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9월 5일 화요일

[현장] 다름을 보여주다. 주관적으로 골라본 넥스트@에이서 메인 모델 4가지




‘내년에는 어떤 스마트폰이 나올까요?’ 혹은, ‘올해에 출시된 스마트폰은 자신이 상상하던 모습이었나요?’ 계속해서 ‘혁신’이라는 단어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질문이자 누구나 궁금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주어를 한번 바꿔보겠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노트북이 나올까요?’, ‘올해는 어떤 컴퓨터가 출시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나요?’ 





   

이러한 질문이나 궁금증을 인터넷상에서 찾아보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과 달리 노트북은 일반적으로 성능이 향상되거나 소소하게 개선되는 등 당연한 변화만 보여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다행히도 최근에는 태블릿PC의 영향인지 각 제조사들의 메인 제품들은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맥북의 터치바, 엘지 그램의 휴대성이 그러한 것들이라 할 수 있죠.




이번 넥스트@에이서 현장에서도 그러한 흥미로운 볼거리를, 아니 볼거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갖가지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하나같이 다 차별화 요소를 품고 있다 보니 어떤 제품이 메인 모델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중 책상 위에 모셔다 두고 싶은, 지극히 주관적인 메인 모델 4가지를 정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올인원+1, 아스파이어 S24
아스파이어 S24는 아이맥과 같은 올인원 PC인데요. 진열된 제품을 처음 봤을 때는 그냥 모니터인 줄 알았습니다. 올인원 PC라 하기에는 굉장히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품고 있었기 때문이죠. 베젤이 상당히 얇고 색감도 고급스럽더군요.

그리고 아스파이어 S24는 23.8인치의 화면에 F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해상도에서는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반면 컴퓨터로서의 기능은 톡톡히 한다고 볼 수 있는데, 최초로 8세대 인텔 코어가 적용된 올인원 PC이며, 최대 32GB DDR4램, 인텔 UHD 그래픽 620을 탑재한 고성능 컴퓨터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아스파이어 S24은 이 제품만의 남다른 차별화 요소도 품고 있는데요. 더 있을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돌비와 에이서 트루하모니 기술로 다듬어진 고품질 오디오와, 퀵차지 무선 충전 기능이 그러한 것들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올인원 PC는 보통 공간을 절약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무선 충전 패드는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사람이라면 컴퓨터 옆에 두고 사용하기 마련인데요. 이처럼 올인원 PC에 무선 충전 기술을 더한 것은 서로의 목적과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실용적인 조합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에이서 전매특허인 수냉식 쿨러 역시 포함되어 있는 모델입니다.


✎ 아스파이어 S24의 공식사진



하이엔드 2in1 태블릿, 스위치7 블랙 에디션
에이서에 원래 2in1 태블릿이 있긴 했지만, 가성비가 뛰어날 뿐 서피스 프로처럼 고성능 모델이 별도로 존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기술력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스위치7 블랙 에디션을 통해 톡톡히 보여주었는데요.

2in1 태블릿 최초로 인텔 8세대 i7 코어가 적용되었고, 지포스 MX150 GPU, 16GB LPDDR3 램, 512GB SATA 등 괴물 같은 스펙을 품고 있습니다.



   

인텔 8세대 코어가 7세대에 비해 40% 정도 성능 개선이 있었다고 하기 때문에, 스펙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2in1 모델 중에서 현존 최강의 자리를 앞다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최대 10시간까지 지속 가능한 배터리 역시 품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직접 만져봤을 때는 원터치 거치 방식과 세련된 디자인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다른 에이서 2in1 태블릿과는 다르게 터치펜을 지원합니다. 4096단계의 필압 감지가 가능한 와콤펜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프리미엄 모델로써 하위 모델들과 선을 긋는 듯한 느낌이네요.

