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아이폰X 강화유리는 풀커버가 정답일까? 케이안 크리스탈 아머 프로 2.5D


아이폰X은 분명 아이폰X이라 쓰고, 아이폰 텐이라 읽어야 한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아이폰 엑스라 부르고 또 그렇게 사용하고 있지만, 아이폰X은 아이폰 텐이다.

아무튼, 아이폰X을 구입한 소비자들 가운데 완전한 생폰으로 어떠한 케이스나 보호필름, 강화유리도 없이 사용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애플은 역대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강한 글라스를 사용했다고 주장했지만, 그로 인한 용기는 사용자들이 내야 하기 때문이다.



   

당연히도, 아이폰X을 사용하다가 자잘한 흠집이 발생되거나 심각한 찍힘이 발생되었을 때의 비용 역시 소비자들의 책임이다. 그래서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아이폰X 강화유리를 알아보고 또 케이스를 찾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아이폰X 강화유리는 어떠한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 무조건 비싸면 정답일까? 오늘은 아이폰X 강화유리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서, 그리고 그러한 기준을 충족시켜주는 케이안의 크리스탈 아머 프로 2.5D에 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애플은 10주년 아이폰을 내놓으면서 무엇보다 ‘일체감’을 강조했다. 마치 화면으로만 이루어진 기기를 만지는 것과 같은 경험. 그리고 하나의 파티션으로 만들어진 것만 같은 놀라운 일체감과 손맛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이렇게 놀라운 일체감을 자랑하는 아이폰X 위에 손맛을 떨어뜨리는 강화유리나 보호필름, 케이스를 씌워서 100%의 만족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X 강화유리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우선, 얼마나 생폰의 느낌을 잘 살렸는가가 중요하다.


   


그리고 터치감을 비롯해서 화면을 얼마나 있는 그대로 투과하는지에 대한 투과율, 부착 편의성이나 쉽게 떨어지지 않는 내구성,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내구성 및 다양한 센서와 호환이 가능한지 여부도 신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이러한 기준들을 충족시키면서도 부담이 없는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는데, 무조건 비싼 제품 보다는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아이폰X 강화유리 가운데 추천 제품이라 부를 수 있는 케이안 아이폰X 강화유리 풀커버 크리스탈 아머 프로 2.5D 모델은 어떤 평가가 가능했을까? 우선 앞서 스펙 인포그래픽에서 살펴본 것처럼 이 제품은 9H의 강도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안티 스크래치 (Anti-Scratch) 기능을 탑재하면서, 무엇보다 스크래치 방지 테스트를 1만 번이나 거치면서 강화유리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내구성을 단단하게 채운 제품이라 부를 수 있다.




또한 리얼 글라스 재질로 인해서 생폰과 흡사한 손맛을 전달할 뿐 아니라 소프트 터치 기술을 통해 부들부들한 터치감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

즉, 케이안 아이폰X 강화유리 풀커버 크리스탈 아머 프로 2.5D는 단순히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기 위한 한 겹의 유리가 아닌, 보호 기능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이라는 뜻이다.



케이안 아이폰X 강화유리 풀커버 크리스탈 아머 프로 2.5D는 우선 4중 레이어로 완성되었는데, 아무리 봐도 눈으로는 구분이 힘들 정도로 일체감을 높인 4중 레이어의 리얼 글라스는 강화유리 및 비산 방지 레이어와 실리콘 코팅 레이어, 올레포빅 코팅 기술이 더해진 나노 코팅 레이어까지 4중으로 안전하게 화면을 덮어준다.



   

즉, 보는 맛과 만지는 맛, 내구성과 실용성을 겸비했다는 뜻이다. 그래서 실수로 깨질 경우에도 유리 파편이 튀는 것을 막아주고, 고품질의 올레포빅 코팅으로 지문이나 먼지가 잘 묻지 않을 뿐 아니라 묻더라도 쉽게 털어낼 수 있는 편의성까지 제공해주고 있다.

투과율의 경우도 99%까지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1% 정도의 밝기 저하 이외에는 콘텐츠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일부 제품들처럼 상단의 센서 부분에 접착제가 없어서 먼지가 유입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DUST-Proof 접착제를 통해 먼지의 유입 없이 깨끗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기도 하다.



