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3월 20일 월요일

[써보니] 고프로 카르마 그립으로 찍다. 히어로5 블랙의 영상이 달라지다.


짐벌은 그 자체로 놀라운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 같다. 마치 닭을 잡고서 이리저리 흔들어도, 아무리 큰 흔들림을 받아도 머리가 가만히 있는 것처럼, 짐벌은 놀랍게도 손떨림을 보정할 뿐 아니라 걸어가면서 발생되는 무작위적인 이동 및 진동, 달려가면서 촬영할 때의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까지도 훌륭하게 보완해주기 때문에 오직 촬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시에, 짐벌을 사용한다는 것은 반대로 촬영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게 만들 정도로 편의성이 상당히 높은 기술이기도 한데,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카메라의 존재를 잊고서 마음껏 달리고 걷고 이리저리 움직여도 촬영된 영상을 보자면 놀라울 정도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담아준다는 점이었다.





   

물론 고프로 히어로5 블랙은 그 자체로 놀라운 손떨림 보정 기술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단독 촬영도 큰 아쉬움은 없다.

그러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거나 혹은 일상을 작품으로 만들고 싶은 분들의 까다롭고 높은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고프로 카르마 그립이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어떠한 점 때문에 고프로 카르마 그립에 매혹된 것일까?

이제는 여행을 떠나며 스마트폰 대신 고프로 카르마 그립과 함께하는 히어로5 블랙을 통해 마음껏 영상을 찍고 사진을 담으며 파노라마까지 활용하는 재미를 맛보고 있는 만큼, 고프로 카르마 그립의 재미, 그 영상의 결과를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 먼저, 동영상을 통해 고프로 카르마 그립의 위력을 직접 감상해보자.



히어로5 블랙, 카르마 그립으로 편해지다.
고프로 히어로5 블랙은 매우 많은 마운트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방송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매우 작고 심플할 뿐 아니라 광각으로 촬영되기 때문에 더욱 폭넓게 놀라운 경치를 담을 수도 있고, 태생이 액션캠인 만큼 작은 크기로 어디로 이동하든 어떠한 행동을 하든 모든 영상을 문제없이 담아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프로 히어로5 블랙은 자체적인 손떨림 보정이 탑재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그것만으로 방송에 내보내기에는 부족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후보정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고프로 카르마 그립을 활용하면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앞서 언급된 닭 머리와 마찬가지로 고프로 히어로5 블랙이 고정된 것처럼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쓰임새가 많기 때문이다.




   


우선, 그립감이 뛰어나서 한 손으로 들고서도 마음껏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번 고정된 촬영 각도는 계속해서 유지가 되기 때문에 그 점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그립이 되어주기도 했다. 이를테면, 하늘을 보는 상태에서 아무리 움직여도 카메라는 계속 하늘을 보고 있었고, 정면을 보는 상황에서도 아래로 내리든, 위로 올리든 계속 정면을 찍어줬기 때문에 편의성이 상당히 높았다.

뿐만 아니라 직업 원하는 각도로 맞춰줄 수도 있고, 그립에 자체적으로 탑재된 버튼을 활용하면 고프로 히어로5 블랙을 만지지 않고서도 촬영부터 모드 변경 및 추가 기능들까지 활용할 수 있어서 편의성에 있어서는 일반적인 그립만으로는 경험하기 힘든 높은 점수를 주기에 충분했다.



고프로 카르마 그립의 놀라운 손떨림 보정
손떨림 보정은 기본적으로 하드웨어 방식과 소프트웨어 방식이 있는데, 이 둘의 근본적인 차이는 하드웨어를 통해서 근본적인 떨림을 해소하는지, 아니면 이미 떨림이 심각한 영상 원본 소스를 가지고 후보정을 통해 잘라내는지에 달려 있다.

