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1월 28일 화요일

아이폰X 마스터 #1. 잠금화면 200% 활용하는 7가지 방법



아이폰X을 구입했다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될 잠금화면은 낯설기도 하면서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어색한 미래와의 조우가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원하는 작업과 동작을 가장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폰이 또한 아이폰X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아이폰X 마스터 #1. 첫 번째 이야기인 ‘잠금화면 200% 활용하는 7가지 방법’편을 통해서 아이폰X의 잠금화면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에 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아이폰X의 화면은 언제나 잠자고 있다. 한 가지 달라진 점이라면 홈 버튼이 사라졌다는 것인데, 그래서 화면을 깨우기 위해서는 측면의 전원 버튼을 매번 눌러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편함이 떠오를지 모른다.

그러나, 아이폰X은 화면에서 테두리 부분을 제외한 제법 안쪽면이라면 언제든 가볍게 ‘톡’ 건드리는 것만으로도 바로바로 주인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X을 깨우기 위해서 굳이 폰을 일으켜 세우거나, 측면의 전원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다.

 
이제, 가볍게 아이폰X의
화면을 노크해보자.


 
다음으로 아이폰X의 화면 중앙 부분에서 (꼭 중앙일 필요는 없다) 오른쪽으로 슬라이드를 하게 되면 다양한 위젯을 만나볼 수 있다.

   


상대적으로 보안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민감한 위젯은 꺼두는 것이 좋지만, 편의상 날씨 및 통신사 앱이나 멤버십, 자주 사용하는 앱을 등록하면 바로바로 접근할 수 있는 편의성이 있는 공간이다.


또한 위젯은 편집도 가능한데, 편집을 누구나 할 수는 없고 페이스ID가 작동되면서 본인 확인을 거치게 된다. 이러한 위젯 편집을 활용해서 자신만의 위젯을 구성하고 순서도 바꾼다면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해진다.


위젯을 사용하기 위해서
오른쪽으로 슬라이드를 해보자


이제 아이폰X의 화면 중앙 부분에서 왼쪽으로 슬라이드를 하게 되면 마치 하나의 막이 열리듯 오른쪽에 숨겨져 있던 (사실 오랫동안 공개되어 있던) 카메라가 실행된다.


   

가장 빠르게 카메라를 실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화면을 들어올린 상태 혹은 잠금화면이 켜진 상태라면 언제든 바로 카메라를 실행할 수 있다.

물론, 카메라를 실행한 이후 촬영된 영상과 사진만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전에 찍은 사진을 보려는 경우라면 페이스ID를 통한 본인 확인을 거쳐야 한다. 아이폰X은 생각보다 세심하기 때문.



셀카를 찍고 싶다면
왼쪽으로 슬라이드.



다음으로 아이폰X의 중앙 부분에서 위로 슬라이드를 하면 비로소 ‘알림’이 나타난다. 이 알림은 언제나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항상 비어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저 아이폰이 생각하기에 좀 오래되었나 싶으면 알림이 모두 숨겨져서 고이 잠자고 있던 영역을 깨우는 동작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라면, 비교적 최근 알림을 바로바로 확인하도록 하기 위함이고 알림이 쌓여 있는 모습이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때문일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나 싶어 오래된 알림을 확인하려고 한다면 살짝 위로 슬라이드 업을 해보자.


 
놓친 알림을 찾으려면
위로 슬라이드 업.


아이폰X의 잠금화면 아래에는 늘 고정된 2개의 아이콘이 있다. 바로 3D 터치를 활용할 기회라는 뜻이다.

왼쪽에는 손전등이 위치하고, 오른쪽에는 카메라가 위치한다. 안드로이드폰이라면 당연히도 커스텀을 지원하겠지만, 불친절한 애플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다.


 
그러니까 꾸욱 눌러보자. 제법 강하게 누르면 손전등이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혀줄지도 모르기 때문. 물론 왼쪽으로 슬라이드를 해도 나타나는 카메라를 굳이 3D 터치로 깨워야 하는지는 의문이 드는 카메라 역시도 꾹 누르면 우리를 반겨준다.

어두운 밤을 밝혀줄
3D 터치.


이제, 다른 아이폰과 완전히 반대편에 위치한 기능을 깨울 시간이다. 아래 모서리에서 위로 스윽 올려서 실행했던 제어 센터가 아이폰X에서는 오른쪽 모서리 상단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자면, 시간이 있는 왼쪽 위가 아닌 배터리가 늘 표시되는 오른쪽 위에서 내릴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오른쪽에 툭 튀어나온 부분에서 아래로 스윽 내리면 수많은 제어 센터의 아이콘이 우리를 반겨준다. 추가로 반가운 기능이라면 배터리 %가 이곳에 숨겨져 있었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이제 아이폰X의 배터리 퍼센트를 보고 싶거나 제어 센터를 활용하고 싶다면 오른쪽 위에서 슬라이드를 해보자.

