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4월 26일 수요일

[써보니+] 한 번 쓰면 계속 쓰게 되는, 프린고2 휴대용 와이파이 포토프린터 추천


벌써 3주 동안 사용하고 있는 프린고2는 그 자체로 색다른 스마트기기가 되어주면서 자주 사용하는 몇 안되는 기기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유라면 단연 아날로그와 만난 디지털 기기라는 것이 있었고, 이러한 방식의 기기를 통해 혼자만이 아니라 함께 추억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인들에게 인화를 원하는 사진이 있다면 인화를 해주겠다고 하자, 한 장만 부탁해 달라고 했지만 저마다 5장, 10장, 심지어 15장이나 되는 사진을 뽑을 수는 없는지, 또한 직접 인화지를 구입할테니 더 많이 뽑아 달라고 부탁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인화하고 싶은 사진이 많다는 것을 보면서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누구나 인화하고 싶지만, 어느새 인화는 익숙함 보다는 낯선 일이 되었고 연례 행사가 되면서, 그리고 굳이 매번 인화를 하기에는 부담이 되어서 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이죠.

추억이라는 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평소에 자주 촬영한 사진을 그대로 인화해서 나만의 포토 앨범을 만들어보는 것도, 매주 한장씩 인화를 하거나 여행을 떠나서 바로바로 인화하고 그것을 선물로 남겨주는 것도 모두 추억을 두 눈에 선명하게 담을 수 있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어디든 가지고 떠나다. 프린고2
프린고2는 어디든 가지고 떠나는 휴대용 프린터로서, 그리고 모바일 포토프린터로서 손색이 없었습니다.

두께감은 제법 있었고 크기만 놓고 보자면 스마트폰을 3개~4개쯤 겹쳐놓은 것처럼 보였지만 무게는 390g으로 나름 가벼운 무게를 갖췄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포켓포토와 비교해서 화질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그 점에서도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즉, 내부적으로 카트리지가 수납되어 있고 이러한 카트리지를 통해서 최대 36매의 인쇄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서도, 지인들이나 연인끼리 혹은 가족끼리 사진을 인화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일 자체가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염료 승화식 인쇄 기술을 접목한 프린고2의 인쇄 품질이 매우 마음에 들었는데요.

앞서 동영상에서 살펴본 것처럼, 깊이감 있는 블랙과 생생한 컬러가 만나면서 우리가 알던 고화질 사진 그대로를 경험해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가벼운 무게, 60초면 끝나는 인쇄, 한 번 충전하면 50매까지는 거뜬한 대용량 배터리가 만나게 되면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더라도 함께 가지고 떠날 수 있는 휴대용 포토프린터로서 프린고2만의 매력은 충분해 보였습니다.



수많은 필터에 현실감 높은 화질을 더하다.
프린고2는 수많은 필터를 활용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완벽한 디지털 기기가 되어줬습니다. 앱을 통해서 바로 사진을 찍은 다음 인화를 하거나, 또는 사진을 불러와서 인화를 하는 것도 전혀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죠.

거기다 필터를 비롯한 프레임과 스티커가 무려 수백가지에 이르기 때문에 선택지 또한 매우 많았습니다.



   

아이디를 만들게 되면 더욱 많은 효과들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했고, 분할 인화를 하거나 콜라주를 통해 재미있는 사진으로 인화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HOD (High Optical Desity) 기술을 통해 고품질 인쇄까지 지원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완벽한 아날로그 기기가 되었던 프린고2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어딘가에서 충실히 제 역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NFC 기술로 바로바로 원하는 기기와 연동을 하거나, 하나의 아이디로 다양한 기기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경험하는 일도 나름대로 요즘의 추세를 제대로 반영한 것 같았습니다.

화질 역시도 앞서 살펴봤듯 매우 훌륭했는데요.

