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5월 30일 화요일

[이어폰 증정] 초고음질 인이어 헤드폰, 라디우스 WN3-TWF31 프리미엄 이어폰 추천


흔히 소리를 들어보고 이 음질이 좋은지 나쁜지 구분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막귀라고 합니다. 반대로 소리에 아주 예민한 분들을 금귀라고 하죠.

막귀와 금귀는 물론 타고나는 것도 있겠지만, 경험도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자신은 태생이 막귀인줄 알고 있었는데, 그동안 좋은 사운드를 들어보지 못해서 구분을 하지 못하다가, 좋은 사운드를 계속해서 듣다보니 귀가 점점 예민해지는 케이스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 지인도 그러한 케이스였는데요, 그 막귀를 뚫어준 이어폰이 바로 라디우스의 WN3-TWF31이라는 하이엔드 이어폰이었습니다.



   

라디우스는 애플의 파트너 업체로 제품을 개발하다가 자체 브랜드를 런칭한 기업인데, 그동안 폐쇄적인 기업 문화로 일본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었던, 말 그대로 풍문으로만 듣던 이어폰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이 라디우스의 WN3-TWF31는 이어폰에서 헤드폰 소리가 난다는 평가로 유명합니다. 또한 이너피델리티의 리뷰어 틸 허스슨이 호평을 남겨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 고음질 유선 이어폰이 과연 어떤 사운드를 품고 있길래 그러한 평가를 받는 것일까요?



라디우스 WN3-TWF31의 스펙은?
유선 이어폰은 아주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스펙이라 이야기할 만한 것이 많이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프리미엄급 이어폰은 이야기할 거리가 조금 생기는데요, 라디우스의 이 하이엔드 이어폰은 13mm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12mm 피에조 세라믹 드라이버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다이나믹 드라이버는 풍부한 중저음을 내는 유닛으로 이미 유명한데, 피에조 드라이버는 다소 생소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피에조 드라이버는 쉽게 말해서 초고음역대를 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이어폰은 중저음에 강하거나 선명한 고음에 강하지만, 이 라디우스 고음질 이어폰은 중저음에서부터 초고음에 이르기까지 모든 소리를 커버할 수 있는 것입니다.

크기가 작은 이어폰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사운드인 것이죠.

또한 저항값은 32옴, 감도는 105~111dB/mW, 주파수 범위는 무려 1~40000Hz에 이릅니다.




직접 들어본 라디우스 WN3-TWF31의 사운드는?
이 이어폰의 원가는 630,000원 입니다. 단독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39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지만, 일단 아주 고가의 이어폰인 것입니다.

이런 고음질 이어폰은 사실 직접 청음한 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 프리미엄 이어폰은 오프라인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운 이어폰이라 직접 사용해본 여러 후기들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라디우스 WN3-TWF31의 스펙이 아닌 사운드에 대한 평가를 글로 해보자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시원한 고음과 깊이있는 공간감을 품은 중저음이 균형잡힌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든 사운드가 세밀하고 분명하게 들리고 그러면서도 사운드간의 이질감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커널형 이어폰의 장점을 잘 살려서 중저음의 타격감이 특히 뛰어났습니다. 과하지 않은 적절한 강도의 타격감이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품 설명에 의하면 정위감과 깊이감이 명확하고, 뛰어난 해상력과 광대한 공간감을 품고 있다고 합니다.

소리를 글로 평가하려하니 다양한 어휘들이 사용 되네요.




가장 직관적인 평가는 역시 ‘헤드폰 소리가 난다.’는 평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라디우스에서 개발한 NePLAYER라는 고음질 음원 재생 앱을 이용하면 손쉽게 고음질 음원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라디우스 프리미엄 인이어 이어폰을 경험하다.
라디우스 이어폰은 고음질 사운드에 더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손끝에서 전해지는 사용자를 위한 마감, 커스텀이 가능한 케이블 등 프리미엄 이어폰으로써 다양한 요소들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어잭과 이어헤드 상단부의 금색 마감은 마치 워리 스톤처럼 자꾸 만지고 싶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사운드에서 일반 가성비 이어폰에서는 아쉽게 느껴졌던 부분을 해소해주는, 귀가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음질 헤드폰의 사운드를 휴대성이 좋은 커널형 이어폰에 담았다는 점은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반면 가격 대비 음질을 고려하자면 20-30만원대 헤드셋을 선택하는 편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그래서 더욱 가지고 싶었던 라디우스 WN3-TWF31는 기대했던 것 만큼 충분히 만족스러웠고, 제 지인의 막귀를 뚫어주는 쉽지 않은 일을 해내기도 했습니다.

음악의 맛을 음미하게 도와주었던 라디우스 WN3-TWF31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꼭 한번씩 들려주고 싶은 이어폰이 되었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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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orefarm.naver.com/ankihouse/products/63901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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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버벅임과 이별 ‘넷기어 게이밍 스위치’ 초고성능 허브 추천


전자기기를 사용하다보면 버퍼링이나 렉 같은 버벅거림을 느낄 일이 종종 있습니다. 물론 10년 전의 네트워크 환경과 비교하자면 지금은 눈에 띄는 발전을 이뤘는데요, 그래서인지 버벅거림에 대한 참을성이 더 부족해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웹서핑과 같은 일반적인 환경에서 짧은 버벅거림 정도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의 렉과 버퍼링도 용납할 수 없는 때가 있습니다.

