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6 32기가, 용량 제한 없이 즐기는 초고음질 사운드의 맛

스마트 기기의 용량이 점점 커지는 요즘, 다시금 작은 스마트폰 용량으로도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쩌면 스트리밍의 활성화로 인해서 그리고 외장 메모리로 인해서 용량의 제약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외장 메모리는 과거와 같이 불안정하거나 속도가 느린 것이 아닌, 대용량이면서도 속도까지 빠른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아쉬움을 많이 털어낼 수 있게 되었는데요.

   

특히나 외장 메모리의 가격까지 착해지면서 이제는 스마트폰의 용량보다도 외장 메모리의 지원 유무, 그리고 속도가 더욱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용량이 다소 작다고 느껴지는 G6 32기가 모델은 어땠을까요? 사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용량 부족을 겪어봤던 분들이라면 당연히 고민이 되겠지만, 오히려 합리적인 가격에 선택이 가능한 좋은 대안이 아닐까 싶기도 했습니다.

G6 32기가의 장단점은?
우선, G6 32기가 모델의 단점이라면 용량이 크지 않고 실사용 가능 용량은 사실상 27기가 수준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앱을 설치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며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다 보면 아쉬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 용량이 크지 않다는 것은 앱을 많이 설치하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좋은 선택지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앱 하나의 용량이 1GB는 가볍게 넘어서는 것도 심심찮게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용량이 작은 것에 대한 우려를 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폰을 사용하던 분들이라면 32기가 용량을 선뜻 선택하기는 도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32기가 용량이라 하더라도 외장 메모리를 지원할 뿐 아니라 무려 2TB 용량까지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미래를 위한 준비를 탄탄히 해둔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G6 32기가 모델의 경우는 외장 메모리를 잘 선택해서 넣어둘 경우, 사진이나 동영상 등의 콘텐츠의 기본 저장 공간을 외장 메모리로 설정해서 제법 쾌적하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용량에 대한 압박감이 낮은 편이기도 했습니다.



G6 32기가, 직접 사용해보니
개인적으로는 음감용으로 G6 32기가를 추천하고 있는데요. 이유라고 한다면 하이파이 쿼드 DAC은 빠짐없이 챙겨뒀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서 놀라운 사운드를 그대로 경험할 수도 있을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음질의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제품이라 부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요즘에는 데이터 프리 서비스도 있기 때문에, 무제한 요금제 혹은 데이터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하면 내부 저장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도 고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G6 32기가로 음악을 감상하는 일은 생각보다 더 편리했고 우려했던 것만큼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사진 및 동영상의 경우는 외장 메모리에 저장했기 때문에 몇 가지 게임이나 무거운 앱들을 제외하고는 내부 저장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했던 것이죠.

팁이라고 한다면, 음악 앱의 경우는 데이터를 절약하기 위해서 내부 공간에 임시로 저장해두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설정을 꺼둔다면, 그리고 설정을 통해서 스트리밍으로도 고음질을 재생하도록 한다면 저장 공간의 희생 없이도 고음질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을 200% 활용할 수 있습니다.

✎ HDR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고급스러운 전면 블랙 마감을 보여주었습니다.

✎ 외장 메모리 지원과 2TB 용량까지 호환이 가능한 G6 32기가

✎ 하이파이 쿼드 DAC으로 인해 놀라운 사운드와 고음질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G6 32기가, 선택해도 좋을까?
1:1로 비교를 하자면 G6 32기가 모델은 G6+ 모델과 비교해서 아쉬운 부분들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무선 충전이 지원되지 않고 용량이 128기가에서 32기가로 1/4이나 줄어드는가 하면, 후면에는 B&O 로고가 제외되어 있고, B&O 번들 이어폰도 없습니다.

또한 후면의 재질감 역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나 풀스펙의 G6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G6+가 좋은 선택지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15만 원 가까이 더 저렴한 G6 32기가 모델은 가성비가 뛰어날 뿐 아니라 몇 가지 추가 기능이 제외되고 용량이 낮아지기는 하지만 전면이 모두 블랙으로 마감되어서 고급스러움은 여전하며 고음질 및 HDR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같은 스펙적인 부분에서의 차이는 없기 때문에 오히려 장합리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겨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고음질 음악 스트리밍 및 동영상 스트리밍을 활용하고, 내부 옵션 변경을 통해서 외장 메모리를 제대로 활용한다면 G6 32기가를 더욱 큰 용량으로 넉넉하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비용은 줄이고 효율은 더하는 방법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물론, 곧 등장하게 될 V30으로 인해서 고민은 더욱 깊어지겠지만 말이죠.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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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스마트밴드 추천, 체성분까지 측정하는 ‘인바디밴드2’

1세대 스마트밴드는 자칭 ‘스마트’ 하다고 주장하는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2세대 스마트밴드는 본격적으로 스마트한 사용이 가능한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면서 현재까지도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 가운데는 저렴한 가성비를 무기로 엄청난 판매량을 올리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한 패션 액세서리 시장에 도전한 제품들도 있는데요.

아쉽게도, 스마트밴드는 그 태생적인 목표와는 달리 다소 ‘패션 액세서리’로서 소구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로 인해서 기대 이상의 만족도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주지 못하는 것이죠.

