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지금까지도 강화유리 필름을 100%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당연히도 완벽한 핏감을 제공하는 강화유리는 케이스를 씌우기만 하면 들뜸 현상이 발생하거나 끝부분을 중심으로 먼지가 묻는 경우가 흔했기 때문이죠.
그것도 아니라면, 터치감이 엉망이어서 상단바를 제대로 내리기가 힘들거나 터치를 먹어버리는 경우도 다반사였습니다.
투과율 역시 논란거리였고, 유막 현상으로 화면 속 콘텐츠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도 흔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서 대다수의 강화유리 필름 판매 후기 글에는 온갖 불만과 함께 반품, 환불 문의가 끊이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나름 꼼꼼하고 세심하게 잘 만들었다고 말하는 주파집의 강화유리 필름도 비슷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타제품과 비교하자면 완성도가 더 높기는 했지만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시킬 정도의 제품은 아니었기 때문이죠.
결국 주파집에서는 무려 7번에 이르는 금형 수정으로 완벽에 가까운 주파집 갤럭시S8 풀커버 3D 강화유리 필름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과연, 이 녀석은 쓸만했을까요?
주파집 갤럭시S8 풀커버 3D 강화유리 필름은?
완벽하다고 생각한 강화유리 판매 이후 후폭풍으로 밤잠을 설쳐야만 했던 주파집은 다시금 도전에 도전을 거듭했고, 중국을 수없이 오고 가면서 금형을 계속해서 수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7차 금형 수정으로 엄청난 완성도의 주파집 갤럭시S8 풀커버 3D 강화유리 필름을 완성했고, 3가지 크기로 출시를 했습니다.
주파집 갤럭시S8 풀커버 3D 강화유리 필름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대다수의 강화유리 제품에서 발견되는 상하단 부분의 들뜸 현상이 거의 없다는 점. 그리고 터치를 초정밀화를 한 다음에 터치가 되지 않는 부분을 없앴다는 점. 또한 엣지 부분의 굴곡을 최대한 생폰의 느낌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점착 부분이 얇기 때문에 발생되는 문제들이나 쉽게 떨어지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끈적임이 없으면서도 강력한 부착력을 가지는 새로운 점착제를 사용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결과 불량률이 1/1000까지 줄어들어서 대다수의 제품은 사실상 생폰과 거의 같은 손맛과 만족도를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서, 1/1000이라도 발생될 수 있는 불량이나 사소한 문제들 역시 문제가 된다면 7일 이내 무조건 교환/환불이 가능하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만하면 강화유리 필름 하나를 위해 들이는 노력이 대단한 것 같기도 하네요.
주파집 갤럭시S8 풀커버 3D 강화유리 필름, 스펙은?
주파집 갤럭시S8 풀커버 3D 강화유리 필름의 스펙은 무엇보다 ‘강화유리’이기 때문에 대다수의 보호필름에 사용되는 TPU 혹은 PET 재질에서 발생될 수 있는 황반 현상이나 찍힘 등이 거의 없고, 9H의 놀라운 경도로 튼튼한 손맛을 제공해준다는 것입니다.
거기다 뒷면 보호막을 가볍게 제거한 다음 폰 위에 놓고서 살짝 누르기만 하면 부착이 완료되기 때문에 부착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줄였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새롭게 만들어진 주파집 갤럭시S8 풀커버 3D 강화유리 필름은 하루가 지나면 점착력이 더욱 강해져서 일부러 제거하려 하지 않는 이상 잘 붙어있다고 하니 그 부분도 만족스러운 점이었습니다.
제로 버블로 완벽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주파집 갤럭시S8 풀커버 3D 강화유리 필름은 99.99%의 놀라운 투광률을 가졌고, 초정밀 터치를 통해 생폰 그대로의 손맛을 구현할 뿐 아니라 지문까지도 효과적으로 줄여서 화면을 보다 더 깨끗하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0.33mm의 두께와 견고한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엣지’ 디자인을 채택한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를 위한 최상의 선택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간편한 부착에 더해서 놀라운 성능까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강화유리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인 것입니다.
