맥 대비 3.4배 더 빠른 속도로 3D 렌더링을 구현할 수 있고, 가상 머신 및 테스트 환경을 작동하는데 있어서도 2.4배 더 빠르게 컴파일이 가능해진다.

또한 수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고 파일을 관리하는데 있어서도 4TB의 SSD가 보여주는 가공할만한 접근 속도 및 읽기 쓰기 속도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5배나 빠르게 시뮬레이션을 데이터화하고 시각화할 수도 있다.



특히나 음악을 편집하고 프로젝트를 용드는 경우 12배 이상 더 많은 실시간 플러그인을 활용할 수도 있어서 작업은 더욱 유연해지고 오직 작업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동영상 편집 성능에 더욱 관심이 갔는데, 최대 8개에 이르는 4K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편집하거나, 8K ProRes 4444를 렌더링 과정 없이 실시간 편집을 할 수 있는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에 넓은 스토리지, 넉넉한 램과 놀라운 칩셋의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게 만들기도 했다.



다음으로는 동영상 편집을 자주 하는 분들에게 기대가 될 만한 소식으로, 파이널 컷 프로 X에 새로운 360도 VR 영상 편집 기능이 더해졌다는 점, 또한 고급 색보정과 HDR을 지원한다는 점 역시 새롭게 알려왔다.

마찬가지로 12월 14일을 기점으로 업데이트가 된 파이널 컷 프로 X은 맥에서 처음으로 8K 영상을 편집할 수 있게 되었고, 아이맥 프로와 함께할 경우 더욱 놀라운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단순히 360도 VR을 지원하기만 하는 것이 아닌, 전문가급의 성능과 퍼포먼스를 가감없이 보여주기 때문에 파이널 컷 프로 X을 통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더욱 많아지고 빨라졌으며 능동적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애플의 자체적인 메탈을 바탕으로 더욱 빠르고 뛰어난 광학 흐름을 분석할 수 있게 된 파이널 컷 프로 X은 다양한 부가 기능의 변화, 내부적인 성능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기존 사용자들은 무료로 업데이트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새로 구입할 경우에도 299.99달러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차세대 아이맥 프로는 단순히 하드웨어적인 스펙만 높인 것이 아니라 하이 시에라를 통해서 소프트웨어와 완벽한 한 쌍이 되면서 퍼포먼스와 안정성 측면에서도 기대치를 높여줬다. 새로운 수준의 보안 및 통합을 선보인 것이다.

미국에서 우선 출시된 아이맥 프로는 4,999달러부터 시작하며 다양한 옵션을 선택해서 원하는 스펙으로도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다수 던져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아이맥 프로와 잘 어울리는 파이널 컷 프로 X의 업데이트 역시 기대치를 높여줬는데, 소프트웨어 역시 새로운 기술에 맞춰서 발전해야만 100% 성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꼭 같은 날에 업데이트를 선보인 파이널 컷 프로 X을 통해서 시너지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가격이 가격인 만큼, 일반 소비 시장을 위한 제품이 아닌 프로페셔널 시장을 위한 제품이라는 것을 명확히 하고 있는 아이맥 프로, 그리고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서 더욱 기대치를 높여준 파이널 컷 프로 X을 통해서 작업의 효율을 높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증정] 1+1 마그네틱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추천, 정말 편리했을까?


운전을 한 번이라도 해본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것이 바로 ‘차량 내 스마트폰 거치’일지 모른다.

폰을 그냥 놓아두다가는 바닥에 떨어뜨릴 염려가 크고, 자주자주 차에 타고 내리는 경우라면 집게형 거치대는 불편하다 못해 폰을 그냥 두고 내리거나 혹은 거치를 포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폰을 더욱 유용하게, 그리고 심플하게 거치할 수 있을까? 오늘 소개할 제품인 마그네틱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를 활용한다면 보다 쉽고 간단하게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또 활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스마트폰을 가볍게 올려두기만 하면 끝나는 마그네틱 스마트폰 거치대는 디자인과 컨셉의 특성상, 화면을 보면서 하는 다양한 작업들 역시 무리 없이 할 수 있기 때문에 네비게이션으로서, 또한 전화가 올 경우에도 핸즈프리로서도 손색이 없는 경험을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http://storefarm.naver.com/suino/products/2335595900


마그네틱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현재 출시 이벤트를 통해서 1+1으로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가성비가 높다.또한 가격 역시 1만원이 채 되지 않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는 것도 가능하다.

