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8월 31일 목요일

이건 마치 콘서트 홀, 신대철 튜닝 TGD 라지엘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콘서트장을 가게 되면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아마 ‘나는 가수다’부터였을지 모르겠지만, 보다 많은 분들이 음악 방송 현장에서 듣게 되는 실감 나는 사운드에 반하게 되었는데요. 그보다 더 음악을 위한 공간인 콘서트홀에서는 완전히 음악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되곤 합니다.

왜일까요? 당연하게도, 객석에서 듣게 되는 음악을 완벽하게 전달하기 위한 튜닝을 하게 되고, 생생한 라이트 사운드와 가수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콘서트홀의 티켓은 보는 맛보다는 듣는 맛으로 가격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어폰으로 듣게 되는 사운드는 원곡의 의도와는 달리 왜곡되고 뒤틀어지게 되는데요. 우선, 청취 환경이 바뀔 뿐 아니라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따라서 음악적인 성향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있는 그대로의 사운드를 경험하기란 매우 힘들다는 점에서 조율이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은 이어폰이 많아서 아쉬움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마치 콘서트홀처럼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TGD 라지엘 블루투스 이어폰, 특징은?
TGD 라지엘 블루투스 이어폰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단순한 스펙을 넘어서서 신대철이 튜닝을 하면서 음악적인 성향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점에 있습니다.

즉, 음악을 알고 음악을 직접 하는 사람이 튜닝을 하면서 세세한 부분부터 전체적인 음악적인 성향까지 완전히 다듬어진 것이죠.



   


그래서 가히 콘서트홀에서 듣는 것처럼 놀랍도록 웅장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TGD 라지엘 블루투스 이어폰은 무선으로 경험할 수 있는 콘서트 홀의 공간감 및 사운드라는 점에서 차별화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스펙을 무시할 수는 없겠죠? TGD 라지엘 블루투스 이어폰은 대기 시간이 500시간에 이르고, 음악은 11시간 재생, 통화 10시간으로 하루 종일 음악을 감상하거나 통화를 하기에도 충분할 정도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또한 10mm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채택했고, 원터치 줄감기 기능으로 편의성까지 더했는데요. 블루투스 4.1 버전 채택과 2시간 충전으로 꼼꼼하게 스펙에도 신경 쓴 모습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차음성이 높은 전용 폼 팁까지 있기 때문에 원하는 취향대로 사용해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직접 사용해본 TGD 라지엘, 평가는?
우선, 첫인상은 오묘했습니다. 약간은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요. 그동안 에어팟이나 이어팟과 같은 제품들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전체적으로 ‘묵직’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죠.

그러나 음악을 2곡만 들어봐도 TGD 라지엘 블루투스 이어폰 특유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유라면 단단한 중저음과 함께 귀를 가득 채워주는 놀라운 공간감 때문이었습니다.

첫인상과는 달리 답답함보다는 강렬함으로 귀를 가득 채웠고, 고음 역시 부족하지 않게 뒤를 채워주면서 전체적으로 고르게 만족도를 높여준 느낌을 줬습니다.




착용감 역시 기대 이상이었는데요. 우선, 너무나 가벼웠습니다. 넥밴드형 디자인이지만 무게가 겨우 54g에 그쳤기 때문에 마치 속이 비어 있는 것 같았던 것이죠. 그럼에도 음악 재생이 11시간이라고 하니 놀라울 정도였는데요.

넥밴드형 디자인의 최대 장점인 이어폰 자체의 가벼운 무게는 역시나 귀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초소형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교할 수 없는 편의성을 가져다주기도 했습니다.


✎ 원터치 줄감기 기능과 차음성이 높은 전용팁이 있어서 취향대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 블루투스 4.1 버전 채택과 2시간 충전으로 꼼꼼한 스펙을 보여주었습니다.


✎ 가벼운 무게감과 귀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초소형 TGD 라지엘 블루투스 이어폰





TGD 라지엘 블루투스 이어폰, 장단점은?
우선 단점을 지적하자면, 마감이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기대했던 깔끔한 마감보다는 조금은 다듬어질 필요가 있는 마감이었기 때문인데요. 전체적으로 보자면 마감은 65점 정도였습니다.

또한 이어폰이 자동 줄감기를 지원하지만 ‘탁탁’ 걸리는 듯한 줄감기는 당기거나 넣을 경우 내구성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내구성 문제는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요. 감기는 방식이 조금은 다르다고 보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통화 품질은 스마트폰으로 통화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매우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 통화를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도 최대 10시간에 이르는 배터리 타임을 활용할 수 있어서 실용성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전체적인 음악의 완성도가 매우 높았던 TGD 라지엘 블루투스 이어폰을 통해 콘서트홀과 같은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www.traumshop.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984&cate_no=117&display_group=1 












완전히 새로워진 코아 스마트밴드 전용 어플, 무엇이 가능할까?




