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1월 27일 월요일

불타오르네, 가성비 헤드폰 추천 ‘사운드매직 P22C’의 실감 나는 사운드


가성비 헤드폰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 ‘가격대’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가성비라는 것은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우선은 10만원 이내 제품을 뜻하고, 조금 더 범위를 좁혀보자면 5만원 이내 제품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가성비 헤드폰 추천 제품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기준을 더 세워야 할까? 당연하겠지만, 사운드를 빼놓을 수 없다. 사운드라는 것은 헤드폰에 있어서 존재의 이유와도 같기 때문. 그리고 편의성도 더할 필요가 있다. 편의성이 떨어진다면 헤드폰을 사놓기만 하고 사용하지 않게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정해본 사운드매직 P22C 가성비 헤드폰 추천 제품은 그 자체로 실감 나는 사운드를 전달해줬는데,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사운드를 통해서 해상력을 높이기도 했고 동시에 귀를 강타하는 시원한 사운드의 맛을 경험하는 것도 가능했다.

사운드매직 P22C 가성비 헤드폰은 과연 어떠한 제품일지, 어떠한 사운드를 전달해줬을지, 누구에게 맞는 제품일지를 살펴봤다. 자신에게 맞는 제품이라면 장바구니에 넣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앞서 스펙 인포그래픽에서 살펴본 것처럼, 사운드매직 P22C는 헤드 밴드형 디자인으로 일반적으로 우리가 ‘헤드폰’으로 부르는 제품과 같은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40mm에 이르는 매우 큰 다이나믹 네오디뮴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어서 10mm 이내의 이어폰과는 기본기가 다름을 체감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매우 깊이감이 뛰어난 저음 베이스와 정교한 고음 사운드를 고루 갖추고 있는 올라운드 헤드폰으로서 가치가 뛰어난 사운드매직 P22C는 iOS, 안드로이드와 자동으로 호환이 가능한 3버튼의 마이크 컨트롤러를 품고 있다. 그래서 기기를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접이식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더했고, 블랙 컬러를 통해서 무난한 디자인을 가진 사운드매직 P22C 가성비 헤드폰은 1.2m의 선 길이와 115g의 가벼운 무게까지 더하면서 편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헤드폰이라 부를 수 있다.



사운드매직은 이미 ‘가성비’라는 대명사로 유명한 제조사이기 때문에 아는 분들은 사운드매직만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유명하다.


   

토니 쉬에 의해서 2005년에 설립된 사운드매직은 더욱 높은 품질의 사운드, 음향 기기를 개발하는데 초점을 두고서 성장했는데, 고성능 헤드폰을 생산할 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차음 효과가 뛰어난 오버이어형 헤드폰을 통해서 음악의 손실 없이 있는 그대로 소리를 들어보거나, 가벼운 무게를 통해서 장시간 음악을 감상할 경우에도 적합한 사운드매직 P22C 가성비 헤드폰은 그 자체로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줬다.



1) 심플한 포장 박스에 포장되어 있었던 사운드매직 P22C
2) 별도의 매우 부들부들한 파우치는 충격 보호 기능보다는 실용성에 집중된 느낌이었다.
3) 헤드폰은 기대 이상으로 매우 가벼웠고 단정한 매트 블랙 컬러가 돋보였다.



4) 솜이 정말 부드러웠고 칼국수 케이블이 눈에 띄었다.
5) ㄱ자 코드는 단선을 예방하기에 효과적인 디자인과 내구성을 제공해줬다.
6) 전체적인 사운드는 크면서도 뭉개지지 않고 독자적인 사운드가 잘 구별되어서 전달되었다.
7) 특히나 중저음이 놀라울 정도로 다듬어져 있어서 귀를 울려줬고 고음 역시 아쉬움 없이 깨끗하게 전달되었다.



8) 균형감에 집중되어 있다는 느낌이었고, 소리를 높일 경우 충실히 소리를 키워줘서 더욱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제품이었다.
9) 완벽한 오버이어라고 하기에는 귀 위쪽에 걸쳐져서 장시간 착용 시 무게감보다는 귀 눌림으로 인한 불편함이 다소 느껴졌다.
10) 귀를 압박하는 느낌은 크지 않았지만 서서히 눌려지면서 불편함이 누적되는 느낌.
11) 전체적인 착용감은 나쁘지 않았고, 접이식의 특성상 크기를 크게 줄일 수 있어서 가방에 넣기에도 좋았다.


✎ 심플한 포장 박스에 담겨 있었던 P22C, 아쉽게도 한글화가 100% 되어 있지는 않았다. 설명된 멘트가 다소 어색한 느낌.


✎ 재질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고급스러움 보다는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느낌이었다.


✎ 다양한 음악에 최적화가 되었던 사운드매직 P22C


✎ 특히나 블랙 컬러로 된 마감은 그 자체로 고급스러움과 단정한 느낌을 전해줬고, 가벼운 무게를 통해 편리한 음악 감상도 가능했다.


