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7월 21일 금요일

서피스 프로를 가볍게 누른 레노버 믹스 720의 가성비 따져보기


스마트폰이 서로 닮아가듯, 태블릿이나 노트북, 컴퓨터 역시 서로가 서로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원론적으로 보자면 카피와 벤치마크는 비슷한 듯 하면서도 완전히 다른 개념이기 때문에 벤치마크의 관점에서 보자면 최근의 스마트기기들이 서로 닮아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화면이 커지면서 디자인적으로 차별화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줄어들고 있고, 앱의 호환성이 증가하면서 다른 기기를 사용하지만 같은 경험을 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윈도우 노트북은 그런점에 있어서 가장 비슷한 경험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MS가 기대하는 것은 최대한 많은 제조사들이 최적의 스마트기기와 노트북, 컴퓨터를 만드는 것이고 그것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자사의 운영체제를 사용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험의 융합과 통합은 제조사를 불문하고 운영체제를 만드는 MS가 가장 바라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하드웨어 명가라 불리는 MS가 내놓은 서피스 프로를 가볍게 누르는 다른 제조사의 태블릿은 없을까요? 오늘은 서피스 프로를 가볍게 누른 레노버 믹스 720의 가성비에 대해서, 그리고 레노버 믹스 720만이 가진 매력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노버 믹스 720은 어떤 제품?
레노버 믹스 720은 7세대의 카비레이크 i7을 탑재한 모델로서, 태블릿 가운데서 놀라운 성능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최상위 제품군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256GB의 넉넉한 용량을 가진 PCIe 규격의 SSD를 탑재했고, DDR4 8기가 램으로 빠릿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도 하는 레노버 믹스 720.



디지타이저 펜인 액티브 펜2를 통해 4,096 필압으로 보다 정밀한 스케치나 터치를 하는 것도 가능하며, 윈도우10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빠른 부팅과 함께 윈도우 잉크, 헬로, 보안 기술, 엣지까지 100%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

두께는 8.9mm로 매우 슬림하며, 무게 또한 780g으로 노트북과 비교해서 훨씬 더 휴대성이 뛰어난 레노버 믹스 720은 12인치의 화면에 2880 x 1920 해상도를 통해 HD보다 6배 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를 통한 크리에이티브 작업이나 멀티미디어 감상 또한 장점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500만 화소 카메라로 가볍게 스냅샷을 찍거나, 어두운 곳에서의 작업도 원활하게 해주는 백라이트 키보드 탑재, USB 3.1 type-C 단자를 비롯해 USB 3.0 단자와 USB 2.0 단자 및 이어폰 단자까지 서피스 프로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다양한 단자 구성도 레노버 믹스 720만의 특장점이 되어줬습니다.

골드 컬러, HD 620 그래픽 및 돌비 스테레오 스피커 탑재, 듀얼 워치밴드 힌지를 통해 256개의 스테인리스 강철 소재로 만들어진 특허 받은 기술로 150도까지 자유롭게 펼쳐볼 수 있다는 점도 차별점이 되었던 레노버 믹스 720은 8시간의 배터리 타임으로 넉넉하게 윈도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줬습니다.



서피스 프로보다 60만원 더 저렴하게
레노버 믹스 720의 최대 장점이라고 한다면 화면 해상도가 더 뛰어나다는 점. 그리고 듀얼 워치 밴드를 통해 훨씬 더 부드러우면서도 편리한 사용이 가능한 태블릿이라는 점에 더해서 스타일러스 펜과 키보드를 기본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동급 사양의 서피스 프로와 비교해서 최대 60만원 정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MS를 비롯해 애플은 최고의 경험을 하기 위해서 펜을 비롯해 키보드가 필수적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도 별도 판매라는 꼼수를 통해 기본 모델의 가격이 저렴해 보이도록 하고 있지만 레노버 믹스 720은 기본적으로 모두 제공할 뿐 아니라 백라이트까지 탑재했기 때문에 기능적인 면에서의 진보도 제대로 선보였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평가하기에 서피스 프로와 비교해서 레노버 믹스 720만이 가지는 장점이라면 차세대 단자인 USB-C를 채택했다는 점. 그리고 독자적인 충전 단자가 아닌 USB-C 단자를 통해 바로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거기다 단자 자체도 최대 3개까지 활용할 수 있고 이어폰 단자까지 별도로 있기 때문에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성 및 동시 사용 기능까지 충실히 보여준 점은 합격점을 줄 수 있었습니다.



