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니+] ‘2대 증정’ 가습기 살균제가 필요 없는, 초음파 가습기 추천 ‘밀크가습기 DDP-001’

가습기가 필요한 계절은 언제일까요? 사실 가습기의 역할 가운데는 단순히 공기 중 수분의 비율을 높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공기를 어느 정도 정화시켜주는 역할도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일상화가 된 요즘에는 책상이나 업무용 테이블 위에 하나씩 비치해두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라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가습기 살균제’가 아닐까 싶었는데요.

가습기 살균제 파동 이후 일부러라도 가습기의 사용을 멀리하고 꺼려했던 분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를 키우는 경우, 또 환절기마다 감기로 몸살을 앓는 분들의 경우라면 가습기는 필수적인 제품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해법은 없을까 하고 살펴보니, 좋은 해법이 있었습니다.

초음파 가습기 가운데 ‘직결’ 방식을 채택한 제품으로 굳이 모터를 세척할 필요도, 가습기 살균제도 필요치 않은 밀크가습기 DDP-001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가습기의 종류도 정말 많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지만, 가성비를 따져보면서도 건강까지 생각한 가습기를 고민하다 보니 결국 밀크가습기 DDP-001과 같은 초음파 가습기가 정답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미니 가습기부터 초음파 가습기까지 다담다.
가습기 추천 제품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미니 가습기로서 매우 작은 크기를 지닌 제품도 있고, 초음파 가습기를 비롯해서 비싼 브랜드 가습기, 차량용 가습기나 사무실 가습기, 휴대용 가습기 등등 상당히 많은 가습기가 존재하는 것이죠.

요즘에는 아기 가습기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품도 별도로 나오면서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했다고 말하는 제품들까지 살펴보자면 가습기의 종류만 수십가지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제품들은 하나같이 너무 저렴해서 품질이 떨어지고 쉽게 고장이 나거나, 혹은 너무 비싸서 구입에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살펴볼 밀크가습기 DDP-001은 미니 가습기이면서도 초음파 가습기로서 ‘직결’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물이 담기는 공간, 이동하는 통로, 별도의 가습 장치를 거칠 필요 없이 물통에 꽂아서 바로바로 사용하는 직결 디자인이 적용되어서 안전성에 더해서 휴대성까지 높은 제품이었습니다.

이를테면, 요즘 많은 여성들이 피부 관리를 위해 미스트를 대신해서 가습기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시간당 20~50ml의 풍부한 분무량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고, 자체적인 기능으로 8초 분무, 4초 정지를 반복하며 8시간 이후에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서 상당히 지능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아이 키우는 집부터 1인 가정까지 다담다.
초음파 가습기 방식을 택한 밀크가습기 DDP-001은 휴대가 편한 작은 병에 담겨 있기 때문에 더욱 실용적인 디자인이라 부를 수 있었습니다. 즉, 원하는 곳에 가지고 다니면서 바로바로 가습기를 활용해볼 수 있기 때문이죠.

이를테면, 공부를 하면서 책상 위에 올려두거나, 잠을 잘 때면 침대 테이블 옆에 두고 자는 것입니다.

   

또한, 운전을 할 때면 차로 가지고 가서 차량용 가습기로 활용해 볼 수도 있고, 회사로 출근하는 직장인의 경우라면 사무실 가습기로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천후 가습기가 되어줬습니다.

무엇보다 편리했던 사용 방식 가운데 하나라면, 별도의 어댑터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반 USB 잭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를 비롯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충전기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서 바로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디든 자유롭게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이 가능했는데요. 아기 가습기를 찾는 분들에게도 꼭 알맞은 밀크가습기 DDP-001의 사용 방식과 컨셉은 아이를 위해서 병을 매일매일 씻으면 세척이 모두 끝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에서도 더욱 추천할 수 있었습니다.

