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5월 16일 화요일

[개봉기] 스마트폰 사진 인화, 무선 와이파이 포토프린터 프린홈을 만나다.


우리집에 사진관이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예전의 사진은 필름 속에서 잠시 잠들었다가 사진관에서 오랜 시간을 거치며 비로소 우리에게 보여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스마트폰이 사진을 모두 흡수하고 빨아들이면서 조금은 다른 의미로 기다림이 필요해졌습니다.






원한다면 언제라도 어디서든 꺼내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스마트폰 사진 인화가 아니라면 사진은 어느새인가 0과 1로 표현되는 디지털 파일에 그치기 때문입니다.

꺼내보지도 않고, 거의 꺼내서 확인해보지도 않으니 수많은 사진 한장한장이 가지는 의미는 가벼워지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사진 인화는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일반 프린터로는 경험하기 힘든 인화지만의 빳빳한 느낌이나 반짝이는 코팅지와 같은 느낌은 사진을 마치 원래의 그 장소로 다시금 데려다 놓는 것만 같았습니다.

오늘은 스마트폰 사진 인화를 다시 돌아보게 만들어준 무선 와이파이 포토프린터 프린홈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이파이 휴대용 포토프린터, 프린홈
무선 와이파이 포토프린터 프린홈은 300dpi에 이르는 해상도와 고화질 사진 인화를 통해서 있는 그대로의 사진을 인화해주는 매력을 품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생생한 사진을 그대로 담아주기 때문에, 그리고 세계 최초의 염료승화프린터로서 포토프린터 가운데서도 화질에 상당히 신경을 쓴 모델이기 때문에 차별화가 되었습니다.


앞서 살펴봤었던 프린고는 어디든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향했다면, 이 제품은 보다 더 테이블 위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나, 절대다수의 프린터 및 큰 사이즈를 지닌 포토프린터와는 달리 휴대성이 제법 높기 때문에 원한다면 집안 어디서든, 스튜디오나 카페 혹은 사무실 어디서든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은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대형 카트리지를 장착해서 잉크의 입자가 거의 보이지 않는 기술도 품고 있었던 무선 와이파이 포토프린터 프린홈은 그 자체로 놀라운 사진을 출력해줬는데요. 실제 인화해본 사진은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선예도가 높았고, 깊이 있는 블랙 컬러를 표현해줬습니다.

사실, 사진 인화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깊이감 있는 블랙 컬러를 보고 나면 다른 프린터의 블랙이 너무나 얕은 색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 점에서 무선 와이파이 포토프린터 프린홈의 매력은 200% 발휘되었습니다. 생생함과 선명함을 동시에 잡았기 때문입니다.






프린홈, 포토프린터 추천 가능할까?
포토프린터는 태생이 ‘사진’을 위한 프린터입니다. 물론 원한다면 일반 문서의 인쇄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반 문서를 뽑기에는 비용이나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서 비효율적입니다.

결국 사진만 인화하게 되는 포토프린터는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았던 분들에게 있어서 ‘궁금한’ 제품에 그쳤을지 모릅니다.



   

포토프린터가 있으면 좋겠지만, 굳이 사진만 인화하기 위해서 프린터를 구입해야 할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 포켓포토를 비롯해서 너무나 많은 종류의 포토프린터 및 휴대용 인화기가 있기 때문에 선택이 힘들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모바일 포토프린터는 한번 사용하고 나면 계속해서 사용하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포토프린터를 몇 번 사용할 기회가 있었는데, 한 번 사용한 다음부터는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위해서도, 또한 여행을 떠나며 바로바로 사진을 인화하기 위해서도 유용한 경험을 제공해줬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한 무선 와이파이 포토프린터 프린홈은 보다 더 크고 선명한 사진을 담아주기 때문에 활용 가치는 더욱 높았습니다.




가볍게 떠난 여행에서 찍게 된 인생샷을 인스타그램이나 스마트폰 속에만 넣어두기 아까웠다면 무선 와이파이 포토프린터 프린홈을 통해 인화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기의 성장 과정을 폰에만 넣어둘 것이 아니라 직접 출력해서 눈에 잘 띄는 곳에 놓아두는 것도 좋은 선택일지 모릅니다.






사진 출력 프린터는 그 고유한 특성과 목적으로 인해 처음부터 뚜렷한 목적이 있는 분들만 선택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만져보도 또 살펴보게 될 프린홈과 같은 휴대용 와이파이 포토프린터는 잠자는 스마트폰 속의 사진을 깨워줄 단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사진 인화를 고려중이었다면, 그리고 자주자주 인화를 할 예정이라면 아쉬운 해상도와 얕은 컬러만을 보여주는 일반 프린터 대신, 오직 사진 인화를 위해 만들어진 포토프린터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http://storefarm.naver.com/watchmarket/products/514012774






[써보니+] ‘2대 증정’ 인체에 무해한 해충, 모기 퇴치기의 등장 ‘니온 모스프리즌’


