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1월 28일 화요일

[맥가이드] 1초만에 아이맥, 맥북 화면 끄는 방법? 미션컨트롤 핫코너 활용팁


회사나 집에서 아이맥으로 작업을 하다 잠시 자리를 비울 때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 집에 혼자 있을 때는 괜찮지만, 손님이 있다던가 회사에서 근무하는 상황에서는 개인정보 보호차원에서 아이맥을 꺼두게 되는데요.

화장실을 가거나 점심을 먹으러 가는 등 자리를 비울 때마다 화면 보호기를 실행하고 화면을 꺼두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귀찮은 하나의 ‘일’일 수 있고, 이런 동작을 반복하다보면 작업의 효율성도 많이 떨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간편하고 편리한 설정만으로 화면보호기나 여러 동작들을 실행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이맥과 맥북에는 미션컨트롤이라는 아주 편리한 기능이 있습니다. 미션컨트롤 안에는 핫코너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이 기능은 마우스 포인터를 화면 모서리로 이동하면 화면 보호기를 시작하거나 중단하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 기능이 ‘실수로’ 작동하는 경우가 걱정되서 아예 사용하지 않았던 분들도 계실텐데요. 오늘은 핫코너 기능으로 좀 더 실용적이고 편리하게 여러 동작들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간편한 설정 하나만으로 화면보호기나 디스플레이 잠자기 등 여러 동작들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 기능을 아셨던 분들에게도 [Command] 키 사용은 생소할 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꼭 [Command] 키를 사용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Shift], [Control], [Option] 키와 함께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덕분에 실수로 디스플레이를 잠재우는 일은 줄어들 것 같네요. 또한 화면보호기의 시간을 설정하기 위해 일일이 찾아 들어가야만 했던 분들에게도 미션컨트롤 핫코너가 아주 유용한 기능이 되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화면보호기를 실행시키고 난뒤라 하더라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분명 화면보호기로 화면이 전환되었는데 마우스를 움직이니까 바로 바탕화면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화면보호기의 시작 시간을 제대로 설정해 두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런 상황에서는 당황하지 말고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을 클릭한 후 ‘잠자기 또는 화면 보호기 시작’을 ‘즉시’로 바꿔 놓으면 됩니다.

집에서도 유용하지만, 자리를 잠시 비우는 일이 많은 회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특히나 유용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상, 핫하고 효율적으로 아이맥을 사용하기 위한 미션컨트롤 핫코너 꿀팁이었습니다. - MACGUYVER.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 복합기, 엡손 L4150으로 컬러까지 마음껏 뽑다.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면서, 그리고 노트북과 태블릿이 여전히 시장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인쇄 시장이 점점 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재편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인쇄 시장은 많은 소비층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중요도 측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제품군이라는 평가가 많다.

그리고 이러한 인쇄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제품으로는 잉크젯이 있고 레이저가 있는데, 가성비 측면에서는 잉크젯이, 속도와 효율성 측면에서는 레이저 프린터 및 복합기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잉크젯 복합기와 프린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가 되면서 이러한 시장의 흐름도 바뀌고 있는데, 이를테면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 복합기라 부를 수 있는 엡손 L4150과 같은 제품이 시장에 새로운 물결처럼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엡손 L4150과 같은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 복합기는 무엇이 다르고, 또 어떤 점에서 장점을 지니고 있을지, 또한 어떠한 구매 포인트가 있을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오늘 계속해서 등장할 문구인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 복합기는 다양한 특장점을 아우르는 표현이라 부를 수 있다.

우선 ‘완성형’이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기존에도 존재했던 정품 + 무한 + 잉크젯 + 복합기의 완성형 제품이라는 뜻에서 가장 먼저 완성형이라는 표현이 더해졌다.



   


이유라고 한다면, 기존의 제품들이 가진 잉크 충전의 번거로움이나 일반 소비자들이 접근하기 힘든 사용 방식에서 벗어나서, 매우 쉽고 간단하게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뜻에서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 복합기라는 문구가 더해졌다.

그리고 엡손 L4150 모델은 이러한 완성형 제품의 정점에 서 있는 신제품으로서, 2017년 11월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이라는 점에서도 기존 모델과 차별화가 되는 부분이 많다. 이를테면, 놀라운 가성비와 인쇄 품질과 같은 것들이다.



엡손 L4150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우선 기기의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있다.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 복합기 엡손 L4150은 20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놀라운 성능의 복합기이기 때문에 초기 구입 비용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출력 속도 또한 흑백의 경우 10ipm, 컬러는 5ipm으로 출중한 편이며, 출력 매수가 무려 7,500장에 이르기 때문에, 특히나 컬러의 경우도 6,000장에 이르기 때문에 집에서도 무한대로 출력이 가능한 진짜 ‘무한 잉크 복합기’라 부를 수 있는 제품이다.




   

내구성의 경우도 최대 3만 매까지는 보증을 하며, 이후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스마트폰 연동을 위한 와이파이 다이렉트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되고 있다.