듣다. 보다. 즐기다.
레노버 믹스 720을 통해 듣는 경험은 돌비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보다 더 풍부하게 다듬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서피스 프로와 비교하자면 비슷하거나 조금 더 개선된 사운드임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베이스와 중저음은 다소 약했지만 목소리를 비롯해 소리 자체가 매우 뚜렷하고 깔끔하게 들려서 대다수의 저가 태블릿이나 노트북이 들려주는 깡통 사운드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만족도를 제공해줬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는 놀라울 정도로 선명했는데, 고대비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일반적인 디스플레이가 흐릿해 보일 정도로 뚜렷하면서도 색감이 살아있는 화면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화면 밝기는 2% 정도 아쉬움이 있었지만 완전 야외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크게 아쉬울 것이 없었다는 점도 디스플레이를 만족할 수 있게 해준 것 같았습니다.

놀라운 성능으로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웹서핑, 작업을 하는 일도 능숙하게 만들어줬던 레노버 믹스 720은 컴팩트한 디자인과 함께 파워풀한 성능까지 더하면서 서피스 프로의 비싼 가격이 지닌 아쉬움을 훌륭하게 털어내줬다고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서피스 프로? 레노버 믹스 720?
서피스 프로는 펜을 부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뛰어났습니다. 다만, 레노버 믹스 720은 펜을 수납하기 위해서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USB 연결 도구를 활용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애플이 내놓은 아이패드 프로의 애플 펜슬과 비교하자면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이었지만 USB 단자 하나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은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최대 각도 역시 레노버 믹스 720은 150도였지만 서피스 프로는 보다 더 눕힐 수 있고 신형 서피스 프로는 그보다 더 눕힐 수 있기 때문에 스케치를 안정적으로 하기에는 서피스 프로가 더 좋은 선택지라 부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레노버 믹스 720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키보드를 연결할 경우 백라이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높았고, 또한 키보드의 키감이나 디자인이 인체공학적이어서 눈으로 보기에 심플해 보이는 서피스 프로의 키보드보다 더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했습니다.



베젤은 전체적으로 레노버 믹스 720이 조금 더 넓었는데, 그럼에도 1:1로 비교를 하지 않는 이상 베젤이 거슬리는 수준은 아니어서 큰 아쉬움이라 부를 수는 없었고, 단자는 레노버 믹스 720이 더 많아서 호환성도 더욱 뛰어났습니다.

전체적인 사용자 경험은 동일한 윈도우10을 기반으로 했기 떄문에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보자면 같은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훨씬 더 저렴하게 선택할 수 있는 레노버 믹스 720의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놀라운 해상도와 생생한 색감으로 보는 맛을 더해준 믹스 720


✎ 가까이서 확대해서 촬영해도 놀라운 해상도는 여전했습니다.

✎ 액티브 펜2로 놀라운 스케치까지 가능했던 레노버 믹스 720




나에게 맞는 윈도우10 태블릿은?
윈도우10은 보안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MS가 내놓은 ‘표준형 태블릿’으로 불리는 서피스 프로 시리즈는 점점 더 비싸지는 가격, 그리고 추가 옵션으로 구매해야만 하는 펜과 키보드라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윈도우 태블릿을 제대로 경험하기 위해서는 150에서 200만원 이상을 투자해야만 하는 것이죠. 그러나 레노버 믹스 720은 100만원 초중반대 가격으로 풀옵션에 가까운 윈도우 태블릿을 사용해볼 수 있기 때문에 노트북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싶었던 분들이나 서피스 프로의 비싼 가격에 부담을 느낀 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레노버의 초슬림형 요가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레노버가 추구하는 멀티미디어 및 크리에이티브 집중 전략은 다분히 소비자 중심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는 경험을 새로 다듬고, 듣는 경험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투자하는 모습에서 만족도를 제공해줬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보다 더 저렴한 가격대의 태블릿도 있고, 초저가 태블릿도 존재하며, 조금만 눈을 높이면 MS의 서피스 프로 신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성비를 고려하자면, 그리고 추가 옵션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원했다면 레노버 믹스 720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았습니다. - MACGUYVER.










갤럭시노트FE에 처음으로 설치한 네비 어플, 제대로 보여주는 ‘아틀란3D’