케이안 아이폰X 강화유리 풀커버 크리스탈 아머 프로 2.5D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2.5D 곡률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끝부분이 날카롭다거나 거슬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기기와 일체감을 높여주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즉, 기기의 라운딩과 비슷하게 자연스러운 곡률을 적용한 결과 손맛에 있어서 분명한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크게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 편의성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또한 무조건 얇은 두께만 강조하는 보기에만 좋아 보이는 제품과 달리 0.33mm의 적절한 두께감까지 더하고 있다.

강화유리는 기본적으로 ‘글라스’이기 때문에 얇을수록 더 깨지기 쉬울 수밖에 없다. 그 점에서 0.33mm의 두께는 너무 과하지도 또한 너무 부족하지도 않는 적합할 정도의 두께라는 점에서 케이안 아이폰X 강화유리 풀커버 크리스탈 아머 프로 2.5D의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다.




1) 기존과 마찬가지로 케이안만의 고급스러운 포장이 엿보였다.
2) 알찬 구성품을 통해서 안심하고 부착할 수 있었다.
3) 먼지 제거 스티커를 활용해서 실수를 하더라도 먼지만 떼어낼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4) 전체적으로 부착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금손이 아니라면 정확한 위치를 맞추기 힘들 수도 있었다.



5) 부착 전후의 손맛이 거의 동일해서 만족도가 높았지만 측면 테두리는 여전히 생폰과는 다소 다른 느낌이 있었다. 즉, 생폰의 완벽한 일체감에서 아주 살짝 걸리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6) 그러나 측면이 걸린다는 것이 거칠다거나 불편한 느낌보다는 강화유리가 한 겹 더 있다는 느낌 정도였다.
7) 99% 투과율은 직접 비교가 힘들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거의 생폰과 흡사한 화면을 볼 수 있었다.
8) 측면, 모서리, 최상단 및 최하단 터치 및 슬라이드 모두 터치를 제대로 인식했다.



9) 화면 위를 덮은 부분이 없어서 왜곡 없이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었다.
10) 정품 케이스와 함께 사용해본 결과 더욱 일체감이 높아서 만족할 수 있었다.
11) 케이스로 인한 들뜸이 없었고, 케이스 호환 정보를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해서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었다.


✎ 케이안 크리스탈 아머 강화유리의 구성품


✎ 강화 유리이다 보니 생폰에 비해 두께감이 느껴지긴 했다.


✎ 색 투과율에서 만족도가 높았던 케이안 크리스탈 아머 강화유리


✎ 아이폰X의 색감을 있는 그대로 즐길 수 있었다.


✎ 특히 터치감은 아이폰X에 걸맞는 손맛을 자랑했다.


✎ 아이폰X 강화유리로 부족하지 않은 케이안 크리스탈 아머


✎ 풀커버가 아니다보니 끝부분이 손에 걸린다는 아쉬움도 있었다.



✎ 케이스와 혼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컸던 케이안 아이폰X 강화유리

✎ 모든 강화유리와 마찬가지로 모서리에 있는 먼지를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






당연히도 강화유리는 두께감에서 보호필름을 넘어서기는 힘들다. 흉내를 내보려 하더라도 여전히 조금이라도 더 두꺼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 강화유리는 보호필름과 다른 장점을 지니고 있다. 우선 투과율이 우수하며 손맛, 즉 터치감이 생폰과 흡사하다.

또한 자주자주 교체를 해줘야 하는 보호필름은 흠집에 취약한 반면, 강화유리는 매우 튼튼해서 더욱 오래 사용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두께감이 싫은 분들이라면 보호필름을, 이외의 다양한 장점을 활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강화유리를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특히나 케이안 아이폰X 강화유리 풀커버 크리스탈 아머 프로 2.5D는 모서리 부분에 곡률이 더해지면서 그립감을 높여주기도 했고, 자체적으로 기술력을 향상하면서 마치 생폰의 디스플레이를 그대로 만지는 것과 같은 손맛을 제공해줬기 때문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이번에 아이폰X을 구입했거나, 혹은 아이폰X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케이안 아이폰X 강화유리 풀커버 크리스탈 아머 프로 2.5D를 통해서 더 오래, 더 만족스럽게 아이폰X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 MACGUYVER.


