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시계 착용을 꺼리거나 가볍고 슬림한 시계를 찾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시계는 패션 액세서리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고, 시간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는 기본적인 기능으로 인해서 여전히 찾는 사람들 역시 많이 있다.
그렇다면, 무더운 여름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지샥 시리즈는 없을까?
새롭게 출시된 G-STEEL 다운 사이즈 라인업이 해답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모델은 기존의 레이어 가드 구조 및 기능을 통합하면서도 놀라운 퍼포먼스는 그대로 유지했는데, 이를 통해 전체 모델의 크기를 이전 모델 대비 90%까지 줄일 수 있었다.
실제 G-STEEL GST-S300 시리즈를 들어보게 되면 이전에 착용해왔던 지샥과는 확연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다. 바로 ‘가벼움’이다.
이러한 가벼움 속에 놀라운 퍼포먼스가 그대로 들어있다는 사실이 놀랍게 다가올 정도로 G-STEEL의 새로운 모델은 여름을 위한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퍼포먼스 그대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G-STEEL
G-STEEL 시리즈는 놀라운 퍼포먼스로 알려져 있다. 외부적인 디자인에서 드러나는 아름다움에 더해서 내 외부적인 구조를 통해서 안전하고, 튼튼하며,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무엇보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언제나 시간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시계로 정평이 나 있는 것이다.
그에 더해서, 이번 G-STEEL 다운 사이즈 라인업의 경우는 90%까지 크기를 줄였으면서도 놀라운 성능은 그대로 갖추고 있었다.
내충격 구조를 통해 내부적으로 손상될 수 있는 충격을 줄였고, 배터리 인디케이터를 비롯한 오토 핸즈 쉬프트, 멀티 알람과 스누즈 시그널 등을 통해 기본적인 기능 역시 꼼꼼하게 구비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슈퍼 일루미네이터, 터프 솔라 기능 및 네오브라이트와 쉽게 깨지지 않는 강화 미네랄 글라스, 20기압 방수를 통해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퍼포먼스가 뛰어난 시계로 재탄생했는데, 단순히 두께와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기능을 희생한 것이 아니라 지샥만의 정체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퍼포먼스를 유지했다는 점이 더욱 놀랍게 다가왔다.
또한 풀 오토 캘린더를 비롯해 1/100초 스톱워치와 버튼 작동음 온/오프 등등 수많은 지샥만의 유저들의 편리를 위한 기능들을 고루 갖추고 있었다.
또한 카시오의 자랑인 태양광 충전 방식인 ‘터프솔라’ 또한 그대로 탑재 되어 있어 배터리 충전에 대한 고민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스마트워치와 달리 클래식 시계, 첨단 시계로서 두가지 모두를 원하는 까다로운 현대인들에게는 꼭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84g의 가벼움, 우레탄 밴드 워치
G-STEEL 다운 사이즈 라인업 가운데 특히나 더욱 가벼운 모델로는 GST-S300-1ADR과 GST-S300G-1A9DR, GST-S300G-1A2DR 모델이 있는데, 이 모델의 공통점은 레진 베젤과 우레탄 밴드를 채택하면서 착용감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장기간 착용하더라도 손목에 더해지는 하중을 크게 줄였다는 점이 있다.
이러한 디자인적 변화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무엇보다 활동적인 여름철에 적합한 시계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수영을 하거나 레포츠를 즐기는 일, 거친 환경 속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데일리 워치’ 로서의 장점이 있다.
디자인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왔는데, 다양한 파티션과 함께 꼭 필요한 정보들이 시인성 높은 구조로 자리를 잡고 있었고, 버튼을 보호하는 디자인과 함께 버튼감과 버튼의 재질 역시 꼼꼼하게 다듬어져서 완전한 지샥 그대로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풀 오토 LED 조명까지 더하며 어둠 속에서도 매우 똑똑하며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언제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시계가 되어줬던 GST-S300-1ADR 및 GST-S300G-1A9DR, GST-S300G-1A2DR 모델들은 실버와 골드, 블루 컬러 가운데 다양하게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선택해볼 수 있다.
