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은 분명 아이폰X이라 쓰고, 아이폰 텐이라 읽어야 한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아이폰 엑스라 부르고 또 그렇게 사용하고 있지만, 아이폰X은 아이폰 텐이다.
아무튼, 아이폰X을 구입한 소비자들 가운데 완전한 생폰으로 어떠한 케이스나 보호필름, 강화유리도 없이 사용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애플은 역대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강한 글라스를 사용했다고 주장했지만, 그로 인한 용기는 사용자들이 내야 하기 때문이다.
당연히도, 아이폰X을 사용하다가 자잘한 흠집이 발생되거나 심각한 찍힘이 발생되었을 때의 비용 역시 소비자들의 책임이다. 그래서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아이폰X 강화유리를 알아보고 또 케이스를 찾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아이폰X 강화유리는 어떠한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 무조건 비싸면 정답일까? 오늘은 아이폰X 강화유리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서, 그리고 그러한 기준을 충족시켜주는 케이안의 크리스탈 아머 프로 2.5D에 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애플은 10주년 아이폰을 내놓으면서 무엇보다 ‘일체감’을 강조했다. 마치 화면으로만 이루어진 기기를 만지는 것과 같은 경험. 그리고 하나의 파티션으로 만들어진 것만 같은 놀라운 일체감과 손맛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이렇게 놀라운 일체감을 자랑하는 아이폰X 위에 손맛을 떨어뜨리는 강화유리나 보호필름, 케이스를 씌워서 100%의 만족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X 강화유리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우선, 얼마나 생폰의 느낌을 잘 살렸는가가 중요하다.
그리고 터치감을 비롯해서 화면을 얼마나 있는 그대로 투과하는지에 대한 투과율, 부착 편의성이나 쉽게 떨어지지 않는 내구성,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내구성 및 다양한 센서와 호환이 가능한지 여부도 신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이러한 기준들을 충족시키면서도 부담이 없는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는데, 무조건 비싼 제품 보다는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아이폰X 강화유리 가운데 추천 제품이라 부를 수 있는 케이안 아이폰X 강화유리 풀커버 크리스탈 아머 프로 2.5D 모델은 어떤 평가가 가능했을까? 우선 앞서 스펙 인포그래픽에서 살펴본 것처럼 이 제품은 9H의 강도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안티 스크래치 (Anti-Scratch) 기능을 탑재하면서, 무엇보다 스크래치 방지 테스트를 1만 번이나 거치면서 강화유리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내구성을 단단하게 채운 제품이라 부를 수 있다.
또한 리얼 글라스 재질로 인해서 생폰과 흡사한 손맛을 전달할 뿐 아니라 소프트 터치 기술을 통해 부들부들한 터치감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
즉, 케이안 아이폰X 강화유리 풀커버 크리스탈 아머 프로 2.5D는 단순히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기 위한 한 겹의 유리가 아닌, 보호 기능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이라는 뜻이다.
케이안 아이폰X 강화유리 풀커버 크리스탈 아머 프로 2.5D는 우선 4중 레이어로 완성되었는데, 아무리 봐도 눈으로는 구분이 힘들 정도로 일체감을 높인 4중 레이어의 리얼 글라스는 강화유리 및 비산 방지 레이어와 실리콘 코팅 레이어, 올레포빅 코팅 기술이 더해진 나노 코팅 레이어까지 4중으로 안전하게 화면을 덮어준다.
즉, 보는 맛과 만지는 맛, 내구성과 실용성을 겸비했다는 뜻이다. 그래서 실수로 깨질 경우에도 유리 파편이 튀는 것을 막아주고, 고품질의 올레포빅 코팅으로 지문이나 먼지가 잘 묻지 않을 뿐 아니라 묻더라도 쉽게 털어낼 수 있는 편의성까지 제공해주고 있다.
투과율의 경우도 99%까지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1% 정도의 밝기 저하 이외에는 콘텐츠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일부 제품들처럼 상단의 센서 부분에 접착제가 없어서 먼지가 유입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DUST-Proof 접착제를 통해 먼지의 유입 없이 깨끗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기도 하다.
