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1월 6일 월요일

노트북 추천, 22시간 배터리 품은 LG 올데이그램 터치 15Z970-TA5WK


노트북은 스마트폰 시대에 어떠한 취급을 받고 있을까? 어쩌면 노트북이야말로 스마트폰 시대에 최대의 반사 이익을 보고 있는 제품군이 아닐까 싶다.

스마트폰이 아무리 커지고 확장성을 높인다 하더라도 노트북의 키보드를 그대로 품을 수도 없고, 15인치에 이르는 대화면을 가질 수도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노트북 특유의 휴대성이나 생산성까지 고려하자면 스마트폰은 아직까지 크게 부족할지 모른다. 같은 작업을 처리할 때의 효율이나 능률 자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트북은 스마트폰 시대에 적합한 제품군으로 손색이 없다.

그러나 노트북도 노트북 나름이다. 노트북 추천 제품 가운데는 성능 위주의 제품도 있고, 게이밍 노트북이나 업무용 노트북, 대학생 노트북과 같이 다양한 제품들이 있을 뿐 아니라, 그 가운데 특히 사랑을 받는 노트북이라면 ‘가벼운’ 노트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노트북 추천 제품 가운데 무려 22시간의 배터리 타임을 품고 터치스크린까지 더한 완벽에 가까운 LG 올데이그램 터치 15Z970-TA5WK 모델을 알아볼 예정이다.

먼저, LG 올데이그램 터치 15Z970-TA5WK의 주요 특장점과 스펙을 한눈에 살펴보는 인포그래픽부터 시작해보자.





LG 올데이그램 터치 15Z970-TA5WK 모델의 디자인은 이전 올데이 그램과 비슷한 수준이었는데, 이만한 크기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벼움을 제대로 전달해주고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나뉘고 있다.

즉, 내구성은 매우 뛰어나지만 체감되는 내구성은 혹시나 휘어지지 않을까, 부서지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겸손한 엘지에 의하면 일부러 휘어지도록 만들어졌다고 하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즉, 화면을 열 때 디스플레이 부분이 휘더라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어쩌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서막을 미리 준비 중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외관 디자인은 깔끔 그 자체였고, 그럼에도 다양한 포트를 넣어두기 위해서 노력한 흔적이 엿보였다. 충전은 분명 편리하지만 동그란 충전 잭이어서 USB-C 타입으로 통일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후면은 그램 모델부터는 매우 심플해져서 이제는 뒤집어 놓아도 아름답다. 가까이서 보아도 그렇다.

하지만 트랙패드를 강하게 누르기만 해도 키보드까지 들썩이는 것은 심히 우려스럽기도 했다. 이렇게 얇고 가벼운데 속까지 비어 보이니 말이다. 그러나 분명, 내구성은 엘지가 보장하는 대로 문제는 없다니까 믿고 사용하기로 했다.




LG 올데이그램 터치 15Z970-TA5WK 모델은 화면이 글레어 패널인데, 예상과 달라서 놀란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LG 올데이그램 터치 15Z970-TA5WK는 무려 ‘터치’가 지원되는 모델임에도 글레어 패널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예상되는 효과는 ‘지문 범벅, 화면 흐림’ 이었지만, 공교롭게도 터치가 되었지만 지문은 거의 묻지 않아서 제법 만족스러웠다. 그러니까, 글레어 패널이 터치 기능에 있어서 마이너스가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야외에서 사용한다면 빛 반사를 감수해야 한다는 점은 알아둘 필요가 있다. 강한 햇살 아래서 라면 제아무리 눈을 찡그려도 화면은 좀처럼 보일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 이로 인한 효과라면 각도에 따라서는 완벽한 개인 정보 보호가 된다는 점이다.

아무튼, 화면의 품질 자체는 놀라웠고 밝기도 준수해서 그럭저럭 야외 시인성도 ‘보통’이라는 평가는 줄 수 있었고, 디스플레이 품질은 ‘높음’이라고 평가할 수 있었다.




LG 올데이그램 터치 15Z970-TA5WK 모델의 키보드는 딱 이 정도면 적당하다 싶은 정도의 키감을 전달했는데, 초기 그램 모델처럼 너무 통통 튀고 가볍지도 않아서 제법 단정해진 느낌도 들었다. 이를테면, 사춘기를 지난 어른의 느낌이 나는 정도.