음악 조절까지 끝내는
제어 센터 활용하기


다음으로는 아이폰X을 거치했거나, 혹은 세워두었을 경우, 또는 테이블이나 책상에 놓아두었을 경우 터치할 필요도 없는 설정에 관해서 살펴보자.

우선, 이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설정] > [알림] > [미리보기 표시] > [잠겨있지 않을 때]가 체크되어 있어야 한다.



이 설정에서는 기본이 알림만 띄워줄 뿐 내용은 표시하지 않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잠금화면에서도 어디에서 오는 알림인지만 표시가 된다. 바로 이때, 아이폰을 째려보자. 그러니까 아이폰을 사랑스럽게 보거나 화난 듯 쳐다보면 끝이다.

그러면 바로, 아이폰X은 친절하게도 누구에게서 온 알림인지, 어떤 내용의 알림인지를 친절하게 펼쳐서 보여줄 것이다. 아이폰이 주인을 알아보고 있다는 친근감까지 더하면서.


 
아이폰X의 알림,
나만 바라봐


오늘 아이폰X 마스터 #1.을 통해서는 잠금화면을 200% 활용하는 7가지 방법에 대해서 살펴봤다. 어쩌다 보니 애플이 무려 7가지나 되는 잠금화면 활용 방법을 숨겨두고 있었다.

물론, 감춰뒀다기 보다는 그만큼 많은 제스쳐와 활용 방법을 더한 것이겠지만.


 
아무튼 아이폰X은 공개 이후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가장 핫한 스마트폰이 된 것만은 틀림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동시에, 아이폰X이 무엇이 다를까에 대한 의문과 의혹의 시선을 보내는 분들도 다수 존재하고 있다.

분명 아이폰X이 고가인 것도 맞고, 다른 폰과 완전히 다른 ‘미래에서 온 그대’라고 부르기에 낯간지러운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사용하면 할 수록, 사용자를 연구하고 공부해서 출시된 제품이라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 아닐까 싶었다.




https://www.apple.com/kr/shop/buy-iphone/iphone-8?afid=p231%7Ccamref%3A1011l3ajQ&cid=AOS-KR-Aff-PHG

앞으로도 이어질 아이폰X 마스터 시리즈를 통해서 아이폰X에 대한 모든 것, 그리고 다양한 스마트기기 및 액세서리에 대한 정보를 받아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팔로우하기를 눌러서 정보를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퍼포먼스까지 더하다.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


요즘은 무한 잉크 복합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스펙을 제대로 살펴보게 되면 아쉬움이 남는 제품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오늘 살펴볼 엡손 L6190은 어떤 제품이었을까?

이 제품은 가볍게 표현하자면 퍼포먼스가 더 좋아졌고,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졌으며 시간을 절약해주는 제품이라 부를 수 있다. 즉, 퍼포먼스에 집중한 제품이라는 뜻이다.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프린터와 복합기가 있고, 또 정품 무한을 내세우는 제품들이 즐비하지만 ‘완성형’이라 부를 제품들은 아직까지 만나볼 수 없었다면, 엡손 L6190이야말로 완성형 그리고 퍼포먼스형 제품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제품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에 대해, 그리고 놀라운 퍼포먼스에 대해서, 무엇보다 가성비와 서비스까지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과연,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은 어떤 제품이라는 평가가 가능했을까?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이 가지는 차별점이라면 이전에 살펴본 L4150과 동일한 수준의 가성비를 지녔으면서도 출력 속도와 품질,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시켜서 사용 시간을 줄여준다는 것이 있다.

3G와 LTE의 차이점은 인터넷을 접속하는 시간을 줄여준다는 것이 있고, 버스와 KTX의 차별점 역시 더 발전된 기술로 인해서 사람의 시간을 벌어준다는 것이 있다.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 역시 시간을 늘려주고 벌어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제품이었다.



   


이를테면,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은 흑백의 경우 15.8ipm으로, 컬러의 경우도 8ipm으로 더욱 빨라진 속도로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L4150 모델과 비교해서 최대 50% 더 빠른 속도로 출력물을 뽑아보는 것이 가능하다.

즉, 퍼포먼스가 더 좋아졌다는 뜻이고, 여기에 더해서 기본 내구성까지 50,000매로 늘어났기 때문에 더욱 많은 출력물을 뽑더라도 부담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부를 수 있다.



앞서 살펴본 엡손 L4150의 경우도 공간을 절약해서 더욱 실용적인 제품이 되었다면, 퍼포먼스형 제품인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공간을 절약하면서도 기능성은 더했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했다.

