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0월 8일 일요일

30만원 초반대 가성비 노트북 추천, 15형 대화면으로 즐기다.


대학생 노트북을 찾고 있었다면, 또한 가성비 노트북에 목마름을 느끼고 있었다면 레노버로 눈을 돌려봐도 좋을 것 같다. 지난번에도 살펴봤던 레노버 노트북은 이미 가성비 노트북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순히, 저렴하기만 해서는 답이 없다. 해법은 저렴하면서 쓸만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는 노트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러한 노트북은 국내의 메이저 브랜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었다.






   

그렇다면 어떤 노트북이 좋을까? 요즘 대학생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에서 새로운 노트북으로 ‘이사’를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작정 운영체제가 설치된 노트북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프리도스 제품을 알아보는 것도 좋다.

오늘은, 프리도스 제품 가운데 가성비가 뛰어나며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데스크탑 같은 노트북을 알아볼 예정이다. 만족스러운 기본기를 가졌으면서도 원한다면 휴대할 수도 있는 제품에 관해서 알아보자.





가성비 노트북, 레노버 아이디어 패드
레노버 아이디어 패드 (IDEAPAD 320-15IAP)는 흰색의 영롱한 색을 가진 제품으로, 특이하게도 요즘 나오는 노트북 답지 않은(?) DVD 멀티를 탑재하고 있다. 즉, CD부터 DVD까지 읽고 쓸 수 있는 기술을 가졌다는 것이다.

이것이 장점이 되는 이유라면 대학생들이나 대학원생들, 일부 직장인들은 예전 자료를 찾아서 활용하는 경우도 있고, 또 보안상의 이유로 CD 및 DVD를 활용하거나 학술 자료를 보는 목적으로도 CD, DVD를 많이 활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노트북들이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DVD를 배제하면서 불편하게 외장 DVD를 사용하거나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이 제품은 자체적으로 DVD 멀티를 품었기 때문에 문제없이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다.

거기다 화면은 15.6형으로 매우 거대할 뿐 아니라 해상도 역시 1920 x 1080으로 높기 때문에 FHD로 있는 그대로의 콘텐츠를 보고 수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프리도스 버전이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운영체제를 그대로 이식해서 설치하거나 가지고 있는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도 있다.

또한 램은 4기가이고, SSD 128기가를 탑재했기 때문에 거대해 보이는 크기와 달리, 소음이 거의 없다는 장점 또한 지니고 있다. 즉, 플래시를 기반으로 해서 작업의 속도 자체가 달라지는 것이다.




퍼포먼스보다는 생산성에 집중하다.
레노버 아이디어 패드 (IDEAPAD 320-15IAP)는 본질적으로 퍼포먼스가 놀랍게 뛰어난 제품은 아니다.

30만원 초반대 가격을 지니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모든 기술적인 성능을 ‘균형과 조화’에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즉, 보는 경험과 듣는 경험 및 사용하는 경험에 적절히 분배를 했기 때문에 오직 칩셋만 뛰어나고 다른 모든 부분이 부족한 제품이 되지 않으려 했다는 것이다.

결과 레노버 아이디어 패드 (IDEAPAD 320-15IAP)는 7세대 인텔 펜티엄 쿼드 코어 프로세서인 N4200을 탑재해서 무난한 작업이 가능한데, 실제로 작업을 하게 되면 웹서핑시 약간의 기다림이 필요한 경우도 있었고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하는 경우에도 빠릿하다는 느낌보다는 준수하다는 평가가 가능했다.




그러나, 가격을 고려하고 이 제품의 목적을 고려하자면 충분히 인정할 수 있는 정도이기 때문에, 그리고 태생적으로 느리다거나 버벅거리는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제법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기도 했다.

더구나 레노버 아이디어 패드 (IDEAPAD 320-15IAP) 모델은 4 in 1의 카드 리더기를 비롯해서 1개의 USB 3.0 포트, 1개의 USB 2.0 포트와 HDMI 단자, 오디오 잭, 캔싱턴 락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확장성 역시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 흰색의 영롱한 색을 가진 제품으로 자꾸만 눈길이 갔었던 레노버 아이디어 패드


✎ 화면이 15.6형으로 매우 거대했던 제품


✎ 해상도가 높아 FHD로 있는 그대로의 콘텐츠를 보고 수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 소음이 거의 없어서 사용하기 편했던 레노버 아이디어 패드


✎ 자체적으로 DVD 멀티를 품었기 때문에 문제없이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 제품



✎ 부들부들한 키감과 화면의 품질이 뛰어났던 아이디어 패드 320





직접 사용해본 아이디어 패드 320은?
레노버 아이디어 패드 (IDEAPAD 320-15IAP) 모델을 직접 사용해본 결과, 책상 위에 올려두고서 바로바로 열고 작업할 수 있는 무난한 성능의 노트북임을 알 수 있었는데, 우선 장점으로는 매우 부들부들한 재질감과 함께 키보드의 키감이 좋다는 것이 있었고, 가격대를 넘어선 놀라운 마감도 눈에 들어왔다.

즉, 엉성하게 마감된 재질이 아니라 매우 잘 다듬어진 재질과 마감을 통해서 만지고 사용하는 경험을 다듬었고, 키감 역시 매우 훌륭할 뿐 아니라 키 소음이 거의 없어서 밤에 작업할 경우에도 어떠한 소음도 없이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은 분명 큰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싶었다.



 
디스플레이는 글레어 패널이 아니기 때문에 얼굴이 비치지 않는다는 점이 좋았고, 기본적으로 시야각이나 화면의 품질 자체가 뛰어나서 멀티미디어를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DVD 멀티가 있어서 오랜만에 다양한 자료들을 꺼내볼 수 있었는데 그동안 외장 DVD에 의존해왔던 작업들을 보다 편리하게 바로 수행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으로 꼽을 수 있었다.



