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1월 24일 금요일

아이폰X을 위한, 아이폰 마그네틱 케이블 추천 ‘주파집 라이트닝 케이블’


아이폰X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면서 다시금 줄 서기 열풍에 없어서 못 사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최고가 160만원에 이르는 비싼 제품이지만, 없어서 구하지 못하는 제품이 된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아이폰이 내세우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무선 충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상황이다.

하지만 무선 충전은 이제 시작하는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에 100% 효율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라는 점에서 아쉬움이나 한계가 많은 기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아이폰X을 위한, 그리고 아이폰8이나 아이폰8 플러스를 위한 케이블은 무엇이 있을까?



   

어쩌면 오늘 소개할 케이블은 굳이 무선 충전이 지원되지 않는 아이폰이라도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무선 충전에 준하는 편의성을 모든 아이폰, 아이패드 및 애플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기도 했다.

주인공은 바로 주파집의 아이폰 마그네틱 케이블인데,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마그네틱 타입으로 제작되어서 편의성이 상당히 뛰어날 뿐 아니라 만족스러운 마감과 빠른 충전까지 지원한다는 점에서 무선 충전을 대체할 매우 뛰어난 기술이라 부를 수 있다.





지난번에는 USB-C 타입의 마그네틱 케이블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면, 이번에는 라이트닝 케이블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우선, 주파집 아이폰 마그네틱 케이블은 양방향을 지원해서 어디로 꽂아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마치 라이트닝 케이블과 같다.

다른 점이라면, 마그네틱 자석으로 연결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편의성이 더 높다는 것이 있다. 즉, 케이블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아닌, 가까이 가져가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부착이 되어서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그리고 그린라이트 및 블루라이트를 통해서 현재의 상황을 바로 알려줄 뿐 아니라 전류 차단 기능까지 더했기 때문에 과충전을 예방하는 것도 가능하며, 직관적으로 충전 상황을 알 수 있기 때문에 편의성을 더욱 높여주기도 했다.

9V 고속충전을 지원할 뿐 아니라 18K 도금 커넥터를 통해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는 점에서도 기대치를 높여준 주파집 아이폰 마그네틱 케이블은 그 자체로 편리한 사용성과 실용성, 내구성까지 더한 제품임을 알 수 있다.



주파집 아이폰 마그네틱 케이블은 내부적으로 놀라운 마감과 내구성이 눈에 띄였는데, 무려 10만 번에 이르는 자성 테스트는 실수로 자석이 탈착되는 경우를 예방할 뿐 아니라 의도한 탈착은 언제든 편리하게 수행하도록 도와주도록 디자인되었음을 알게 해줬다.



   

또한, 5천 번에 이르는 꺾임 테스트까지 통과한 제품이기 때문에 대다수의 케이블이 가지는 꺾임에 대한 약한 내구성을 극복했다는 점에서도 만족도를 높여준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내구성은 내부적인 구조에서도 확인이 가능했는데, 나일론의 외부 피복에 더해서 매쉬 재질의 내부 설계, TEP 재질과 함께 와이어와 데이터 전송선, 은박 및 동심이 오밀조밀하게 각자의 위치에 자리를 잡고서 있었기 때문에 간섭 없이 필요한 기능을 제대로 구현한다는 점에서도 내구성을 기대할 수 있기도 했다.



1) 무난한 비닐 포장에 담겨 있었던 주파집 아이폰 마그네틱 케이블
2) 생각했던 것보다 더 부드럽고 휘어짐에 강했던 재질
3) 검은색의 매쉬 및 나일론이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만들어줬다.
4) 케이블과 충전잭 사이의 마감 역시 생각보다 뛰어났다.



5) 자성이 생각보다 정말 정말 강했지만, 분리하려고 생각하고 뽑으면 쉽게 분리가 되어서 편리한 사용이 가능했다.
6) 재질의 특성상 보푸라기처럼 약간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했다.
7) 폰에 어댑터를 꽂아둘 경우 생각보다 튀어나온 것이 신경 쓰였다.
8) 어댑터가 꼭 맞아서 분리할 경우 손톱이 어느 정도는 필요하기도 했고 힘도 필요했다.



9) 여러 대의 기기에 어댑터를 꽂아둘 경우 케이블의 구분 없이 바로 충전이 가능해서 편리했다.
10) 특히나 퀄컴 퀵차지 3.0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기기에 따라서는 매우 빠른 충전도 가능했다.
11) 여분의 케이블 및 어댑터만 있다면 충전잭의 낭비 없이 사용이 가능해 보였다.
12) 검은색 단색인 것은 아쉽기도 했다.


✎ 매트 블랙으로 고급스러움까지 겸비했던 주파집 케이블

✎ 어댑터를 부착하고 있어도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았다. 호불호의 문제.

✎ 자력이 생각보다 강력했던 주파집 마그네틱 케이블


✎ 단색이지만 거의 모든 애플 기기와 어울리는 친화성을 보여주었다.