3가지 놈.놈.놈. 크기가 다른 이유는?
주파집 갤럭시S8 풀커버 3D 강화유리 필름은 특이하게도 큰놈, 중간놈, 작은놈이라 불리는 3가지 크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갤럭시S8을 위해서 3가지 종류의 강화유리를 만든 것인데요.
이유라면 케이스를 원하는 분들도 있고, 생폰 그대로 사용하고 싶은 분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면 카메라까지 보호하고 싶은 분들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니즈에 맞춰서 3가지 크기로 놈.놈.놈.을 내놓은 것입니다.
그러나 공통적으로는 앞서 살펴본 스펙에 더해서 개선된 접착제와 도트 터치 센서가 있기 때문에 터치감은 모두 훌륭하다는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었습니다.
우선, 작은놈의 경우는 다양한 케이스를 사용하거나 범퍼 케이스 등등 두께감이 있고 엣지 부분까지 케이스가 모두 덮은 경우에 유용한 선택지가 되어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쉬움이라면 엣지 부분에 접착면이 2mm 정도 있기 때문에 화면 위로 아주 미세하게 접착면이 보인다는 점은 알아둬야 합니다.
중간놈은 대부분의 케이스와 호환이 가능하며 케이스 호환표를 참고하면 어떠한 케이스와 잘 맞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선택하기가 더욱 쉬웠습니다.
단점으로는 전면 카메라 부분을 덮지 않기 때문에 두꺼운 케이스를 사용해서 보호를 해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큰놈은 전면 카메라까지 모두 덮고 엣지 부분도 모두 덮기 때문에 사실상 상단부분은 모두 덮어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흠집이 발생될 가능성이 낮고 보호 성능에서는 최강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다만, 크기가 크기 때문에 케이스에 따라서는 호환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삼성 정품 케이스를 비롯해 주파집 슬림핏 케이스와 같이 슬림하고 갤럭시S8의 크기 그대로 만들어진 케이스들은 문제없이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아쉬움이라고 볼 수는 없었습니다.
✎ 주파집 3D 풀커버 강화유리의 개봉샷
✎ 주파집 강화유리의 높은 투광률
✎ 정품 케이스와 호환이 되는 주파집 풀커버 강화유리
✎ 중간놈(위)과 큰놈(아래) 비교
직접 사용해본 주파집 갤럭시S8 풀커버 3D 강화유리 필름
3가지 크기를 가진 주파집 갤럭시S8 풀커버 3D 강화유리 필름은 가장 무난한 제품이 중간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대다수의 케이스와 호환이 가능하면서도 검은 테두리를 통해서 깔끔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접착제가 눈에 띄지도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0.33mm로 얇기는 하지만 생폰과 비교해서는 두께감이 있기 때문에 전면 카메라가 손상될 가능성도 낮다는 점에서 주파집 갤럭시S8 풀커버 3D 강화유리 필름 중간놈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케이스를 다양하게 활용하거나 그동안 강화유리와 케이스의 호환성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분들이라면 고민 없이 작은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작은놈은 사실상 거의 모든 종류의 케이스와 호환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주파집 갤럭시S8 풀커버 3D 강화유리 필름 작은놈과 호환이 되지 않는 케이스라면 전면까지 덮는 방수 케이스이거나, 화면을 덮어버리는 이상한 케이스일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개인적으로는 접착면이 보인다는 점에서 중간놈에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큰놈은 전면 카메라까지 모두 보호하기도 하고 크기도 가장 커서 든든하다는 장점이 있었는데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삼성 정품 케이스와 호환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완벽한 보호를 원하는 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주파집 갤럭시S8 풀커버 3D 강화유리 필름은 스펙에서처럼 투광률이 매우 뛰어났고, 무엇보다 빈틈없는 초정밀 터치라는 것을 동영상에서처럼 직접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완성도 높은’ 강화유리라고 부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갤럭시S8의 엣지 디자인까지 완벽히 덮는 강화유리를 찾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분들이라면, 7차에 걸친 금형 수정으로 완벽에 가까운 강화유리를 완성한 주파집 갤럭시S8 풀커버 3D 강화유리 필름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