http://storefarm.naver.com/kanlab/products/2303993168
















17.3형 대화면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 PH317-51


요즘은 대다수의 노트북이 13형에서 15형 화면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전히 게이밍 노트북과 같이 특화 제품군에서는 대화면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당연하겠지만, 몰입도를 비롯해서 자주 휴대하지 않는 노트북의 경우라면 대화면이 가지는 장점이 더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17.3형의 대화면을 품은 에이서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 PH317-51-7913 게이밍 노트북은 어떠한 장점을 가진 노트북이었을까? 오늘은 에이서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 PH317-51-7913 게이밍 노트북이 가진 매력에 대해, 그리고 특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우선 게이밍 노트북의 특성에 대해서 이해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게이밍 노트북은 여느 휴대성을 강조하는 노트북과는 다소 다른 방향성으로 발전해왔는데, 디스플레이 품질부터 내부 스펙과 외장 그래픽 카드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차별화된 스펙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게이밍 노트북은 자주 휴대하는 노트북처럼 슬림한 사이즈, 가벼운 무게를 강조하는 대신 날렵하고 강인한 디자인과 독특한 디자인 아이덴티티, 놀라운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에이서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 PH317-51-7913 게이밍 노트북이 가지는 차별점은 우선 앞서 언급된 것처럼 17.3형의 시원시원한 디스플레이가 있다.

이 디스플레이는 IPS FULL HD 디스플레이로서, 1920 x 1080의 해상도를 지녔는데, 거기에 더해서 300니트의 밝기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헬리오스 300은 왜 UHD가 아닌 FHD를 적용한 것일까? 당연하겠지만, 퍼포먼스를 위해서 최적의 선택이라 볼 수 있다. 즉, 게임의 프레임을 높이면서도 꼭 적절한 정도의 해상도를 제공하기 위해서 과스펙이라 불리는 UHD 대신 FHD를 채택한 것이다.

결과 프레임에서 넉넉한 여유가 생겨났고, 시스템이 처리해야 하는 여러 작업들 역시 디스플레이 대신 게임 자체에 할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사용이 가능해지게 된다. 물론, 논 글레어 패널이라는 점에서 호불호가 나뉘기는 하지만 게이밍 노트북이 갖춰야 하는 기본에 충실한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아쉬움보다는 준수하다는 평가가 가능했다.



우선, 강렬하다. 날렵한 우주선을 떠올리게 만드는 각진 디자인은 너무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에이서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 PH317-51-7913 게이밍 노트북은 붉은색의 백라이트 키보드를 통해서도 전체적인 아이덴티티를 통일하고 있다.




   

즉, 에이서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 PH317-51-7913 게이밍 노트북은 독특한 패턴이 더해진 검은색의 외관 디자인과 사선으로 가로지르는 붉은색의 요소들이 더해지면서 게이밍 노트북만의 디자인 포인트를 제대로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입출력 단자와 함께 효율적인 배치의 송풍구 디자인이 날렵함을 더해주면서 디자인적인 완성도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외부 재질을 만져보게 되면 매우 단단하면서도 매끈한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만큼이나 외관 디자인에 상당 부분 신경을 썼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날렵한 외관은 자연스럽게 내부 디자인까지 이어졌는데, 우선 힌지 디자인이 기가 막힌다.

각진 듯하면서 절묘한 각도로 꺾인 디자인으로 절제된 디자인을 제대로 선보였고, 디스플레이 주변으로 자연스럽게 배치된 웹캡과 고무 패킹들이 과하지 않게 자리 잡은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터치패드 주변을 둘러싼 붉은 라인, 게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W,A,S,D 키를 별도의 붉은색으로 표시한 디자인, 살짝 안으로 들어가서 적당히 깊은 키감을 제공하는 키보드를 사선으로 깎아낸 디자인까지, 자칫 밋밋하거나 너무 과할 수도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섞은 것을 체감하는 순간이었다.

여기에 더해서 다양한 스펙 정보들을 눈에 띄게, 그러나 너무 튀지 않게 적어뒀기 때문에 에이서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 PH317-51-7913 게이밍 노트북만의 장점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는 점에서도 디자인은 외관/내관할 것 없이 합격점을 줄 수 있었다.



