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4월 17일 월요일

[써보니+] 나만의 프로듀스 101, 프린고2 휴대용 와이파이 포토프린터에 빠지다.


사진을 찍는 일은 언제나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다양한 필터를 활용해서 촬영하는 일도,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촬영하는 일도 즐거움을 전달해주기 때문이죠.

그러나 폰으로만 보게 되는 사진은 그 자체로 ‘디지털화’가 되어 있는 하나의 파일에 지나지 않을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은 비로소 인화를 통해 진짜 ‘사진’으로서의 진정한 가치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수백장에서 수천장에 이르는 사진 가운데 인화가 되는 사진은 몇 장에 그칠지 모르지만, 그렇게 인화된 사진은 누군가의 책상 위에, 누군가의 지갑 속에 들어가며 더욱 자주 추억을 회상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집에도 프린터가 없는 분들이 많기도 하고, 무엇보다 일반적인 프린터로는 사진 인화를 하기는 힘들다는 점에서 포토프린터를 찾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프린터를 선택해야 할까요?

오늘은 나만의 프로듀스 101이라 부를 수 있는 사진을 선택하고 인화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프린고2 휴대용 와이파이 포토프린터’에 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만의 프로듀스 101, 기기를 택하다.
사진을 인화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인터넷을 통한 인화 서비스가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일반 프린터에 인화용지를 넣어서 인화하는 방식이 있고, 또 포토프린터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더 깊이 들어가보자면 원하는 순간에 더 빨리 인화할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그리고 사진의 크기 보다는 실용성에 더욱 주목하고 있습니다.


즉, 예전처럼 무조건 큰 사진을 인화하는 것이 아니라, 지갑에 들어가는 카드 사이즈의 인화에 관심이 많은 것이죠.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어떠한 방법으로 인화하는 것이 좋은가 하는 것이 아닐까요?

먼저 인터넷 인화 서비스는 시간이 다소 소요된다는 점과 대량 인화가 아니라면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일반 프린터의 경우는 인화용지를 사용하더라도 품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너무나 큰 인화용지로 인해서 버려지는 부분도 많아서 유지 비용에서의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리고 보편화된 포토프린터 역시 크기가 커서 휴대성이 낮기도 하고, 인화되는 용지의 크기도 큰 편이어서 매번 잘라줘야 한다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반면 프린고2 휴대용 와이파이 포토프린터의 경우는 매우 작은 크기와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기 때문에 어디든 가지고 다니면서 바로바로 인화해서 선물로 사진을 남겨둘 수도 있고, 또한 놀라운 인쇄 품질로 인해서 훌륭한 결과물을 남겨준다는 점 역시 장점이 되어줬습니다.



프린고2 휴대용 Wifi 포토프린터에 담긴 ‘기술’들
프린고2 휴대용 와이파이 포토프린터에 담긴 기술들을 살펴보자면, 염료 승화식의 인쇄 기술이 있습니다. 일부 포토프린터와 같이 두께감이 있는 인화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얇은 인화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카트리지를 활용해서 바로바로 출력을 하는 방식으로 품질 자체가 뛰어났습니다.

HOD (High Optical Desity) 기술을 통한 고품질 인쇄를 지원할 뿐 아니라 휴대용 포토프린터 최초로 50매 까지 인쇄가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해서 잦은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장점이 되어줬습니다.



   

이외에도 명함 사이즈 인화를 통해 가장 범용성이 있는 사진을 뽑아주기도 했고, 카트리지 1개를 통해 최대 36매까지 인쇄가 가능하기 때문에 타사의 평균 12매 대비 훨씬 오래가는 카트리지로 편의성을 높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37가지에 이르는 필터와 콜라주, 분할 프레임 기능과 100가지 이상의 프레임 및 200가지 이상의 스티커와 나만의 카드 메시지 기능, 프린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같은 아이디로 여러대의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편의성까지 상당히 고심하고 고민한 흔적들이 엿보였습니다.



인쇄에는 60초가 소요되었는데요.

