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3월 21일 화요일

[비교] ‘스피커’ 품은 톤플러스 스튜디오의 등장, 톤플러스 시리즈 3종 톺아보기


블루투스 헤드셋이 똑똑해졌다. 처음에는 줄감개도 없어서 기다란 줄을 치렁치렁 늘어뜨리고 다녀야만 했다면, 이제는 제법 다듬어져서 자동 줄감개는 기본, 자체적인 EQ를 지원하며 24비트 원음까지 재생하더니 급기야 32비트 원음 재생에 4개의 스피커까지 품은 톤플러스 스튜디오까지 등장했다.

지금껏 무선 이어폰, 헤드셋 영역은 편의성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었지만 엘지는 고음질 기술을 무선 영역으로 확장하며 G5와 함께 출시했던 HBS-1100에는 24비트 원음 재생을 품은 Apt-X HD와 하만 카돈 플래티넘 인증을 통해 기술력을 앞세웠고,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통해서는 한걸음 더 나아가서 32비트 원음 재생과 dts 튜닝을 통한 놀라운 음질을 선보인 것이다.





   

동시에 HBS-900과 같은 가성비가 높은 제품을 통해 기본적인 음질을 향상시키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입이 가능한 제품까지 꾸준히 내놓고 있기 때문에 무선 시장에서 톤플러스의 인기는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

그렇다면, 스피커를 품은 톤플러스 스튜디오와 다른 톤플러스 제품들은 어떠한 점에서 같았고 또 달랐을까?

선택 장애를 해결해줄 3종 비교를 통해 제품별 특징을 살펴보고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보자.



7만원대 극강의 가성비, 톤플러스 HBS-900
먼저 살펴볼 제품은 톤플러스 HBS-900인데, 기본적으로 음악 감상과 통화를 지원하는 커널형 헤드셋으로 재생과 멈춤 조절 기능과 음성 안내 기능, 진동을 통한 알림 기능 및 54g의 가벼운 무게와 14시간의 음악 재생을 품어서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 대비 훨씬 더 긴 재생 시간과 다양한 기능을 품은 제품으로 인기가 상당하다.




무엇보다, 고음질 음원 재생 기술인 Apt-X를 품고 있기 때문에 하이파이 음원까지도 거뜬하게 재생할 수 있다는 점, SBC와 AVRCP, A2DP 등 다양한 기술을 지원한다는 점 역시 이 제품의 장점이 되고 있으며 2대 동시 페어링 기능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혹은 노트북과 스마트폰, 또는 2대의 스마트폰을 함께 연동해서 음악을 듣다가 다른 기기에서 전화가 올 경우 별도의 추가 페어링 없이 바로 전화를 받는 것까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당연하게도 자동 줄감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하만 카돈의 튜닝을 통해 완성된 톤플러스 HBS-900은 한동안 톤플러스의 최고 인기 제품으로 인기를 끌었을 정도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작은 디자인과 유선형 디자인 채택, 자동 줄감기 기능 등 아쉬울 것 없는 기본기를 가졌다는 점에서, 특히 실제 음감시 충분할 정도의 사운드를 들려줬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높은 톤플러스 HBS-900는 여전히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었다.

마이크로 USB를 통한 충전 지원으로 범용성도 높은 톤플러스 HBS-900은 7만원 중후반대로 형성된 가격대로 가벼운 무게와 작은 디자인, 다양한 컬러까지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많은 제품이었다.



10만원대 극강의 사운드, 톤플러스 HBS-1100
다음으로 살펴볼 제품은 톤플러스 HBS-1100인데, 개인적으로도 아주 오랫동안 메인으로 사용하던 제품으로, 특히나 G5의 고음질 원음 사운드를 있는 그대로 들려주는 24비트 원음 지원 기술인 Apt-X HD를 품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되었던 톤플러스 HBS-1100은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하만 카돈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음질에 있어서의 차별화를 제대로 보여주기도 했다.






