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9월 27일 수요일

소니 엑스페리아 XZ1의 역대급 디자인과 카메라, 이거 실화?


디자인이 제품에 있어서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 아마도 8할은 될지도 모르겠다. 무릇, 제품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기능성이 뛰어나야 하고 완성도가 높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이 본질적으로 갖춰야 하는 것들을 고루 갖췄다면 당연히도 디자인이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것이다.

그 점에서 보자면 소니 엑스페리아 XZ1의 디자인은 역대급이라 부를 수 있다. 우선, 루프 서피스와 이음매가 없는 디자인을 통해서 완벽한 일체감을 완성했는데, 매끄러운 표면 및 금속 본체는 서로 엇갈리지 않게 다듬어졌고 다이아몬드로 커팅 되어 있는 모서리 역시 고급스러움을 더해줬다.





   

무엇보다 디스플레이 및 프레임이 하나처럼 보이도록, 그리고 만져지도록 만드는데 큰 공헌을 한 루프 서피스 역시 소니 엑스페리아 XZ1 디자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된다. 결과적으로 소니 엑스페리아 XZ1을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는 경험은 익숙하면서 새롭다.

하지만 소니 엑스페리아 XZ1은 요즘 트렌드라고 하는 베젤리스는 아니다. 그 점에서는 분명한 호불호가 나뉠지 모른다. 광활한 베젤을 보고 있노라면 소니가 왜 이런 디자인을 고수하는지 물음표가 생기는 것도 당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유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1의 디자인
앞서 언급된 점들에 더해서, 소니 엑스페리아 XZ1의 디자인을 구분 짓는 것은 ‘논 베젤리스’라는 것이 있다. 즉, 요즘 트렌드라고 하는 제로 베젤 디자인을 적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베젤리스가 얻는 장점인 큰 디스플레이는 충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자면 비용이 늘어나는 선택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




즉, 현재의 기술력으로 보자면 아무리 튼튼한 유리와 프레임을 사용하더라도 베젤리스 스마트폰은 태생적으로 충격에 약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소니는 엑스페리아 XZ1을 통해서 튼튼하면서도 한 손에 잡히는 디자인을 완성했고, 상대적으로 작은 디스플레이 크기는 기기 자체가 작다는 점으로 인해서 오히려 손에 꼭 잡히는 그립감을 높여주기도 했다.



   


무엇보다, 국제공인의 방수 등급인 IP65/68을 통해서 방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손톱만으로도 가볍게 분리가 되는 유심 및 외장 메모리 트레이는 편의성을 더해줬는데, 이러한 기술은 고릴라 글라스 5를 만나면서 내구성을 높이는 결과까지 가져왔다.

외부적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운 디자인 속에는 메탈 소재의 휘어짐을 방지하는 PF31 등급으로 완성되었는데, 이를 통해서 대다수의 스마트폰과 달리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더라도 문제가 없는 내구성까지 더하는 장점을 제대로 보여줬다.




1900만 화소에 담긴 카메라 기술
소니 엑스페리아 XZ1은 카메라 기술에서도 차별화가 되는데, 요즘 스마트폰의 키워드는 누가 뭐라 하더라도 ‘카메라’라는 점을 부인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소니 엑스페리아 XZ1의 후면 1900만, 전면 1300만 화소의 카메라는 그 자체로 차별화가 되고 있다.




   

또한 소니 엑스페리아 XZ1은 모션 아이를 통해서 일상을 놓치지 않고 포착해줄 뿐 아니라, 카메라 업계에서 인정받는 알파 및 사이버 샷 제품군의 노하우를 소니 엑스페리아 XZ1에 그대로 녹여내면서 완성도 높은 카메라로 재탄생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메모리 스택형 Exmor RS™ for mobile 이미지 센서가 탑재되어 있는데, 이 모델은 RX100 M4 및 M5와 동일한 메모리 스택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차별화가 되어줬다. 이를테면, 동체를 추적해서 초점이 자동으로 그리고 부드럽게 맞춰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재설계된 G렌즈를 통해 구석까지 선명한 표현이 가능하며, BIONZ™ for mobile 프로세서가 업그레이드되면서 더욱 강력하고 정확한 흔들림 감지 및 이미지 처리 기능을 품기도 했다.