다가오는 가을을 위해 옷장을 정리하고 새 단장을 하듯, 코아 스마트밴드도 새롭게 단장을 했습니다. 새로운 색상의 밴드를 출시한 것인데요. 고품질 코아‘밴드’에 색상 선택지가 늘어났다는 점은 정말 반길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단장한 것은 겉모습만이 아닙니다. 스마트밴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앱 역시 새롭게 디자인되었는데요.





   

코아밴드의 성능을 200% 발휘할 수 있게 해주었던 ‘Zeroner Health’ 앱에 ‘Pro’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과연 코아밴드와 그 전용 어플은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줄까요?

오늘은 코아밴드에 Zeroner Health Pro 전용 앱을 더하면 무엇이 가능한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Zeroner Health Pro’
코아밴드 전용 앱이 업데이트되면서 전체적인 디자인이 변하긴 했지만,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적응하는 동안의 불편함을 겪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새로운 전용 앱의 내부 기능은 크게 ‘데이터’, ‘기기’, ‘프로필’로 구분이 되는데요.



   


데이터 항목에서는 활동이나 심박수, 수면 데이터를 확인해볼 수 있는데, 이 화면에서 세 데이터의 중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기능을 클릭해보면 각 기능에 대한 세부적인 데이터들을 볼 수 있고, 상단의 기록 혹은 달력 아이콘을 클릭하면 지난 기간 동안의 세부 정보들도 모두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계정에 기록되는 것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변경하더라도 모두 저장됩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화면을 아래로 스와이프 하면 데이터 동기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바로바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기 탭에서는 코아밴드 UI에 있는 주요 기능들을 활용해볼 수 있는데요.




운동 기능에 들어가면 4가지의 운동을 추가할 수 있는데, 이렇게 앱으로 추가한 운동 아이콘이 코아밴드 운동 UI에 나타납니다.

스케줄 기능으로 등록한 일정을 코아밴드에서 확인해볼 수 있고, 메시지 알림 기능에서 코아밴드로 알림을 받을 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정 시간 간격으로 스트레칭을 장려하는 움직임 알림 기능도 설정할 수 있고, 코아밴드를 블루투스 리모트로 활용할 수 있는 간편 카메라 기능도 이 기기 항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설정 아이콘을 클릭해서 기기 설정도 둘러보면 좋을 것 같네요.




프로필 항목에서는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거나, 구글핏과 이 어플을 연동할 수도 있습니다.

FAQ로 도움말 기능을 활용해볼 수도 있지만 모두 영어로 제공된다는 점은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코아밴드 전용 앱 업데이트의 의미는?
간단하게 살펴보긴 했지만, 코아밴드 전용 앱을 직접 사용해보면 실용적인 기능들을 직관적으로 활용해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각 기능들을 보다 더 직관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다는 것도 확인해볼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전 앱에 비해 굵직한 기능이 추가되었다거나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업데이트 자체가 크게 바뀌었다고 느끼기는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도 이전 어플에서 유용했던 오늘의 활동 점수 기능이 빠져서 아쉽기도 했는데요.




그렇지만 이번 밴드 색상 추가와 전용 앱 업데이트는 사실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코아 스마트밴드의 서비스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대다수의 저가 가성비 스마트밴드 제품의 경우 그저 제품을 판매하는 데에서 그치지만, 코아 스마트밴드는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기존 소비자들도 경험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제공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4가지 운동을 추가하는 등 주요 기능들을 활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 심박수와 수면 데이트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어서 편리했던 Zeroner Health Pro


✎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해 보고 새로운 스타일로 바꿔볼 수 있었습니다.





가성비 갑 코아 스마트밴드, 써도 좋을까?
요즘 들어 느끼는 점이라면, 주변에서 더욱 많은 분들이 스마트밴드를 구입하고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시계를 대체하는 수단으로서 또한 가볍게 스마트폰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을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매우 저렴한 제품들의 경우는 단순히 진동만 오거나 아이콘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코아 스마트밴드는 보다 많은 정보를 띄워주기 때문에 더욱 실용적이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던 것이죠. 말 그대로 가성비에 있어서는 넘사벽이라고 부를 수 있는 한국판 샤오미가 아닐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것은 그만큼 사용하면서 얻는 혜택이 더 크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가성비에서 다른 제품을 압도하는 코아 스마트밴드를 선택해서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꼭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코아 스마트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밴드를 선택해서 스타일을 바꿔보고, 새로운 앱으로 한 번에 수많은 정보들을 체크하고 관리해볼 수 있는 것이죠.

가을과 겨울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코아 스마트밴드를 통해 가벼운 스마트를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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