앞서 살펴본 기능들에 더해서 분실 방지 기능과 생활 방수 기능을 품기도 했고, 58.1g의 가벼운 무게 역시 여전했으며 노이즈 캔슬링 기술까지 들어 있어서 외부 환경과 상관없이 어디서나 좋은 음질을 즐길 수 있다는 차별화를 지닌 제품이라를 것 역시 장점이 되어줬다.

특히나 하만 카돈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최초의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이라는 점에서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제품 다운 놀라운 사운드를 들려주기도 했는데, 우선 무선 연결에서의 끊김이나 잡음을 거의 들어볼 수 없었고 음질이 마치 고가의 유선 이어폰을 연결한 것처럼 놀라웠다는 점 역시 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게 만들어준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다만, 여성들이 사용하기에는 너무 각져 보이고 남성용으로 보이는 디자인이라는 점은 아쉬움이 되고 있으며 최근 들어 더욱 작은 초소형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라는 점에서 호불호가 나뉜다는 점이 최대의 아킬레스건이 아닐까 싶었다.

그럼에도 20만원 초반대에서 10만원 초중반대로 내려온 가격은 이 제품의 가성비가 더욱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했다.



20만원대 스피커를 품은,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
마지막으로 살펴볼 제품은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인데, 이 제품의 장점은 앞서 살펴본 기능에 더해서 자체 DAC을 내장했다는 것이 있다.

그래서 Aux-in을 통해 유선 연결로 바로 스피커로 들어볼 수 있다는 것인데, 자체적으로 탑재된 4개의 스피커를 통해 혼자서, 혹은 5~6명이서 함께 즐기기에는 충분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스튜디오 사운드라는 것이 장점이 된다.






대신 무게는 125g으로 역대 톤플러스 가운데 가장 무거운 편인 만큼 착용하게 되면 묵직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받기는 했지만, 대신 음악 재생을 최대 35시간 동안 할 수 있다는 점, 연속 통화는 40시간에 달한다는 점이 장점이 되는 배터리가 오래가는 제품으로 나름의 아쉬움을 털어내기도 했다.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이 차별화가 되는 이유라면 단연 4개의 스피커가 있는데, 귀 바로 아래에 있는 스피커와 아래로 향한 진동 스피커를 통해서 떨림과 함께 소리를 전달하기 때문에 더욱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는 차별화 포인트를 지니고 있다.






또한 최초로 32비트 고음질 원음을 재생할 뿐 아니라 음성 메모 기능까지 품고 있었고, 듀얼 MEMS 마이크로 잡음 없는 사운드를 녹음해줬고 통화 품질까지 높여줘서 쓰임새가 더욱 많은 제품이 아닐까 싶었던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은 하만 카돈이 아닌 dts 튜닝으로 앞의 2 제품과는 다른 음악적 특색을 보여주기도 했다.

출시 초기인 만큼 가격은 20만원 초중반대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그럼에도 1인 가정에서 더욱 쓰임새가 많은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을 보자면 엘지가 시장 조사를 통해 더욱 쓰임새가 많은 제품을 내놓은 것이 아닐까 싶었다.



톤플러스 시리즈 3대장, 나에게 맞는 제품은?
톤플러스 HBS-900은 7만원대 가격으로 톤플러스 스튜디오 대비 1/3 밖에 안되는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한 가장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다.

그리고 딱히 음질에 있어서 아쉬움을 느낄 수도 없었다는 점이 장점이 되어준 제품이기 때문에 가볍게 구입하려는 분들이라면 톤플러스 HBS-900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았다. 가장 가볍기도 하면서 동시에 기본기는 충실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G5를 비롯해 V20나 G6를 사용 중이라면 하이파이 음원을 보다 제대로 즐겨보기 위해 ‘하만 카돈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톤플러스 HBS-1100을 선택하는 것도 추천한다.