4K 녹화가 가능하며, 인텔리전트 액티브 모드로 5축의 손떨림을 보정하는 기술까지 더하면서 다섯 방향에서의 흔들림을 보정한 결과 놀라운 영상 촬영 품질을 보장하는 제품이 되었던 소니 엑스페리아 XZ1은 XZ 프리미엄과 마찬가지로 슈퍼 슬로우 모션 비디오 촬영 기술로 무려 960 프레임의 촬영이 가능하다.




놀라운 디스플레이, 3D 크리에이터까지
소니 엑스페리아 XZ1은 앞서 언급된 놀라운 디자인과 엄청난 카메라 기술에 더해서 디스플레이에서도 놀라운 부분을 경험하게 해줬다. 이를테면, HDR 콘텐츠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데, 유튜브 및 넷플릭스에서 제공되는 HDR 영상을 왜곡 없이 생생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5.2인치 디스플레이에서 경험이 가능한 SONY의 BRAVIA TV 기술로 생생하면서도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는데, TRILUMINOS for mobile로 표현되는 색상의 스펙트럼은 무려 138%에 이르기 때문에 어떠한 영상이든 살아있는 듯한 표현이 가능한 점 역시 장점이 되고 있다.




또한 X-reality for mobile 기술을 통해서 노이즈를 줄이고, 세부 질감을 강화하며, 픽셀 복제를 통해 손실된 픽셀을 되살리고, 다이내믹 콘트라스트 인핸서를 통해서 대비를 단순히 보여주는 차원을 넘어서서 지능적으로 보정하기까지 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 차원이 다른 몰입도를 선사해줬다.

이외에도 소니 엑스페리아 XZ1에는 3D 크리에이터 기술이 탑재되어 있는데, 기존의 스마트폰에서는 볼 수 없었던 3D 스캔 기능으로 사물을 평면으로가 아닌, 입체적으로 담아준다는 점에서 완전히 다른 경험이 가능했다.




이를테면, 고해상도 3D 이미지를 스캔하는데, 얼굴이나 머리 및 자유형, 음식과 같은 4가지 스캔 모드를 활용해서 각각의 상황에 맞춰서 최적화된 3D 스캔을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렇게 스캔한 파일은 표준 규격을 따르기 때문에 3D 인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활용 가치는 상당히 높은 기술이라 부를 수 있다. 직접 3D 캡처를 하고 인쇄해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것이기 때문이다.


✎ 튼튼하면서도 한 손에 잡히는 디자인을 완성한 소니 엑스페리아 XZ1


✎ 상대적으로 작은 디스플레이 크기로 오히려 손에 꼭 잡히는 그립감을 높여 주었던 제품


✎ 국제공인의 방수 등급인 IP65/68을 통해서 방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었던 엑스페리아 XZ1


✎ 메탈 소재의 휘어짐을 방지하는 PF31 등급으로 완성되어 더욱 높아진 내구성


✎ 놀라운 디스플레이와 3D 크리에이터 기술까지 탑재된 소니 엑스페리아 XZ1


✎ 후면 1900만, 전면 1300만 화소의 카메라는 그 자체로 차별화를 주어 완성도 높은 카메라로 재탄생





소니 엑스페리아 XZ1, 미래형 스마트폰의 시작
소니 엑스페리아 XZ1이 그려내는 스마트폰 사용에서의 경험은 한 손에 폭 잡히는 크기에서 경험이 가능한 최적화된 디스플레이와 최고 스펙의 집합이면서, 동시에 대다수의 스마트폰 카메라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만족도를 제공해줬다는 점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960 프레임에 이르는 슈퍼 슬로우 모션 촬영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그래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기도 했는데, 당연하겠지만 1초에 960 프레임을 담는 것이기 때문에 저조도 및 대상이 흐릴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을지 모른다.



