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실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 사용해왔던 노트북의 사용 방식을 조금 바꾸는 것 말이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스마트 스탠드 노트북 맥북 케이스를 활용해서 노트북이나 맥북을 그 위에 올려두기만 하면 끝입니다.
이제는 사용하면 됩니다. 결과는 어떠했을까요?
당연한 결과일지 몰라도 손목이 매우. 정말. 많이. 편리해졌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던 방식이 완전히 바뀐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편리하게 바뀐 것입니다.
거기다 노트북을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스마트 스탠드 노트북 맥북 케이스의 장점은 더욱 크게 다가왔는데요.
어떠한 점에서 그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있었던 것일까요?
그리고 스마트 스탠드 노트북 맥북 케이스의 단점이나 아쉬운 점은 없었을까요? 오늘은 스마트 스탠드 노트북 맥북 케이스에 대해서, 그리고 이것이 우리의 손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살펴볼 예정입니다.
노트북을 단단하게 세우다.
앞서 실험을 하기로 했던 목적 가운데 하나는 손목의 편안함 뿐만 아니라 각도의 변화로 인해서 목이 편해지는 것, 즉 보는 경험의 차이도 있었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대다수의 노트북이나 맥북, 맥북 프로는 얇은 두께를 위해서 사실상 ‘플랫’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용하는 책상이나 테이블 위의 환경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데요.
장시간 평평한 노트북 키보드 위에서 타이핑을 하다 보면 근육이 당겨지게 되고 기계적이 되면서 만성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결국 손목이 뻐근해지고 쉽게 지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도 있습니다.
노트북의 시작점이 낮은 책상 위이기 때문에 자연히 화면도 상당히 낮은 곳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아무리 각도를 조절하더라도 절대적으로 책상과 붙어 있는 화면이 높아질리는 없으니 고개는 자꾸만 숙여지게 되고 결과 눈의 피로, 목의 뻐근함으로 이어집니다.
이제는 많이 들어봤음직한 ‘거북목 증후군’이 서서히 우리의 목을 위협하기 시작하는 것이죠.
그러나 스마트 스탠드 노트북 맥북 케이스를 활용해서 노트북을 보다 튼튼하고, 단단하게 세우게 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됩니다. 손목은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각도가 되어서 매우 편해지고, 화면의 위치도 더 높아져서 보는 경험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의외의 결과, 노트북이 시원해지다.
당연할지 몰라도 노트북이 책상과 거리를 두게 되자 자연히 빈 공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즉, 통풍구를 굳이 넓게 만들지 않아도 노트북이 숨을 쉴 공간이 만들어진다는 것이죠.
이를 통해 얻는 이점이라면 노트북이 숨을 쉬기 위해서 팬을 열심히 돌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고, 자연스럽게 노트북과 책상 사이로 공기가 통하게 되면서 자연적인 발열 처리가 가능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즉, 팬 소음이 줄고, 발열이 줄어들며, 노트북이 더욱 쌩쌩 달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스마트 스탠드 노트북 맥북 케이스는 사람만 이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노트북에도 상당히 이로운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이죠.
매우 슬림한 디자인이지만 사용하기 위해서 가볍게 접어주기만 하면 바로 각도를 높여서 노트북이나 맥북을 거치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 방식도 편리한 스마트 스탠드 노트북 맥북 케이스는 이처럼 다양한 편의성과 장점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탈리아 투르칸 스마트 스탠드 노트북 맥북 케이스는?
이탈리아 투르칸 스마트 스탠드 노트북 맥북 케이스는 노트북 맥북 가방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판매가는 135,000원으로 바로 ‘뒤로 가기’를 누르게 만드는 가격이었지만, 다행히도 엄청난 할인가인 ’37,8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조금 더 살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3만원대 가격을 지닌 이탈리아 투르칸 스마트 스탠드 노트북 맥북 케이스가 하는 역할은 기본적으로 맥북이나 노트북을 휴대할 때 보호가 되는 파우치 겸 케이스가 된다는 것이 있고, 사용할 경우에는 책상 위가 아닌 이탈리아 투르칸 스마트 스탠드 노트북 맥북 케이스 위에 각도를 세워서 올려두면 되기 때문에 실용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부피를 거의 차지하기 않아서 사용시 편리하기도 했고, 또한 케이스 자체적으로 방수 재질로 처리가 되어서 비를 맞아도 어느 정도는 보호가 된다는 점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뛰어난 내구성과 함께 심플한 로고, 이탈리아의 천연 가죽으로 마감된 고정바는 분명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더해줬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로고가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디자인이 심플하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수긍은 가능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스웨이드 재질로 마감이 되어서 기기를 보호하기도 했고, 히든 마그네틱 시스템으로 커버가 ‘착’ 하고 달라붙는다는 점에서도 편리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5중 구조로 되어서 완벽한 보호가 된다는 제조사의 설명은 내부 천을 뜯어볼 수가 없어서 확인은 힘들었지만 실제 제품은 내외충격을 견딜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한땀 디자인한 스마트 스탠드 노트북 케이스
✎ 가볍게 접어서 각도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 맥북, 노트북을 넣어도 슬림했던 스마트 스탠드 케이스
✎ 포장도 깔끔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마트 스탠드 노트북 맥북 케이스, 쓸만할까?
이제는 단점을 짚어보겠습니다.
슬림한 디자인을 위해 얇게 디자인이 되어서 마우스를 보관할 수가 없으니 마우스나 어댑터를 휴대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파우치나 가방은 필수적입니다.
또한 손잡이도 없으니 자칫 잘못 들었다가는 바닥에 슬라이딩하는 맥북이나 노트북을 볼지도 모릅니다.
각도 역시 한 가지 각도 뿐이어서 시청을 위해서 보다 더 높은 각도로 거치하려면 별도로 다른 거치대를 찾아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마그네틱은 기본적인 보호에는 충분했지만 때때로는 쉽게 열리기도 해서 노트북이 거꾸로 떨어질 수 있으니 꼭 위아래를 확인하고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컬러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지만 색상 선택의 폭이 2가지로 좁다는 점에서 여성 분들이라면 살짝 고민이 되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스마트 스탠드 노트북 맥북 케이스는 매우 슬림해서 휴대에 용이했고,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마무리가 되어서 맥북이나 노트북과 잘 어울린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거기다 손목을 보호하기도 하고, 거북목을 예방하기도 하며, 동시에 발열까지 잡아주는 일석삼조의 기능까지 수행하는 만큼, 노트북 가방이나 맥북 가방을 원했던 분들이라면 충분히 선택할만한 포인트가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우리의 손목은 소중하니까요. - MACGUY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