처음 출시 당시보다도 거의 10만원이나 떨어진 만큼 가격도 합리적이 되기도 했고, 톤플러스 HBS-1100만의 장점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분명 무선 이어폰, 헤드셋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은 귀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싶은 분들, 나를 따라다니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꼭 적합한 제품이 되어준다.

집에서는 스피커 모드로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하고, 야외에서는 35시간에 이르는 긴 재생 타임으로 2박 3일이 넘는 긴 여행에도 충분히 음악을 즐길 정도의 배터리를 품었다는 점 역시 장점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나, 음악을 혼자서 듣다가 함께 듣고 싶을 경우 아쉬운 스마트폰의 사운드가 아닌 헤드셋에 포함된 놀라운 사운드로 함께 들어볼 수 있다는 점, 2대의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에 함께 음악을 재생하는 기능 등 놀라운 기능을 더했다는 점 역시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만의 장점이 되고 있다.

합리적인 가성비를 내세운 2대의 제품,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하나의 제품,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서 무선의 자유와 함께 고음질 음원의 놀라움까지 경험해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비교] 엘지 워치 스포츠 & 스타일, 엘지 워치 어베인2와 비교해보니


시계는 시계다워야 하고, 스마트는 스마트해야 한다. 이 둘은 양립할 수 없는 것처럼 여겨졌다. 여전히 아날로그 감성의 시계는 그 자체로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이 넘는 가격대를 형성하기도 할 정도로 디지털 시대의 이단아처럼 놀라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아날로그시계 시장이 영원할 것이라 여겨지던 과거의 생각과는 달리 이제는 변화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애플워치의 출시를 기점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고 많이 판매되는 제품군 가운데 스마트워치가 자리를 잡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스마트폰 시장의 포화로 인해 다양한 스마트폰 제조사들 역시 스마트워치의 제조에 뛰어들고 있으며 이제는 찾아보면 제법 많은 제품군이 시장에 출시된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뚜렷하게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의 제품은 등장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스마트워치라는 작고 한정적인 기기의 한계로 인해서 성장이 폭발적이지 않은 것이다. 





   

무엇보다 스마트워치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불과 2년 사이에 사그라들었기 때문으로도 보이는 성장의 정체기는 본질적으로 스마트폰과는 다른 스마트워치 시장을 분리해서 봐야 할 필요성을 깨닫게 해주기도 했다.

6개월이 멀다 하고 놀라운 성장을 보여온 스마트폰과는 달리 1년 텀을 두고서 출시되는 스마트워치의 경우는 이전 세대의 거의 같은 스펙을 가졌거나, 아주 약간의 성능 향상이 있었을 뿐이다. 심지어 배터리 사용 시간 역시 거의 같거나 오히려 퇴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그렇다면 엘지 워치 스포츠와 엘지 워치 스타일은 이전 세대 모델인 엘지 워치 어베인2와 어떠한 점이 같고 또 달랐을까?


✎ 먼저, 동영상을 통해 엘지 워치 3종을 자세히 비교해보자.


시계 다운 디자인, 엘지 워치 어베인2
엘지 워치 어베인2는 지난 V10의 출시와 함께 2015년 10월에 공개되었지만 제대로 판매가 이뤄지지 못하면서 출시일이 밀리는가 하면, 시계 밴드 디자인만으로 차별화된 4가지 컬러를 선보이며 선택권이 좁다는 점 역시 아킬레스건으로 남아 있었다.


그러나 디자인적으로만 보자면 더욱 다듬어진 클래식 디자인,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품은 디자인으로 일반 시계와 비슷한 사용성을 제공해줬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던 엘지 워치 어베인2는 자체 LTE 탑재를 통해 제법 크고 묵직한 크기와 무게를 가졌는데, 배터리 용량이 570mAh로 제법 큰 편이기도 했고, 자체 통신을 위해 칩셋과 유심 슬롯까지 필요했다는 점에서 어쩔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1.38인치의 단일 디스플레이로 출시가 되면서 여성 소비자들을 대부분 포기해야만 했던 엘지 워치 어베인2 LTE 모델은 시계 밴드의 교체도 어려울 뿐 아니라 전체적인 느낌이 남성 시계를 표방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었다.