✎ 접이식 디자인으로 가볍게 휴대가 가능했던 제품


✎ 착용 역시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돋보였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핫한 BTS의 노래를 많이 들어본 결과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BTS의 목소리가 또렷하게 전달되어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는데, BTS의 노래 제목처럼 ‘불타오르네’라는 표현이 가능할 정도로 아쉬움 없는 기본기를 경험할 수 있는 가성비 헤드폰 추천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고음질 가성비 헤드폰을 찾고 있었다면, 이번 가성비 헤드폰 후기를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하지만 머리 눌림이 신경 쓰이는 분들이나 다채로운 컬러감을 원하는 분들, 귀를 완전히 덮어주는 헤드폰을 찾았던 분들이라면 이어폰이나 완벽한 오버이어 제품을 찾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사운드매직 P22C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한 제품으로서, 또한 가격을 넘어선 기본기가 탄탄한 헤드폰으로서 매력과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올겨울 귀마개 대신 세련된 디자인에 놀라운 사운드까지 더한 가성비 헤드폰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다. - MACGUYVER.


http://storefarm.naver.com/nion/products/2198575336


 












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아이폰X 가격이면 3대 구입 가능? ‘블랙베리 키원’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아이폰X이 출시되기 무섭게 엄청난 기세를 몰면서 전 세계 프리미엄 시장이 다시금 아이폰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하지만 틈새시장과도 같은 서브 프리미엄 시장을 파고드는 제조사들도 많은 상황이다.

이를테면 블랙베리가 있는데, 한때는 아이폰과 같은 수준의 인기를 끌었던 ‘핫 템’ 블랙베리 시리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제대로 안착하지 못한 결과 결국 중국의 TCL과 제휴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리고 처음으로 출시한 제품이 바로 블랙베리 키원이다.


국내에서도 블랙베리 키원 정발 소식이 들려올 정도로 관심이 높은 상황인데, 이유라고 한다면 하이엔드에 준하는 제법 퍼포먼스가 뛰어난 스펙을 갖췄을 뿐 아니라 쿼티 키패드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즉, 물리 방식으로 입력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한 팬층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블랙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특가로 판매하는 사이트들이 늘어가면서 해외 직구로 구입할 경우 아이폰X 가격의 1/3 수준으로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다.

그렇다면, 블랙베리 키원은 어떤 스마트폰이고 어떤 매력이 있는지를 살펴보자.




우선 칩셋은 스냅드래곤 62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풀스펙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제법 준수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3기가 램과 32기가 메모리, 4기가 램과 64기가 메모리 모델이 있다.




   


외장 메모리를 지원해서 용량을 확장할 수도 있고, 4.5인치의 FHD 수준의 해상도 화면으로 일반적인 비율과 다른 비율을 적용했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가 되고 있다.

카메라는 800만 화소와 1200만 화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나 후면 카메라의 센서가 픽셀의 그것과 같은 것이어서 기대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배터리는 내장형으로 3,505mAh이고, 안드로이드 7.1 누가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실버 컬러 및 블랙베리 키원 블랙 에디션 2종류가 있으며 USB-C 타입의 단자와 모델에 따라서는 듀얼 심을 지원하기도 한다.

바 타입의 물리 쿼티 키패드가 탑재되어 있으며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 인식까지 가능하다. 요즘 스마트폰에서 찾아보기 힘든 FM 라디오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장점이 더욱 뛰어난 제품이라 부를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쿼티 키패드를 지원한다는 점으로 인해서 다른 스마트폰과 가장 큰 차별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이러한 디자인으로 인해서 늘 키패드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오는 아쉬움도 있을 수밖에 없다.

우선, 화면의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앱 호환성이 다소 낮을 수 있고 화면에 보이는 콘텐츠가 다소 작을 수 있다. 절대적인 화면 크기 또한 4.5형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키패드의 공간 차지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바로 이 점이 블랙베리 키원만이 가지는 차별점이 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이러한 쿼티 키패드의 존재는 장점이나 단점으로 정의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즉, 선택지가 더 넓어진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쉽다.

그렇기 때문에, 블랙베리 키원을 통해서 물리 키패드를 활용하고 싶은 분들, 천편일률적인 스마트폰이 부담스러운 분들, 대화면 태블릿이나 노트북이 있어서 스마트폰을 말 그대로 ‘폰’으로서 활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블랙베리 키원을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블랙베리 키원 정발 소식과 함께 블랙베리 키원 카카오톡 사용 방법이나 블랙베리 키원 케이스에 대해서도 많은 정보들이 공유되고 있기 때문에 블랙베리 키원의 구입을 고려 중인 분들이라면 기본적으로 블랙베리가 가진 차이점과 알아둬야 할 점들을 숙지하고 선택해볼 것을 추천한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특가로 할인하는 블랙베리 키원은 50만원 초중반대로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블랙베리 키원을 고민 중이라면 이번 기회에 득템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http://bit.ly/2A9BO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