한 번에 한가지 컬러씩 인쇄가 되면서 인화 용지가 거듭거듭 들어가고 나오기를 반복하며 품질이 점점 높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인화지 자체적으로 지문 방지 및 UV 코팅 처리를 통해 물이나 습기, 기름 및 햇빛이나 먼지로부터 보호가 가능할 뿐 아니라 변색이 없는 보관이 가능하며 장시간 물에 담가두더라도 전혀 번지지 않는 내구성까지 더해서 오랫동안 추억을 담아둘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Pick Me’ 나만의 포토 프로듀스 101
이제 프린고2 휴대용 와이파이 포토프린터를 통해 사진을 인화하려 한다면 사진을 선택하는 포토 프로듀스 101의 시간이 왔습니다. 전용 앱을 통해서 100가지가 넘는 효과와 다양한 기능에 더해서 단 1장의 사진을 선별해서 인화를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지인들이나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며 그때그때 만들어진 추억과 사진들을 바로 뽑아서 주는 것에서 큰 편의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화지 및 카트리지 세트의 경우 108매를 인화할 수 있는 구성으로 38,500원에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1장당 350원 정도의 비용으로 추억을 남겨둘 수 있는 것이죠.

아쉬움이라고 한다면 기기 자체가 매우 작은 크기를 지닌 포토프린터이기는 하지만 카트리지를 탑재하기 위한 공간으로 인해서 두께감이 살짝 있다는 것과 무게감 역시 390g으로 완전히 가볍지는 않기 때문에 여행을 떠날 경우 여분의 카트리지와 인화지까지 챙겨서 가기 위해서는 미리 공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인화시 약간의 소음이 발생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소음 자체는 크게 거슬리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마지막 인화가 나올 때는 제법 ‘끼이익’하는 소리와 함께 인화지가 나와서 이 역시 도서관이나 한밤 중에는 소리를 신경써야 한다는 점도 알아둘 필요는 있었습니다.



분명 다른 포토프린터 대비 소음은 거의 없는 편이기도 했고, 매우 작은 크기와 무게로 휴대성을 높은 제품이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아니지만 선택하려는 제품에 대해서 보다 확실히 알고 선택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이런 점들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올봄, 그리고 다가올 여름의 추억을 더욱 짙게 만들기 위해서 프린고2 휴대용 와이파이 포토프린터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분명 스마트폰으로 찍고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감동을 선사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 MACGUYVER.


http://storefarm.naver.com/watchmarket/products/504047965
http://tv.naver.com/macguyver
https://www.facebook.com/macbible/posts/1889998544617020






[써보니+] ‘8대 증정’, 힘세고 오래가는 보조배터리 추천, 에너자이저 퀵차지3.0 UE10004QC 10000mAh


‘힘세고 오래가는 건전지 에너자이저’ 개인적으로도 어린(?) 시절부터 봐온 익숙한 광고 문구입니다.

‘건전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에너자이저의 캐릭터일 정도로 에너자이저는 건전지 시장에서 상당히 좋은 이미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에너자이저가 보조배터리도 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너자이저 보조배터리는 일단 건전지로 쌓아온 이미지로 신뢰도에서는 한 수 먹고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나름 가성비 보조배터리라 불리는 제품들이 내구성 문제로 소비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에너자이저는 꽤나 유리한 입장에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인기 보조배터리 순위에서 늘 확인해 볼 수 있는 샤오미 보조배터리 역시 내구성에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종종 있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보조배터리에게 있어서도 힘세고 오래간다는 점이 장점인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일인 다기기의 시대에서 보조배터리는 일단 속도가 생명이기 때문에, 얼마나 빠르게 얼마나 많은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에너자이저 퀵차지3.0 UE10004QC 10000mAh는 과연 보조배터리로써 합격점을 받을만한 제품일까요?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에너자이저 퀵차지3.0 UE10004QC 10000mAh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퀄컴 퀵차지 3.0을 지원합니다. 퀵차지 3.0의 공식 인증 리스트에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퀄컴 퀵차지 3.0의 위력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반 5V 1A 충전기에 비해 약 4배 더 빠른 충전이 가능합니다. 35분 동안 충전할 경우, 일반 충전기로는 20%도 채 충전하지 못했을 때 퀵차지 3.0 충전기로는 80%까지 충전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에너자이저 퀵차지 3.0 UE10004QC는 말뿐인 퀵차지가 아니라 공식 인증을 받은 퀵차지 3.0을 지원하고, 듀얼 포트로 5V 3.1A 고속 충전도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빠른 급속충전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에너자이저 퀵차지 3.0 보조배터리는 누구보다 빠름과 동시에 남들과는 다른 부분도 있었습니다.




   


일반 듀얼 고속 충전기는 두 포트 모두 고속 충전을 지원하긴 하는데, 두 포트를 합쳐 고속 충전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두 기기를 연결하면 충전량을 나눠 가지는 것이죠.