바로 게임을 할 때, 그리고 스트리밍으로 영화를 감상할 때입니다.




게임 중 현란한 손기술이 난무하는, 눈을 깜박이는 시간조차 아까운 상황에서 일순간의 렉은 게임의 결과를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영화가 클라이막스로 달려가며 감정이 북받치는 그 순간, 잠깐의 멈춤은 그 장면 속으로 빠져들었던 우리를 영화 밖 현실로 되돌려놓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성능 게임을 하다보면, 그리고 초고화질의 영상을 보다보면 그러한 상황이 벌어질 일이 더 잦을 수 있습니다.

해법은 없을까요?

게임을 위해 게임용 노트북, 게임용 키보드를 구입하듯이, 게임과 스트리밍을 위한 전용 네트워크 환경을 만들면 됩니다. 게이밍과 스트리밍 전용 초고성능 스위치 허브인 넷기어 나이트호크 S8000 GS808E를 활용해서 말입니다.



넷기어 GS808E의 괴물같은 스펙
우리의 네트워크는 기가비트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그런데 넷기어 나이트호크 S8000 GS808E는 기가비트 앞에 붙는 단위가 다릅니다. 1Gbps인 일반 고속 네트워크와는 달리 4Gbps라는 어마어마한 처리속도를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8개의 기가비트 포트 중 1번은 게이밍 전용 포트, 2번은 스트리밍 전용 포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와 더불어 각 용도에 따라 보다 최적화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경우에 우선 순위를 정하는 중요한 것처럼, 네트워크 환경에도 우선순위가 중요한데요, 넷기어 GS808E는 우선순위 자동 설정(QoS) 기능이 있습니다.

덕분에 별다른 추가 설정없이 더욱 최적화된 게이밍환경을 만나볼 수 있고, 혼잡한 네트워크 환경 속에서도 패킷 손실과 지연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일반 기가비트 스위치에 비해 최대 100배 이상 빠른의 패킷 처리속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성능 게임이든 4K급 화질의 스트리밍 영상이든 렉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또, 3레벨로 트래픽 우선순위를 지정할 수 있고, 포트별로 전송률을 제한할 수 있어서 효율적인 네트워크 관리가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넷기어 GS808E의 패킷 버퍼 메모리는 192KB이고, 대역폭은 16GBps이며, 0.74kg의 무게, 195x149x40mm의 부피, 0.8~3.8W의 소비전력을 품고 있다고 합니다.




넷기어 GS808E의 관리 기능과 디자인
요즘 전자 기기들은 단순히 기능만 좋아서는 소비자의 마음을 훔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인지 넷기어 나이트호크 S8000 GS808E는 간편하고 직관적인 매니지먼트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 역시 품고 있었습니다.



   

프리셋 모드 설정을 포함한 고급 기능과 포트 구성을 위한 인터페이스가 모바일에 최적화된 Web 기반 GUI로 되어 있는데요, 원클릭으로 간편하게 사용자 지정 셋업이 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외관 역시 남달랐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현대적인 디자인을 품고 있는데요, 마감도 상당히 고급스럽고 묵직한 느낌을 전달했습니다. 규격과 무게의 설명을 봐도 알 수 있는 것처럼, 콤팩트한 사이즈이지만 속이 꽉찬 듯한 묵직한 무게감도 느껴졌습니다.

이는 업계 최초의 쿨터치 프리미엄 아연 합금 하우징때문인 것 같은데요, 덕분에 뛰어난 내구성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터치감도 자꾸만 쓰다듬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스텔스 모드를 지원하는데, 물리 버튼으로 전원 및 포트 LED를 on/off할 수 있습니다. 침실에 컴퓨터가 있는 분들에게는 야간 눈부심을 방지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초고성능 스위치 허브 넷기어 GS808E, 나에게 필요할까?
솔직히 탐날만한 성능과 디자인입니다. 별 고민없이 우리집에도 넷기어 GS808E가 한 대 있으면 좋겠지만, 14만원대의 가격은 공유기로써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제품인지 고민한 후에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넷기어 GS808E는 누구에게, 왜 필요할까요?

고성능 게임을 위한 고성능 노트북과 같은 장비들을 갖추고 있지만, 정작 인터넷 공유기가 좋지 않아서 쾌적한 환경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혹은 4K급 고화질 영상을 위한 제품들을 구입했는데 네트워크 환경이 받쳐주지 않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면, 넷기어 GS808E는 화룡점정이 되어줄 것입니다.




남다른 성능과 다양한 편의 기능, 그리고 우주에 떠돌아다닐 것 같은 디자인을 품고 있는 넷기어 나이트호크 S8000 GS808E는 모두를 위한 제품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 되어주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이 글에 넷기어 GS808E의 모든 장점들을 다 담지는 못했기 때문에, 이 모델이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인 것 같다면 판매 페이지에 나오는 넷기어 GS808E의 상세 정보를 한번 더 꼼꼼하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904567&memberNo=5931703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747118922&NaPm=ct=j38mmxs0%7Cci=74b3a0b492bb0427ca10c34eb6cffdfc6d4d0544%7Ctr=slc%7Csn=17703%7Chk=1add5f0ea6021e24230ea89c80b83514a4142f1c&utm_term=&utm_campaign=-&utm_source=%25B3%25D7%25C0%25CC%25B9%25F6_PCS&utm_medium=%25B0%25A1%25B0%25DD%25BA%25F1%25B1%25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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