날씨가 선선해지다 못해 이따금씩 뜨거운 햇살을 받게 되면 걱정되는 일들은 비단 더위 뿐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와 함께 더욱 눈에 띄고 불편함을 주는 벌레, 해충 특히나 모기가 덩달아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모기는 정말 모든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해충으로 짜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모기를 비롯한 해충을 퇴치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냄새가 지독한 모기향을 피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모기향을 피워서 모기를 잡으려는 것이겠지만, 문제는 사람까지 잡을 정도로 지독한 연기나 냄새를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콘센트에 간편하게 꽂아서 모기를 잡는 제품들도 등장했지만 문제는 성능이 제한적일 뿐 아니라 모기가 날아다니다가 그대로 죽어서 어딘가에 떨어져 있는 불편함이나 일정 거리를 벗어나게 되면 모기가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는 등의 불편함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과제와도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해법은 없을까요?




날이 더워지면서 날파리 없애는 법이나 모기 잡는법, 모기 퇴치기를 찾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오늘은 인체에 무해한 해충 퇴치기인 니온 모스프리즌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주신 분 가운데 2분에게는 소개된 제품을 증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색, 무향, 무취의 니온 모스프리즌
지금까지 출시된 대다수의 모기 퇴치기, 해충 퇴치기들은 한결같이 고약한 냄새를 내뿜거나, 혹은 일정 거리 이내로 모기가 오지 못하도록 막는 제품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모기나 해충을 ‘잡아서’ 없앨 필요가 있는데요.


니온 모스프리즌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모기 감옥을 통해 모기를 비롯한 200여 종에 이르는 해충을 가둬서 잡아주고 수집통 안에서 죽게 되기 때문에 집이 깔끔해지는 심플한 제품으로 원래 모기를 잡아서 없애려는 목적에 충실한 제품이 되어줬습니다.

거기다 무색, 무향, 무음을 통해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해충이 좋아하는 UV-LED 자외선 빛을 통해 해충들이 자연스럽게 수집통 안으로 모여들게 되기 때문에 그 점에서도 장점이 상당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자외선 빛만 있다면 수집통 안에 얌전히 들어갈 해충들이 아니기 때문에 3단계 바람을 통해 강력한 기류로 해충을 흡입해서 가두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즉, 자외선 빛으로 유인하고서 다음으로는 강력한 기류로 채집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200여 종에 이르는 유해 곤충을 퇴치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거기다 정격 전력이 4W로 매우 낮기 때문에 하루 24시간, 30일 동안 구동을 하더라도 전기료는 1,400원에 불과해서 사시사철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 되어줬습니다.




니온 모스프리즌의 효과를 높이려면?
니온 모스프리즌은 기본적으로 강력한 기류를 통해 유해 곤충을 채집하고, 동시에 바람을 통해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2주에서 3주에 한 번씩 수집통을 비우기만 하면 끝나기 때문에 집안 어딘가에 해충이 죽어 있는 모습을 볼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수집통 안으로 들어온 해충은 4~5시간이 경과하면 탈수로 죽게 되기 때문에 켜고 끄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켜두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니온 모스프리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주변에 해충이 좋아하는 달콤한 향이 나는 향수나 방향제를 두면 좋다고 하며, 사람에게서 나는 채취가 더욱 강력하기 때문에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뜨려 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내의 경우 어두운 장소에 두게 되면 자외선 광선이 더욱 잘 보여서 해충들을 더 잘 잡을 수 있지만, 에어컨이나 선풍기와 같이 더욱 강력한 맞바람이 있는 곳은 피해서 놓아두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하니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모다 모기 퇴치기로써 효과를 높이려면, 모기가 낮게 날기 때문에 모기가 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바닥 근처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벌써 시작된 일본뇌염 주의보, 해법은?
뉴스를 통해 접하게 된 일본뇌염 주의보는 한여름이 아닌 5월 초순부터 해충들, 특히나 모기를 주의해야 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뉴스를 보게 되면 점점 더 늘어나는 해충들이 사람을 물거나 해를 주는 경우가 많을 뿐 아니라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만큼 날파리를 비롯한 다양한 해충을 박멸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충은 당장 박멸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계속해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 미세먼지를 당장 제거했다고 해도 창문을 열게 되면 다시 미세먼지가 들어오는 것처럼, 해충은 계속해서 잡아 없애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 점에서 하루 24시간 계속해서 돌아가는 니온 모스프리즌은 필요하다면 ‘강’하게 설정해서 효과를 높일 수도 있고, 수면 중이라면 ‘약’으로 설정해서 조용하게 구동되도록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실제 사용해본 니온 모스프리즌은 잠자는 사이 상당히 많은 해충, 날파리를 잡아줬는데요. 특히나 모기가 등장하는 시점부터는 모기 퇴치기로써도 제역할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 니온 모스프리즌은 집을 비롯해서 사무실이나 카페,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현재는 지마켓을 통해서 니온 모스프리즌을 훨씬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2만원 대 제품으로 필터 교체 없이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모기 퇴치기, 해충 퇴치기를 찾았던 분들이라면 니온 모스프리즌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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