 
그러나 대다수의 경우, 특히 주광 아래서 라면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디서도 보기 힘들었던 결과물을 촬영하고 공유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기능이기도 했다.

또한, 3D 크리에이터 역시 상당히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친구나 가족 및 연인의 얼굴이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그대로 3D 시각화로 담아두고 저장해둘 뿐 아니라 3D 인쇄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소니 엑스페리아 XZ1을 통한 경험은 그 자체로 차별화가 되는 미래형 스마트폰의 시작이 아닐까 싶었다.

주머니에 넣어도 부담이 없으면서도, 동시에 놀라운 디스플레이로 기대 이상의 몰입도를 선사해준 소니 엑스페리아 XZ1을 통해서 전혀 다른 스마트폰 사용 경험을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



 








‘초경량 풀프레임 DSLR’ 캐논 EOS 6D Mark2를 만나다.


카메라를 사용하는 경험은 다른 기기를 사용할때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 같습니다. 아날로그지만 디지털적인 감성을 동시에 지녔기 때문이죠. 피사체를 향해 초점을 맞추고 반셔터를 누르는 그 순간부터 감동은 현실이 됩니다.

모든 사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던 풍경이 일순간, 피사체만을 남겨둔 채 모두 지워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명 날려버린 부분들 역시 사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사진의 일부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차이가 사진의 차이를 만들고, 경험의 차이가 되는 것이죠. 그 점에서 DSLR은 숱한 도전을 받아왔습니다.

사실상 셀카 수준에 그쳤던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그리고 이복 동생에 가까웠던 미러리스가 풀프레임을 더하면서 DSLR의 설 자리는 더욱 ‘프리미엄’으로 한정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DSLR 시장에서 여전히 인정을 받고 있는 캐논은 소비자에게 가볍고 접근성이 높은 풀프레임 6D에 이어 6D Mark2를 출시하면서 다시 한번 소비자와 가까워지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캐논 EOS 6D Mark2, 기본에 충실하다.
사실 누구나 마음만 먹는다면 무게를 줄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가벼운 자재를 사용하고, 기능을 줄이거나 희생한다면 말이죠. 그러나 캐논은 성능과 관련해서 한 걸음도 뒤로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성능을 비약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도전을 했는데요.

영상 엔진으로 DiGiC7을 사용해서 고감도에서의 성능 향상이 이뤄졌고, 전후면 마그네슘 소재를 적용하며 경량화와 함께 내구성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도 선보였습니다.



방진 및 방적 기능도 빼놓지 않았고, 캐논 특유의 자연스러운 색감까지 그대로 갖춘 캐논 EOS 6D Mark2는 2,620만 화소의 새로운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하였고 45개의 올 크로스 AF 포인트를 지녔으며, 듀얼픽셀 CMOS AF 채용, GPS 기능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캐논 EOS 6D Mark2의 특장점은?
앞서 소개된 기능 이외에 캐논 EOS 6D Mark2는 캐논 최신 영상 엔진 DIGIC 7 채용으로 1초에 6.5장이라는 빠른 연사가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추적 성능 향상으로 움직임을 더욱 정확히 포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야율이 98%에 이르는 인텔리전트 뷰 파인더2를 탑재했고, 45개로 더욱 많아진 AF포인트는 움직이는 피사체 및 복잡한 배경 속에서도 매우 정확하고 빠른 AF를 지원했습니다.


   


무엇보다 터치 스크린으로, 바로바로 원하는 곳에 터치를 해서 초점을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편의성이 매우 높았는데요. 고성능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융합으로 놀라운 사진을 터치 한 번 만에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무려 7,560픽셀의 RGB+IR 측광 센서를 통한 정밀 분석, 적외선 조명 감지 기술까지 가진 캐논 EOS 6D Mark2는 듀얼픽셀 CMOS AF로 끊어짐 없는 라이브 뷰 AF 지원하는 등 기본기가 탄탄해습니다.