오랜만에 설레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갤럭시노트FE인데요. 이 녀석은 지난해 가장 핫한 스마트폰이기도 했고, 너무 핫하다 못해 잠시 타버리기도 했던 갤럭시노트7의 재출시 제품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최근 미사용 제품과 부품을 중심으로 다시 재출시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만큼이나 갤럭시노트FE는 뜨거운 감자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관심이 가는 부분은 바로 갤럭시노트FE의 ‘디스플레이’입니다. 갤럭시노트FE의 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출시와 함께 놀라운 화질과 선예도, 밝기로 인해서 호평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갤럭시노트FE를 구입하고 처음으로 설치한 어플이 바로 제대로 보여주는 아틀란3D였습니다. 아틀란3D는 시인성이 좋은 네비게이션 앱으로 유명한데, 이번에 바뀐 새로운 기술들을 통해서 더욱 색다른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렇다면, 갤럭시노트FE에 처음으로 설치한 아틀란3D는 어떠한 앱이고, 또 어떠한 경험을 하게 해줬을까요? 놀라운 퍼포먼스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던 아틀란3D와 갤럭시노트FE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시간. 아틀란3D. 갤럭시노트FE.
‘실시간’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 부를 수 있습니다. 현재 차가 막히는데 단순히 서울역에서 광화문까지 가는 길을 안내하기만 하는 것은 유용한 정보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갤럭시노트FE에는 매우 정확한 GPS가 탑재되어 있고, 해가 쨍쨍한 한낮에도 화면을 제대로 보여주는 매우 밝은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디서 보더라도 시인성이 뛰어난 아틀란3D도 있는데요. 실시간 정보를 놀라운 디스플레이와 최적화된 네비게이션 앱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그 장점은 더욱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경로요약 음성안내 기능을 통해서 상세한 경로 및 정체 구간을 반영한 예상 도착 시간을 바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즉, 목적지까지 출발하기 이전에 미리 드라이빙이 어떻게 될지를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죠.



그에 더해서, 전광판에 있는 정보들을 음성으로 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다소 답답한 경험을 하게 될 수 있는 전광판 정보를 화면으로만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음성 안내로도 들려주기 때문에 '도로 전광 표시(VMS)'라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고속도로 돌발 정보를 보고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편의성이 높은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기능은 사고가 발생했거나, 혹은 정체가 심할 경우 유용한 기능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원한다면 다른 길로 돌아서 나갈 수도 있고, 현재 어디쯤 왔는지를 보다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죠.



날씨 정보까지 다담다. 아틀란3D
갤럭시노트FE의 시원한 화면으로 경험해본 아틀란3D는 도착지의 날씨까지 보여줘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이를테면,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목적지가 여러곳일 경우 위험한 곳이나 흐린 곳, 비가 오는 곳을 미리미리 확인하고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해운대를 도착지로 찍었을 경우 비가 온다거나 흐린 정보, 온도까지도 바로 보여주기 때문에 마음 편히 떠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현재 위치의 날씨가 맑아도 도착지의 날씨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매우 센스있는 기능이 되어준 것입니다.

또한 미세먼지 정보도 보여주기 때문에 이를테면, 함께 탑승한 가족이나 지인, 어린 아이가 목이 따갑다고 하거나 답답하다고 할 경우, 혹은 너무 덥거나 춥다고 할 경우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에어컨이나 히터를 틀어서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을지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 되어줬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미세먼지가 너무나 많아서 대다수의 경우는 환기를 위해 차량용 공기청정기나 에어컨을 활용하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때때로 경치 좋은 곳이나 계곡에서는 창문을 열고 달리고 싶기도 하기 때문에 깨알 기능이지만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 부를 수 있었습니다.


✎ 야간 화면에서도 놀라운 시인성을 보여준 아틀란3D

✎ 간편한 설치와 세세한 설정으로 만족도를 높여준 네비 어플


✎ 아틀란 LIVE를 통해 주변 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 복잡한 도로도 한눈에 보여줬던 아틀란3D


✎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 네비 어플


✎ 도착지의 날씨 정보를 누르면 보다 상세한 날씨를 볼 수 있었고,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도 볼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 투명도 조절을 통해 디자인을 바꿔보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 놀라운 3D 화면을 제대로 보여준 아틀란3D


✎ 주간과 야간 화면 모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직접 사용해본 아틀란3D, 괜찮았을까?
개인적으로 새롭게 구매한 갤럭시노트FE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우선 GPS가 정확해서 아틀란3D로 여행을 할 때 GPS를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일도 없었고, 시인성이 매우 뛰어나서 아틀란3D의 놀라운 3D 지도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아틀란3D 역시 앞서 살펴본 경로를 요약해서 들려주는 음성안내 기능이나 전광판에 있는 정보를 보여주는 기능, 미세먼지 정보나 상세한 도착지 날씨 정보까지 쓰임새 많은 기능들을 대거 추가하면서 점점 더 완성도 높고 쓰임새가 많은 네비게이션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히나 확대와 축소, 회전과 3D-2D 변환 등 화면을 조작하는 방법이 너무나 직관적이고 빠릿해서 그 부분에서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았습니다.



물론, 단점이 없는 앱은 없기 때문에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여전히 메인으로 사용하는 네비 어플로서 특별히 흠잡을 것이 없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습니다.

네비 어플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 그리고 경쟁으로 인해 무료화가 되면서 질이 나빠진다거나 아쉬운 목소리를 듣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아틀란은 실시간 정보를 보여줄 뿐 아니라 네비 어플 가운데 상당히 만족도가 높은 앱으로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만족도가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버벅거림도 없었고,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한 유용하고 쓰임새 많은 정보들을 담아주기도 했던 아틀란3D. 놀라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노트FE에 처음으로 설치할 만한 앱으로 손색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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