가벼움 속의 묵직함, 메탈 밴드 워치
다음으로 GST-S310D-1ADR과 GST-S300BD-1ADR 모델은 메탈 특유의 단단함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그대로 갖추고 있으면서도 지스틸 시리즈의 특장점인 샌드위치 구조를 그대로 적용하여 무게는 170~180g 수준으로 매우 가볍기 때문에 여름에 착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었고, 클래식한 의상과도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필드 워치로서의 만족도가 높은 시계가 되어줬다.
이 모델 역시 이전 모델 대비 90%까지 크기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착용에 부담이 없다는 장점과 함께 디자인적인 완성도가 높고 퍼포먼스는 여전히 뛰어나다는 점에서 매력 포인트는 충분했다.
블랙 컬러로 마감된 GST-S300BD-1ADR 모델은 특히나 골드와 매치가 되면서 고급스러움을 제대로 어필했는데, GST-S300 시리즈 특유의 초침이 하단부 디지털 화면으로 나온다는 점에서 더욱 심플하고 슬림한 느낌이 제대로 전달되기도 했다.
시침과 분침 역시 매우 얇아서 전체적으로 작고 가벼운 느낌을 제대로 전달한 것이다.
가장 기본이 된다고 볼 수 있는 GST-S310D-1ADR 모델은 실버 컬러를 중심으로 내부 다이얼쪽의 블랙 컬러와 믹스 매치를 하면서 단정하면서도 강인한 느낌을 전달해줬는데, 특유의 스틸 재질을 제대로 표현했기 때문에 그 점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뛰어난 레퍼런스라고 부를 수 있었다.
✎ 심플하게 즐길 수 있는 G-STEEL 다운 사이즈 시리즈
✎ 작은 크기로 즐기는 지샥의 놀라운 퍼포먼스
✎ 두가지 재질을 믹스 한 새로운 구조 또한, 다양한 컬러로 많은 선택지를 제공해줬다.
✎ 거친 환경에서도 놀라운 정확성을 보장해준 지샥 시리즈
✎ 야외에서도 높은 시인성으로 시간을 사용자에게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줬다.
✎ 3가지 컬러로 같은 구조이지만 다른 스타일을 보여준 GST-S300 시리즈
✎ 메탈 밴드를 탑재하면서도 놀라운 경량화에 성공한 지샥 시리즈
✎ 시인성을 높이면서도 다양한 인터페이스 정보를 한눈에 보여준 워치 페이스
✎ 지스틸 시리즈의 고급스러움도 여전했다.
✎ 더욱 가볍게 즐기는 우레탄 밴드 재질
✎ 스마트폰과 함께 믹스 매치를 하는 것도 색다른 느낌을 전달해줬다.
가볍게 즐기는 놀라운 퍼포먼스, G-STEEL
G-STEEL을 작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G-STEEL 다운 사이즈 라인업의 최신 모델은 장점이 뛰어난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디자인이나 퍼포먼스, 놀라운 기본기는 그대로 갖추고 있지만 90%까지 크기를 줄이면서 경량화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또한, 거칠어 보이는 외관의 모습과는 전혀 반대로 내장되어 있는 사양들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카시오 사의 최신 기술들이 잘 녹아있는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 하고 싶다.
여름철 거친 계곡물에서 즐기는 레포츠, 바닷가에서 즐기는 신나는 서핑, 사무실에서 업무를 볼 때에도 데일리 시계로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지샥 시리즈로서 GST-S300 시리즈는 다양한 선택지와 재질을 동시에 제공하기 때문에 지샥의 기본기를 잃지 않으면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G-STEEL을 원했던 분들에게 꼭 적합한 모델이 되어줬다.
그리고 카시오의 모든 제품의 A/S는 일본 카시오사의 한국 공식 수입원 'G-Cosmo'에서 직접 발행한 보증서에 한해서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구입할 경우 판매처가 어디인지 꼭 확인한 이후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보다 더 심플하고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우레탄 밴드를 채택한 실버 / 골드 / 블루 컬러의 G-STEEL 모델을 선택할 수 있고, 클래식한 메탈 밴드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실버와 블랙 컬러로 마감된 G-STEEL 모델을 택할 수도 있다.
20기압 방수를 비롯해 내충격 구조와 슈퍼 듀얼 일루미네이터 등 수많은 기능으로 중무장한 ‘가벼운’ 지샥 시리즈를 통해 올여름도 자신만의 패션을 드러내고 놀랍도록 정확한 시계로 업무 생산성까지 높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