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5월 31일 수요일

오직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서만 가능한 5가지


소니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이름부터 기대가 되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그 자체로 놀라운 빛을 반사하며 놀라운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마치 파우치에서 막 꺼낸 티끌 하나 묻지 않은 거울과 같은 느낌을 전달해준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보석과 같은 기술과 디자인으로 중무장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어떠한 스마트폰이라 부를 수 있을까요?

다양한 수식어가 있겠지만,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독특한 스마트폰임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 놀라운 디자인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파워풀한 성능과 기술들로 중무장을 하면서 기대감을 높였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소니의 스마트폰 가운데 엑스페리아 X 프리미엄을 직접 구입해서 사용했었고, 그때의 경험으로 인해서 소니 스마트폰 특유의 감성이나 손맛을 여전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그러한 경험을 한단계 더 높여 놓은 듯 했습니다.

오늘은 그 가운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서만 가능한 5가지에 대해서, 그리고 어쩌면 아직 절반도 발견하지 못했을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기대되는 점들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입니다.

놀랍게도, 소니는 스마트폰을 만들려다가 ‘거울’을 만들어냈기 때문입니다.



#1. 보이는 그대로, 1900만 화소 카메라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디자인은 전후면이 마치 ‘거울’과 같이 있는 그대로 사물을 비춰줬습니다.

역대급 거울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디자인은 프리미엄 글래스 & 미러 바디 디자인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것은 분명했습니다.

실제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을 가지고 외출한 결과 거울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거울과 같은 디자인은 카메라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마치 거울을 보듯 생생한 모습으로 피사체를 담아줬기 때문입니다.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의 추세가 화소는 줄이고 화질은 높이는 것이라면, 카메라 이미지 센서 기술에서 앞서나가는 소니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을 위해 독자적인 카메라 센서를 탑재하면서도 1900만 화소의 놀라운 해상도와 함께 다양한 카메라 기술로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실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으로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은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놀라웠는데요. 전후면 글래스 디자인에 더해서 카메라까지 거울과 같은 효과를 더해주면서 만족도를 더욱 높여주기도 했습니다.



#2. 보이는 것을 넘어서, 4K HDR 디스플레이
이미 소니는 4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조금 더 달랐는데요. 놀라운 깊이감을 그대로 표현하는 HDR을 탑재했기 때문입니다.

즉,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세계 최초의 4K HDR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놀라운 해상도로 촬영한 이후 그대로 생생하게 보는 것이 있고, HDR 콘텐츠를 100%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거기다 평소에는 해상도 조절을 통해서 배터리 소모까지 줄여주기 때문에 무의미한 해상도의 확장이 아닌, 실용적인 선택임을 알 수 있게 해주기도 했습니다.



#3. 국내 최초, 스냅드래곤 835 옥타코어 탑재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는 최초로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를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입니다.

즉, 놀라운 성능을 있는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이죠.




   

스냅드래곤 835 옥타코어 프로세서는 저전력과 함께 고성능으로 주목을 받는 만큼 발열은 줄이고 퍼포먼스는 높아지는 것을 기대할 수 있게 만들어줬습니다.

특히나 차별화가 되는 그래픽 성능은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가 되기도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에서도 요긴하게 활용했던 ‘AR’ 기능을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서는 더욱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양한 3D 게임을 비롯해서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는 AR을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이 된 것입니다.

무엇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인 만큼, 성능에 있어서는 고민할 필요 없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 같았습니다.



#4. 순간을 다담다, 960fps 슬로우 모션 촬영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차별점 가운데는 단순히 1900만 화소 카메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무려 960프레임으로 영상을 담아낼 수 있는 놀라운 성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독자적인 카메라 센서와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가 만나면서 빚어낸 결과물인데요.

이러한 960프레임의 진가는 순간을 담을 때 제대로 드러나게 됩니다.




이를테면, 결정적인 순간에 물방울을 포착하거나, 줄넘기 2단 뛰기를 하는 아이의 모습이나, 음식을 만드는 손놀림까지도 매우 세밀하게 담을 수 있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만나보기 힘든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슈퍼 슬로우 모션 촬영 기술은 분명 차별화가 되면서도 기대가 되는 기능으로, 가장 먼저 체험해보기도 했는데요. 역시나 기대를 뛰어넘는 슬로우 모션을 담아주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5. 기본에 충실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마지막으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상세 스펙을 살펴보자면 195g의 무게와 77 x 156 x 7.9mm의 규격을 갖추고 있었고, 5.5인치의 UHD 디스플레이 및 전후면 고릴라 글래스 5 탑재, 전면 1300만 화소 카메라, 3230mAh의 배터리 용량, USB-C 타입 커넥터와 IP68 등급의 방수 방진 지원 및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 인식이 있습니다.

