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7월 19일 수요일

비즈니스 노트북의 새로운 패러다임, HP 엘리트북 X360 1030 G2


비즈니스 노트북이라 하면 흔히 무겁고 투박한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노트북임에도 데스크탑을 휴대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HP의 비즈니스 노트북인
EliteBook X360 1030 G2 (1PM78PA)는 그러한 틀에 박힌 생각을 완전히 깨버렸습니다.




   

스펙은 물론이고 비즈니스를 위한 갖은 특장점들을 갖추고 있지만, 무게는 1.29kg에, 두께는 1.5cm도 되지 않고, 터치를 지원할 뿐 아니라 360도로 화면이 돌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면 단도직입적으로, HP EliteBook X360 1030 G2는 어떤 노트북인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HP 엘리트북의 스펙은?
어떤 노트북이든 스펙부터 알아보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스펙을 간단하게 읊어보기 이전에 고사양 옵션과 저사양 옵션으로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저사양 옵션은 인텔 7세대 i5-7200U CPU와 인텔 HD Graphics HD 620 GPU, 8GB DDR4 램과 256GB SSD를 지원합니다.

고사양 옵션은 인텔 7세대 i7-7600U CPU와 16GB DDR4 램, 그리고 512GB SSD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운영 체제로는 윈도우10 Home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고, 디스플레이는 1920X1080 FHD 해상도입니다.

또한 미국 군사표준테스트(MIL-STD810G)를 통과했고, 배터리는 최대 16시간 3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라고 합니다.




그에 더해 갖가지 보안 시스템들을 적용하고 있죠.

우선 구형 버전의 윈도우를 사용하던 분들이라면 윈도우10 운영체제가 무엇인지 잘 모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점부터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윈도우10은 무엇이 다를까?
윈도우 10은 기본적으로 구형 버전의 윈도우와 달리 보안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업무를 안심하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업그레이드를 비롯해서 최신 보안 패치 또한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구형 OS 대비 훨씬 더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이를테면, 직장이나 학교의 도메인에 연결해서 각종 업무를 보거나, 비트로커라는 보안 기능을 활용하거나, 원격 데스트탑 연결을 제어하고 가상 컴퓨터를 만드는 등 관리의 편리함을 더하고 보안성을 강화했습니다.

하지만 HP EliteBook X360 1030 G2의 보안성은 운영체제의 역할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HP 엘리트북 X360의 보안성
HP EliteBook X360 1030 G2는 로딩 전 장치 보안, 로딩 후 사용자 정보 보안, 그리고 사용 중 데이터 보안으로 3단계의 보안 솔루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1단계에서는 HP 슈어 스타트 3세대와 HP 바이오스피어 3세대라는 서비스로 운영체제가 로딩되기 전부터 BIOS(Basic Input Output System)를 보호해줍니다. 




2단계에서는 HP 워크 와이즈 기능으로 스마트폰과 거리가 멀어지면 윈도우가 자동 잠금 되고, 모든 접근 및 사용 기록들을 저장하고 확인할 수 있고, 또 패스워드, 핀, 블루투스, 스마트카드, contactless 카드, 지문 인식, 얼굴 인식이라는 7가지 요소를 혼합해 보안을 강화해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HP 디바이스 액세스 매니저가 계정별 장치에 대한 접근 권한을 설정해서 외부 저장장치로부터 악성코드가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HP 슈어 뷰 기능으로 디스플레이의 시야각을 35도로 줄여서 시각적 해킹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데, 기능키를 클릭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사용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이 기능을 위해서인지 평소에도 반사광이 어느 정도 있다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HP 슈어 클릭은 웹에서 감염이 되더라도 그 악성코드가 다른 프로그램, 심지어 다른 탭으로도 넘어가지 못하게 막아줍니다. 그 탭을 닫으면 그만인 것이죠.

또한 HP 시큐어 이레이즈 기능으로 PC 폐기 시 미국 표준 기술 연구소의 삭제 지침에 따라 모든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갖가지 보안 시스템 덕분에 고가의 비지니스 노트북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해 볼 수 있는데요. HP EliteBook X360 1030 G2는 안전할 뿐 아니라 튼튼하기도 합니다.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는 HP EliteBook X360
앞서 말했듯
EliteBook X360 1030 G2 (1PM78PA)는 흔히 말하는 밀스펙을 갖추었습니다.

전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인 셈이죠.




그리고 단단한 CNC 알루미늄 소재와 스크래치에 강한 코닝 고릴라 글라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아주 얇은 두께임에도 안정적인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안전하면서도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 되어 주었는데요, 또 오래가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배터리인데요. 최대 16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배터리 타임으로 컨버터블 노트북 중에서 가장 오래가는 노트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충전 속도도 상당했습니다. 제품 설명에는 30분에 5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일상적으로 하듯 그저 화면을 닫은 상태에서 충전을 해보니 한 시간 동안 10%에서 약 80%까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랜 작업을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맨에게는 꼭 필요한 특징 이겠네요.