즉, 무난한 출력 속도와 준수한 화질, 엄청나게 많은 출력이 가능한 기본기를 더한 제품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 복합기 엡손 L4150이 달라진 포인트라고 한다면, 단연 속까지 꽉 찬 디자인이 있는데, 기존의 대다수 무한 잉크 복합기의 경우는 별도의 잉크 통을 가진 경우가 많아서 공간 낭비와 디자인적인 아쉬움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말 그대로 일체형이라고 표현이 가능할 정도의 속으로 쏙 들어온 디자인을 갖추면서, 동시에 여전히 눈으로 쉽게 파악이 가능한 잉크 잔량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적으로도 아름다운 제품이 되었다.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 복합기 엡손 L4150 모델의 경우도 이전 모델의 경우 추가로 덧댄 것처럼 붙어 있었던 잉크통이 속으로 들어왔고, 보다 간결해진 버튼 디자인과 함께 글로시 디자인이 매트한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먼지로 인한 지저분한 느낌까지 줄였다는 장점을 더하고 있었다.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 복합기 엡손 L4150이 차별화되는 점이라면 앞서 언급된 것처럼 잉크 내장형 시스템이라는 점, 그리고 더욱 작아진 사이즈와 간편한 와이파이 다이렉트를 지원한다는 점이 있고, 대용량 잉크통을 적용했다는 점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이를테면, 검정 컬러의 경우 127ml의 넉넉한 용량을 채택해서 잦은 충전 대신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기본기를 가지기도 했고, 컬러의 경우에도 70ml X 3가지 컬러를 통해서 오랫동안 출력해도 쉽게 줄어들지 않도록 만들어지기도 했다.



계산을 해보게 되면, 최대 장당 4.9원에 불과한 유지 비용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정도의 비용이라면 가정에서 매일 10장씩 출력하더라도 1달 유지 비용이 1,470원에 불과하다는 놀라운 가성비, 유지 비용 계산이 나오게 된다.

이외에도 서비스 역시 강화하면서 Cover plus로 불리는 유상 보증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면 향후 유지 관리/보수가 필요할 때에도 추가 비용 없이 출장 / 내근 / 택배 가운데 선택해서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처음 구입부터 유지 비용, 출력 품질, 서비스까지 다 잡은 것을 알 수 있었다.



1) 생각보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를 지녔다.
2) 어댑터가 내장형이어서 전원 코드만 연결하면 되는 깔끔함을 지녔다.
3) 디스플레이가 없다는 아쉬움을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해결했다.
4) 재질이 고급스럽지는 않았고, 마감이 2% 아쉽기도 했다.



5) 생각보다 먼지가 잘 묻는 편이었지만 하이글로시가 아니어서 쉽게 털어낼 수 있었다.
6) 출력 속도는 무난한 편이었고, 컬러 품질도 기대 이상이었다.
7) 복사는 원본 대비 약간 흐릿하게 10% 정도 물 빠진 느낌이 있었다.
8) 스마트폰을 통해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아서 편의성이 높았다.



9) 처음 잉크를 넣는 과정이 매우 편리해지고 손에 잉크가 묻을 가능성도 거의 없었다.
10) 잉크를 채우는 과정 및 와이파이 연결 과정은 설명서가 필수적이었다.
11)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디자인이었고 어디든 잘 어울리는 외관을 가졌다.
12) 기본 제공 잉크는 아주 소량 남고 모두 충전되어서 차후에 추가로 사용이 가능했다.
13) 기본 잉크가 한 번에 완전히 채워지는 용량이었으면 좋을 것 같았다.


✎ 놀라운 가성비와 인쇄 품질을 보여주었던 엡손 L4150


✎ 눈으로 쉽게 파악이 가능한 잉크 잔량 디자인을 적용해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적으로도 아름다운 복합기였다.



✎ 또한 스마트폰 연동을 위한 와이파이 다이렉트를 지원하고 무난한 출력 속도와 준수한 화질, 엄청난 출력이 가능한 기본기를 보여 주었다.



정품 무한 잉크 복합기는 그 종류도 많고, 많은 제조사들이 내놓고 있다. 또한 무한 잉크 제품은 레이저 프린터 및 복합기와 함께 시장을 나누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하루 1장씩 뽑더라도 최대 20년 이상 매일 출력을 할 수 있는 기본기가 탄탄한 제품을 찾았다면, 그리고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을 원했다면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 복합기 엡손 L4150이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기도 했다.


 
초기 구매 비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스마트폰 연동을 통한 펌웨어 업그레이드까지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나 인쇄와 관련해서는 오랜 노하우와 브랜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엡손에서 내놓은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선택의 이유는 충분해 보였다.

고품질의 사진을 많이 출력해야 하거나, 인쇄 속도가 매우 중요한 곳이라면 엡손의 레이저 프린터 및 복합기가 좋은 선택지일 수 있다. 하지만 가정에서 혹은 소호 사무실이나 작은 사업장에서라면 완성형 정품 무한 잉크 복합기 엡손 L4150이 최적의 가성비를 보여줄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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