또한 스위치7 블랙 에디션에는 쿨러가 수냉식으로 적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점은 발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면서 동시에 차별화가 되는 요소라고 할 수 있지만, 무게가 1.15kg으로 늘어나게 만든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 스위치7 블랙 에디션의 공식사진



밀리미터의 벽을 넘다. 스위프트5
세계에서 가장 얇았던 노트북은 에이서의 스위프트7으로 1cm도 채 되지 않습니다. 그 기록을 깬 것은 후속 모델인 스위프트5였는데요.

0.9cm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무게 역시 0.97kg 정도로 휴대성이 상당한 노트북이죠. 


 
더욱 놀라운 점은 견고함이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휴대성을 강화한 모델은 흔히 내구성이 부실해 보이기 마련인데, 에이서의 스위프트5는 그렇지 않더군요.

그리고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에이서가 색감을 참 잘 뽑아내는 것 같은데, 이번 스위프트5 역시 세련된 맛을 여실히 드러내 주었습니다.

또한 다른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8세대 인텔 코어가 적용되었고, 최대 8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배터리도 품고 있는데요. 거기다가 멀티 터치까지 가능한 다재다능한 녀석입니다.


✎ 스위프트5의 오피셜 이미지



맥북을 닮은 에이서 크롬북15
일전에 리뷰를 위해 며칠간 크롬북을 사용해본 적이 있습니다. 크롬북이란 크롬OS가 운영체제로 적용된 노트북인데요. 흔히 기본적으로 크롬OS 탑재되어 있는 몇몇 노트북을 크롬북이라 부릅니다.

이 노트북들의 장점이라면 가성비가 상당히 뛰어나다는 것인데요. 에이서의 크롬북15 역시 40만원대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그런데 1년 전 사용해본 크롬북과는 차원이 달랐는데요. 




우선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느 제조사들의 메인 노트북과 비슷한 분위기의 디자인을 품고 있더군요. 그리고 TN 패널이 아닌 IPS LCD를 적용해 보는 맛도 살렸고, 최대 8GB LPDDR4 램과 12시간 지속 배터리까지 탑재했다고 합니다. 거기다 터치도 된다는군요.

무게는 1.8kg으로 아쉽기도 했는데요. 사실 크롬북의 일반적인 스펙을 보자면 엄청나게 배부른 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크롬북은 넥스트@에이서 발표 내용에 포함되었던 모델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상이 유럽이었기 때문에 포함되지 않았을 뿐 국내 이벤트였다면 메인 모델 중 하나로 소개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에이서 크롬북15의 오피셜 이미지


✎ 스핀5 / 니트로5 스핀의 공식 사진

✎ 현장에서 만나본 다양한 에이서 제품들


남들과는 다른 넥스트@에이서
보통 신제품 발표회에 가보면 괜찮은 메인 제품 한두 개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넥스트@에이서 이벤트에서는 신선한 신제품들이 수없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 점에서 분명 다른 제조사들의 신제품 출시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력 제품이 아닌 모델이라 할지라도 최대한 새로운 면모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다룬 모델들 역시 각 제품의 모든 부분을 다루지는 못했는데요. 오늘 아예 소개하지도 못한 스핀5나 니트로5 스핀, 홀로360, 윈도우 MR 헤드셋 등 더 많은 제품들도 넥스트@에이서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에이서의 이번 신제품이 방대하다는 것이죠.

또한 가장 중요한 프레데터 제품군도 소개하지 않았죠. 프레데터 제품군들까지 한 번에 다루기에는 내용이 너무나 방대해지기 때문에, 에이서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프레데터’는 이어지는 넥스트@에이서 3부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MACGUYVER.
















갤럭시노트8 딥씨 블루 컬러 직접 만져보니, 난해하다.




난해하다. 어쩌면 어정쩡하다고 할까. 갤럭시노트8의 새로운 딥씨 블루 컬러는 지난해 출시되면서 호응을 얻었던 블루 코랄 컬러와는 완전히 다른 저 깊은 바닷속 심해의 컬러와 같이 난해하다.