2030 직장 여성이라면, 밀크가습기 DDP-001
그렇다면 밀크가습기 DDP-001은 누구를 위해서 기획된 제품이었을까요? 니온인터내셔널 관계자에 의하면 밀크가습기 DDP-001은 패션 및 피부에 민감하고 관심이 많은 트렌디한 2030 직장여성을 위해 기획된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체적으로 향균 필터를 비롯해 스테인리스 재질로 되어서 오염을 염려할 필요가 없는 초음파 진동 방식의 가습기이기 때문에 당연해 보이기도 했는데요.

   

즉, 가습기가 필요한 아이 키우는 집이나 1인 가정을 비롯해 무엇보다 2030 직장여성들에게 꼭 알맞은 디자인과 컨셉을 가진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러한 컨셉이 잘 반영되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디자인 자체가 밝은 화이트 톤 및 투명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매우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전달해줬다는 점에서 너무 칙칙하고 무거운 느낌의 다른 제품들과는 다름을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든 제품에는 단점이 없을 수는 없을텐데요. 이 제품의 경우에는 직결 방식의 초음파 모터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가까이 가서 귀를 기울여보면 무언가 초음파가 동작하는 소리가 들리곤 했습니다. 물론 정말 조용한 환경에서 귀를 기울여야만 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인지도 할 수 없는 수준인데요.

다른 초음파 가습기와 비교하자면 매우매우 작은 소음이기는 하지만, 자기 전에 틀어두게 된다면 약간 ‘동작을 하는구나’ 하고 인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리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조금은 더 멀리 놓아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소음 자체는 거의 신경이 쓰이지 않는 정도라는 점과 간편한 세척 방식, 무엇보다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매력 포인트가 충분했던 밀크가습기 DDP-001은 가습기 순위를 치고 올라오며 점점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올봄, 가습기를 찾았던 분들이라면 밀크가습기 DDP-001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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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20개 증정’ 출퇴근길에 스마트폰 완충? 주파집 퀵차지 3.0 듀얼 차량용 고속 충전기

출퇴근 시간은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제 몸 하나 챙기기도 바쁜 시간에 학교가는 아이까지 챙겨주고 출근하시는 부모님들도 계시죠. 또한 자녀는 없더라도 수많은 업무들로 인해서 정신 없이 출근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정신없는 시간을 거쳐 차에 탔는데, 실수로 어제 밤에 스마트폰 충전을 해놓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침부터 되는 일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물론 대중화된 차량용 충전기로 스마트폰을 충전하면 됩니다. 다만, 그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는게 문제죠.

맞습니다. 문제는 차량용 충전기의 충전 속도가 느리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문제를 발견했으니 해결책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차량용 충전기를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차량용 충전기를 찾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일반 고속 충전에 더해 퀄컴의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충전기가 있다고 합니다.



주파집 퀵차지 3.0 듀얼 차량용 고속 충전기는 단지 이름뿐인 다른 퀵차지 충전기와 달리 퀄컴사의 공식 인증을 받은 칩셋을 탑재하고, 국가 기관들로부터 갖가지 인증을 받았다는 것을 강조할 정도로 성능에는 자신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퀄컴 퀵차지 3.0의 고속 충전 기술은 일반 5V 1A짜리 스마트폰 충전기에 비해 4배 가량 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주파집의 차량용 충전기는 어땠을까요?

스마트기기를 위한 스마트한 충전기
앞서 언급한 퀵차지 3.0의 성능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35분 동안 한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 5V 1A 충전기가 기기의 배터리를 18% 충전하는 동안 퀵차지 3.0 충전기는 80%를 충전한다고 합니다. 이는 퀵차지 2.0보다도 38% 가량 빨라진 속도인데요, 이를테면 3000mAh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는 갤럭시S7도 1시간10분이면 완충할 수 있는 정도의 매우 빠른 충전 속도 입니다.

또한 퀵차지 3.0은 퀵차지 2.0 대비 전력 손실도 45%나 감소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단순히 빠른게 다가 아닙니다.

주파집 퀵차지 3.0 듀얼 차량용 고속 충전기는 기기에 따라, 그리고 기기의 배터리 상태에 따라 능동적으로 충전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충전기는 아이패드, 블루투스 제품, 이어폰, GPS,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을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데, 기기에 따라 전압을 다르게 조정해서 충전을 합니다.