즉, 하드웨어 방식은 닭의 머리와 마찬가지로 떨림 자체를 근본적으로 지워주기 때문에 영상이 매우 안정적이면서도 깨끗하게 촬영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소프트웨어 방식은 후보정이기 때문에 영상의 일부분 혹은 많은 부분을 잘라낼 뿐만 아니라 손떨림 보정 역시 크게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이미 손떨림이 들어가 있는 영상을 후보정 방식으로 소프트웨어 보정을 지원하고는 있지만 이 경우 역시도 원본 영상의 해상도를 잘라내고 중앙 부분을 중심으로 후보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원래 의도한 만큼의 넓은 영상이 나오지도 못할 뿐 아니라 잘린 해상도를 다시 업스케일링을 통해 억지로 맞춰주기 때문에 화질 역시 손상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고프로 히어로5 블랙을 만나서 완성된 고프로 카르마 그립의 장점이라면 단연 하드웨어 보정 방식에서 오는 놀라운 안정성과 있는 그대로의 화각을 유지하는 것이 있다.


그래서 실제 고프로 히어로5 블랙과 함께 연동되어서 사용되는 고프로 카르마 그립을 활용하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안정감 있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결과물은 앞서 링크된 영상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고프로 카르마 그립의 매력에 빠지다.
고프로 히어로5 블랙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그리고 다양한 고프로 제품들과 호환이 가능한 고프로 카르마 그립은 자체 배터리를 통해서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빠른 충전과 안정감 높은 사용이 가능하다. 


동시에 USB-C 타입 단자를 통해 차세대 규격에 맞추는 모습도 보여줬다.



고프로 히어로5 블랙을 충전하며 촬영하는 똑똑함까지 갖추고 있는 카르마 그립은 고프로 히어로5 블랙의 충전 단자 커버를 분리한 다음에 연결하게 되기 때문에 다이렉트 방식으로 조작을 지원해서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연동이 될 뿐 아니라 충전까지 가능해서 고프로 히어로5 블랙의 배터리가 1% 미만일 경우라도 지속적인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만족도를 높여주게 되기도 했다.


   

자체적인 보호 케이스 역시 깔끔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었는데, 군더더기 없이 제품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추가 액세서리까지 담아둘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까지 겸비한 고프로 카르마 그립의 케이스는 분명 카르마 그립의 활용도를 높여주기에 충분해 보였다.

물론, 아쉬움이 없지는 않았는데 고프로 히어로5 블랙을 연결하는 부분이 너무 딱 맞게 되어 있어서 고프로 히어로5 블랙에 흠집을 내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었고, 경우에 따라서는 처음 연동 시간이 다소 소요되기도 했는데, 이러한 소소한 아쉬움들이 펌웨어 업데이트 혹은 차기작에서 더욱 개선되었으면 싶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고프로 히어로5 블랙을 연결한 상태에서 보관 및 휴대가 가능한 전용 케이스를 활용하면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디든 마음 놓고 휴대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서도, 무언가를 찍고 담기 위해서도, 또한 일상을 놀랍게 만들어주기 위해서도 선택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 MACGUYVER.


https://ko.shop.gopro.com/APAC/stabilization









2017년 3월 18일 토요일

[써보니] 귀를 강타하는 사운드,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 / 헤드셋 추천


지난 1월 19일 국내에 출시되며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핫한 아이템으로 불렸던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 ‘백비트프로2’는 이미 50년 이상 전통으로 헤드셋 시장에서의 월드와이드 넘버 1을 차지하고 있었던 ‘플랜트로닉스’의 제품이라는 점에서 더 눈길을 끌고 있다.

블루투스 헤드셋에서 명품을 고르라고 한다면 이어폰과는 다소 다른 시장의 특성상 매우 뛰어난 음질부터 통화 음질, 노이즈 캔슬링 기능까지 기준 자체가 다르다는 점에서 ‘플랜트로닉스’의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음질이나 음색에 대한 확실한 보장이 되어야만 제품을 신임할 수 있는 NASA를 비롯해 미연방 항공청과 911 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과 정부 기관들이 공식 헤드셋으로 지정했을 정도로 플랜트로닉스의 블루투스 헤드폰,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은 놀라운 신뢰를 얻고 있다.

비단 블루투스 헤드셋 뿐만이 아닌, PC를 비롯해 게임과 오피스 전용 헤드셋과 같은 수많은 용도에 맞춰진 특화 헤드셋 라인업까지 고루 갖추고 있는 헤드셋 전문 기업으로서 플랜트로닉스의 제품을 직접 만져볼 기회가 드디어 주어져서 이번 기회에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을 제대로 들어보고 분석해보기로 했다.



