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9월 18일 월요일

돌고래를 닮은 접이식 전기 자전거 추천, 30만원대 DYU 전동 스쿠터의 매력은?


요즘 출시되는 제품 가운데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찾아보기 드문 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작은 탁상시계부터 거대한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모두 전기를 사용하며 기존에는 할 수 없었던 일들까지 모두 해내고 있는 것인데요.

그러나 이러한 시도가 모두 성공적인 것은 아닙니다. 우리도 모르게 등장했다가 사라져간 제품들도 무수히 많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정말 쓸만한 매력이 있는 제품은 없을까요? 오늘은 돌고래를 닮은 접이식 전기 자전거 추천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면서도 디자인적인 완성도 및 기능적인 부분 역시 꼼꼼하게 챙겨두고 있는 DYU 전동 스쿠터, 접이식 전기 자전거는 어디든 가볍게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할 수 있는 세컨드 제품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자동차가 없는 분들이라면 출퇴근용으로, 어린아이들이나 학생들이라면 통학용이나 레저용으로, 자동차가 있는 경우라면 트렁크에 싣고서 자유롭게 탈 수 있는 제품으로 접이식 전기 자전거는 뛰어난 범용성을 지니고 있었는데요. 과연 30만원대의 DYU 전동 스쿠터, 접이식 전기 자전거는 어떠한 제품이었을까요?




DYU 접이식 전기 자전거의 스펙은?
DYU 접이식 전기 자전거는 항공기 등급과 동일한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으로 제작되어서 튼튼할 뿐 아니라, 접이식이기 때문에 어디든 휴대성이 뛰어나다는 장점까지 더하고 있는데요. 250W의 강력한 모터와 함께 적재 능력까지 더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스마트 컨트롤링 및 GPS를 통해서 앱을 통해 위치를 추적하고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분실 및 도난에 대한 우려도 하지 않을 수 있는 제품이기도 했습니다.



펼쳤을 때의 크기는 108 x 50.5 x 97cm이고, 접었을 때의 크기는 108 x 38 x 76cm이기 때문에 자동차의 트렁크에 넣거나 엘리베이터에 함께 탑승하는 것도 가능한 제품입니다.

무게는 12kg으로 생각보다 묵직하지만 대신 튼튼하다는 장점을 더하고 있는 DYU 접이식 전기 자전거는 최대 하중이 120kg에 이르기 때문에 50~60kg의 성인 2명이 올라타도 문제가 없는 내구성을 더했습니다.



   


IP54의 방수를 통해 비를 가볍게 맞거나 바닥에 있는 물이 튀는 것은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센스를 더하기도 했고, 4,400mAh의 배터리로 오랫동안 탈 수 있는 사용 시간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30대 초반의 회사원인 여성 A. 20대 초반의 대학생인 남성 B. 20대 후반의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은 얼리어답터 남성 C까지 3분의 의견은 어떠했을까요?




Q. 전기 자전거, 어떠신가요?
A. 개인적으로는 이런 제품은 직접 들었을 때 무게가 제법 나가기도 하고, 차도 없는 저로서는 휴대하기도 애매해서 구매는 조금 더 신중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차가 없는 경우에도 유용한 제품인 것은 맞지만 엘리베이터가 없는 3층 집까지 가져갈 생각을 하니 구매는 보류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B. 저는 좋은데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엘리베이터에도 함께 탑승할 수 있다고 하니까, 실용적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내에 가지고 들어가도 아무렇지 않은지는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이런 제품의 고질적인 아쉬움이자 문제가 오르막길을 잘 오르지 못한다는 것이 있는데요. 이 제품도 15도까지 오르막이 가능하네요. 작동 거리도 20km이구요. 그러면 장거리보다는 가볍게 근처로 라이딩을 즐기거나 정말 가까운 거리에 출퇴근을 할 경우에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C. 예전부터 구매를 고려 중이었는데, 구매를 망설이게 만든 부분이 가격적인 아쉬움이랑 크기였거든요. 그런데 이번 제품은 그런 아쉬움을 상당 부분 해소해줘서 더욱 좋은 조건인 것 같네요.

