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유선 충전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다. 우선, 빨리 충전해야 할 경우, 그리고 정속 충전을 해야 하는 경우, 보조배터리를 활용해야 하는 경우 등등. 무선 충전은 차세대 충전 기술로 각광받고 있지만 아직은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무선 충전이 가지는 태생적인 단점이라면 정확한 위치에 놓지 않으면 충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있고, 또한 충전 속도가 느릴 뿐 아니라 케이스에 따라서는 충전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충전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반대로 유선 충전이 가지는 태생적인 단점이라면 두 손으로 코드를 연결하고 뽑아야 한다는 것이 있고, 폰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 선이 걸리적거린다는 것이 있다. 그렇다면, 현재의 상황에서 볼 때 가장 좋은 대안은 무엇일까?
어쩌면 마그네틱 케이블이 최적의 선택지일지 모른다. 마그네틱 케이블은 무선인 듯 무선 아닌 유선 같은 무선 케이블이기 때문에 그러한데, 주파집이 내놓은 마그네틱 자석케이블은 기존 제품의 단점까지 보완하면서 말 그대로, 유선과 무선의 장점만 더한 제품이 되었기 때문에 나름의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우선, 양방향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크다. 일부 저가형 제품이나 대다수의 제품은 특정 방향으로만 충전이 지원되어서 오히려 불편함을 유발했다면, 주파집의 마그네틱 케이블은 양면 어느 쪽으로 연결하든 문제없이 연결이 되고 충전이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USB-C 타입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5핀, 애플의 라이트닝 8핀까지도 모두 지원해서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플러스, 갤럭시S8, 갤럭시노트 팬 에디션, V30, G6, V20,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 등등 거의 모든 기기와 연결하고 충전하는 것도 가능했다.
이외에도 그린라이트와 블루라이트로 구분이 가능한 충전 상황은 전력 공급 및 충전 과정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고 직관적일 뿐 아니라 과충전 방지 칩을 내장해서 충전이 완료될 경우 바로 선을 뽑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더하고 있다.
대다수의 마그네틱 케이블은 단순히 유선 케이블의 단점인 편의성을 높이는 데에만 집중했다면, 주파집 USB-C 타입 마그네틱 케이블, 마그네틱 자석케이블은 속도에 있어서도 타협하지 않으면서 만족도를 높여줬다.
즉, 퀄컴 3.0 지원으로 5핀 및 C타입에서 9V 1.67a 속도로 빠르면서도 안정적인 충전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특히나 주파집 USB-C 타입 마그네틱 케이블, 마그네틱 자석케이블이 특별한 점이라면, 빠른 충전을 지원하면서도 각각의 기기에 맞춰진 속도로 충전이 되기 때문에 과충전이나 급속 충전의 단점인 배터리 수명 저하를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폰이라면 35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고, 아이폰 및 아이패드의 경우에도 최대한의 속도로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마그네틱 케이블의 단점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편의성을 제공해주고 있다.
주파집 USB-C 타입 마그네틱 케이블, 마그네틱 자석케이블은 무려 10만 번에 이르는 자성 테스트로 잦은 탈부착에도 내구성에 대한 우려가 없는 제품이 되었고, 5천번에 이르는 꺾임 테스트를 통해서 주파집의 전매특허라 부를 수 있는 케이블의 내구성 역시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
18K 도금 커넥터를 더하면서 안정적인 480mbps의 데이터 전송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폰이든, 안드로이드폰이든, 기타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는 기기이든 충전 및 데이터 전송까지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케이블로서도 손색이 없다.
재질 역시 안심이 되었는데, 나일론 재질의 외부 피복은 마치 천을 만지는 것과 같은 유연함을 전달해줬고, 매쉬 내부 설계와 TEP 재질은 내구성을 더해줬다.
또한 와이어 및 데이터 전송선과 은박, 동심으로 이어지는 내부 구조는 단순해 보이는 케이블에 많은 기술을 집약했음을 알게 해주기도 했다.