백비트 프로 2를 만나다. 놀라운 비트에 감동하다.
사실, 스펙을 먼저 소개해야 하지만, 그에 앞서 지금 포스트를 쓰면서 음악을 감상하고 있는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 ‘백비트 프로 2’의 음질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 우선 세상과의 단절은 감수해야만 한다.

엄청난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접목해서 오직 음악만 들려주기 때문에 나만의 뮤직룸에 들어온 것처럼 폭발적인 사운드로 음악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줬기 때문.


거기다 더해, 놀라운 착용감은 지금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마저 잊게 해줬는데, 이러한 놀라운 사운드와 착용감은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의 전매특허인 만큼 당연할 수밖에 없는 장점이기도 했다.

앞서 언급되었던 노이즈 캔슬링을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에서는 ‘온디맨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기술로 제공하고 있는데, 헤드폰에서 직접 설정이 가능한 ANC 기술을 통해 외부 소리에 방해 받지 않고 오로지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정말 놀라운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것은 직접 체감해보면 바로 알 수 있을 정도.

노이즈 캔슬링과 동시에 ‘오픈 리스닝 모드’까지 제공하고 있는데, 길을 걷거나 외부의 소리를 어느 정도 들을 필요가 있는 상황에서는 매우 유용한 기술이 되어준다. 즉, 놀라울 정도의 노이즈 캔슬링을 구현하면서도 동시에 원한다면 외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줘서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외부의 소음을 차단할 수 있다는 점에만 그친다면 오히려 ‘답답한’ 음색에 실망하게 될지 모른다.

그러나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 ‘백비트 프로 2’는 기본기가 너무나 탄탄해서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듯이 음악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를 통해 상당히 만족스러운 음악감상을 할 수 있게 해줬다. 놀라운 베이스와 균형감이 잡힌 사운드로 듣는 맛을 더해준 것이다.



“백비트 프로 2” - 24시간. 디자인. 성공적.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 ‘백비트 프로 2’는 자체적인 디자인이 매우 고급스러운데, 급이 다른 음질을 들려주는 제품이라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었는다.


마치 게이밍 전용 헤드폰이 게임을 위한 제품임을 알 수 있게 디자인이 되어 있듯,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 ‘백비트 프로 2’ 역시 음감용 제품이라는 것을 바로 확인이 가능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었다.


단순히 보이기 위한 디자인만이 아니라, 실제 버튼 역시 좌우로 적당할 만큼 배분이 되어 있어서 몇 번만 사용하다 보면 바로 인지가 될 정도로 편의성까지 상당한 사용자 중심적인 디자인임을 알 수 있었다.


   

편안한 착용감이나 휴대성 역시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 ‘백비트 프로 2’의 장점인데, 헤드폰의 스피커 부분이 90도까지 회전이 가능해서 눕힌 상태로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체 크기를 줄일 수 있었다.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 자체가 머리를 많이 누르지 않으면서도 착용감을 높여주고, 귀를 눌리지 않게 해주는 오버 이어 디자인으로 부드럽게 감싸줘서 더욱 오래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어줬다.


동시에, 24시간에 이르는 긴 배터리 타임을 비롯해 대기 시간까지 매우 길어서 장시간 헤드폰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배터리의 누수가 적어서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강력한 무선 기능을 탑재한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 ‘백비트 프로 2’는 Class 1 Bluetooth를 지원하는 기기와 함께 사용할 경우 최대 100m까지도 마음껏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여느 블루투스 헤드셋과 차별화가 되는 제품임을 알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 살펴보자면,
NFC 기능(백비트프로2 Special Edition 버전 한정) 및 멀티 포인트를 통해 2대의 기기와 동시에 연결하거나 원터치 페어링까지 가능하며 (백비트 프로2 SE 버전 한정) 자동 정지 및 재생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똑똑하게도 헤드폰을 벗는 순간 자동으로 음악이 멈추고 다시 헤드폰을 켜면 ANC 기능의 활성화와 음악 재생이 매우 빠른 순간에 이뤄져서 편의성까지 상당히 높은 제품이 되어줬다.



블루투스 헤드폰의 기준을 세우다. 백비트 프로 2
개인적으로 음악을 감상하며 포스트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이번에는 포스트를 작성하기 힘들 정도로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 ‘백비트 프로 2’의 음악의 몰입도가 상당했다.