다만, 앞서 언급하신 것처럼 오르막에서 아쉬움을 보여서 그 부분에서는 출력 자체에서 오는 아쉬움을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만 문제가 되는지 살펴본다면 구매해도 좋을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DYU 접이식 전기 자전거, 써도 좋을까?
사실, 해외 직구의 특성상 배송에 적어도 7~10일은 소요된다는 점과 함께 이런류의 제품을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구매가 망설여질 것 같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예전에 사용해본 전동 스쿠터가 생각보다 무겁기도 했고, 충전이 번거로웠을 뿐 아니라 자동차 트렁크에 들어가지 않아서 부담스럽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DYU 접이식 전기 자전거는 트렁크에 가볍게 들어갈 정도로 작은 크기이기도 했고,

접이식이기 때문에 휴대성이 높다는 점과 함께 100만원을 넘어서는 전기 자전거 시장에서 3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더하자면, 그리고 낮은 전력 소모까지 계산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가까운 거리의 회사로 출퇴근을 하거나 등하교를 하는 경우, 주말에 레저를 즐기고 싶은 경우에 더욱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2시간이면 끝나는 완충, 안정적인 20~30km의 속도를 지닌 DYU 접이식 전기 자전거를 통해서 실용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사용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 MACGUYVER.


*해외 직구가 처음이라면? A to Z 알아보기 ⇲

*관부가세가 궁금하다면? 초간단 팁 펼치기 ⇲


http://bit.ly/2ftV4lM
 











해외직구 초보자 필독, 반드시 알아둬야할 해외직구 관부가세 정보


해외직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국내에서는 구하지 못하는 제품을 구입하거나,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해외 직구 사이트를 구경하다보면 종종 국내 가격보다 절반 이하의 가격을 품고 있는 제품도 볼 수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외직구를 거의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알아둬야할 것이 있는데, 바로 관세와 부가세입니다. 관부가세 폭탄을 맞고 싶은 분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기 때문에, 해외직구 초보자라면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관부가세는 무조건 부과될까?
관부가세와 관련된 용어가 참 많은데요. 우선 먼저 알아둬야할 것은 상품 가격과 과세 가격일 것 같습니다.

“과세 가격 = (상품 가격 X 고시환율) + 과세 운임”이라는 공식이 사용되는데, 관부가세가 면제되느냐 마느냐는 ‘상품 가격’에 달려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품 가격, 즉 제품 가격 + 세일즈 텍스 + 발송 국가 배송비가 150달러 이하라면 관부가세가 면제되는데요. 관부가세를 검색해보면 흔히 일반통관이라는 단어를 볼 수 있을텐데, 이는 미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의 제품들, 그리고 미국 제품들 중 특정 제품군들을 제외한 제품들을 가리킵니다.

반면 목록통관, 즉 미국에서 발송되는 제품 중 의류,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의 항목들은 200달러 이하까지 관부가세가 면제된다고 합니다.

옷을 여러개 구입할 예정이라면 기준에 맞춰 따로 구입하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달러가 아닌 유로나 엔화로 결제를 했다면, 관세청의 고시환율 역시 참고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관부가세를 계산하는 방법은?
물론 관부가세 계산기를 사용하면 그만이긴 하지만, 계산 방법을 미리 알아둘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상품 가격이 기준이었던 관부가세 면제 기준과 달리, 관부가세 부과 기준은 과세가격인데요.

“관세 = 과세 가격 X 해당 품목의 관세율”, “부가세 = (과세 가격 + 관세) X 0.1”입니다. 관부가세는 관세와 부가세를 더한 값이죠. 결국 중요한 것은 과세 가격(상품 가격 X 고시환율 + 과세 운임)과 관세율인데요.



   

여기서 알아둬야할 점은 과세 가격에 포함된 과세 운임, 다른말로 선편 요금입니다. 국내 택배비가 지역과 무게에 따라 다르듯, 과세 운임 역시 발송 국가와 무게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또한 구매 금액이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적용되는 금액 기준에 차이가 있죠. 일전에 소개한 기어베스트의 태블릿처럼 free shiping이 적용된 상품들은 이러한 요금들도 면제된다고 하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관세율은 관부가세 계산기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관부가세 계산기 바로가기 - 네이버, 관세청, 이하넥스)




관부가세, 꼭 알아둬야할 점은?
기본적인 정보 외에도 해외직구 관부가세와 관련해 몇가지 알아둬야할 점이 있는데요.

우선 일반통관 상품과 목록통관 상품을 동시에 구입한다면, 두 상품 모두 목록통관 상품으로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 무조건 150달러로 계산을 해야겠죠.


