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2월 23일 목요일

애플, 홈 버튼 닮은 ‘Apple Park’ 우주선 사옥에 드디어 마침표를 찍다.


흡사 위에서 내려다보면 우주선을 형상화한 것 같기도 하고, 혹은 홈 버튼을 닮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애플의 새로운 신사옥의 이름이 공개되었다.

Apple Park라고 불리게 될 새로운 신사옥은 여러모로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 이미 그 디자인에서부터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게 된 Apple Park는 애플에게 있어서도 기념비적인 건축물이 될 것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사실,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 엄청난 규모의 사옥을 짓는다는 것은 위험 부담이 큰 일일지 모른다. 그러나 수십조원에 이르는 순이익을 올리고 있는 기업이라면 다르다.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서
그리고 새로운 창조 활동을 위해서 직원들에게 최상의 조건을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미래를 위한 올바른 방향성의 투자에 가깝기 때문이다. 물론, 약간은 오글거릴 수 있는 Apple Park라는 이름도 어쩌면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왜 ‘Park’로 불리는지 이해가 될지도 모른다.



   

Apple Park는 무려 175 에이커 규모의 새로운 캠퍼스로 지어졌는데, 오는 4월부터 직원들의 이주가 시작될 것이라고 하며, 6개월 동안 무려 12,0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이주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물론, 4월까지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는 것은 아니며 본관을 중심으로 완공을 한 이후 건물과 공원의 나머지 부분은 올해 여름까지 완공이 될 예정이라고.

Apple Park가 위치한 곳은 이미 스티브 잡스가 새로운 창조 활동과 협력을 위한 장소로 물색을 했던 곳으로, 기존에 산타 클라라 밸리에 있던 지역이 푸른 풀이 가득한 곳으로 변모하게 되면서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홈 버튼, 아니면 우주선을 닮은 280만 평팡비트에 이르는 본관의 외관 마감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긴 유리 패널로 완성되었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를 위한 Apple Park
애플을 논할 때 여전히 스티브 잡스를 빼놓고 이야기하기는 힘들다. 모든 제품에 녹아 있는 그의 흔적들은 분명 현재의 애플이 있기까지 그의 역할이 가장 컸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애플을 비롯해 전세계적인 IT 업계와 소비자들에게 끼친 스티브 잡스의 영향력을 제대로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Apple Park에 있는 극장을 ‘Steve Jobs Theater’라고 지었다고 한다.


1,000석 규모에 이르는 큰 극장은 거대한 유리 원기둥이 금속으로 된 탄소 섬유 지붕을 지지하고 있는 형태로 지어지며 색다른 디자인을 갖추었다고 하는데, 위치 또한 Apple Park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다고 하기 때문에 디자인적으로나 위치상으로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대대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스티브 잡스에 대한 팀쿡의 애정은 여전했는데, 스티브 잡스의 비전은 애플을 향했을 뿐만 아니라 함께했던 시대마저 뛰어넘는다는 말을 남겼고, 스티브 잡스는 Apple Park를 통해 새로운 혁신의 근원지가 되기를 바랬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결국, Apple Park는 스티브 잡스가 원했던 장소에 그가 바라는 방향대로 지어진 것이다. 즉, 새로운 애플의 10년, 20년 이후의 미래에도 스티브 잡스의 영향은 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가장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건물 중 하나
Apple Park가 독특한 이유는 그 디자인 때문만이 아니다. 1년 중 무려 9개월은 난방이나 냉방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연 친화적인 건축물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Apple Park에서 사용되는 모든 전력은 자체 100% 재생 에너지를 통해 가동된다고 한다.

기존 500만 평방피트에 이르렀던 콘크리트를 비롯해 버려진 아스팔트를 9,000그루가 넘는 해당 지역의 나무와 잔디밭으로 대체하며, 옥상은 17메가와트의 전기 설비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열 에너지 설비 가운데 하나를 가동하게 된다고.




   

즉, 위로만 높이 올라가려는 다른 건축물들과는 달리 높이는 낮추는 대신 너비를 넓게 만들면서 넓어진 표면적을 모두 태양열 에너지 설비로 가득 채운 것이다.

건축 초기부터 친환경 건축물로 알려졌던 Apple Park는 앞서 살펴봤듯, 9개월에 이르는 자연 친화적인 난방과 냉방을 통해 전력 소모를 줄였다는 점에서도 놀라움을 던져주고 있다.



이제, 4월부터 이주를 시작하게 될 직원들을 위한 10만 평방피트에 이르는 헬스 센터와 스티브 잡스 씨어터, 보안을 비롯한 연구와 개발 시설이 들어서게 될 것으로 알려진 Apple Park는 2마일에 이르는 풀밭이나 연못, 산책로 등을 통해 복지에도 상당한 관심을 기울인 건물로 지어지게 된다.



시각적으로 보이는 놀라운 디자인을 넘어서서 내부적인 변화와 친환경 건축에 있어서도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홈 버튼, 아니면 우주선을 닮은 애플의 새로운 Apple Park는 어쩌면 애플 제품을 넘어서서 모든 곳에 스며들어 있는 애플다움을 보여주는 또 다른 요소가 될지도 모르겠다.