이외의 추가 기능으로는 블루투스 페어링, 와이파이 및 NFC, 단체 사진 모드와 패닝 촬영 모드, 벌브 타이머와 인터벌 타이머, 더욱 개선된 조작감 등이 있습니다.



캐논 EOS 6D Mark2, 첫인상은?
처음 만나보게 된 캐논 EOS 6D Mark2는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여느 DSLR과 비슷한 무게가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기기를 들어본 결과 그동안 사용하던 고성능 미러리스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놀라움이 컸습니다.

즉, DSLR이 무게에서 미러리스를 따라잡은 것이죠. 그것도 ‘풀프레임’이라는 타이틀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이뤄낸 성과이기 때문에 더욱 대단하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인 조작성이 매우 좋아졌고, 설정은 세심해졌으며 사용자를 배려하는 메뉴 설정 및 다양한 버튼들의 위치는 쓰면 쓸 수록 ‘내 것’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해 줄 정도였습니다.

특히나 DSLR에서 터치 스크린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편의성이 높았는데요. 회전식 액정으로 자유롭게 각도를 조절할 수도 있었고, 원하는 부분으로 터치해서 바로 초점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에서도 촬영의 재미와 편의성이 상당했습니다.



직접 촬영해본 캐논 EOS 6D Mark2는?
카메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펙 나열이 아닌 ‘사진’으로 말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 점에서 캐논 EOS 6D Mark2는 더욱 그러했습니다.

캐논 EOS 6D Mark2는 촬영하면서도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매우 화사하면서도 색감을 왜곡하지 않는 놀라운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즉, 자체 뽀샵 기능이 탑재된 것처럼 피사체가 더욱 살아났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실을 왜곡할 정도로 과하지는 않았던 것이죠.



그리고 AF는 다양한 기술들이 더해지면서 더욱 똑똑해졌는데요. 특히나 캐논 EOS 6D Mark2 모델은 말 그대로 원하는 곳에 원하는 순간 바로바로 초점이 잡혀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로우 앵글이나 하이 앵글 모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회전식 터치 스크린은 촬영의 한계를 넘어서기도 했고, 튼튼하면서도 가벼운 바디는 분명 여성 분들이나 어린 분들, 처음 DLSR을 선택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 캐논 EOS 6D Mark2로 담아본 사진들

✎ 저조도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간접 조명 속에서 담아낸 생생한 디테일

✎ 극저조도 상황에서도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 다양한 기기 사진도 생생하게 담아낸 6D Mark2


✎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


✎ 조작성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이 눈에 띄었습니다.


✎ 회전형 디스플레이와 터치 스크린은 편의성을 높여줬습니다.


✎ 바로바로 터치해서 조작할 수 있었던 6D Mark2


✎ 로우앵글과 하이앵글 모두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풀프레임 DSLR, 모두에게 가까워지다.
말 그대로 판형이 바뀌었다는 것은 사진의 완성도가 달라지는 것을 뜻하게 됩니다. 같은 시간에 더욱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노이즈가 적을 뿐 아니라, 사진이 더욱 촘촘하고 세밀해지기 때문이죠.

그러면서도 2,620만 화소로 확대를 어느 정도 하더라도 깨끗한 결과물을 볼 수도 있었고, 타입랩스 4K 촬영 지원으로 범용성이 넓어지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4K 동영상 지원이 안되는 점은 아쉽네요.



사실상 있는 스펙 없는 스펙을 모두 집약하면서도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풀프레임 DSLR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캐논 EOS 6D Mark2.

풀프레임 DSLR의 판을 바꾼 캐논 EOS 6D Mark2를 통해서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사진을 바로바로 찍고, 담고, 공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감도에서의 성능 향상을 선보인 DiGiC 7 영상엔진이 만들어내는 놀라운 결과물에 반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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