비즈니스 노트북 HP 엘리트북 x360의 확장성
비지니스 노트북이라면 갖추어야 할 또 다른 특징이라면 확장성이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HP EliteBook X360이 어떤 포트들을 품고 있는지만 한번 확인해볼까요? 




왼쪽 측면에는 먼저 전원 버튼이 있고, 그 옆으로 USB 충전 포트, 오디오 입출력 포트, 볼륨 버튼, sim 카드 슬롯, 스마트카드 리더가 있고, 오른쪽에는 전원 커넥터, 배터리 표시등, USB 포트, HDMI 포트, 보안 케이블 슬롯, USB C 타입 포트,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 리더가 있습니다.

현재 대중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포트들과 USB-C와 같은 미래를 위한 포트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5 in 엘리트북
지금까지 엘리트북이 비즈니스 노트북으로써 갖추어야 할 특성들을 살펴봤다면, 이제는 HP EliteBook X360만이 갖춘 특색들을 알아보려 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나 360도 회전 디스플레이와 멀티 터치스크린인데요.




덕분에 업무용 노트북 모드부터, 평평한 화면으로 회의에 최적화된 컨퍼런스 모드, 동영상 콘텐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미디어 모드와 텐트 모드, 그리고 태블릿 모드까지 5가지 모드로 HP EliteBook X360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상황에 맞게 비즈니스 노트북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것이죠.

다만 가볍긴 하지만 한 손에 들고 태블릿 모드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묵직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점은 알아둬야 할 것 같습니다.




HP EliteBook X360의 놀라운 사운드
HP EliteBook X360 1030 G2의 또 다른 특색은 뱅앤올룹슨이 참여한 오디오 기능입니다.

처음엔 내장 스피커가 하판 뒷부분에 붙어 있어서 의아하기도 했지만, HP EliteBook X360 1030 G2는 노트북 모드에서 태블릿 모드까지 모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러나 음질은 분명했지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을 정도의 웅장한 사운드는 아니었는데요.

이어폰을 사용하면 그러한 아쉬움까지 몽땅 날려버릴 수 있었습니다.




HP EliteBook X360 1030 G2에 V20의 B&O 번들 이어폰과 아델의 Hello를 더했을 뿐인데, 듣는 내내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악을 크게 듣는 편임에도 50%의 사운드가 부담 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파워풀 했는데요.

걸어 다니기만 하는 Someone like you의 뮤직비디오에도 몰입하게 만든 것을 보면, 영화 감상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엘리트북의 HP 슈어 뷰 기능

✎ HP 비즈니스 노트북의 기본 포트

✎ B&O가 참여한 고품질 오디오

✎ 5가지 모드로 활용할 수 있는 HP 엘리트북



비즈니스 노트북의 새로운 패러다임
HP EliteBook x360 1030 G2는 비지니스 노트북이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특성들을 더욱 놀랍게 갖추고 있었고, 비지니스 노트북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플랫폼들 역시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키감이나 트랙패드의 감도와 같은 기본적인 특징들도 놓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가벼운 프로그램을 할 때 이따금씩 팬소음이 들렸다는 점입니다.

그렇지만 탄탄한 기본기에 자신만의 특색을 더했다는 점에서, 거기다 유려한 디자인까지 뽐내고 있다는 점에서 HP EliteBook X360 1030 G2는 갈수록 호감이 가는 비즈니스 노트북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 MACGUYVER.











2017년 7월 18일 화요일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아이맥 27인치 5K 2017년형 개봉기


아이맥 프로의 공개로 인해서 다소 김이 새기는 했지만, 아이맥은 여전히 올인원 데스크톱 가운데 단연 ‘원톱’으로 부를 수 있을 정도의 상징적인 디자인과 놀라운 퍼포먼스, 그리고 생산성을 위한 도구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음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이번 WWDC 2017을 통해 선보인 새로운 아이맥 27인치 5K 2017 모델이 바로 그 주인공이었는데요.

무려 500니트의 화면 밝기를 통해서 어지간한 실내에서는 최대 밝기가 아닌 절반 이하의 밝기로 사용해야만 할 것 같은 데스크탑의 선명한 비전을 제대로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디자인 하나 변하지 않은 아이맥 27인치 5K 2017은 어떠한 변신을 시도했을까요?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 곳에 더욱 심혈을 기울인 아이맥 27인치 5K 2017을 살펴보면서 과연 어떠한 제품인지, 그리고 과연 소문대로 보는 맛과 듣는 맛을 완전히 다르게 만들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7세대 칩셋으로 더 빨라지다.
아이맥 27인치 5K 2017 모델은 이제 7세대 인텔 칩셋을 통해서 더욱 빠르게 구동되며, 저장 장치 또한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와 용량 옵션을 통해 더욱 넉넉하게, 더욱 여유 있게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21.5형과 27형으로 나뉘는 것은 동일하지만 가격이 더욱 합리적이 되면서, 동시에 성능은 높아지면서 아이맥 5K 모델은 궁극의 가성비가 되었다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그래픽 또한 8GB 전용 VRAM을 탑재하고 있는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통해 생산성 업무에 최적화가 되었고, 더욱 빨라진 터보 부스트 기능과 최대 3TB까지 선택이 가능한 퓨전 드라이브 및 50% 더 빨라진 SSD를 통해 번개 같은 속도는 더욱 거침 없는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가상현실까지 품은 궁극의 머신
아이맥 27인치 5K 2017은 가상현실까지 제대로 구현하게 되면서 놀라운 퍼포먼스를 품었고, 이제 최첨단 3D VR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습니다.