또한 동영상 촬영시 품질을 높여주는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비롯해서 안드로이드 7.1의 누가 OS를 탑재하며 사실상 최신 스펙을 모두 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램은 4GB 용량의 LPDDR4X를 탑재해서 더욱 빠른 속도를 체감해볼 수 있도록 해줬고, 64GB 용량의 UFS 2.1 규격 내장 메모리 및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기 때문에 확장성 역시 상당히 높았습니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또한 핀이 필요 없는 유심 및 외장 메모리 탈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 되어줬는데요.

방수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임에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이러한 디자인 채택은 분명 소비자 중심적인 고집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기대해도 될까?
이번에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을 미리 만져볼 기회를 얻게 되면서, 계속해서 사용해보고 만져본 결과 놀라운 미러 디자인은 자꾸만 눈이 가도록 만들었고, 그 자체로 시선이 가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갖추었다고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존 제품과 비교해서 스펙적으로 전혀 아쉬운 부분이 없다는 점 역시도 ‘프리미엄’이라 부를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했고, 다른 스마트폰에서는 불가능한 장점들까지 대거 품게 되면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을 사용해야 할 이유를 제공해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아쉬움이 없지는 않았는데요.

소니 특유의 상하단부로 넓은 베젤은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전혀 아쉽지 않았겠지만 이제는 다소 베젤이 넓어 보인다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또한 내장 메모리 용량 또한 128 및 256기가까지 지원을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외장 메모리 지원으로 용량에 대한 아쉬움을 덜어내기도 했고, 놀라운 글래스 & 미러 디자인으로 자꾸만 눈길이 가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놀라운 프리미엄 디자인은 베젤의 아쉬움도 충분히 덜어내도록 해줬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었던 놀라운 카메라 화질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더욱 관심이 가는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이어지는 리뷰를 통해서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MACGUYVER.







연이은 랜섬웨어 논란, 윈도우 운영체제 종말 불러올까?


과거의 좀도둑들은 집이 비어있을 때 몰래 침입 해서는 집에 숨겨둔 통장을 훔쳐가거나 집안 살림을 훔쳐가며 재산상에 피해를 끼쳤다면, 이제는 전세계를 안방으로 하는 랜섬웨어가 인기를 끌면서 그야말로 사용자들의 ‘파일’을 인질로 삼으며 당당히 돈을 요구하는 시대가 되었다.

특히나 윈도우 운영체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러한 공격은 점점 더 기승을 부리며, 최근에는 해킹 조직이 윈도우10까지 대대적으로 랜섬웨어 공격을 할 것이라는 선전포고를 할 정도로 윈도우 운영체제의 보안에 대한 불안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랜섬웨어를 비롯한 다양한 해킹 및 악성코드는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해킹 프로그램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설치하거나 다운받는 등의 경우 이외에도 이번 워나크립트 사태와 같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바로 감염이 되는 등 강력한 해킹 시도가 나날이 증가하면서 사이버 보안에 빨간불이 켜지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윈도우 운영체제 대한 불신과 불만을 이야기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 가운데는 불법 사용자들도 있지만, 정품 사용자들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불만에 대해서도 MS 역시 민감하게 반응하며 보안을 높이기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해결은 쉽지 않아 보인다.



왜 윈도우만 공격을 당했나?
이번 워나크립트 랜섬웨어는 윈도우 운영체제의 SMB 취약점을 이용한 것으로 사용자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사용자 몰래 랜섬웨어를 심어서 파일을 암호화하며 사태가 엄청나게 커지고 말았다.

특히나 이러한 랜섬웨어의 구동 방식은 공인인증서와 동일한 수준의 보안 기술로 암호화를 하기 때문에 사실상 파일을 복원하는 것은 기대하지 않아야 한다고 할 정도로 강력한 공격 시도였다는 점에서도 피해는 상당했다.


다행히 한국에서는 주말이라는 점으로 인해서 피해 사례가 많지는 않았지만 영국을 비롯해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인도 등 전 세계의 150개 국가의 20만 대가 넘는 컴퓨터에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며 사이버 공격에는 국경도 없음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랜섬웨어는 윈도우의 취약점을 이용해서 만든 해킹 도구인 ‘이터널 블루’를 해커 조직이 입수하면서 이를 통한 전방위적인 해킹이 시도되면서 사태를 키우고 말았고, 보안 패치가 설정되지 않은 구형 OS를 중심으로 문제가 매우 심각하게 먼지고 말았다.