드디어 마침표를 찍게 될 Apple Park가 어떠한 변화를 가져다주게 될지 이주가 끝나게 될 올가을을 기대해봐야겠다. - MACGUYVER.


© 사진 인용 : 애플 뉴스룸 / 노만 포스터










G마켓, 옥션 마이크로소프트 기획전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키보드 & 마우스 추천받기


아는 것이 많으면 더 똑똑한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물론, 모르는 것보다는 아는 것이 힘이기 때문에 많이 아는 것은 좋은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좋은 조건인 것은 맞다. 하지만 아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꼼꼼하게 따져보고 확인해봐야 할 것들이 많다는 점에서 오히려 선택장애가 오기도 한다.

정말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인지에 대해서 확신이 들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모르는 것이 많은 경우에도 선택하기는 힘들어진다. 가격이 저렴해서, 디자인이 예뻐 보여서, 친구가 추천해서 구입을 했다가 실망하고 나에게 맞지 않아서 불편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해법은 없을까?
나도 몰랐던, 나에게 꼭 맞는 라이프 스타일 키보드 & 마우스 선택 방법은 무엇인지를 찾아봤다.


   

또한,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다 보면 자연히 찾아오게 되는 것이 바로 손목터널증후군인데, 손목이 자꾸만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고 뻐근하다면, 그리고 이전과 달리 손에 힘이 없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아직 그러한 증상이 없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된다. 손목터널증후군을 비롯한 전자기기로 인한 증후군은 한번 발병하면 고질병처럼 따라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2가지 포인트에 맞춰서 나에게 맞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찾아볼 예정인데, 우선 건강의 측면에서 볼 때 어떠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를 알아보고, 다음으로는 선택하기 힘든 경우 어떠한 제품이 나에게 맞을지를 보다 쉽게 알아보는 것이다.



매일 사용하니까, 더 건강하게 사용하자
전자기기와 건강은 쉽게 매칭이 되지 않는 것 같다. 모니터는 아무리 해상도가 좋고 선명해도 오래 사용하면 할수록 눈이 피곤한 것은 당연하고, 키보드 역시 타이핑을 많이 그리고 자주 할수록 손목이 뻐근하고 손이 아프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전자기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를테면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필름이 입혀진 모니터를 사용하거나,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져서 부담이 없는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해보는 것이다.


이를테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내놓은 ‘스컬프트 인체공학 데스크톱’ 시리즈가 있는데, 키보드를 비롯해 마우스로 구성된 이 제품군은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오래 사용하더라도 손목의 부담을 덜어주고 압박을 줄어주기 때문에 손목터널증후군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한다.

마치 돔을 연상시키는 곡선 모양의 키보드 디자인 및 가운데 부분이 분할되어 있는 디자인으로 타이핑을 할 때 손가락 뿐만 아니라 손목까지도 일체감 있고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쿠션형으로 되어 있는 손목 받침대를 통해 손목의 피로감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더욱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하다고.


   


또한 마우스 역시 마찬가지로 엄지 부분이 파여 있기 때문에 손목을 자연스러운 45도 각도로 기울여준다는 점에서 손목의 꺾임을 줄이고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고 줄이는데 효과적인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이렇게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단순히 기능이 많거나 디자인만 예쁜 기기들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마우스 & 키보드 선택하기
이제는 선택의 시간이다. 인체공학적인 제품이 좋다는 것은 알게 되었는데, 문제는 나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가 하는 점이 궁극적인 구매 제품을 선택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휴대하며 사용할 제품을 찾아야 하는데 단순히 인체공학적인 디자인만을 보느라 휴대하지 못하는 제품을 살펴보고 있었다면 시간 낭비가 될지 모른다. 반대로, 이동하지도 않으면서 휴대성이 높은 제품을 택하는 것 또한 합리적인 선택은 아니다.



   

그래서 G마켓과 옥션에서 진행하는 마이크로소프트 기획전을 통해 직접 확인해본 선택 가이드에 의하면, 개인적으로는 얼리어댑터족이라는 평가가 나왔는데, 이 경우 꼭 알맞는 제품군으로 MS 스컬프트 터치 마우스를 비롯해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 아크 터치 블루투스 마우스, 폴더블 키보드, 스컬프트 터치 마우스, 스컬프트 에고노믹 마우스 등이 있었다.

놀랍게도, 이미 사용중인 폴더블 키보드가 눈에 띄기도 했는데, 그만큼 개인별 사용 환경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선택지의 장점이라면, 제품을 먼저 살펴보고 나서 뒤늦게 나에게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 대신, 먼저 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보고 난 이후에, 그에 맞는 제품들을 목록으로 살펴보기 때문에 그 가운데 선택하게 된다는 점에서 더욱 합리적인 선택이 될 뿐 아니라, 나에게 맞지 않는 제품을 선택해서 불편하게 사용하는 일도 없애준다는 점에서 상당히 편리한 쇼핑이 가능할 것 같았다.