하지만 더 조용한 곳에서 타이핑을 하려면 키 소음이 약간은 거슬릴지도 모른다. 그래서 친절하고 겸손한 엘지는 키보드 커버를 무려 ‘기본으로 제공’한다. 그러니, 도서관에서 이유 없는 반항을 하는 대신 키보드 커버를 씌워서 무소음의 매너를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자체 키 소음도 거의 없기 때문에 평소라면 ‘생’ 키보드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

트랙패드는 재질에서 오는 아쉬움과 달리 기대 이상의 부드러운 터치 및 사용이 가능했는데, 다만, 트랙패드를 터치할 때의 소리가 다소 가벼워서 ‘딸깍’도 아닌 ‘탈칵’ 거린다는 저은 아쉬움이 되었다.




이제는 사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LG 올데이그램 터치 15Z970-TA5WK 모델의 사운드는 실내에서라면 큰 아쉬움이 없다.

역시나 사운드의 명가 엘지 다운 놀랍게 정제된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정제를 너무 한 탓인지 중저음이 다소 날아간 느낌은 어쩔 수 없었다.




그러나 고음은 찢어지지 않았고 전체적인 균형감도 뛰어나서 몰입도 역시 나쁘지 않았다. 고급 스피커에서 들려주는 소리는 분명 아니었지만, 그동안 들어왔던 답답하고 어딘가 모르게 스피커를 막고서 들려주는 듯한 소리가 아니라는 점에서 합격점을 주기에는 충분했다.

특히나 놀랐던 부분은 이어폰 사운드인데, 이어폰이든 헤드폰이든 하이파이 급의 사운드를 들려줘서 역시...라는 말이 나오게 만들었다. 역시 엘지는 사운드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부분은 퍼포먼스인데, 이 제품의 해상도가 FHD라는 점은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뛰어난 그래픽 성능과 멀티태스킹 능력을 가감 없이 보여준 것을 체감했다.

물론, 8세대 칩셋이 출시되었지만 반영되지 않은 점은 20%의 아쉬움이기는 하지만 애플도 이전 칩셋을 사용하면서 안전성과 퍼포먼스를 극상으로 끌어올린 것처럼 엘지 역시 여전히 최상위 칩셋을 사용해서 제법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도록 만들어준 것은 느낄 수 있었다.




이를테면, 4K 영상도 부드럽게 재생되었고, 다중 작업도 무리가 없었으며 파일을 옮기는 일, 복사와 붙여넣기, 문서 작업이나 가벼운 영상 편집도 거뜬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말 그대로, 멀티태이너로서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특히나 이렇게 기본기가 탄탄한 퍼포먼스를 기대 이상의 디스플레이와 터치 기능, 놀라운 사운드와 더하면서도 22시간의 배터리 타임을 보여줘서 문서 작업 시 15시간 이상, 동영상 시청도 12시간 이상 마음껏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제품이기도 했다.


✎ 22시간의 배터리 타임을 품고 터치스크린까지 더한 LG 올데이그램 터치 15Z970-TA5WK



✎ 전체적으로 깔끔함을 보여주었던 외관 디자인




✎ 매우 심플해진 후면으로 뒤집어 놓아도 아름다운 노트북 

✎ 터치가 지원되는 모델임에도 글레어 패널을 사용한 제품


✎ 제법 단정하고 적당한 느낌을 주었던 키감


✎ 기본으로 제공되는 키보드 커버로 더 조용한 사용이 가능했던 키보드


✎ 야간에도 작업하기 수월했던 LG 올데이그램 터치 15


✎ 키 소음이 거의 없어 커버 없이도 사용하기 좋았던 제품


✎ 놀라운 화면 품질과 높은 품질의 디스플레이





✎ 안전성과 퍼포먼스를 끌어올린 최상위 칩셋을 사용해 만족스러운 경험이 가능했다.



✎ 전체적인 균형감이 뛰어나 몰입감이 좋았던 고음 사운드 

✎ 밝기는 준수하지만 약간은 아쉬웠던 야외 시인성


✎ 4K 영상도 부드럽게 재생되며 문서 작업이나 가벼운 영상 편집도 거뜬했던 노트북



✎ 기대 이상의 부드러운 터치 및 사용이 가능했던 터치패드




✎ 휴대성과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간편하고도 심플한 사용이 가능한 LG 올데이그램 터치 15Z970-TA5WK




LG 올데이그램 터치 15Z970-TA5WK 모델의 가격은 130만원대이기 때문에 이 정도의 가격이 부담되는 분들이라면 다소 고민이 될지 모른다. 그렇다면, 터치 기능이 빠지고 스펙이 약간 다운된 100만원 전후의 모델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노트북을 구입하는데 있어서 절대적인 ‘무게’와 ‘배터리’를 모두 잡은 제품을 찾는다면, 그리고 130만원 정도의 예산을 책정했다면 LG 올데이그램 터치 15Z970-TA5WK 모델은 최적의 선택지가 아닐까 싶었다.