그러니까, 음악에 둘러 쌓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놀라운 사운드를 들려줘서 음악에 자꾸만 빠져들게 만들었다는 것.



내가 알던 음악이 맞나 싶을 정도로 놀라운 사운드를 들려줬는데, 우선 공간감이 뛰어났을 뿐 아니라 베이스가 +200은 된 것처럼 강렬하게 귀를 때려줘서 마치 엄청난 사운드의 스피커 2대를 귀 옆에 놓고서 음악을 듣는 것처럼, ‘백비트’라는 이름에 걸맞는 놀라운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도 놀라운 점은 고음이 생생하게 살아있어서 음악이 전혀 답답하지 않게 느껴진 것인데, 일반적인 헤드폰이 너무 고음 성향이어서 가벼운 음악이 되거나, 귀를 아프게 소리만 큰 경우가 많았다면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 ‘백비트 프로 2’는 단순히 소리만 큰 것이 아니라 공간감까지 함께 채워져서 소리가 ‘탄탄하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제품이었다.



물론 단점이 없을 수는 없다.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 ‘백비트 프로 2’의 다양한 버튼은 처음 사용하며 적응하기는 힘들기도 했고, 위치를 바로 확인하기 힘들었으며 오버 이어 디자인의 특성상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다소 땀이 차기도 하고 부담이 된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어쩔 수 없이 머리를 조금이라도 누른다는 점에서 머리 눌림이라는 일반적인 헤드폰이 가진 것과 같은 아쉬움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 ‘백비트 프로 2’는 계속해서 착용하고 싶을 정도로 착용감이 뛰어나서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 온전히 영화 감상에 몰입하고 싶을 때, 생생한 라이브 사운드를 듣고 싶을 때 계속해서 꺼내서 듣고 있는 제품이 되어줬다.

디자인적인 완성도 역시 높아서 고급 음향 기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유선 연결까지 가능해서 V20와 G6까지 활용하면 쿼드 DAC의 원음 그대로를 들어볼 수 있어서 더욱 놀라운 사운드를 들려줬던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 ‘백비트 프로 2’는 포스트가 아닌 꼭 실제로 들어볼 것을 추천할 정도로 헤드폰의 정석이 아닐까 싶었다.



에디터의 평가 ★★★★☆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폰 ‘백비트 프로 2’는 단순히 글만으로는 표현이 힘든 제품이었다. 일반적인 헤드폰과 비교하자면 급이 3단계는 향상된 것처럼 놀라운 비트와 사운드를 들려줬을 뿐 아니라 오래가는 배터리로 충전에 대한 불편함까지 줄여줬기 때문에 헤드폰, 헤드셋의 구매를 고려중인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었다. - MACGUYVER.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nhn?query=%EB%B0%B1%EB%B9%84%ED%8A%B8+%ED%94%84%EB%A1%9C2&frm=NVSCPRO&fo=true









[10X10] 윈도우10, 즐겨찾기보다 빠릿한 작업표시줄의 매력


우리는 흔히들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를 더욱 빠르게 접근하기 위해 북마크 또는 즐겨찾기를 설정해둔다.

하지만 윈도우10 작업표시줄을 활용하면, 해당 페이지에 접근하는 과정을 훨씬 단축시킬 수 있는데, 우클릭 한번, 좌클릭 한번이면 끝난다.




   

바로 고정하기 기능을 사용하는 것인데, 북마크를 설정하는데에도 절차가 필요하듯, 작업표시줄의 고정하기 기능도 절차가 필요하다.

물론 방법은 아주 간단하니 함께 알아보자.





   


사실 고정하기 기능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주 이용하는 웹페이지라면 이러한 절차 없이 작업표시줄을 우클릭해 더욱 빠르게 해당 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다.

그런데 즐겨 찾는 페이지가 아니라 처음 방문했지만 기억해두고 싶은 페이지라면, 작업표시줄에 나타나는 최근 닫은 창 기록에 고정하기를 사용해보자.




   

또한, 자주 이용하는 페이지 목록이 너무 많아서, 혹은 여러사람이 컴퓨터를 함께 사용해서 기록을 정리하고 싶다면, 앞서 윈도우 팁에서 다룬 사용 기록 숨기는 설정을 이용하면 된다.

고정하기를 먼저 해두고 해당 설정을 하면, 고정한 페이지는 그대로 남아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해보자.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