본 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는 컬러를 가지고 와서는 우리에게 설명하려 하는 것만 같다. 마치 심해어를 처음 보여주는 것처럼.






   

물론, 심해어는 신기해서라도 한번 더 보게 만든다는 점에서는 좋은 전략일지도 모른다. 삼성은 지난해 깊은 바닷속으로 던져진 것과 같은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그리고는 발견했을지 모른다. 바다에서 다음 갤럭시노트8을 위한 컬러를 찾은 것이다.

그만큼 새롭고 신선하지만 무모하다. 이번 갤럭시노트8의 딥씨 블루 컬러가 그렇다. 물론, 설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실물 깡패였던 삼성의 스마트폰이 어느새인가 그냥 깡패가 된 것만 같다.




그렇다면, 직접 만져본 갤럭시노트8 딥씨 블루는 어떠한 감흥을 전달해줬고 난해함을 느끼게 해줬을까?

완성형이었던 갤럭시노트7 이후, 스스로 완성이자 새로운 시작이라고 외치면서 등장한 갤럭시S8에서 한 걸음도 더 들어가지 않은 갤럭시노트8을 만나봤다.




스마트폰 게임 체인저? 글쎄
갤럭시노트8이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인가에 대한 반응을 보자면 그리 폭발적이지 않다고 귀결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흐름은 갤럭시노트8이 공개된 이후 반응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데, 외신에서는 연일 호평 중이지만 지난해만큼의 놀라움은 아니라는 평가가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디자인의 탓도 크다. 듀얼 카메라를 넣어야 하면서도 삼성만의 패밀리 룩을 완성해야 한다는 큰 과제를 떠안기도 했고, 그에 더해서 무엇보다 ‘안전’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무모한 도전을 하기는 힘들었을지 모른다.

후면은 듀얼 카메라와 전면에서 옮겨온 지문 인식 버튼으로 인해서 안 그래도 좁은 곳이 더욱 좁아졌다. 나름 깔끔하게 정돈하기 위해서 블랙으로 통일하기는 했지만 오히려 이러한 통일이 독이 되었다.




너무나 큰 검은 네모가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다른 컬러의 설자리를 밀어내고 만 것이다. 결과 딥씨 블루 컬러를 비롯해 새로운 컬러에서 후면 디자인은 세련되었다기보다는 그냥 단정하고 깔끔할 뿐이다. 감흥이 사라진 것이다.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삼성은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대신 안정을 택했고, S펜으로 할 수 있는 일들과 듀얼 카메라로 할 수 있는 일들에 집중했다.




직접 만져본 갤럭시노트8 딥씨 블루는?
그렇다면, 직접 만져본 갤럭시노트8 딥씨 블루 컬러는 어떠한 느낌을 전달해줬을까? 우선, 앞서 언급되었듯 후면이 난해할 뿐 아니라 바닷속에서 꺼내온 것만 같은 난해한 블루 컬러가 큰 존재감을 가지고 있었다.

이전 블루 코랄 컬러와 비교하자면 색감이 매우 깊어졌고, 완전한 무광도 완전한 유광도 아닌 지문만 잔뜩 묻는 컬러가 되고 말았다. 차라리 측면의 메탈 느낌을 후면까지 이어갔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나이 들어 보일 정도였다.




   

그러나 기기 자체는 상당히 매력적이었는데, 이전에도 크다고 생각했던 갤럭시S8 플러스보다는 분명 더 큰 크기임에도 단정하게 정리가 되어서 큰 부담이 없었다. 대신, 세로로는 길어도 너무 길다.

상단부분을 터치하는 것은 불가능한 수준으로, 이제는 두 손으로 잡고서 사용해야 할 정도가 된 것이다. 베젤이 극도로 줄었지만, 그만큼 화면이 커지다 보니 폰은 자꾸만 길어지고 말았다.




