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4월 27일 목요일

[써보니+] '40개 증정' 아이폰7부터 갤럭시S8, G6까지 주파집 고속 충전 매쉬 케이블로 끝내다.


스마트폰에 대한 안전성이 중요해지면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저마다 ‘안전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삼성은 갤럭시S8을 내놓으며 8단계에 이르는 전수 조사를 대대적으로 강조할 정도로 안전한 스마트폰임을 내세우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만 안전하다고 해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충전잭이나 충전기의 안전성 역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이 발화하는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제조사들이 ‘비정품 사용’이 문제라고 말하는 것도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들이 스마트폰 고장의 원인이 되기 때문인데요.




   

아이폰7 부터 갤럭시S8, G6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충전하기 위한 액세서리를 선택할 때 꼭 살펴봐야 할 점들은 단순히 예쁜 것이 아니라 속도와 안전성이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그렇다면, 아이폰이나 갤럭시, G6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충전하기 위한 안전한 케이블은 없는지 주파집 고속 충전 매쉬 케이블을 통해 충전잭을 선택하기 위한 주요 포인트들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꺾임과 이별하다. 주파집 고속 충전 매쉬 케이블
스마트폰 충전잭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바로 ‘단선’입니다.

단선은 단순히 연결이 끊어진다는 것만을 뜻하는 것이 아닌, 단선이 되기 전 단계부터 불안정한 증상을 비롯해 데이터 유실, 발화의 위험까지 불러오기 때문에 외부 손상 뿐만 아니라 내부 손상까지 꼼꼼하게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나 사용 환경상 꺾이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 그 점에서 주파집 고속 충전 매쉬 케이블은 차별화가 되었습니다.

무려 5,000번에 이르는 꺾임 테스트를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재질 자체가 매쉬로 되어 있고 내부 역시 동심과 은박, 데이터 전송선 및 와이어와 TPE 재질로 되어 있고 내부 매쉬까지 꼼꼼하게 갖춰져 있어서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케이블이 되어줬습니다.


   


단순히 내구성이 좋다는 것을 넘어선 주파집 고속 충전 매쉬 케이블은 2.4A에 이르는 급속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일반적인 1.2A 충전잭 대비 80% 더 빠른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퀄컴 퀵차지 2.0 뿐만 아니라 3.0까지 완벽하게 호환이 가능한 케이블로 실용성까지 높였습니다.



즉, 충전잭을 사용해야 하는 절대적인 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 것이죠.

충전기부터 충전잭, 스마트기기까지 이어지는 일말의 과정을 모두 퀵차지 기술로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충전을 끝내고 충전잭을 스마트기기로부터 분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데이터까지 더 빠르게, 디자인까지 더 예쁘게
주파집 고속 충전 매쉬 케이블은 데이터 전송 역시 480Mbps를 적용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280Mbps 케이블과 비교해서 최대 28% 더 빠른 속도로 전송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속도만 뜻하는 것은 아니었는데요.




데이터를 위해 더욱 굵고 안정적인 케이블을 내장했다는 것은 데이터 유실을 없애주기 때문에 자료의 유실 없이 있는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차별점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용량 파일들이 더욱 늘어나게 되면서 케이블을 통한 전송 역시 더욱 자주 더욱 대용량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더욱 빛을 발했던 주파집 고속 충전 매쉬 케이블의 데이터 전송 속도는 단순히 안전하기만 한 케이블을 넘어선 장점이라 부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디자인이 있습니다.

매쉬 재질로 된 주파집 고속 충전 매쉬 케이블은 USB C타입 충전잭과 마이크로 USB 충전잭 및 라이트닝 충전잭의 3가지 버전으로 모두 선택이 가능할 뿐 아니라 블랙과 퍼플, 블루라는 독특한 컬러감으로도 차별화가 되었습니다.

충전 케이블이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만족도를 높여준 컬러감은 촌스러운 색감이 아닌 차분하면서도 아름다운 파스텔톤으로 마무리가 되면서 그 자체로 하나의 액세서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었습니다.




주파집 고속 충전 매쉬 케이블, 선택해도 좋을까?
스마트폰을 비롯해 스마트기기가 점점 더 늘어나면서 충전 케이블은 단순히 기본으로 제공되는 정품 케이블만으로 충분히 사용하기는 힘들어졌습니다.

결국 서드파티 케이블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떠한 제품을 선택하는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주파집 고속 충전 매쉬 케이블은 50cm부터 1m, 2m, 3m에 이르는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원한다면 아주 길게 사용할 수도 있고, 보조배터리와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한 50cm 제품까지 있기 때문에 불편하게 기다란 줄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다 마이크로 USB 충전잭 및 USB C타입 충전잭, 라이트닝 충전잭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점과 함께 퀵차지 3.0까지 호환이 가능한 빠른 충전 및 더 빠른 데이터 전송, 무려 5,000번에 이르는 꺾임 테스트 통과는 그 자체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로 손색이 없음을 뜻하고 있습니다.