그렇다면, 직접 사용해본 주파집 USB-C 타입 마그네틱 케이블, 마그네틱 자석케이블은 어떤 평가가 가능했을까? 우선 가격에서 오는 장점이 크게 느껴졌다. 옵션에 따라서 다르지만 3,200원에서 5,000원에 이르는 가격에서 오는 장점이 컸다.
어댑터와 케이블을 함께 구입할 경우에는 7,900원으로 구입이 가능했기 때문에 다른 마그네틱 케이블 대비 가격적인 장점이 뛰어났을 뿐 아니라 추가 어댑터 및 케이블 구입도 제법 저렴한 가격으로 함께 구입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또한, 처음 만져보게 되면 재질이 너무나 부들부들하고 유연해서 놀라기도 했는데, 매우 많은 내부 구조에도 불구하고 뻣뻣하지 않아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했다. 이를테면, 자동차에서는 두 손으로 케이블을 연결하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볍게 다가가기만 해도 연결이 되었다.
그리고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가방 속에 넣어두는데, 일부 케이블은 너무 뻣뻣해서 불편함을 줬다면 주파집 USB-C 타입 마그네틱 케이블, 마그네틱 자석케이블은 유연하기 때문에 작은 포켓에 넣기에도 좋았고, 사용상에 편리함이 크게 느껴졌다.
✎ 꼼꼼한 구성이 돋보이는 주파집 마그네틱 케이블
✎ 10만번에 이르는 자성 테스트와 5천번에 이르는 꺾임 테스트로 내구성을 높였다.
✎ 또한 양면 어느 쪽으로 연결해도 문제없이 연결 되고 충전이 되어 편리한 사용도 가능했다.
✎ 부들부들하고 유연한 재질로 편리한 사용이 가능했던 케이블
✎ 유연한 재질 덕분에 차량 내부에서 사용하기에도 편리했다.
✎ 18K 도금 커넥터 사용으로 안정적인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막힘없는 사용감을 보여주었다.
✎ 또한 각각의 기기에 맞춰진 속도로 충전이 되어 배터리 수명 저하를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 퀄컴 3.0 지원으로 안정적이면서도 고속충전이 가능했던 마그네틱 케이블
✎ 어느 장소에서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해서 실용성까지 더해주었다.
✎ 무선 충전의 편리함과 유선 충전의 빠른 속도를 모두 경험하게 해주었던 주파집 마그네틱 케이블
주파집 USB-C 타입 마그네틱 케이블, 마그네틱 자석케이블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라면 갤럭시노트8이나 V30와 같은 USB-C 타입 스마트폰과 사용하기에 더없이 좋았다는 점이 있다.
즉, 무선 충전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충전 속도가 느려서 불편했다면, 이제는 충전 속도도 높이면서 편의성까지 더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갤럭시노트8이나 V30의 경우 무선 충전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기기를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이 되었지만, 주파집 USB-C 타입 마그네틱 케이블, 마그네틱 자석케이블은 가격이 저렴해서 구입에 따르는 비용 부담도 거의 없다는 장점이 컸다.
물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적응하기 전까지는 사용 방식을 익히기 위해서 약간은 시간이 필요하기도 했고, 실수로 폰에 연결된 어댑터를 분리하지 않고 외출할 경우 다소 거슬리기도 했으며, 어댑터를 빼놓을 경우 보관할 곳이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했다.
그러나 퀄컴 퀵차지 3.0을 지원할 뿐 아니라, 내구성도 높이고 LED 라이트를 더하면서 편의성과 내구성, 충전 속도까지 모두 해결한 주파집 USB-C 타입 마그네틱 케이블, 마그네틱 자석케이블은 분명 갤럭시노트8이나 V30와 같은 USB-C 타입 기기와 최적의 조합이 아닐까 싶었다.
무선 충전의 편리함과 유선 충전의 빠른 속도를 모두 경험하고 싶다면 주파집 USB-C 타입 마그네틱 케이블, 마그네틱 자석케이블을 통해서 가성비까지 높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