이를테면 3.6~6.5V를 지원하는 제품은 그에 맞춘 전압과 3A의 전류를 흘려보내고, 9~12V를 지원하는 기기에는 마찬가지로 그 기기의 전압과 1.5A의 전류를 흘려보내는 것이죠. 

또한 배터리의 충전 상태에 따라 충전 속도를 조절하는데,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초반에는 빠른 속도로 충전을 하다가 80%가 넘어가면 안정성을 고려해 페이스를 조절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충전 속도만 빠른 것이 아니라 안전성까지 고려한 스마트폰 충전기인 셈입니다. 그것도 차량용 충전기인데 말이죠.



주파집 차량용 고속 충전기, 사용 환경을 고민하다.
차량을 다른 사람과 동승하거나 혹은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기기가 여러개라면 충전포트 하나만으로는 충분치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파집 충전기는 포트를 두개나 만들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퀵차지 3.0 포트와 함께 5V 3.0A짜리 고속 충전 포트가 한 충전기 안에 있는 것이죠. 참고로 규격상으로는 2.4A를 지원하는 것 같네요.

그런데 일반적인 고속 충전기는 두 포트에 동시에 충전을 하면, 쉽게 말해서 충전량을 나눠가지게 됩니다. 제 속도를 못내는 것이죠.

   

하지만 주파집의 차량용 충전기는 총 30W로, 두 포트를 동시에 충전하더라도 고속충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두 포트를 지원함에도 사이즈는 상당히 콤팩트합니다.

또한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포트에는 초록색으로 색을 분리해두어서 일일이 가까이서 확인해보지 않아도 쉽게 두 포트를 구분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걸 센스라고 하죠. 

작은 사이즈라도 쉽게 뽑을 수 있도록 미끄럼방지 처리를 한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파집 차량용 충전기가 사용자를 생각한 점은 편의성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소비자의 안전에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다중 보호 회로를 장착해서 과전압, 과열, 과충전, 과전류, 정전기, 과출력으로부터 자동차와 기기를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충전기는 텐션 테스트 3천번, 충전 테스트 10만번, 낙하 테스트 500번, USB 테스트 5천번을 거친 후에야 출시된 녀석인데다, 무려 3년에 이르는 긴 무상 A/S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3년 A/S라는 것은 자신의 제품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임과 동시에 아무 기업에서나 흉내낼 수 없는 도전이라는 점에서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할인 이벤트로 1만 원도 안되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구매가 폭증하고 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주파집 퀵차지 3.0 듀얼 차량용 고속 충전기, 쓸만할까?
차량용 고속 충전기라는 것만으로도, 그리고 안전성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만으로도 구매할만한 제품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전에 우선 자신의 스마트폰이 고속충전을 지원하는지, 그리고 케이블 역시 고속충전기와 호환이 가능한지도 알아봐야 합니다.

폰, 케이블, 충전기 이 세 가지 모두가 고속충전을 지원해야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죠.

만약 자신의 스마트폰이 퀵차지 3.0이 아니라 2.0을 지원하더라도 주파집 퀵차지 3.0 차량용 충전기를 사용하면 퀵차지 2.0 충전기 대비 20% 빠르고 안정적인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 점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퀵차지를 지원하지 않는 스마트기기라 하더라도 스마트기기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가장 안전하면서도 빠른 속도에 맞춰서 지능적으로 충전을 해주기 때문에 전천후 고속 충전기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점들만 미리 알아본다면 주파집 퀵차지 3.0 듀얼 차량용 고속 충전기는 스마트한 충전과 소비자를 생각한 설계, 3년 A/S, 그리고 차량 색상에 따라 결정할 수 있는 두가지 컬러까지 갖추며 분명 합리적인 선택지가 되어 줄 듯 하네요.

주파집 퀵차지 3.0 듀얼 차량용 고속 충전기는 분명 정신없는 출퇴근길에 정신줄을 붙잡아줄 고마운 충전기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 MACGUYV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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