필터를 활용하고 액자를 사용하더라도 기본적인 해상도 자체가 높아서 전혀 이질적이라거나 2% 부족한 느낌 없이 완성도 높은 사진 그대로를 담아줬기 때문에 얼마든지 추억을 남기고 공유하기 위한 도구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프린고2, 변함 없는 인화지로 완성되다.
프린고2는 변함이 없는 인화지를 통해 인화가 되기 때문에 완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단순히 출력의 결과물이 좋다는 것과 인화지의 품질로 인해서 오래 유지가 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햇살에 장시간 노출되면 변색이 된다거나 색상이 날아가는 일들이 많은 일반 용지 혹은 저가 인화지와는 달리, 물이나 습기 및 기름이나 햇빛, 먼지 등으로부터 완벽한 보호를 해주기 때문에 변함 없이 오랫동안 추억을 담아주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또한 인화지 자체적으로 지문 방지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서 블랙 컬러로 인화를 하더라도 저가 인화지와 달리 지문이 묻어서 흉터가 되거나 사진에 흠집을 내지 않는다는 것도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물로부터의 보호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물에 담가두더라도 변함이 없는 부분도 분명 놀라운 부분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다만 아쉬움이라면 지난번 포스트에서도 다루었듯, 경우에 따라서는 인화를 할 때 소음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심각한 소음은 아니지만 종이가 어딘가에 끼어서 나오는 듯한 고음이 들릴 때가 있었습니다. 끼익 끼익 하면서 인화가 되는 것이죠.

물론 여느 포토프린터나 사진 프린터보다는 훨씬 소음이 없었지만, 완벽한 무소음이라 부를 수는 없었기 때문에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차기 제품에서의 개선을 기대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포켓포토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놀라운 화질을 갖춘 프린고2는 분명 모바일 프린터로서, 또한 휴대용 포토프린터로서 손색이 없었습니다.

추억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고 싶다면, 그리고 어디든 가볍게 가지고 떠나고 싶다면, 무엇보다 책상 위에서 무조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프린터가 부담이라면 프린고2 휴대용 와이파이 포토프린처를 활용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 MACGUYVER. 


http://storefarm.naver.com/watchmarket/products/504047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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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5일 화요일

없는 스펙까지 쓸어담은 샤오미 미6, 스마트폰 스펙 대결에 종말을 고하다.


최신 하이엔드 칩셋인 퀄컴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 6기가 LPDDR4X 램, 방수 방진, 후면 엣지, 5.15인치 FHD 디스플레이, USB-C 타입 커넥터, NFC, 스테레오 스피커, 3350mAh 대용량 배터리, 1200만 망원 + 1200만 광각 듀얼 카메라, 4축 OIS 손떨림 보정, 2배 광학줌, 10배 디지털줌, 41만원부터 49만원의 출고가.

이 모든 스펙을 품고 있는 소위 말해 ‘괴물 스펙’ 혹은 ‘풀스펙’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갤럭시S8 이야기가 아니다.
중국 샤오미 이야기다. 샤오미는 Mi 6를 통해서 최고 스펙을 모두 쓸어담았고, 그동안 품질 및 원가 상승 문제로 도입하지 않았던 방수 기능까지 다 담으면서 그야말로 풀스펙 스마트폰으로 자리매김을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가격으로 보자면 국산 스마트폰은 명함도 내밀지 못할 정도의 엄청난 가성비를 지니고 있다.



   

4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한 풀스펙 스마트폰이기 때문. 그렇다면 샤오미 미6 (Mi 6)는 단점이 없는 스마트폰인가 하면 또 그렇지는 않다. 샤오미 자체가 마이너스라는 이야기가 많기 때문이다.

백도어 논란부터 표기 스펙과 다른 실 스펙 등등 낮은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원가 절감이 결국 샤오미 미6 (Mi 6)의 최대 아킬레스건이 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풀스펙 스마트폰이 스마트폰 시장에 시사하는 바가 무엇일까?



삼성과 애플, 엘지의 콜라보레이션
샤오미 미6 (Mi 6)는 삼성의 디자인적 아이덴티티와 엘지의 듀얼 카메라 및 애플의 제품 컨셉까지 모두 더하며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다.