 
화이트 컬러로 깔끔함을 전달하기도 했고, 무릎 위에 놓고 작업하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는 무게와 기대 이상의 15형 대화면으로 경험하는 생산성 및 멀티미디어는 그 자체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해줬기 때문이다.

터치의 경우도 경우에 따라서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추가 기능으로서 충분히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LG 올데이그램 터치 15Z970-TA5WK 노트북 추천 모델을 통해서 원하는 대부분의 작업을 처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 MACGUYVER.




http://prod.danawa.com/info/?pcode=5200307&cate=1131318
 




















8세대 i7에 4K 터치를 품은 레노버 YOGA 920 노트북 써보니


노트북에 있어서 성능도 양보할 수 없고, 스타일도 양보할 수 없다면, 거기다 생산성까지 더해야 한다면 어떤 선택이 최선일까? 우선 퍼포먼스에 있어서는 최신 칩셋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 당연히도 최신 칩셋에서 200%의 퍼포먼스가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최신 운영체제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 특히나 요즘같이 보안이 최대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라면 보안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인데, 그 점에서 최신 운영체제와 최신 보안 패치는 필수 가운데 필수다.






   

하지만 노트북은 하나로 규정할 수가 없다. 화면부터 사운드, 키감 및 휴대성과 내구성 및 퍼포먼스와 가격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인데, 그 점에서 모든 요소들에 고루 합격점을 주기 위해서는 한 가지라도 놓쳐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어디든 휴대할 수 있으면서 자유자재로 모양을 변경할 수 있는 태블릿 겸 노트북으로서 YOGA 920은 어떠한 평가를 내릴 수 있을까? 이번에 새로운 스펙으로 완전히 달라진
YOGA 920을 통해서 나에게 맞는 노트북일지 알아보기로 했다.



레노버 노트북 YOGA 920은 8세대의 인텔 i7 칩셋을 탑재했는데, 이 녀석의 성능이 일품이다.

이를테면, 이전 모델 대비 최대 40%의 성능 향상을 이뤘기 때문에 단지 7세대에서 8세대로 건너왔다는 이유만으로도 퍼포먼스는 말 그대로 날아다닌다.




또한 그래픽 성능 역시 2배 가까이 높아지면서 노트북의 생산성에 있어서 여전히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이라 여겨졌던 ‘그래픽’ 작업 역시 이제야말로 제대로 생산적인 작업이 가능해졌다고 볼 수 있다.

이외에도 4K 비디오를 10시간 동안 재생하는 놀라운 배터리 타임까지 더하면서 만족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레노버 YOGA 920의 대략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다.
- PCIe 512GB SSD 탑재
- 8GB DDR4 메모리
- 2개의 썬더볼트3
- 4,096 필압 액티브 펜2
- 4K UHD 디스플레이
- 5mm 베젤, 178도 광시야각
- JBL 내장 스피커 + 돌비 애트모스
- 13.95mm 1.37kg
- 지문 인식 + 시곗줄 힌지
- 랩탑, 스탠드, 태블릿, 텐트 모드
- 15.5시간 배터리 탑재
- 올웨이즈 온 USB 충전 지원
- 720p 웹 카메라



앞서 살펴본 스펙 가운데 눈에 띄는 점이라면 단연 PCIe 512GB SSD가 있는데, 일반적인 노트북의 경우는 단지 SSD라는 점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을 뿐 인터페이스가 어떠한지는 강조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유라면 SATA 방식의 SSD는 성능을 100% 끌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레노버
YOGA 920은 PCIe 타입이기 때문에 최대 2배 이상 더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즉, 어디서나 거침없이 자료를 옮기고 복사하고 붙여 넣을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2개의 썬더볼트3 단자를 통해서 빠른 속도와 호환성까지 강화했는데, 차세대 규격인 만큼 놀라운 속도로 자료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미 빠른 속도라고 알려진 USB 3.0과 비교를 하더라도 8배나 빠른 속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자료를 이동하는데 걸리는 소모 시간을 극적으로 줄인 제품임을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노트북의 경우,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통한 입력이 주를 이루게 되고, 별도로 마우스를 연결할 경우 마우스를 통한 간편하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레노버 노트북
YOGA 920은 터치 인터페이스를 지원해서 어디서나 가볍게 터치하며 작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전용 액티브 펜2를 제공하기 때문에 4,096필압으로 세밀하게 원하는 터치를 할 수 있다. 즉, 단순히 특정 포인트에 터치를 할 수 있는 것을 넘어서서 스케치를 하거나 압력을 감지하면서 세밀한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레노버 YOGA 920은 거침없이 작업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키보드 + 터치패드 + 마우스 + 터치스크린 + 액티브 펜2까지 활용이 가능한 레노버
YOGA 920은 그 자체로 원하는 방식의 입력을 모두 지원해서 작업을 빠르고 쾌적하게 할 수 있다.