특히나 DVD 멀티의 경우는 원할 경우 HDD를 탑재할 수도 있어서 멀티부스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 포인트가 되어줬다.

하지만 아쉬움이 없는 제품은 아니었는데, 우선 앞서 언급되었듯 작업에 따라서는 약간의 딜레이와 기다림이 필요했기 때문에 빠릿한 최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약간은 답답함을 느낄지도 모른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낮에 볼 경우 화면 밝기가 놀랍게 밝지 않기 때문에 화면 밝기에서 오는 아쉬움이나 뿌옇게 빛이 산란되어서 화면이 흐릿해 보이는 것은 아쉬움이 되기도 했다.

무게 또한 2kg이기 때문에 잦은 이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강인한 체력이 필수일지도 모를 제품이었다.




그럼에도 레노버 아이디어 패드 (IDEAPAD 320-15IAP) 모델은 180도로 펼쳐지는 힌지 구조를 통해서 함께 회의를 할 수도 있었고, 준수한 성능의 대화면을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려 3년에 이르는 제한 보증을 적용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매력을 가진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거대한 크기임에도 디자인이 세련되기도 했고, 꼼꼼하게 필요한 기능들을 모두 갖췄기 때문에 가성비 노트북으로서, 또한 대학생 노트북으로서 레노버 노트북을 찾고 있었던 분들에게 꼭 적합한 제품을 찾았다면 노트북 추천 제품 목록에 올려둬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848929538&trTypeCd=PW02&trCtgrNo=585021&lCtgrNo=1001439&mCtgrNo=1002942
 









2017년 10월 7일 토요일

10만원대 휴대용 태블릿 추천, 레노버 P8 딥 블루 컬러의 맛


아이들에게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사치다. 그렇다고 아이들의 눈높이를 무작정 낮추라고 하는 것도 힘든 일이다. 아이들은 화면이 큰 것을 좋아하고 게임을 즐겨 한다. 그런 아이들에게 작은 화면에 버벅거리는 스마트폰을 쥐어주는 것은 선물이라기 보다는 그냥 받아들이라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해법은 없을까?

가볍게 가지고 놀다가 어딘가 찍혀도 마음이 아프지 않을 제품을 찾았다면 8인치로 휴대성은 높으면서도 가격까지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또한, 어느 정도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제품을 원한다면 레노버가 제격일지도 모른다. 레노버는 저가형 모델부터 PC 시장, 고가의 프리미엄 시장까지 균형 있게 제품을 찍어내고 양산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1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한 휴대용 태블릿 추천 제품을 알아볼 예정인데, 레노버 P8 딥 블루 컬러로서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뚜렷한 제품을 소개해보려 한다.



레노버 P8 딥 블루 휴대용 태블릿은?
우선, 가격은 환율의 차이 및 할인율의 차이로 인해서 그때그때 차이가 발생되지만, 현재 가격은 23% 할인된 가격으로 한화 기준 18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10만원대라고 하면서 199,900원은 아니니까 안심해도 좋다.

물론 레노버 P8 딥 블루 휴대용 태블릿의 스펙이 매우 뛰어난 것은 아니다. 칩셋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625 옥타코어 프로세서로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그냥 ‘무난’한 칩셋을 탑재했고, 램 역시 3기가 램으로 많은 것도 작은 것도 아니다.


   


다만, 용량이 조금 아쉽다. 16기가 용량의 메모리를 탑재했는데, 이 용량으로는 동영상도 마음껏 찍을 수 없기 때문에 원한다면 외장 메모리를 넣을 것을 추천한다. 다행히도 외장 메모리 슬롯을 지원하는 모델이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6.0 버전이며, 아드레노 506 GPU를 탑재했고 800만 화소의 카메라 및 듀얼 밴드 와이파이를 지원한다. 그러니까, 레노버 P8 딥 블루 휴대용 태블릿은 가볍게 가지고 다니면서 책을 읽거나 웹서핑을 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가벼운 태블릿이라 부를 수 있다.








레노버 P8 휴대용 태블릿, 써도 좋을까?
그렇다면 과연 레노버 P8 딥 블루 컬러의 휴대용 태블릿은 써도 좋은 제품일까? 앞서 언급하지 않은 해상도의 경우는 FHD 해상도를 가졌기 때문에 준수한 수준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다만, 놀라운 디스플레이는 아니기 때문에 정밀한 작업이나 생산성 작업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물론, 이 정도의 스펙을 가진 태블릿으로 무언가를 생산하려는 분들은 거의 없겠지만. 아무튼 레노버 P8 딥 블루 휴대용 태블릿은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탑재하면서 멀티미디어 기기가 갖춰야 할 것들은 고루 갖췄다는 평가가 가능할 것 같다.



   

단순히 칩셋을 비싼 제품으로 넣어서 하이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동영상을 볼 때의 스피커 사운드를 향상시켰고, 해상도를 준수하게 끌어올렸으며 무난한 퍼포먼스로 게임을 할 때 스트레스를 줄인 정도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다.

당연하게도 10만원대 태블릿인 만큼 마감이 꼼꼼하다거나 퍼포먼스가 뛰어날 수는 없겠지만 레노버라는 이름값은 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볍게 쓸 수 있는 태블릿을 찾았다면 이 제품이 정답일지 모른다.



아이들을 위한, 그리고 서브 제품으로 구입하려는 분들을 위한, 이외에도 다양한 IoT 제품과의 연동을 위한 제품이라 부를 수 있는 레노버 P8 딥 블루 휴대용 태블릿은 멀티미디어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태블릿이 아닐까 싶었다. - MACGUYVER.


http://bit.ly/2giD2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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