아쉬움을 찾아보자면 마감에 있어서 2% 아쉬운 부분이 발견되었다는 것이 있는데요.

케이블 끝 부분으로 매우 강하게 마감된 커넥터 테두리 주변으로 완벽하게 마감이 되었다기 보다는 살짝 사출로 찍어내면서 남은 부분들이 발견되었다는 점이 아쉬움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러나 커넥터 부분을 금도금으로 마무리를 하며 전도율을 높이기도 했고, 커넥터를 감싸고 있는 부분 역시 매우 튼튼해서 꺾이지 않을 정도로 잘 마무리가 되어 있었다는 점에서는 분명 차별화가 되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아이폰 충전잭을 찾았던 분들이나, 갤럭시S8 및 G6 충전잭을 찾고 있던 분들 모두에게 적합한 선택지가 되어줄 수 있는 주파집 고속 충전 매쉬 케이블은 분명 스마트폰은 바뀌더라도 언제라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하고 예븐 충전잭이 되어줄 것 같았습니다. - MACGUYVER. 


http://storefarm.naver.com/jupazip/products/737122123

http://tv.naver.com/macguyver

https://www.facebook.com/macbible/posts/1895443067405901






‘완성’이라던 갤럭시S8, 붉은액정-와이파이 문제 해결하려 배터리 사용시간 희생?


이정도면 완성이 아닌 미완성에 가까울지 모른다. 완생이 아닌 미생으로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 갤럭시S8은 폭발과 관련해서는 안심이 되지만 기기적인 완성도에 있어서는 아쉬움을 남겼기 때문이다.

최고의 디스플레이라 찬사를 받았던 AMOLED 디스플레이는 때아닌 벚꽃 에디션, 사쿠라 에디션, 붉은 액정으로 이슈가 되고 있고 거기에 더해 이제는 배터리 이슈로 번져가는 양상이다.



일체형 스마트폰의 배터리 사용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앞서 스마트폰 앱 가운데 배터리 소모가 크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백그라운드에서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는 앱으로 ‘페이스북’이 지목된 적이 있고, 그래서 페이스북 앱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삭제한 다음 웹에서 사용하는 팁이 알려지기도 했었다.



   

그 정도로 스마트폰의 배터리 사용시간은 매우 중요한 이슈 가운데 하나다. 디자인과 성능 뿐만 아니라 배터리 역시 스펙 가운데 하나에 속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갤럭시S8 붉은액정을 해결하기 위해서 선택한 방법이 때아닌 배터리 사용시간 희생이라는 것은 난감한 일이다.

소비자들은 리터당 15키로를 달린다는 자동차를 구입했는데, 공해 저감 장치가 기준 미달이라며 리콜을 받았더니 리터당 14키로를 달리는 자동차를 아무렇지 않게 타야만 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완성이자 새로운 시작’이라 스스로 칭하던 갤럭시S8은 왜 이렇게 미생이 된 것일까?



예고된 이슈, 갤럭시S8 붉은액정 ‘벚꽃 에디션’
벚꽃 에디션으로도 불리고, 애플의 아이폰7 프로덕트 레드를 시샘한 삼성의 전략이라고도 불리는 갤럭시S8 붉은액정은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슈가 될 정도로 큰 사안이었다.

디스플레이의 품질이 균일한 것이 아니라 어떤 기기는 노랗고, 어떤 기기는 파랗고, 또 어떤 기기는 빨갛기 때문이다.


물론 그 차이라는 것은 다른 기기와 1:1로 비교를 해야만 인지가 되는 경우도 있고, 또 몇몇의 경우는 그냥 보더라도 붉은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어서 객관화된 수치로 표현하기는 힘들겠지만, 기기마다 색상이 다르다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삼성 뉴스룸의 공식 사진 속에서도 확인이 가능했다.

배터리 테스트를 위한 갤럭시S8의 화면이 모두 제각각의 컬러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눈에 보더라도 차이가 극명하게 나는 디스플레이의 화이트 밸런스에 대해 삼성은 ‘색상 조정을 거치지 않은 제품’이라며 못을 박았지만, 같은 논리라면 소비자들이 받은 갤럭시S8이 붉다는 것은 색상 조정도 하지 않고 출하를 했다는 것과 같은 말일지 모른다.

더구나 해외의 유명 매체를 통해 ‘붉은 컬러조차 완벽하다’는 등의 평가를 근거로 문제를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태도는 이러한 붉은액정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것이라는 점에서도 문제의 해결은 필수적이었다.

결국 삼성은 고자세를 취하는 척 했지만, 뒤에서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해결책을 찾느라 분주했던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8 컬러 보정 업그레이드를 내놓기로 했기 때문이다.
 


붉은액정은 해결, 배터리 이슈는 이제 시작
삼성은 갤럭시S8의 붉은액정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서 업데이트를 단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를 통해 배터리 소모량이 다소 늘어난다는 것이 있다.