케이안 아이폰X 강화유리 풀커버 크리스탈 아머 프로 2.5D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2.5D 곡률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끝부분이 날카롭다거나 거슬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기기와 일체감을 높여주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즉, 기기의 라운딩과 비슷하게 자연스러운 곡률을 적용한 결과 손맛에 있어서 분명한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크게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 편의성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또한 무조건 얇은 두께만 강조하는 보기에만 좋아 보이는 제품과 달리 0.33mm의 적절한 두께감까지 더하고 있다.
강화유리는 기본적으로 ‘글라스’이기 때문에 얇을수록 더 깨지기 쉬울 수밖에 없다. 그 점에서 0.33mm의 두께는 너무 과하지도 또한 너무 부족하지도 않는 적합할 정도의 두께라는 점에서 케이안 아이폰X 강화유리 풀커버 크리스탈 아머 프로 2.5D의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다.
1) 기존과 마찬가지로 케이안만의 고급스러운 포장이 엿보였다.
2) 알찬 구성품을 통해서 안심하고 부착할 수 있었다.
3) 먼지 제거 스티커를 활용해서 실수를 하더라도 먼지만 떼어낼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4) 전체적으로 부착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금손이 아니라면 정확한 위치를 맞추기 힘들 수도 있었다.
5) 부착 전후의 손맛이 거의 동일해서 만족도가 높았지만 측면 테두리는 여전히 생폰과는 다소 다른 느낌이 있었다. 즉, 생폰의 완벽한 일체감에서 아주 살짝 걸리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6) 그러나 측면이 걸린다는 것이 거칠다거나 불편한 느낌보다는 강화유리가 한 겹 더 있다는 느낌 정도였다.
7) 99% 투과율은 직접 비교가 힘들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거의 생폰과 흡사한 화면을 볼 수 있었다.
8) 측면, 모서리, 최상단 및 최하단 터치 및 슬라이드 모두 터치를 제대로 인식했다.
9) 화면 위를 덮은 부분이 없어서 왜곡 없이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었다.
10) 정품 케이스와 함께 사용해본 결과 더욱 일체감이 높아서 만족할 수 있었다.
11) 케이스로 인한 들뜸이 없었고, 케이스 호환 정보를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해서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었다.
✎ 케이안 크리스탈 아머 강화유리의 구성품
✎ 강화 유리이다 보니 생폰에 비해 두께감이 느껴지긴 했다.
✎ 색 투과율에서 만족도가 높았던 케이안 크리스탈 아머 강화유리
✎ 아이폰X의 색감을 있는 그대로 즐길 수 있었다.
✎ 특히 터치감은 아이폰X에 걸맞는 손맛을 자랑했다.
✎ 아이폰X 강화유리로 부족하지 않은 케이안 크리스탈 아머
✎ 풀커버가 아니다보니 끝부분이 손에 걸린다는 아쉬움도 있었다.
✎ 케이스와 혼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컸던 케이안 아이폰X 강화유리
✎ 모든 강화유리와 마찬가지로 모서리에 있는 먼지를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
당연히도 강화유리는 두께감에서 보호필름을 넘어서기는 힘들다. 흉내를 내보려 하더라도 여전히 조금이라도 더 두꺼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 강화유리는 보호필름과 다른 장점을 지니고 있다. 우선 투과율이 우수하며 손맛, 즉 터치감이 생폰과 흡사하다.
또한 자주자주 교체를 해줘야 하는 보호필름은 흠집에 취약한 반면, 강화유리는 매우 튼튼해서 더욱 오래 사용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두께감이 싫은 분들이라면 보호필름을, 이외의 다양한 장점을 활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강화유리를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특히나 케이안 아이폰X 강화유리 풀커버 크리스탈 아머 프로 2.5D는 모서리 부분에 곡률이 더해지면서 그립감을 높여주기도 했고, 자체적으로 기술력을 향상하면서 마치 생폰의 디스플레이를 그대로 만지는 것과 같은 손맛을 제공해줬기 때문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이번에 아이폰X을 구입했거나, 혹은 아이폰X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케이안 아이폰X 강화유리 풀커버 크리스탈 아머 프로 2.5D를 통해서 더 오래, 더 만족스럽게 아이폰X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