맥 운영체제는 안전지대?
연이은 윈도우 운영체제의 랜섬웨어 및 해킹 논란으로 보안과 관련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맥 운영체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가운데는 맥은 랜섬웨어 안전지대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맥 역시 랜섬웨어로 인해서 데이터가 암호화될 수 있으며 윈도우와 동일한 위협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절대적인 악성코드의 수가 적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것인데, 실제 조사 결과에 의하면 맥 사용자 가운데 무려 13%는 랜섬웨어를 비롯한 다양한 악성코드를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러한 수치는 윈도우 사용자 가운데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를 경험했다고 답한 9%의 비율보다 높은 것으로 실제 맥 역시 랜섬웨어로부터 안전 지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맥이 위험할 수 있는 이유는, 운영체제의 신뢰도 때문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과도하게 맥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즉, 맥의 운영체제가 믿을 수 있는 것은 맞지만 사용자 역시 주의하며 맥을 사용해야 하는데, 맥 사용자 가운데 무려 39%는 맥용 랜섬웨어가 있는지를 모른다고 말했고, 30% 정도는 악성 프로그램을 알지 못한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보안에 관해서 지나친 신뢰를 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실제 맥 운영체제를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는 꾸준히 등장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불법 소프웨어 설치를 위한 프로그램에 교묘하게 심겨져 사용자들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맥 운영체제 자체의 보안이 상당히 높기는 하지만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랜섬웨어 감염은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고, 그에 더해서 맥 역시 완전한 운영체제는 아니기 때문에 보안 허점을 이용한 랜섬웨어 공격이 언제 시도 될지 역시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절대다수 피해자는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해법은?
그럼에도 현재까지의 피해 상황만 놓고 보자면 절대다수의 사용자들을 가진 윈도우 운영체제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대상으로 한 해킹 시도 및 랜섬웨어 공격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기업들은 당장 비용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운영체제의 업그레이드를 미루고 있는 상황 역시 해커들에게 열쇠를 쥐어주고 있다는 목소리가 많다. 기술적인 지원이 종료된 구형 OS는 해커들에게 있어서 안방과도 같기 때문이다.



   

실제 이번 워나크립트 랜섬웨어 역시 운영체제 지원이 종료된 윈도우XP에서 가장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MS에서는 이례적으로 보안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기도 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정부와 기업과 소비자 모두 보안에 대해서 공부하고 인식을 키우는 것이다. 당장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랜섬웨어 피해가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운영체제를 바꿔야 한다거나 무조건 정품 운영체제만 사용하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보안에 대해서 새롭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이를테면, 컴퓨터를 사용할 때 웹서핑시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보안 프로그램은 최신 패치가 설치 되고 또한 실시간 감시가 잘 되고 있는지, 중요한 파일은 주기적으로 백업을 하고 분리 보관하고 있는지, 운영체제는 항상 최신 보안 패치가 설치 되어 있는지를 살펴보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스마트폰 역시 정식 스토어에서 받은 앱이라 하더라도 백도어를 비롯해 과도한 권한을 요구하며 사용자들의 정보를 훔쳐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꼭 필요한 앱만 설치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개발자의 앱을 정식 스토어에서 받을 필요가 있다.




민감한 개인정보가 담긴 사진이나 문서를 아무렇게나 놓아두지 말고 따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이트마다 모두 같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지 않도록 자신만의 아이디 및 비밀번호 관리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모바일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면서 사실상 스마트폰의 관리자 권한만 있다면 사용자의 모든 정보와 파일, 사진 및 신상 자료와 금융 거래 정보까지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마냥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아이폰을 비롯한 맥 운영체제 역시 보안에 있어서 100%는 없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클라우드 업체를 선택하고, 아이클라우드 계정의 2차 보안을 설정하는 등 보안 수칙을 더욱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마찬가지로 최신 운영체제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앱 설치 역시 신중해야 한다.




보안에 있어서 윈도우만, 안드로이드만 취약하다는 것은 착각이며 편견일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적인 랜섬웨어 공격은 윈도우 운영체제에 대한 종말이 아닌, 보안 인식에 대한 오랜 생각을 버리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어제의 보안이 내일까지 보장해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