 

✎ 케이블 탈착이 잦은 차량에서 특히 빛을 발했던 마그네틱 케이


주파집 아이폰 마그네틱 케이블은 아이폰X을 위한, 그리고 다른 모든 라이트닝 단자를 채택한 애플 기기를 위한 최적의 제품이라 부를 수 있다. 가격 또한 주파집 아이폰 마그네틱 케이블만의 장점이 되고 있는데, 풀 구성품이 7,900원에 그친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USB-C 타입과 마이크로 USB 타입까지 3종 모두를 지원하기 때문에 기기에 따라 호환되는 어댑터를 추가로 구입하고 케이블의 여분까지 챙겨둔다면 꼭 필요한 만큼 충전을 바로바로 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무선 충전기의 비싼 가격과 낮은 효율로 인해서 불편함을 느낀다는 점에서 주파집 아이폰 마그네틱 케이블은 USB-C 및 마이크로 USB와 함께 차량 내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물론, 앞서 언급된 몇몇 아쉬움들도 알아둘 필요는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가성비가 뛰어난 주파집 아이폰 마그네틱 케이블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http://storefarm.naver.com/jupazip/products/2299620602

http://naver.me/Fl6Q2BZ3















갤럭시노트8 보호필름 추천, 스코코 풀커버 케이스핏 풀점착 강화유리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난제라고 한다면 단연 더 예뻐지고 기능이 다양해지고 갖고 싶은 것은 맞지만, 생폰으로 사용하기에는 ‘도전’이 된다는 것이 있다.

이러한 도전이라는 것은 특히나 엣지 디자인을 적용한 갤럭시노트8과 같은 스마트폰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이를테면, 가볍게 놓아두다가 떨어져서 모서리가 깨진다거나, 고릴라 글라스 5만 믿고는 생폰으로 쓰다가 강한 긁힘이나 찍힘으로 마음에 생채기가 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분들은 갤럭시노트8 보호필름을 찾고 있는데, 사실 갤럭시노트8 보호필름은 종류도 많고 선택하기도 어려워서 최선이 무엇인지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우선, 보호필름이기 때문에 보호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하면서도 투광률이 높아서 화면이 잘 보여야 하고, 그립감이나 터치감도 좋아야 하며 부착시 어려움도 없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다수의 갤럭시노트8 보호필름이라 주장하는 제품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렇다면, 스코코 풀커버 케이스핏 갤럭시노트8 풀점착 강화유리는 어땠을까? 오늘은 갤럭시노트8 보호필름 추천 제품인 스코코 풀커버 시리즈에 대해서, 그리고 과연 풀점착이 가지는 장점에 대해서, 무엇보다 강화유리를 보다 쉽게 부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이름이 제법 길다. 스코코 삼성 갤럭시노트8 풀커버 케이스핏 풀점착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이기 때문에 한 번에 말하기도 외우기도 어려울지 모른다. 그래서 그냥 간단히 스코코 갤럭시노트8 보호필름이라 부르고, 풀점착이라는 부제를 달기로 했다.

스코코 갤럭시노트8 보호필름 (feat.풀점착) 제품은 무엇이 달랐을까? 우선 ‘풀점착’이라는 점에서 대다수의 강화유리가 채택하고 있는 모서리 부착 대비 가지는 장점이 제법 많았다. 방수를 지원하는 갤럭시노트8을 가지고 그대로 수영을 해도 좋고, 또한 상단부분이 대칭이라는 점도 마음에 든다.




   


또한 매우 부드러운 터치감과 함께 자국이 남지 않는 내구성을 통해서 만족도를 높여주기도 했다. 무엇보다, 모서리 부착 방식의 강화유리의 경우는 디스플레이와 강화유리 사이에 공기층이 만들어져서 빛 반사가 더 심해진다면, 스코코 갤럭시노트8 보호필름 (feat.풀점착) 제품은 그 점에서도 장점을 가졌다는 점도 나름의 이점이 되고 있다.

특히나 필름을 제거할 경우에도 점착제가 남지 않기 때문에, 잔여 점착제가 남지 않을까 하고 우려를 했던 분들이라면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도 장점이 상당히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스코코 갤럭시노트8 보호필름 (feat.풀점착) 제품의 기본 구성품은 강화유리 1매와 설명서, 알콜 티슈 및 먼지 제거 스티커가 포함된 것으로 제법 알차다고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금손이 아닌 분들을 위해서 2매 세트 구성 선택지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스코코 갤럭시노트8 보호필름 (feat.풀점착) 제품 구매 시 별도의 부착을 위한 가이드 툴을 제공하기 때문에 부착은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똑똑한 제품이기도 했다. 즉, 1매만 제공되는 이유가 기본적으로 먼지가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부착 실패는 없기 때문인 것 같았다.

