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1월 10일 금요일

가성비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헤드폰


오늘 소개할 제품은 블루투스 헤드폰 & 블루투스 헤드셋인데, 가성비라는 이름표가 더해진 제품이다. 즉, 가성비 블루투스 헤드폰 및 헤드셋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놀라운 사운드는 기본,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전달하는 제품일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어떤 제품이 좋고 또 어떤 점들을 참고할 필요가 있을까? 우선, 배터리가 오래갈 필요가 있다. 무선이자 블루투스 제품의 경우는 배터리가 생명이기 때문. 또한 충전 시간은 짧을수록 좋고, 차음성은 높을수록 더 좋다.




   

하지만 이러한 스펙적인 장점을 고루 갖추면서도 편의성을 빼놓지 않아야 한다. 일부 제품들은 헤드폰으로 조작할 수 있는 기능들이 거의 없거나 혹은 한정적이어서 스마트폰이나 연결된 음향 기기를 통해서만 조작을 하고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아쉬움 들을 해결해줄, 그리고 가격적인 장점이 뛰어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바로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헤드폰이 그 주인공인데, 가성비 블루투스 헤드폰이자 무선 헤드셋으로서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추천이 가능했다.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헤드폰 & 헤드셋이 가지는 차별점으로는 편안한 착용감이 있는데, 기대 이상으로 부들부들한 느낌을 전달해주면서 착용감이 나쁘지 않았고, 귀를 너무 압박하지도 않아서 오랫동안 착용하는데도 큰 아쉬움이 없었다.

또한 터치 방식의 설계를 통해서 고감도 패널 터치만으로도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곡 넘김이나 멈춤, 전화받기 및 볼륨 조절까지도 문제없이 원터치 및 슬라이드 방식으로 수행이 가능해서 편의성이 상당히 높다는 평가가 가능했다.



   


내부적으로 고강도 알루미늄과 수천 번의 폴딩에도 문제가 없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는 점도 좋았는데, 사실 처음에는 다소 뻑뻑해서 접으려다 고장이 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튼튼하게 마감되어서 몇 번 폴딩한 이후에는 안심하고 편하게 폴딩을 할 수 있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도 내구성도 아닌 음질이다. 돈을 들여서 ‘음향 기기’를 구입하는 이유는 기대 이상의 사운드를 경험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픽스 헤드폰 역시 음질에 대한 평가를 빼놓을 수 없다.

우선, 음질의 경우 중저음이 매우 탄탄했고 외부 소음 차단 역시 뛰어나서 소리에만 집중할 수 있었는데, 그러면서도 답답하다거나 혹은 잡음이 들린다거나 해서 음감을 떨어뜨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이어폰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폭넓은 사운드에 둘러싸인 느낌이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EQ 설정에 따라 유들유들하게 바뀌는 사운드의 맛 역시 그때그때 원하는 소리로 바로 바꿔볼 수 있다는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사실, 장거리 여행을 떠나면서 챙겨간 헤드폰이 바로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헤드폰 & 헤드셋이기도 했는데, 그만큼 휴대성도 높았고 튼튼한 하드 케이스까지 포함했다는 점에서 여행용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 가성비가 좋은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헤드폰


✎ 단단한 하드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어 헤드폰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었다.



✎ 화이트 &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각각 다른 매력을 보여준 헤드폰


✎ 수 천번 폴딩에도 변형이 없었던 내구성을 지닌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헤드폰


✎ 완벽한 차음성으로 음악 감상을 집중할 수 있었다.



✎ 통기성 좋은 메모리폼 사용으로 귀를 부드럽게 덮어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준 헤드폰



✎ 고성능 마이크를 탑재해 깨끗한 통화품질을 제공해 주었다.


✎ 또한 우측 터치 패드로 많은 부분을 컨트롤할 수 있었다.



✎ 마치 콘서트장에 온 듯한 느낌을 받게 해주었던 사운드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헤드폰 헤드셋은 가성비 블루투스 헤드폰이자 헤드셋이기 때문에 8만원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대 이상의 사운드를 품은 제품이라 부를 수 있다. 즉, 최대 22시간의 재생 시간과 10일에 이르는 장기간 대기, 3시간 반이면 끝나는 충전으로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Aux 단자를 통해서 유선 헤드폰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V30와 같은 고음질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있는 그대로의 원음을 들어볼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뛰어났다.