S펜은 여전히 매력적이었고 빠릿했으며 할 수 있는 일들이 더욱 많아져서 갤럭시노트8을 가지고 하루 종일 놀아도 지루하지 않을 정도였다. 카메라는 듀얼 카메라라서 줌 기능이 신선했고, 역시나 삼성 특유의 생생한 컬러감 역시 기대 이상이었다.

가장 놀랐던 부분은 역시나 디스플레이였는데, 사운드는 크게 개선되었는지 알 수가 없었지만 디스플레이는 나날이 발전하는 것이 느껴졌다. 다들 디스플레이에 놀라며 이제는 진짜 태블릿이 필요 없다고 말할 정도로 놀라운 반응을 나타냈다.


✎ 여전히 매력적이고 빠릿한 S펜과 놀라운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던 갤럭시노트8


✎ 매우 깊어진 색감과 단정하게 정리된 기기가 돋보였다.




갤럭시노트8, 구매해도 좋을까?
그렇다면, 궁극적으로 갤럭시노트8은 매력적이었을까? 아마도 딥씨 블루 컬러가 아니라면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물론, 다른 컬러도 아닌 블랙 컬러로.

갤럭시노트8의 S펜은 그 어느 때보다도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고, 디스플레이는 이전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몰입감이 높아졌다.


 
특히나 모서리의 곡률이 줄어들면서 더욱 단정한 느낌이었는데, 이 부분 역시 노트가 완성형 제품이라 불리는 이유가 아닐까 싶었다.

듀얼 카메라뿐만 아니라 동시 촬영 및 후보정까지 가능해진 만큼 역대급 가능성을 가진 스마트폰이 된 갤럭시노트8은 6기가 램과 대용량 및 외장 메모리로 차별화가 되는 만큼, 지금 구입하면 적어도 3년 정도는 큰 아쉬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았다.



컬러에 대한 아쉬움과 +1이 없다는 아쉬움을 제외하자면 역시나 노트는 노트였고, 여느 안드로이드폰과는 다른 손맛과 단단한 기본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줬기 때문에 사전예약을 통해서 삼성과 통신사, 판매처에서 주는 모든 혜택을 받아본다면 더욱 오래, 더욱 빨리 갤럭시노트8의 매력을 맛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거칠게 말하자면, 딱히 예쁘지는 않지만 다른 대안이 없으니 선택해도 후회는 없을 스마트폰이라고 정의가 가능할 것 같다. 갤럭시노트8은 그런 폰이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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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4일 월요일

[아,쉽다] 아이폰에서 ‘흔들어서 실행 취소’로 실수 만회하는 방법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무언가를 입력하거나 작업을 하다 보면 실수로 완전히 지워버리거나 잘못 입력하는 경우가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타이핑에서 실수를 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방금 지워진 내용이 기억나지 않거나 너무 많은 내용을 전체 삭제로 지워버려서 난감한 경우가 발생될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실수로 지워지거나 잘못된 것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흔들어서 실행 취소’를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간단한 이 방법을 아직까지 잘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폰에서 그리고 아이패드에서 ‘흔들어서 실행 취소’를 통해 실수를 만회하고, 또한 지워진 내용을 다시 복구하는 방법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치 않는다면, 꺼두기
   


‘흔들어서 실행 취소’ 기능이 분명 편리하고 유용하기는 하지만, 수전증이 있거나 평소에 아이폰을 손에 쥐고서 달리기를 하는 등, 자신의 사용 패턴과 맞지 않다면 ‘흔들어서 실행 취소’ 기능을 꺼두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실수를 되돌리려는 기능이 불편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되돌리고 싶지 않았지만 되돌려지는 경우도 많고, 자꾸만 팝업이 나타나서 불편함을 유발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흔들어서 실행 취소를 꺼두는 것이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경우에는 흔들어서 실행 취소를 활성화할 경우 ‘되돌리기’ 기능키가 별도로 없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스마트 키보드와 같이 전용 키보드를 사용한다면, Command + Z를 눌러서 되돌리기를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기기를 흔들기보다는, 키보드의 단축키를 눌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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