스코코 갤럭시노트8 보호필름 (feat.풀점착)은 리얼 커브 글라스를 통해서 곡면을 제대로 구현했고, 9H의 표면강도를 통해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까지 더했다. 또한 편안한 그립감이나 비산 방지 코팅, 높은 투과율 및 터치감까지 가졌고 올레포빅 코팅까지 더하면서 기본기가 탄탄한 제품임을 알 수 있었다.

 


스코코 갤럭시노트8 보호필름 (feat.풀점착)은 부착을 위해서 가이드 툴을 제공하기 때문에 먼저 알콜 티슈를 활용해서 1차적으로 갤럭시노트8의 먼지를 털어줄 필요가 있다. 그다음으로, 가이드 툴을 끼우면 정확히 강화유리가 부착될 공간만 남게 된다.

다음으로 알콜 티슈로 먼지를 다시 제거한 다음, 매의 눈으로 관찰한다. 그리고 강화유리에서 보호비닐을 제거한 다음 빛의 속도로 강화유리를 가이드 툴의 빈 공간에 넣게 되면 모든 과정이 마무리된다.



물론, 부착 이후 가볍게 눌러주고 밀어주면서 꼼꼼하게 부착할 필요도 있다.

생생한 팁이라고 한다면, 더욱 잘 부착하기 위해서 손톱보다는 지문이 있는 쪽으로 살살 밀어주고, 가이드 툴을 제거한 상태로 부착을 완료하는 것이 더 깔끔하다는 것이 있고, 샤워를 하거나 공기 청정기를 구동한 이후에 주변 먼지를 줄인 상태에서 부착하게 되면 먼지로 인한 부착 실패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1) 기본 구성품이 제법 넉넉히 포함되어 있다.
2) 가이드 툴이 있어서 부착에 대한 부담이 낮았다.
3) 하지만 여전히 강화유리가 1매인 점은 부착 성공 전까지 부담이 되는 요소가 되기도 했다.
4) 가이드 툴이 기기에 꼭 맞아서 나름 부착이 편리했다.
5) 아무리 살펴봐도 1초 만에 다시 먼지가 앉아서 닦고 또 닦았다. (다음에는 샤워 후에 화장실에서 부착하는 것을 도전해봐야겠다)
6) 가이드 툴 상단부분을 중심으로 먼저 살살 기울여주면 부착이 끝났다.
7) 위치를 맞추는 것은 쉬웠지만 기포를 밀어내는 것은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한, 2~3분?
8) 부착 이후 두께감은 어느 정도 느껴지는 편
9) 생폰에 강화유리만 부착할 경우 존재감이 어느 정도 있다.
10) 대다수의 케이스를 씌울 경우 높이감이 맞아서 오히려 더 만족도가 높았다.
11) 들뜸이나 터치 오작동 없이 원하는 조작이 가능해서 편리했다.
12) 강화유리와 화면 사이의 틈으로 먼지가 들어가서 가끔 털어줄 필요가 있었다.


✎ 풀점착 방식으로 다른 필름과는 차별성을 보여 주었던 필름


✎ 가이드 툴이 제공되어 손쉽고 빠르게 부착할 수 있었다.

✎ 리얼 커브 글라스로 곡면을 제대로 구현했고, 비산 방지 코팅과 올레포빅 코팅까지 더해 기본기가 탄탄했던 스코코 풀커버 케이스핏 풀점착 강화유리


✎ 편안한 그립감과 터치감을 주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 또한 높은 투과율로 생생한 갤럭시노트8의 화면을 그대로 즐길 수 있었다.




앞서 살펴본 점들을 토대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누군가에게는 두께감이 부담스러워서 얇은 보호필름이 제격일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사이드 점착이 더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스코코 갤럭시노트8 보호필름 (feat.풀점착)을 추천하는 이유는 일체감에 있었다.

물론, 강화유리의 특성상 어느 정도의 두께감이나 살짝 늘어나는 빛 반사는 어쩔 수 없겠지만, 풀점착이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는데, 화면을 보는 경험과 만지는 경험에서 일체감이 높았을 뿐 아니라 가이드 툴을 통해서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가격이 부담이라면 부담일 수도 있는데, 2만원 중반대 가격이기 때문에 평소에 저렴한 2~3천원대 보호필름만 사용하던 분들이라면 가격으로 인해서 고민이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제대로 만든 강화유리라는 점에서, 그리고 전문가의 손길을 대신해줄 가이드 툴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스코코 갤럭시노트8 보호필름 (feat.풀점착)도 장점은 분명해 보이기도 했다.

마치 실제 화면을 만지는 것과 같은 손맛과 함께 오랫동안 사용해도 좋은 내구성, 높은 투광률까지 맛보고 싶다면, 무엇보다 100만원을 가볍게 넘어설 갤럭시노트8을 완벽하게 감싸줄 보호필름을 찾았다면 이번 기회에 스코코 갤럭시노트8 보호필름 (feat.풀점착)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http://www.skoko.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4441&category=00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