특정 앱이나 시스템적으로 배터리 소모량이 늘어나는 것이 아닌, 배터리 소모 전류 개선 기능인 ADPS를 차단하면서 발생되는 이슈 가운데 하나다.


1. 붉은액정 및 와이파이 접속 문제 발생
2. 붉은액정 문제 해결 & 와이파이 문제 해결 위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진행
3. 와이파이 문제 해결을 위한 ADPS 비활성화로 인터넷 사용시 배터리 소모량 증가



   

즉, 화면을 최대 6.2인치로 키우면서도 이전 갤럭시S7 대비 배터리의 절대적인 용량은 줄인 갤럭시S8의 배터리 소모량을 절제하기 위해서 ADPS를 새롭게 탑재했는데, 문제는 이 ADPS 기능이 일부 와이파이와 충돌하게 되면서 인터넷 접속이 불안정해졌고 이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서 ADPS를 비활성화하면서 문제가 시작된 것이다.

무엇보다 이러한 조치를 두고서, 소비자들에게 선택지를 준 것도 아니며 이미 출시된 제품에 대한 성능 하락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태도가 그리 유쾌하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예상되는 배터리 사용시간 축소는 무려 5~10%에 달하지만, 삼성은 현격한 차이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다.

삼성의 말을 빌려보더라도 ‘차이가 있다’는 것으로 귀결이 된다면 분명 소비자들은 실망할 수밖에 없다. 처음 구입할 때와는 다른 조건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

ADPS 기술로 인한 전류 저감 기술은 제조사인 브로드컴에 의하면 최대 30%에 이르기 때문에 인터넷만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배터리 소모 시간은 더욱 극명하게 벌어진다는 점에서도 배터리 사용시간 차이를 가볍게 넘기기는 힘든 상황이다.




또다시 시작된 빨리빨리? 해법은
이번 역시 속도전의 삼성이 빠르게 해결책을 들고 돌아왔다는 점은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소통의 방식이나 그 결과물에 대해서는 지난번 갤럭시노트7에서의 실수를 떠올리게 만들기도 했다.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에 대해서도 삼성은 고자세를 취하며 ‘사용자의 부주의 탓’으로 돌리며 여론을 소비자의 실수인 것처럼 이끌었지만,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서 리콜을 발표하는 대범함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리콜된 제품마저 다시 발화하면서 문제는 더욱 커지고 말았고 결국 단종이라는 쓴맛을 보고 말았다.

그러나 이번 사태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갤럭시S8 붉은액정에 대해 소비자들은 불만을 이야기하고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삼성은 모든 디스플레이가 같을 수는 없다고 이야기를 했고, 광고를 통해서는 여전히 갤럭시S8 디스플레이에 대한 찬사를 늘어놓았으며 해외 매체에서는 붉은 액정마저 사랑스럽다는 어이없는 이야기를 대대적으로 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소비자들의 불편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었던 것인지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프트웨어적으로 최적화를 하는 버전을 새롭게 내놓기로 했고, 이를 통해 문제를 수습하려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빨리빨리의 문제가 나타나며 배터리 사용시간의 축소는 큰 일이 아니라는 듯한 태도를 보인 것이다.



갤럭시S8의 전체적인 완성도나 기술력, 디자인 등을 비판할 생각은 없다. 이미 충분할 정도로 다듬어져 있을 뿐 아니라 가장 매력적인 안드로이드폰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고 사소해 보일지 모르는 문제라고 하더라도 소비자들이 느끼는 불편을 대수롭지 않다는 듯 태하는 대응 방식에는 분명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야 할지 모른다.

소비자들은 결국 그 작은 디테일에서 기업을 신뢰할 것인지, 그리고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별 것 아닌 그 작은 일이 별 것이 되면서 결국 기업에게도 독이 된다는 것을 삼성이 다시 한번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 MACGUYVER.


© 사진 인용 :: 삼성 뉴스룸 / 루리웹 /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 모임 카페






2017년 4월 26일 수요일

[Tip] 웹 기반인 구글 문서,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하려면?


구글 문서는 웹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어디서 어떤 기기를 사용하든 자신의 문서를 불러오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웹을 기반으로 하다보니 걱정거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가 없을 때는 어떡하지?’ 하고 말이죠.



   

일반적으로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다면 웹 브라우저의 시작 화면에서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크롬을 사용한다면, 비교적 간단한 과정을 거치고 오프라인에서도 문서를 사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로컬 구글 드라이브 폴더를 설치해둔 컴퓨터라면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될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러한 오프라인 사용의 어쩔 수 없는 아쉬움은, 인터넷이 가능할 때 미리 조처를 취해둬야 한다는 점입니다.



   

인터넷이 끊어진 상황에서 무엇을 시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죠.

모바일 기기에서 구글 문서 앱을 사용하거나 노트북으로 웹에서 구글 문서를 사용한다면 중요한 문서는 미리미리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해두시기 바랍니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