레노버 노트북 YOGA 920는 ‘YOGA’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360도로 펼쳐지는 방식의 힌지가 포인트라 부를 수 있다.

무려 813개에 이르는 알루미늄 및 금속이 화려한 조화를 이루면서 이러한 디자인이 완성된 것인데, 마치 고급스러운 반지를 끼고 있는 것처럼 화려한 힌지 디자인은 단지 예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기까지 했다.




이를테면, 가볍게 들어 올리는 경우 너무 뻑뻑하지 않아서 부드럽게 화면을 열 수 있었고, 완전히 펼치거나 뒤로 접을 경우에도 적당히 각도를 고정시켜줘서 원하는 각도 그대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편의성이 극대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공식적으로 4가지 모드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일반적인 랩탑 모드와 스탠드 모드 및 태블릿 모드와 텐트 모드까지 지원해서 일반적인 노트북으로는 흉내도 내기 힘든 다양한 방식으로 노트북을 세워두거나, 완전한 태블릿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장점을 활용할 수 있다.



직접 사용하면서 눈에 띄었던 점이라면, 바로 놀라운 사운드와 디스플레이 품질이 있다.

대다수의 노트북이 FHD에 머물러 있을 때, 레노버 YOGA 920은 4K UHD를 지원하면서 몰입도를 높여줬는데, 말 그대로 압도적인 몰입도를 활용해서 거침없는 작업을 할 수 있었다.




즉, 디스플레이가 보여주는 픽셀 단위가 더욱 세밀해지면서 그래픽 작업이나 동영상 편집도 더욱 세밀하게 할 수 있게 된 것인데, 여기에는 5mm에 불과한 매우 얇은 베젤도 큰 역할을 했고, 178도에 이르는 거의 수평에 가까운 시야각의 IPS 디스플레이 역시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사운드의 경우도 디스플레이와 조화를 이루면서 JBL의 내장 스피커로 하드웨어적인 기본기를 다졌고, 거기에 더해서 돌비의 애트모스 오디오를 탑재하면서 일반적인 노트북으로는 경험하기 힘든 몰입도 높은 사운드를 전달해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특히나 중저음이 부족하지 않고 고음이 찢어지지 않는 만족도 높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 빛에 따라 여러 색상을 보여 주었던 레노버 YOGA 920 노트북



✎ 어디든 휴대하기 편해서 실용적인 제품



✎ 터치 인터페이스를 지원해서 어디서나 가볍게 터치하며 작업할 수 있었다.



✎ 스케치를 하거나 압력을 감지하면서 세밀한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거침없었던 레노버 YOGA 920
 

✎ 4K 비디오를 10시간 동안 재생하는 놀라운 배터리 타임을 보여주었다.



✎ YOGA라는 이름에 걸맞게 360도로 펼쳐지는 방식의 힌지가 포인트였던 제품


✎ 랩탑 모드와 스탠드 모드 및 태블릿 모드와 텐트 모드까지 지원해 활용도가 높았다.




레노버 노트북 YOGA 920은 올웨이즈 온 USB 충전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해서 다이렉트 방식으로 충전을 해줄 수 있다. 이 방식이 가진 장점이라면, 전원을 켜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전력을 2배로 소모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있다.

즉, 노트북 자체적인 전력 소모 + 충전으로 인한 전력 소모 없이 마치 보조배터리처럼 레노버 YOGA 920의 배터리를 100%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얇은 두께와 1.37k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는 그 자체로 휴대성과 실용성을 높여줬는데, 노트북이 갖춰야 할 기본기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아쉬움이라면 태블릿 모드에서는 구조상 어쩔 수 없이 키보드가 눌려진다는 점에서, 그리고 일반적인 ‘태블릿’으로만 나온 제품 대비 최대 2배 이상 더 무겁다는 점에서 다소 부담이 느껴진다는 것이 있었다.

태블릿 모드의 장점이라면 테이블 위에 완전히 펼쳐둔 상태에서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있지만, 사실 이 정도의 무게를 가진 제품을 장시간 들고서 작업을 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래서 레노버 YOGA 920을 활용하려면 테이블 위에 두거나 무릎 위에 올려두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했다. 4K 비디오를 최대 10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는 오래가는 배터리와, 놀라운 화질과 사운드, 다양한 터치 입력 방식 및 4가지 모드를 통해서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한 제품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8세대의 i7 칩셋으로 완성되는 퍼포먼스는 가볍고 얇은 노트북은 느리다는 편견을 깨어줄 것으로도 기대가 되어서 더욱 만족스럽기도 했다. 풀스펙에 가까운 노트북인 만큼, 레노버 노트북 YOGA 920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쾌적한 노트북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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