사실 게이밍 노트북에서 가장 중요한 것도 키감이다. 사운드도 중요하고 디스플레이도 중요도에서 우선순위인 것은 맞지만, 조작성이 빠릿하지 못하고 실망스럽다면 별도의 키보드를 연결하고 싶을 정도로 아쉬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에이서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 PH317-51-7913 게이밍 노트북의 키감은 기대 이상이었는데, 우선 무소음에 가깝다는 점에서 야간에도 마음껏 키보드를 누를 수 있었고, 키감이 깊이감이 있으면서도 너무 물렁하지 않아서 손에 더해지는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키감은 95점 이상을 줄 수 있었고, 다만 오밀조밀하게 디자인을 하려다 보니 오른쪽의 숫자 키가 사도 엔터키와 쉬프트 키 사이에 껴 있다는 점은 호불호가 될 수도 있었다. 풀 사이즈에 익숙했던 분들이라면 적응해야 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즐겨 하는 게임은 리얼한 현실을 그대로 묘사한 레이싱 게임들인데, 스마트폰 게임과는 또 다른 맛을 전달해줘서 자주 즐기곤 했다.

무엇보다 실감 나는, 또한 생생한 그래픽 처리가 필수적인 레이싱 게임은 게이밍 노트북의 성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는데, 프레임 저하도 없었고 키 반응 역시 매우 빨라서 키 반응으로 인한 딜레이가 없었을 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역시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논 글레어 패널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빛 반사 없이 그대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기도 했다.

즉, 에이서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 PH317-51-7913 게이밍 노트북은 게임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구성일 뿐 아니라 아쉬움 없이 풀스펙에 가까운 게이밍 노트북이 되었다는 점에서도 다른 하이엔드 게임을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즐기기에 최적의 제품이라는 평가가 가능했다.


✎ 눈을 뗄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디자인, 패턴의 재질감이 제대로 느껴지는 블랙 & 레드 디자인을 선보였다.


✎ 빛에 따라서 매우 고급스럽게 보여졌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러웠던 디자인

✎ 수많은 단자들은 확장성을 제대로 전달해줬고, 송풍구 역시 날렵한 디자인으로 색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게 해줬다.


✎ 키보드는 놀라울 정도로 소음이 없었고, 키감 역시 단단하면서도 적절한 반발력을 가지고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 레드 컬러 포인트는 백라이트에서도 발견되면서 헬리오스 300만의 아이덴티티가 되어줬다.


✎ 장시간 키를 눌러야 하는 게이밍 노트북의 특성상 가장 중요한 키보드의 키감은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했다.


✎ 디스플레이는 17.3형 IPS FHD로 기본기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줬다.


✎ 특히나 주변이 어두울 경우 더욱 빛을 발했던 디스플레이


✎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던 에이서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


에이서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 PH317-51-7913 게이밍 노트북에서 살펴볼 나머지 부분들은 동영상 성능과 사운드 성능, 휴대성에 대한 이야기다. 우선 동영상은 스펙에서 알 수 있듯이 버벅거림 없이 4K까지도 거뜬하게 재생할 수 있었는데, 여기서는 논 글레어 패널에 대한 호불호가 제대로 느껴지기도 했다.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에는 장점이었던 패널이 동영상을 볼 때면 뿌옇게 느껴진다는 점에서 아쉽기도 했기 때문. 물론 그럼에도 동영상 프레임이나 처리 속도가 빨라서 큰 아쉬움이라 보기는 힘들었다.



사운드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소리가 크고 울림이 제대로 느껴진다는 점에서는 합격점을 줄 수 있었지만, 다소 소리의 해상력이 높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소리가 크다는 점에서 조금은 더 해상력이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했다.

휴대성 역시 게이밍 노트북의 특성상 엄청나게 큰 크기와 무게를 자랑한다는 점, 또한 기기 자체가 무려 3kg에 이른다는 점에서 분명 휴대성에 집중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장단점을 논하기는 힘들다는 결론이 나오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에이서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 PH317-51-7913 게이밍 노트북은 게임 성능에서는 97점 이상을, 동영상은 90점 정도를, 키감과 디자인 및 마감에 있어서는 95점을, 휴대성은 60점 정도를 줄 수 있었다.

어디든 원하는 곳에서 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 또한 코어 i7과 GTX 1060의 놀라운 그래픽을 제대로 경험하고 싶었던 분들, 또한 대화면으로 게임의 재미를 제대로 맛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에이서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 PH317-51-7913 게이밍 노트북을 통해서 게임의 진짜 맛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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