방수 방진은 지원하지만 IP67로 최고 등급에서 한 단계 낮다는 아쉬움이 있기도 했고, 시계 밴드에 따라서는 잦은 물 접촉이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물을 피해야만 했던 아쉬움도 있었던 엘지 워치 어베인2. 안드로이드 웨어 1.4를 기본으로 현재는 안드로이드 웨어 2.0의 업데이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생명은 연장된 상황이다.



새로워진 엘지 워치 스포츠 & 엘지 워치 스타일
올해 새롭게 출시되며 더욱 심플한 스타일과 더욱 다채로운 기능으로 무장한 엘지 워치 스포츠 및 엘지 워치 스타일은 투트랙 전략과 동시에 엘지가 스마트워치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우선 화면의 크기가 1.38인치와 1.2인치로 나뉘었다는 점에서 여성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까지 준비했음을 알게 해줬고, 엘지 워치 스타일의 경우 디자인을 더욱 심플하게 다듬으면서 클래식과 디지털시계의 중간쯤 되는 디자인을 선보인 것 역시 장점이 되고 있다.






방수 방진의 경우 엘지 워치 스포츠 모델에서 IP68을 지원하면서 더욱 높아진 성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심장 박동 인식 센서 내장과 함께 어베인2에는 제외되었던 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더욱 간편한 사용성까지 제공했다는 점, 최초의 안드로이드 웨어 2.0 탑재 모델이라는 것과 휠을 통한 편리한 작동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개선된 부분이다.

엘지 워치 스타일 역시 일반적인 스마트워치와 달리 매우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무게를 적용하며 여성분들을 위한 로즈 골드 컬러까지 선보였기 때문에 더욱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였다. 






여전히 휠을 비롯해 안드로이드 웨어 2.0 및 무선 충전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방수 등급이 IP67로 한 단계 낮다는 것을 제외하자면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선택지가 많아졌다고 볼 수 있는 이번 엘지 워치 스타일과 엘지 워치 스포츠의 출시는 이전에 출시되었던 단일 모델 대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2%의 아쉬움, 나에게 맞는 스마트워치는?
지금에 와서 굳이 엘지 워치 어베인2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없겠지만, 1:1로 보자면 휠과 방수 성능, 무선 충전을 제외하고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는 점에서 업그레이드보다는 옆그레이드 수준이라는 평가가 많다. 기기의 성능 자체가 크게 달라진 것도 아니며 램과 내장 메모리 역시 동일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겼기 때문이다.




또한 두께와 크기를 줄일 기회가 있었음에도 배터리 용량만 줄어들었을 뿐 전체적인 크기나 무게, 두께에서의 변화는 없다는 점 역시 아쉬움이 되고 있기 때문에 휠을 통한 편리한 작동 방식이나 무선 충전, 방수 방진에서의 변화를 제외하자면 크게 달라졌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없다는 것이 아킬레스건이 아닐까 싶었다.




   

그럼에도 엘지 워치 스포츠는 운동을 즐겨 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마음껏 착용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어줬기 때문에, 또한 단독 LTE를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없이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의 이유가 되어주기도 했고, 엘지 워치 스타일은 특유의 얇고 작은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을 뿐 아니라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액세서리와 같은 느낌을 전달해줬다는 점에서 나름의 시장성이 있을 것 같았다.



이전 세대와 비교하자면 완전한 업그레이드는 아니었지만, 현존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 가운데서는 가장 매력적이었던 2가지 스마트워치는 여전히 정답은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이지만 해답을 찾기 위한 과정에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였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