마그네틱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1초 만에 원하는 곳에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강력한 4개의 자석이 포함되어 있어서 폰을 놓치지 않고 튼튼하게 부착할 수도 있다.





360도 회전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돌리거나, 지지대 표현의 고무 처리를 통해서 안전할 뿐 아니라 미끄럼 방지까지 가능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지녔다.

앞서 소개된 팁에서처럼, 네오디늄 자석은 희토류 자석 가운데서 가장 강력한 자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취급하는 과정에서는 주의가 필요하지만, 잘 완성된 네오디늄 자석은 놀라운 자성으로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주게 된다.


✎ 1초만에 원하는 곳에 간편한 설치가 가능한 슈이노 마그네틱 거치대




✎ 강력한 4개의 자석으로 폰을 놓치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1) 포장 박스 디자인 및 재질은 무난한 편
2) 고급스러운 포장은 아니었지만 실용적인 포장이었다.
3) 제품은 하이글로시 재질감의 유광이었기 때문에 빛에 따라 반짝임이 느껴졌다.
4) 손을 자주 타게 되면 흠집이 날 것 같기도 했다.



5) 거치 집게 부분의 보호 비닐을 제거하기가 다소 까다로웠다.
6) 전면의 고무 처리를 통해 자동차의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7) 대신 고무 표면에 먼지가 잘 묻어서 자주자주 털어줘야 했다.



8) 폰을 생각보다 강하게 부착해줘서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했다.
9) 폰 자체에 쇠를 부착할 경우에는 흠집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케이스와 폰 사이에 넣거나 케이스에 부착하는 것이 안전했다.
10) 쉽게 위치를 바꿀 수 있어서 사용상 편리함이 많은 제품이었다.



마그네틱 거치대는 집게형 거치대나 스탠드형 거치대, 혹은 폰을 그냥 놓아두는 것과 비교해서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를테면, 집게형 거치대는 어떠한 폰이나 스마트기기이든 가볍게 부착하고 강하게 거치가 가능하지만 자주 탈착하려는 경우에 불편함이 유발된다.





또한 스탠드형 거치대의 경우는 가볍게 폰이나 기기를 올려두기만 해도 거치가 가능하다는 장점과 화면을 볼 수 있다는 편의성이 있지만 급정거나 급출발시, 혹은 높은 경사각을 오르내릴 경우 폰이 떨어지거나 미끄러질 수 있다는 치명적인 한계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폰을 그냥 여기저기에 놓아둘 경우에도 의도치 않게 폰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화면을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반면, 마그네틱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의 경우는 에어컨 송풍구를 통해서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각도 조절도 자유롭다는 장점을 가졌다.

분명 쇠를 추가적으로 넣어두거나 부착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마그네틱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한 번 설정한 이후에는 잦은 탈부착에도 번거로움이 없고 화면을 보고 조작하는 일 역시 편리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 에어컨 송풍구를 통해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 가능했다.





✎ 잦은 탈부착에도 번거로움 없이 사용이 가능해서 편리했다.






직접 사용해본 슈이노 마그네틱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는 생각했던 것보다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과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줬고, 특히나 출시를 기념해서 1+1으로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까지 뛰어나다는 평가가 가능했다.




기존에 이미 마그네틱 거치대를 사용했던 분들이라 하더라도 슈이노 마그네틱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를 만나보게 된다면 아쉬운 자성으로 인해서 폰이 떨어지는 일이나, 힌지가 약해서 자꾸만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마그네틱 거치대를 통해서 차량 내의 인테리어 효과도 더하고, 간편하고 심플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방식을 통해서 직관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이유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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