MS 키보드 & 마우스 꿀팁까지 더하기
이번 이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기획하면서 MS의 다양한 스컬프트 인체공학 제품군을 비롯해 휴대성이 높은 제품들, 기능이 많은 제품들까지 다양한 제품들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MS 제품군으로 한정되어 있다는 점은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지만 이미 하드웨어적으로나 소프트웨어적으로 검증을 받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이번 기획전 이벤트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100% 증정하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100% 증정한다고 하기 때문에 키보드와 마우스의 구매를 고민중이었던 분들이라면 꼭 참여해볼 것을 추천한다.

기간은 2월 9일부터 3월 9일까지 한달간이며, 당첨자 발표는 3월 17일 당첨자 개별 공지라고.




당첨 상품 역시 막강했는데, 앞서 살펴봤던 문화상품권이나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더해, 1명에게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4를 증정하기 때문에 더욱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았다.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구매할 경우 챙기면 좋은 꿀팁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 AS 가능여부 및 지원 기간을 확인하고 블루투스 호환성을 비롯해 배터리 사용기간을 체크하는 일, 마지막으로 사이즈를 확인한 다음 자신의 손에 꼭 맞는 제품을 택하라는 조언까지 빼놓지 않는 세심함을 보여줬다.



이번 이벤트는 지마켓과 옥션에서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즐겨 사용하는 오픈마켓에서 바로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한 만큼, 자신에게 꼭 맞는 마우스 및 키보드를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 - MACGUYVER.


http://promotion.gmarket.co.kr/planview/plan.asp?sid=150933
http://promotion.auction.co.kr/promotion/MD/EventView.aspx?txtMD=0947228A8F











[맥가이드] 생산적인 업무를 위한 기본 단축키 및 트랙패드 제스처

맥북을 보다 생산적으로 다루기 위해서는 가상 데스크탑을 꼭 활용해야 한다.

가상 데스크탑은 윈도우7에 익숙해져 있던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이기도 한데, 작업을 할 때 여러 앱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상당히 유용한 도구가 되어주는 친구다.



그리고 이 다중 데스크탑을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몇 가지의 트랙패드 제스처 기능과 단축키를 알아둬야 한다.

먼저, 앞서 맥가이드 포스트에서 다룬 트랙패드를 설정하는 방법(바로가기)부터 참고하도록 하자.








   

세 손가락 드래그가 상당히 유용하기 때문에, 다른 트랙패드 제스처는 네 손가락을 활용한 제스처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설정했다면, 네 손가락을 좌우로 스와이프 해서 가상 데스크탑 화면을 이동할 수 있다.

여러 가상 데스크탑을 오가며 작업하는 것만 익숙해져도 능률적인 작업이 가능하지만, 오늘은 나름 고급 기능인 앱 익스포제와 미션 컨트롤을 살펴보려 한다. 



[Command] + [tab]과 앱 익스포제
[Command]키를 누른 채 [tab]을 누르면 한 패널에 실행 중인 앱의 아이콘들이 나타난다. 이 단축키를 사용해 여러 앱 들 간의 빠른 전환을 할 수 있는데, 마우스로 클릭해도 되고, 좌우 방향키나 [Tab] 키를 사용해서 이동할 수도 있다.

그런데 같은 앱이라도 여러 페이지가 실행 중이라면 어떨까? 이를테면, 크롬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크롬의 창이 두 세개 열려 있을 수 있다.




이럴 때는 좌우 방향키로 원하는 아이콘을 선택한 후 위 또는 아래 방향키를 누르면, 앱 익스포제라 불리는 화면이 나타나는데, 같은 앱 내에서 창을 이동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앱 익스포제는 네 손가락을 아래로 스와이프 하거나 [Control] + [아래 방향키]를 눌러 실행할 수도 있고, 사파리의 경우는 축소하듯 트랙패드에 두 손가락을 모으는 제스처로도 실행 중인 창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앱 익스포제 화면에서 네 손가락을 좌우로 스와이프 하거나 Tab키를 누르면 앱을 전환할 수 있다.



미션 컨트롤
   

앱 익스포제가 한 앱의 여러 창을 한눈에 보여주는 기능이었다면, 미션 컨트롤은 한 데스크탑 안에 실행 중인 모든 창을 한눈에 보여주는 기능이다.

개인적으로는 앱 익스포제보다 미션 컨트롤을 더 유용하게 사용하는데, 원하는 앱을 원하는 위치의 데스크탑으로 이동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미션 컨트롤은 네 손가락을 위로 스와이프 하거나, [Control] + [위 방향키]를 누르거나, [fn] 없이 [F3]을 눌러 실행할 수 있다.




   

트랙패드 제스처를 이용한 데스크탑 전환과 미션컨트롤만 능숙하게 활용한다면, 여러 가지 앱을 딜레이 없이 생산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기능들의 장점은 직접 사용해봐야 알 수 있다. 그러니 익숙해질 때까지 자주 사용해보자.

그리고 맥북의 생산적인 작업을 위해 필요한 또 한 가지 기능은 화면 분할이다. 그 점도 다음 포스팅에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