즉, 정체성 대신 장점만 더하면서 단점을 덮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우선, 스테레오 스피커가 그렇다. 상단 수화부와 하단 스피커를 더하는 방식의 스테레오 스피커는 듣는 경험을 새롭게 해주기 때문이다.


애플은 아이폰7 시리즈에서 이러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선보였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장점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은 상태다.

물론 애플이 최초로 이러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도입한 것은 아니지만, 애플이 가진 장점을 샤오미도 가져가려 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지 모른다. 미 패드와 아이패드만 비교해보더라도 바로 알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


   


거기다 광각 카메라를 통해 인물 사진 모드와 같은 배경 흐림 사진들 찍어주기도 하는 부분이나, 광각 및 망원으로 구성된 부분은 분명 엘지와 애플의 장점을 모두 더한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디자인적으로는 삼성의 아이덴티티가 상당히 묻어 있으며 후면 엣지를 비롯해 방수 방진으로 품질까지 믿을 수 있다는 점을 대대적으로 어필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펙적으로도 아쉬움이 거의 없었던 샤오미 미6 (Mi 6)는 그 자체로 완성체에 가까운 2017년 최고의 플래그십이 되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5.15인치의 FHD 디스플레이는 나름 합리적인 선택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VR을 활용할 목적이 아니라면 어차피 FHD와 QHD를 구분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고, 이러한 컨셉은 아이폰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애플 뒤로 숨은 샤오미의 디자인 전략
3.5mm 이어폰 단자의 제거 역시 애플이 최초인 것은 아니지만 아이폰7이 이어폰 단자를 제거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어폰 단자의 제거와 관련된 관심이 높아진 것 또한 사실이라는 점에서 이어폰 단자는 아이폰7에 있어 계륵과도 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

애플이기에 가능했다는 시선과 함께 영악한 전략으로 인해서 불편함을 소비자들에게 전가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시장의 흐름과 추세를 보자면 무선 시장으로 넘어가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이미 2016년을 기점으로 미국의 무선 이어폰 시장이 유선 이어폰 시장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의 유력 매체들 역시 올해 말까지 많은 제조사들이 이어폰 단자를 퇴출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애플의 ‘용기’에 불편함은 소비자들의 몫이 되었지만, 다른 제조사들 역시 용기를 내게 된 것이다.



샤오미 역시 이러한 기류에 편승했다.

3.5mm 이어폰 단자를 제거하며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였고 방수 방진에 있어서 걸림돌이 될 수도 있는 짐을 하나 덜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샤오미는 더욱 대대적으로 삼성과 애플의 디자인을 훔치게 되었고, 결과 좌우 ‘제로 베젤’이라 부를 수 있는 디자인과 함께 톡톡 튀는 컬러의 샤오미 미6 (Mi 6)를 통해 차별화를 선언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컨셉 속에 ‘샤오미’는 없다는 것일지 모른다.



샤오미가 느껴지지 않는 샤오미 미6 (Mi 6)
샤오미 미6 (Mi 6)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샤오미 다운 느낌이 거의 없다.

물론, MIUI를 비롯한 소프트웨어적인 아이덴티티가 있기는 하지만 디자인이나 전체적인 컨셉 속에 삼성과 애플, 엘지가 교묘하게 콜라보레이션을 하면서 짜깁기를 한 듯한 인상을 지우지 못한 것이다.



더구나 샤오미의 품질을 믿을 수 있는가 하는 점 역시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하는 상황이다.

즉 풀스펙인 것도 맞고, 가성비가 대단한 것도 맞지만 방수 방진 기능이 쉽게 손상된다거나 표기된 스펙을 믿을 수 없다는 시선과 함께 품질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표기된 스펙과 달리 실제 사용시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실 사용자들의 평가 또한 한계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씻어내기 위해서라도 샤오미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의 대대적인 변신은 필수적인 일일지 모른다.

이미 화웨이가 메모리 이슈로 뭇매를 맞는 것만 보더라도 중국 기업들의 보여주기식 스펙 경쟁이 결국 독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 또한 공공연한 사실이다.

