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봉은 태생적으로 ‘소모품’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스마트폰과 달리 수명이 더 짧고 내구성도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었기 때문. 그러나 요이치 스마트폰 무선 블루투스 셀카봉 WT300이라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진다.
바로 삼각대를 품고 내구성을 더하면서 쓰임새를 갖췄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에 마음을 쏟기 시작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나날이 성장한 것처럼, 셀카봉 역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맞지만, 스마트폰과 달리 셀카봉은 조금 쓰다가 고장 나면 버리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요이치 블루투스 셀카봉은 놀라운 내구성에 더해서 수많은 쓰임새를 더하면서, 말 그대로 셀카봉에 있어서 차별화가 되는 장점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나 가성비의 대명사로 불리는 샤오미 셀카봉과 비교하더라도 장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차별점이 더욱 두드러졌다.
특유의 내구성이나 쓰임새에 더해서 셀카봉에 있어서 필수적인 ‘길이’가 더 길기 때문에 샤오미의 50cm 대비 최대 67cm까지 길어지기 때문에 셀카봉 본연의 기능을 더욱 충실히 제공해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요이치 스마트폰 무선 블루투스 셀카봉 WT300은 어떤 기능을 가졌고 어떠한 만족도를 제공해줬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요이치 무선 셀카봉 WT300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면 블루투스 기능이 있고, 그다음으로는 삼각대 기능이, 또한 분리형 리모트라는 차별점이 있다.
이외에도 놀라운 내구성과 다양한 각도 조절, 9센티까지 거치가 가능한 범용성까지 더했다.
무려 5만 번의 사진 촬영이 가능한 배터리를 품은 리모트는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삼각대 방식으로 거치할 경우에도 얼마든지 먼 거리에서도 원격으로 촬영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각도 조절의 경우도 위아래로 200도, 좌우로 360도의 회전이 가능해서 원하는 각도로 사진을 담을 수도 있다.
지지 가능한 무게 역시 최대 1.5kg에 이르기 때문에 매우 튼튼한 내구성을 가진 요이치 스마트폰 셀카봉 WT300은 10m까지 연동이 가능한 블루투스 리모트와 6개월 리퍼 서비스까지 더하면서 단점을 지운 제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이치 스마트폰 무선 블루투스 셀카봉 WT300이 놀라운 이유라면 특유의 색감이 있는데, 여느 셀카봉과 달리 화이트부터 블랙, 레드, 핑크까지 다양한 컬러 선택지가 있어서 개인의 취향에 꼭 맞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이 컬러감이라는 것은 호불호를 비롯해서 셀카봉을 선택하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기도 하기 때문에 기능성에 더해서 디자인까지 겸비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직접 사용해본 요이치 무선 셀카봉은 특유의 컬러감에 더해서 가벼운 무게까지 장점으로 다가왔는데, 삼각대를 더하고 블루투스 기능과 튼튼한 내구성까지 포함했음에도 무게가 매우 가벼워서 스마트폰 거치를 하고 길이를 늘리더라도 부담 없이 촬영에 집중할 수 있었다.
우선, 가장 큰 장점이라면 길이 조절이 매우 쉽고 안정적이라는 것이 있는데, 다른 셀카봉과 달리 쭉 뽑아서 원하는 길이만큼 조절이 가능해서 사람을 더 크게 나오게 하거나 더 넓게 촬영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스마트폰의 각도 조절 및 거치, 탈착이 매우 간편하다는 점에서도 장점이 크게 느껴졌다.
특히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한 다음, 레버를 돌려서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는 기능이나, 뒤로 돌려서 접을 경우 휴대하기에 꼭 적합할 정도의 크기로 줄어드는 것이나, 원한다면 분리해서 원격으로 촬영이 가능한 기능 모두 편의성을 높여줘서 다른 셀카봉에 눈길을 돌리지 않게 만들어준 점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아쉬움이라면 컬러에 따라서 약간 변색될 수 있다는 것인데, 조금 더 오래 사용해본 화이트 컬러는 처음과 비교해서 아주 약간 변색이 되었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매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지만 옅은 컬러의 제품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이 점을 고려할 필요도 있었다.
✎ 요이치 셀카봉의 간단한 개봉기
✎ 요이치 무선 셀카봉의 디테일샷
✎ 특히 짧은 길이에서 삼각대로 사용하기 유용했다.
✎ 삼각대에 장점을 더해주는 분리형 리모트
✎ V30 & 갤럭시노트7과 함께 사용해본 요이치 블루투스 셀카봉
✎ 야외에서 사용하니 색감이 더욱 두드러졌던 요이치 무선 셀카봉
✎ 고급스러운 색감을 품고 있다.
그렇다면, 요이치 스마트폰 무선 블루투스 셀카봉 WT300은 사용해도 좋은 제품일까?
우선, 앞서 언급하지 않은 몇 가지 장점을 더하자면, 전용 블루투스 리모트는 건전지 방식이 아니라 충전식이어서 마이크로 5핀 충전잭으로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물론, 무려 5만 번에 이르는 배터리 타임을 가지고 있어서 거의 충전할 일은 없겠지만,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에도 추가 비용이 발생되지 않는다는 점은 큰 장점이 되고 있다. 또한 처음과 달리 추가로 더해진 레드 컬러와 핑크 컬러는 여심까지 저격하면서 더욱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즉, 선택지가 더 늘어나면서 구매해도 좋을 이유가 많아진 것인데, 스마트폰의 컬러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더욱 많은 컬러 선택지 가운데서 선택할 수 있어서 만족도도 더욱 높아졌다.
샤오미 셀카봉과 비교하더라도 다음 세대 버전이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장점들까지 더해준 요이치 스마트폰 무선 블루투스 셀카봉 WT300.
올가을 단풍 여행이나, 올겨울 다양한 여가 활동에 있어서도 꼭 적합한 단 하나의 셀카봉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여행을 떠나서, 혹은 일상 속에서도 스마트폰의 촬영 능력을 더욱 높여줄 요이치 블루투스 셀카봉을 통해서 사진의 맛을 살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