   

그러나 3세대 스마트밴드라 부를 수 있는 인바디밴드2는 조금 다릅니다. 체성분 분석의 대명사가된 인바디의 2번째 스마트밴드 제품으로 인바디만의 체성분검사 뿐만 아니라, 다른 스마트밴드가 가진 기본적인 보행/수면분석/알림 기능 등을 탑재하여 다양한 활용성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3세대 스마트밴드 추천 제품인 인바디밴드2는 어떠한 특징을 지니고 있고, 실제 경험은 어떠한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바디밴드2는 어떤 제품?
인바디밴드2는 일반적으로 심박수만 측정하고 만보계 기능과 스마트폰 알림 기능만 하는 2세대 스마트밴드와 본질적으로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바로, 체지방을 비롯해 근육량과 같은 정보들, 소모 칼로리와 이지트레이닝 및 보행 거리 등을 다양하게 기록하고 보여주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모두 호환이 가능할 뿐 아니라 매우 작고 가벼운 크기와 무게로 부담까지 줄였는데요.

그래서 일반적인 스마트워치나 스마트밴드와 달리 가볍게 착용한 상태로 수면을 할 수도 있어서 수면 측정부터 칼로리 소모, 몸의 변화까지 보다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기록할 수 있는 똑똑한 제품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인바디밴드2의 스펙은?
인바디밴드2는 2주 동안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통해 더욱 오랫동안 기록을 저장하고 데이터화해서 변화를 한눈에 살펴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IP68의 방수 등급을 가지고 있어서 수영을 하거나 가벼운 물놀이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하루 24시간 착용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충전을 해줘야 하는 대다수의 제품과 본질적으로 다를 뿐 아니라 기기적인 완성도가 높아서 패션 액세서리로서도 충분하며 또한 고가의 체지방 측정 장비를 대신할 수 있는 기기로서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인바디밴드2의 장점은?
전문가용 제품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세세한 정보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인바디밴드2는 체중만 가볍게 입력하게 되면 근육량, 체지방량, 체지방률, BMI 지수 및 이에 따르는 결과 해설까지 들어볼 수 있습니다.

즉, 단순히 현재의 몸상태를 숫자로만 확인하는 것이 아닌, 수치를 토대로 몸의 상태가 어떠하며 어떠한 운동이나 식습관 조절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코칭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수치들은 변화그래프를 통해서 최근, 전체 기록을 토대로 한눈에 볼 수도 있으며, 친구들의 기록과 함께 비교해서 랭킹으로 살펴볼 수도 있기 때문에 운동을 위한 자극까지 제대로 된다는 장점 또한 지니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보행을 얼마나 했는지도 바로 확인이 가능한데, 보행에 따르는 칼로리 소모를 비롯해 이지트레이닝을 통해서 벤치프레스, 케틀벨스윙, 숄더 프레스, 크런치, 런지 등등 다양한 운동을 바로 시작하고 최적화된 기록까지 가능해서 스마트한 기록을 남길 수도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수면 시간을 측정해서 수면의 질이나 깊은 수면 시간, 뒤척임, 깨어난 시간 이외에도 수면 결과를 토대로 한 수면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서 말 그대로 일어나서 잠드는 그 순간까지도 모든 순간을 수치화하고, 몸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똑똑한 스마트밴드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직접 사용해본 인바디밴드2는?
개인적으로 살펴보고 만져본 스마트밴드 및 스마트워치가 많기 때문에 이번 인바디밴드2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가지고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디자인적으로는 세련된 느낌이 들었고 매우 얇고 슬림하면서도 가벼워서 무게감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타이핑 작업을 할 때면 굵고 큰 밴드는 거슬리고 손목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이 제품은 그러한 부담은 거의 없었습니다.

기능적으로 보자면 충전에 걸리는 시간은 짧았지만, 접점 방식으로 된 클립 충전기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만 해서 호환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앱과의 연동은 매우 간단하며, 핸드폰 번호를 기반으로 아이디를 등록하면 됩니다. 처음 등록시 스마트폰 번호를 기반으로 하는데, 이유라면 연락처에 기반한 친구들과의 랭킹 때문이었습니다. 랭킹을 볼 수 있고 비교할 수 있으니 자극이 되는 면에서 장점이 뛰어났는데요.

이렇게 등록한 이후에는 체중 정보 입력 이후 인바디밴드2 자체적인 체성분 측정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바로 볼 수 있어서 병원을 가야만 확인이 가능했던 수많은 신체 측정 정보들을 바로바로 보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편리하게 다가왔습니다.

특히나 수면 측정을 비롯해 다양한 측정과 관련된 해설을 들어볼 수도 있어서, 단순히 수치화된 정보만 보여주고 끝내는 여느 스마트밴드와 다르다는 점에서도 만족도가 뛰어났습니다.

✎ 깔끔한 박스에 담긴 고급스러운 인바디밴드2

✎ 실제 착용감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 작고 슬림한 크기로 휴대성을 높였던 인바디밴드2

✎ 야외에서, 실내에서, 취침하며 사용하기에 더없이 좋았던 제품이었습니다.

인바디밴드2, 써도 좋을까?
사실, 그동안의 스마트밴드는 부모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에게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성비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사용상에 큰 장점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인바디밴드2는 조금 달랐습니다. 3세대 스마트밴드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기본기가 뛰어날 뿐 아니라 특장점이 있어서 유용한 사용이 가능한 것이죠.



그래서 인바디밴드2는 젊은 세대 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 및 부모님 세대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이었습니다. 측정 방법도 간단했고, 기본적으로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로 충전에 대한 부담도 적었을 뿐 아니라 수면 측정까지도 가능해서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10만원 중후반대의 가격을 가졌기 때문에 3~4만원대 스마트밴드와 비교하자면 가격적인 차이가 난다는 점과 함께 스마트워치와 같이 패션 액세서리로서 사용하기에도 차이는 있다는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진짜 스마트밴드를 찾고 있었다면 인바디밴드2가 정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건강을 챙겨주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나름의 센스까지 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세대 스마트밴드 추천 제품을 찾고 있었다면 인바디밴드2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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