화웨이는 메모리 표기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2배가 넘는 성능 차이를 보이는 메모리로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기 때문. 샤오미 역시 이번 샤오미 미6 (Mi 6)에서 풀스펙과 가성비를 모두 잡기 위해 소비자들을 속인 부분이 없는지를 스스로 고심해봐야 하는 상황이다.



스마트폰 스펙 대결의 종결, 앞으로의 시장은?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패스트 팔로워를 외치던 중국 기업들이 더이상 쉽게만 볼 수 있는 기업은 아니라는 점이다.

중국이라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시장을 등에 업은 것도 맞지만, 단순히 베끼는 것만으로는 따하라기 힘든 부분들까지 따라하면서 이제는 스펙 자체만으로는 소비자들을 놀랍게 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스펙 대결이 무의미한 이유라면 우선 스펙의 변화가 새로움을 주는 시대는 지났다는 것이 있고, 새로운 스펙 자체가 과열 양상을 보일 정도로 당연해졌다는 것이 있다.

아무리 스펙이 좋아지더라도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하는 일은 거의 비슷해졌고, 겨우 0.1초 더 빠르게 작동하거나 멀티태스킹에 조금 더 유리하다는 차이 말고는 그 차이를 체감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또한 제조사들의 스펙을 보자면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은 저마다 다름을 이야기하지만 디자인을 제외하자면 사실상 같은 스펙을 두고서 다름을 논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더이상 스펙 대결은 의미가 없어지고 말았다.

결국 중국 제조사들 역시 얼마든지 따라할 수 있는 하드웨어적인 스펙 대결은 해법이 될 수 없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바로 이런 이유로,
삼성이 이번에 내놓은 갤럭시S8이 G6와 비교해서 ‘다르다’라고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고, 사용자 경험을 새롭게 할 수 있다는 ‘기대’ 만으로도 엄청난 판매를 불러온 차이점이 된 것일지 모른다.

복사 붙여넣기식의 스펙 대결이라면, 더구나 과도한 경쟁으로 어쩔 수 없는 가격 경쟁을 벌이게 된다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결국 하나 둘 쓰러지게 될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샤오미 미6 (Mi 6)가 놀라우면서도 놀랍지 않은 것이고, 갤럭시S8이 대단하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대단해 보이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사상 최대의 스마트폰 대전이 벌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올가을, 애플은 10주년을 기념하는 아이폰으로, 삼성은 부활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로, 엘지 또한 경쟁에서 밀려나지 않기 위한 V 시리즈로 다시 한번 맞붙을 예정이다.

과연 스펙을 넘어선 어떠한 놀라움으로 새로운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게 될지, 또한 그 주인공은 누가 될지를 지켜봐야겠다. - MACGUYVER.







[Tip] 구글 문서의 꽃, 공동 작업 톺아보기


이전 포스트에서 구글 문서의 장점을 이야기하면서 공동작업이 가능할 뿐 아니라 잘 다듬어져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공동작업을 해보지 않은 분들은 문서의 공동 작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감이 잡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해보는 것이죠.



   

그러면 공동 작업은 어떻게 실행할 수 있을까요?

먼저 구글 아이디를 준비하시고, 구글 문서를 검색창에 입력한 후 실행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에 나오는 사진과 설명대로 한번 따라해보겠습니다.










   


구글 문서의 공유 기능은 여러 명이서 공동 작업을 하지 않는 분들에게도 유용할 수 있는데, 계속해서 문서의 수정 사본을 제출해야 하는 경우 그 대신 한번 문서의 링크를 보내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댓글의 경우 수정 상태에 대한 의견을 남기기에 유용합니다. 스크린 상으로 피드백을 하기에 아주 직관적이죠.



   

또한 댓글의 대한 답글을 남기거나 해결되었다면 ‘해결’을 클릭해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구글 문서는 무료 오피스 프로그램임에도 꽤나 유용한 기능을 품고 있으니 가벼운 문서 작업을 위한 앱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한번쯤 시도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