 
또한 ‘합산’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이를테면, 10/20 오전에 아마존에서 100달러 옷을 구입하고 오후에 120달러 옷을 구입했다면, 220달러에 대한 관부가세가 책정됩니다. 또한 다른날에 구입했다 하더라고 같은날 세관을 통과하면 마찬가지로 합산되어 관부가세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해결책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한 상품이 세관을 통과한 것을 확인한 후 다른 상품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안전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겠죠.

둘째는 다른 명의로 제품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가족 명의로 계정을 만들어둔다면 좋겠네요. 이 경우 명의자뿐 아니라 주소까지 달라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셋째는 다른 국가의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구입하는 것인데요. 이 경우는 같은날 세관을 통과하더라도 관부가세가 합산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환불할 때 관부가세를 요구하는지의 여부 역시 고려할 필요가 있겠죠.

마지막으로 관부가세 납부에도 수수료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니 인터넷 뱅킹 등 수수료가 없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직구를 이용하기 전 이러한 점들을 미리 알아둬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관세 폭탄을 맞는 일 없이, 즐거운 쇼핑하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맥가이드] 아이폰에서만 가능했던 '시리야' 맥북에서도 부르는 초간단 팁


인공지능 시대가 되기 이전 우리는 음성인식 기술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말을 하면 알아듣는 신기한 기능에 놀라곤 했는데요. 상상속에서만 존재하던 것들이 이제는 현실화가 되어서 점점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4S 때부터 우리 곁에 찾아온 시리는 이제 아이폰에 없어서는 안될 대단히 중요한 존재가 되었는데요. 시리를 맥북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진보한 시리를 불러내는 방법은 다양한데요. 단축키로 부를 수도, 직접 클릭해서 부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맥에서 시리를 부르는 아주 간편한 방법중 하나인 음성으로 부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살펴본 것처럼, 시리를 음성으로 부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신만의 명령어를 만들어 시리를 불러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앞서 단축키로 시리를 부르는 방법도 말씀드렸는데요. 단축키로 시리를 부르는 방법은 'command' + ‘space bar’를 길게 누르는 것입니다. 음성으로 부르기 귀찮으신 분들은 단축키를 눌러서 시리를 불러보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단축키도 마음대로 변경 하실 수 있는데요.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시리 환경설정에 들어가보시면 키보드 단축키를 원하는대로 바꿔 보실 수 있습니다.

깨알 팁으로 아이폰에서 '시리야'를 꺼둔다면, 맥북과 아이폰이 동시에 주인님을 찾아서 반응하는 혼란스러운 일을 피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제 시리를 마음껏 불러 볼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사소하지만, 재미있는 맥북 팁이었습니다. - MACGUYVER.













[아,쉽다] 아이폰 사파리 모바일 > PC 화면, 2초 만에 바꾸는 방법


모바일로 웹서핑을 하는 일은 거의 매일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검색을 하느라 하루중 많은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요.

이렇게 모바일 페이지로 보다가 PC 화면 보기로 전환하고 싶을 때가 종종 생기곤 하죠. 그래서 웹서핑 중에 PC 화면 보기로 바꾸기 위해서 화면 페이지 하단까지 열심히 스크롤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려고 일일이 페이지 하단을 스크롤 하다보면 귀찮아서 그냥 모바일 페이지로 보고 마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데요.

이렇게 귀찮게 스크롤 하는 방법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모바일 페이지를 PC 화면 보기의 웹페이지로 바꿀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폰 웹서핑 중 PC화면 보기로 전환하는 방법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해서 더욱 좋은 방법
   


눌러서 2초면 끝나는 일을 그동안 왜 모르고 일일이 스크롤해서 바꿨을까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저도 이 팁을 알기 전까지는 열심히 화면 하단을 찾아 스크롤을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특히나 모바일 첫화면이 매우 긴 경우는 스크롤을 내려도 내려도 PC 버전 아이콘을 찾기가 더욱 힘들었었죠.




   

모바일 버전으로 보다가 PC 화면 보기로 하면 깨알같은 글씨들이 우리를 반기는데요. 덕분에 화면을 크게 늘이게 되는 일은 필요할 것 같네요.

알면 알수록 더욱 유용하고 재미있는 아이폰 팁들이 많은데요.이어지는 리뷰에서도 더욱 유용한 팁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