이를테면, 기기의 전체적인 폭과 길이는 동일하지만 높이만 조금 더 높기 때문에 공간을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즉, 이전 세대 제품과 달리 옆으로 많이 늘어나지 않아서 책상이든 테이블이든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하이엔드 제품인 셈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기 때문에 수많은 버튼들을 지워버릴 수 있었고, 익숙한 터치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직관적이고 익숙한 사용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은 또한 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데, 앞서 살펴본 것처럼 흑백과 컬러 모두 더욱 빠른 속도로 출력이 가능할 뿐 아니라, 내구성도 뛰어나고 자체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직관적으로 원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연동이 아니더라도 독자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졌다.



이를테면, 노즐을 청소하거나 복사 및 스캔과 관련된 세부 설정을 하는 일, 팩스를 주고받는 일, 자동 급지를 활용해서 언제나 깨끗한 상태의 출력물을 뽑아볼 수 있는 일들, 여러 장의 스캔이나 복사를 하려는 경우에도 매번 종이를 넣고 빼지 않아도 되는 것과 같은 편의성을 더한 것이다.

그래서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을 통해서 하는 작업들은 기본적으로 출력 속도에서의 차이뿐만 아니라 사용 방식에서의 차이도 경험할 수 있다. 공간에 더해서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뜻이다.



1) 많이 크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아담했던 기기 사이즈
2) 높이 역시 최대한 절제되어 있어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3) 접이 방식의 상단부 디자인은 먼지 유입을 막고 필요할 때만 펼쳐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했다.



4) 용지 급지함은 매우 많은 용지가 들어가서 잦은 용지 충전이 필요치 않았다.
5) 한눈에 보이는 잉크 잔량 역시 미리 잉크를 구입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6) 터치 디스플레이는 모서리 터치가 다소 힘든 느낌이었다.
7) 전체적으로 터치는 원하는 부분을 정확히 터치하기에 어려움이 없었다.



8) 스마트폰 연동 이후 할 수 있는 일들이 더욱 많아졌다.
9) 출력으로 인한 약간의 소음이나 진동은 느껴졌다.
10) 기기의 마감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은 없었다.
11)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과정도 생각보다 쉽고 간단했다.
12) 출력 속도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라서 놀라웠다.
13) 여백 없는 인쇄를 통해서 사진까지도 제법 만족스러운 출력을 할 수 있었다.


✎ 놀라운 퍼포먼스와 50,000매로 늘어난 기본 내구성을 보여주는 제품


✎ L4150 모델과 비교해 더욱 빨라진 출력 속도를 보여 주었던 엡손 L6190


✎ 기기 전체적인 폭과 길이는 동일하지만 높이만 조금 더 높아 공간을 절약하면서도 기능성을 더하고,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직관적이고 익숙한 사용 방식을 제공해 주었다.


✎ 자동 급지를 활용해 언제나 깨끗한 상태의 출력물을 뽑아볼 수 있는 일, 여러 장의 스캔이나 복사를 하려는 경우에도 매번 종이를 넣고 빼지 않아도 되어 편의성을 더해 주었다.



✎ 전용 앱을 통해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엡손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 잉크 잔량을 확인하거나, 펌웨어 업그레이드, 다양한 추가 기능까지 활용이 가능했다.

✎ 스마트폰에 있는 문서 및 사진까지도 바로 선택해서 출력할 수 있었던 편의성

✎ 세밀한 옵션을 통해 꼭 원하는 스타일대로 출력해볼 수 있었다.

✎ 직접 사진을 찍어서 바로 출력하거나, 농도 용지 등등 수많은 설정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오늘은 ‘완성형’이라는 이름표를 붙일 수 있는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에 대해 살펴봤다.

앞서 L4150 포스트에서 살펴본 것처럼, 엡손이 올해 11월에 새롭게 내놓은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은 ‘완성형’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편리했고 실용적이었으며 가성비가 뛰어났다.



잉크를 충전하는 것이 도전이 되었던 이전 세대 제품들과 달리 이번 모델은 꼭 맞춰진 디자인으로 꽂아두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진행되기도 했고, 출력 속도나 품질, 편의성 어느 것 하나 아쉬울 것이 없다는 점에서 분명한 장점이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잉크젯 방식이라는 점에서 한 달 정도 사용하지 않거나 주기적인 사용을 하지 않을 경우 노즐이 막히거나 굳어서 다시 보정을 해줄 필요가 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체감한 것처럼, 잉크젯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출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을 추천하는 이유라면, 매일 1장씩 출력하더라도 20년 이상 매일 출력이 가능할 정도로 가성비가 뛰어나기 때문일지 모른다.

완성형 제품을 찾았다면, 그리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싶었다면,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 엡손 L6190을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이유다. - MACGUYVER.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886690172&trTypeCd=20&trCtgrNo=585021&lCtgrNo=1001442&mCtgrNo=1003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