하지만 UE10004QC는 최대 37Wh의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두 포트 모두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조배터리도 에너자이저의 이름값을 하는 것 같네요.

또한 대부분의 급속 충전기들은 다른 기기를 빠르게 충전시킬 수는 있지만, 정작 보조배터리 자체는 급속 충전이 안돼서 하루 종일 충전해둬야만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에너자이저 퀵차지3.0 UE10004QC 10000mAh 보조배터리는 입출력 모두 퀄컴 퀵차지를 지원해줬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보조배터리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이 점이었습니다. 

이제는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느라 다른 스마트기기를 충전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일이 없어졌기 때문이죠.


 오래가는 보조배터리, 에너자이저 퀵차지3.0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우선 보조배터리 용량이 크다는 것과 내구성이 좋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또 다른 뜻은 얼마 안 있어 서랍에 들어가 버리는 제품이 아니라 두고두고 사용할만한 보조배터리라는 것입니다. 보조배터리는 요즘 시대의 필수품이긴 하지만, 그래도 제구실을 못하면 곧바로 서랍행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에너자이저 퀵차지3.0 보조배터리는 오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UE10004QC는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갖가지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는데, 배터리 성능과 안전성, 과전류 과전압, 온도 습도, 방폭, 케이블꼬임 및 단선, 포트 내구성, 낙하, 화재 안전, 총 8종류의 테스트를 거쳤다고 합니다.

거기다 안전 제어 장치, 자동 전압 센서와 같은 안전장치들도 품고 있고, AS도 1년간 지원해줬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든든한 것 같네요.






그리고 ABS 소재에 엠보싱 처리를 한 덕분에 흠집에 강해서 오래도록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엠보싱 처리와 부드러운 마감 덕분에 손맛도 더 좋았습니다.

또한 에너자이저 퀵차지 3.0 UE10004QC 10000mAh 보조배터리는 소비자를 위한 갖가지 편의성도 품고 있었는데, 우선 빌트인 케이블로 별도의 케이블을 휴대하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빌트인 케이블의 진면모는 충전을 할 때 드러납니다.

슬림 보조배터리라는 점 덕분에, 그리고 케이블의 짧은 길이와 절묘한 위치 선정 덕분에 충전 시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충전 케이블이 함께 손 위에 있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UE10004QC의 구성품에는 별도의 USB-C 젠더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케이블 자체를 마이크로5핀, USB-C, 라이트닝으로 바꿔끼울 수 있게 설계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편의성의 측면에서 볼 때 LED로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주는 기능이 있었는데, 신기한 점은 평소에는 불이 들어오지 않지만 손바닥으로 가볍게 ‘툭툭’ 치면 표시가 된다는 점입니다.

기계는 때려야 한다는 철학을 잘 담고 있는 요소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에너자이저 퀵차지3.0 보조배터리, 누구에게 필요할까?
에너자이저 퀵차지3.0 UE10004QC 10000mAh 보조배터리가 여러모로 유용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선 그전에 자신의 스마트기기가 퀵차지 3.0 혹은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지부터 알아봐야겠죠?





   

만약 자신의 스마트 기기에도 해당되는 사항이라면 에너자이저 퀵차지3.0 UE10004QC 10000mAh는 분명 휴대용 급속 충전 보조배터리를 찾는 분들께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외출을 준비하는 동안 보조배터리를 완충하고, 필요할 때 잠시 이동하는 동안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매력적인 장점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차량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시거잭 충전기와 달리 뒷자리에 앉은 사람도 간편하고 빠르게 충전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별도의 차량용 고속 충전기가 없는 분들은 차량용 고속 충전기 대신 사용하기만 해도 본전은 뽑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분들 가운데서도 전자기기가 많거나, 퀵차지를 지원하는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도 꼭 적합했던, 또한 미래지향적인 스펙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퀵차지를 지원하는 기기가 없는 분들의 경우도 선택하기에 꼭 알맞은 제품이 되어줬습니다.

이처럼 여러 방법으로 활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성능과 안정성까지 겸비한 에너자이저 퀵차지3.0 UE10004QC 10000mAh 보조배터리는 여러 스마트기기를 휴대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추천할 만한 제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 MACGUYVER.

http://storefarm.naver.com/cnspower/products/698403700

http://tv.naver.com/macguyver

https://www.facebook.com/macbible/posts/1889935827956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