더욱 유연해진 성능과 퍼포먼스를 구현한 것인데요.



이를 통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VR 및 AR 시장에서 아이맥의 입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500니트로 빛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
무려 27형의 디스플레이가 500니트로 빛난다는 것은 말 그대로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궁극의 디스플레이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전 모델과 비교하더라도 무려 43%나 밝아졌기 때문에 체감상 50% 가까이 더 밝은 화면을 보여줄 뿐 아니라 10억 색상으로 고유한 색상을 그대로 보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P3 색영역으로 빨간색과 초록색, 파란색을 모두 균등하면서도 생생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상징적인 디자인에 담긴 놀라운 퍼포먼스
기존과 동일한 놀라운 마감은 이번 아이맥 27인치 5K 2017 모델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서 살펴본 놀라운 변화들 이외에도 다양한 변화를 선보이며 놀라운 사운드와 디스플레이,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는 궁극의 머신이 이미 완성에 가까운 디자인 속에 담겼기 때문이죠.



   

물론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베젤이 태평양 만큼 넓기 때문에 특히나 21.5형 모델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베젤이 더욱 크게 다가오기도 하고, 27형 모델 역시 베젤이 결코 얇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아이맥 27인치 5K 2017 모델은 디자인적으로 더이상 손을 대지 않아도 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을 뿐 아니라 이미 그 자체로 상징적인 디자인이 되면서 아이맥의 정체성을 제대로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팬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았고, 디스플레이는 놀라울 정도로 다듬어졌으며, 주변 기기 역시 세월의 흐름과 함께 더욱 완성도가 높아졌습니다.

과거 건전지를 넣어서 구동되던 매직 키보드와 트랙패드, 매직 마우스는 세대가 바뀌며 충전식으로, 놀라운 크기와 새로운 기능으로 중무장한 것입니다.



아쉬움이라면 터치바가 채택되지 않았고, 터치ID가 없어서 여전히 비밀번호를 직접 타이핑해야 한다는 것이겠지만, 그보다도 놀라운 아이맥의 생산성은 놀라운 디자인보다도 더욱 큰 놀라움을 줄 것만 같았습니다.


✎ 실제로 받아보게 되면 엄청난 크기에 놀라게 되는 아이맥 27형 5K 2017

✎ 상징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갖추고 있는 아이맥은 램 확장의 편의성을 제공해줬습니다.

✎ 기본 키보드 및 트랙패드는 세대가 바뀌면서 더욱 세련되게 바뀌었습니다.

✎ 작업 영역을 확실하게 구분지어주는 아이맥과 액세서리들

✎ 다양한 작업을 거침 없이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맥 27인치 5K 2017의 첫인상은?
우선, 디스플레이는 동영상 편집이나 사진 편집 작업을 할 때 이전 아이맥이라면 보지 못했을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보여줘서 만족도를 높여줬고, 평소 웹서핑을 하거나 기본적인 작업을 할 때면 절반이나 그 이하로 낮춰도 충분한 밝기가 되어서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동시에 색상을 보다 뚜렷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의도한 그대로 보고 작업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사운드는 예상치 못한 반전이었는데, 지금까지 아이폰7 플러스 < 아이패드 프로 12.9 < 맥북 프로 15형의 순서로 소리가 더욱 웅장하고 크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맥 27인치 5K 2017 모델은 그 모든 제품을 더한 것보다 더욱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줬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블루투스 스피커 2~3대를 한 번에 연결해서 듣는 것처럼 생생하면서도 절제된 사운드를 들려줬습니다.



특히나 베이스가 탄탄했고 중저음이 강렬했을 뿐 아니라 고음까지도 세밀하게 처리하면서 최대 음량으로 10분 정도만 음악이나 영상을 재생해도 옆집에서 찾아올 것만 같은 아우라가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

작업은 더욱 빨라졌고, 렌더링은 시간을 줄여줄 정도로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화면이 커진 만큼 화면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었는데, 할 수 있는 일이 더욱 많아졌다는 점에서, 그리고 한 화면에서 보여지는 콘텐츠가 더욱 많다는 점에서 생산성을 위한 최적의 도구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주변 액세서리와 잘 어울렸던 아이맥 27인치 5K 2017 모델은 올가을 등장하게 될 하이 시에라 OS로 인해 다시금 업그레이드가 예고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기대되는 모델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앞으로 하나씩 살펴보며 아이맥 27인치 5K 2017이 가진 장점은 무엇인지, 숨겨진 무기는 무엇인지, 어떻게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