 
멀티 페어링으로 다수의 기기와 연동해서 편리하게 기기를 바꾸거나, 블루투스 4.1을 통해서 저전력 및 음질의 손상을 최소화했다는 점에서도 만족도가 높았던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헤드폰 & 헤드셋은 2%의 아쉬움으로 부분부분 자세히 들여다볼 경우 마감이 약간 아쉽다는 점이 있었지만, 이외에는 큰 아쉬움 없이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었다.

여행을 떠나면서, 혹은 일상 속에서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 가성비 블루투스 헤드폰, 무선 헤드셋을 찾고 있었다면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헤드폰 & 헤드셋을 통해서 음악 속으로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 MACGUYVER.


http://c.appstory.co.kr/sounddevice518


http://naver.me/GUzR8pCD
 




















미패드3의 완벽한 대항마, Master T8 풀스펙 가성비 태블릿pc 추천


만약 A/S를 쉽게 받아볼 수 있는 유명 브랜드의 태블릿pc를 찾고 있다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누르시면 된다. 오늘 소개할 제품 역시 해외직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가성비 태블릿pc이기 때문.

알다시피 해외 직구로 구입할 수 있는 태블릿들은 국내 제조사의 태블릿과 비교가 되지 않는 가성비를 자랑한다. 




   

예를들면, 샤오미의 미패드가 그러한데, 오늘은 그보다 더한 녀석을 소개하려한다. 가격은 초기 한정 수량에 한해서 약 180달러로 구입할 수 있고, 케이스도 제공한다고 한다.

가격은 일단 미패드3에 비해 70달러 정도 저렴하다. 그러면 스펙은 어떨까?



스펙에 관해 할 이야기가 많으니, 빠르게 달려보자.

CPU는 MT8176, GPU는 GX6250, RAM은 4GB, 내장 메모리는 64GB로 샤오미 미패드3와 동일하다. 사실 이 AP의 성능은 스냅드래곤650보다 낮다는 평을 찾아볼 수 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익숙해져 있다면 조금 답답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카메라도 1300만 화소, 800만 화소로 동일한 것 같았는데, 사실 다르다. Master T8은 전면 카메라가 1300만 화소이기 때문.

태블릿 카메라의 사용성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칭찬할만 하다. 실제로 후면 카메라의 경우 아무리 뛰어난 스펙을 품고 있더라도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이 더 간편하다보니 사용 빈도가 낮다. 




그보다는 전면 카메라의 스펙에 집중하면서 차별화 전략을 세운 것 같은데, 1300만 화소라면 전면 카메라의 해상도에서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압도하는 수준이다.

또한 최대 128GB까지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고, 해상도는 2560x1600에 이른다. 웬만한 고가의 노트북보다 높은 해상도다. 디스플레이로는 IPS 대신 일본 JDI의 LTPS를 채택했다.




   

가장 놀라운 점으로, 지문 인식도 지원한다. 물론 아이폰이나 갤럭시처럼 빠릿한 스피드를 기대하기는 어려울지 몰라도, 패턴을 입력하는 것 보다는 빠르고 쉬울테니 장점인 것이 분명하다.

게다가 퀵차지도 지원한다고.

배터리는 5400mAh로 미패드3보다 1200mAh 정도 낮은 편이다. 미패드보다 0.5인치 정도 더 큰 8.4인치 디스플레이인데도 배터리 용량이 낮다는 점은 분명 고려해봐야 할만한 사항이다. 사용 가능 시간은 약 6시간 정도라고 한다.



Master T8은 풀 메탈 마감을 품고 있어서, 스펙에 집중한 중저가 태블릿의 아킬레스건인 디자인까지 보완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베젤도 얇은 편이고, 후면엔 엣지디자인까지 적용되었다.

그럼에도 Master T8은 초기 300대 한정 180달러, 이후 500대 한정 200달러, 그 이후로 일정 기간동안 220달러로 구입할 수 있다. 참고로 기본 가격은 248달러 정도, 배송비는 무료다.


 
확실히 가성비로 따지자면 역대급이라 할 수 있을 듯한데, 해외직구 제품이고, 국내 A/S 센터를 찾아보기 어려우니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나 일명 마이너스의 손을 품고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하지만 국내 기업이라고 다 A/S가 완벽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벼운 목적으로 태블릿PC를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추천할만한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 MACGUYVER.


http://bit.ly/2AyZ1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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