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2월 20일 월요일
[써보니+] ‘10분 증정’ 아이폰을 위한 2,000원대 슈이노 1+1 강화유리필름
하나를 구입했더니 하나를 더 주는 제품이라면 우선 관심이 가는 것도 당연하다. 그런데 가격이 겨우 2,000원대라면 어떠할까? 어쩌면 의심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실제 2,000원대로 구입이 가능한 슈이노 1+1 강화유리필름은 이미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을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제품이었다.
강화유리의 장점은 이미 설명하지 않더라도 아는 분들이 더 많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강화유리필름은 그 자체로 간편한 부착 방식, 그리고 일반 필름 대비 훨씬 높은 강도와 경도를 통해 흠집에 강하고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손맛까지도 실제 디스플레이를 터치하는 느낌을 준다는 점에서 장점이 뚜렷하다고 생각되는 제품이다.
그렇다면, 슈이노 1+1 강화유리필름은 단순히 하나를 구입하면 하나를 더 준다는 것 이외에 어떠한 장점이 있었을까?
오늘은 아이폰의, 아이폰에 의한, 아이폰을 위한 강화유리필름인 슈이노 1+1 강화유리필름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가성비를 내세우는 제품인 만큼,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 구입하기에 더없이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500도 고온에서 완성된 슈이노 강화유리필름
슈이노 1+1 강화유리필름은 500도 고온에서 무려 6시간 이상의 미세 공정을 거쳐서 완성되었기 때문에 매우 튼튼할 뿐 아니라 불순물이 거의 없어서 매우 높은 투과율을 보여주고 있다. 즉,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구입하는 대부분의 보호 필름이 기기를 보호하는데만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 제품은 더 잘 보기 위한 제품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더욱 놀라운 투명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화면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쫀득한 터치감을 비롯해 2.5D 곡면으로 처리된 끝부분을 통해 그립감까지 놓치지 않는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슈이노 1+1 강화유리필름은 500도 고온에서 무려 6시간 이상의 미세 공정을 거쳐서 완성되었기 때문에 매우 튼튼할 뿐 아니라 불순물이 거의 없어서 매우 높은 투과율을 보여주고 있다. 즉,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구입하는 대부분의 보호 필름이 기기를 보호하는데만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 제품은 더 잘 보기 위한 제품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더욱 놀라운 투명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화면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쫀득한 터치감을 비롯해 2.5D 곡면으로 처리된 끝부분을 통해 그립감까지 놓치지 않는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2.5D 곡면 처리가 중요한 이유는, 요즘 스마트폰이 ‘엣지’를 추구하다 보니 라운딩 처리가 된 디스플레이를 흔히 탑재하게 되는데, 기존의 필름이나 강화유리를 사용할 경우 이 손맛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2.5D 곡면을 적용한 강화유리필름은 부드러운 손맛을 그대로 이어준다는 점에서 필수적이라 볼 수 있고, 이러한 전체적인 경험은 단순히 기기를 보호한다는 것을 넘어서서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라는 특성상 꼭 필요한 장점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전체적인 두께는 0.26mm로서, 크게 두께감을 느끼지 못하는 수준으로 가볍게 부착하고 부담 없이 사용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또한, 빛 반사율이 낮아서 외부의 빛으로 인해서 화면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다른 강화유리와 달리 화면을 제대로 보여주는 기본기에 충실한 강화유리로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9H 표면강도, 흠집에 강하다.
슈이노 1+1 강화유리필름은 10H에 이르는 다이아몬드와 최대한 비슷한 수준인 9H의 강도를 가지고 있어서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큰 흠집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튼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그래서 실제 칼이나 열쇠, 동전 및 다양한 도구들로 흠집을 내려고 하더라도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분명한 장점이 있는 제품이기도 했다.
이러한 강도가 중요한 이유는 또한, 일반 필름 대비 상대적으로 두꺼운 강화유리를 사용하는 목적과도 일치하기 때문인데, 강도가 약하다면 강화유리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강화유리필름을 구입하려는 경우라면 이 강도가 얼마나 되는지를 꼭 체크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더해서, 단순히 튼튼하기만 한 일반적인 강화유리는 손맛이 좋지 않은 경우가 흔한데, 이유는 올레 포빅 코팅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올레 포빅 코팅은 물이나 지문을 비롯한 기름이 쉽게 묻지 않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통한 장점이라면 화면을 언제나 깨끗하게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드럽게 터치가 가능하다는 것이 있다.
그래서 강화유리필름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강도를 비롯해서 올레 포빅 코팅이 되었는지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슈이노 1+1 강화유리필름은 여기서 더 나아가서 파손시의 위험 요소까지도 줄였는데, 비산 방지를 통해 충격에 의해 유리가 파손될 경우 유리 파편이 사방으로 튀는 것을 예방하는 비산 방지를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 되어줬다.
원료가 중요한 강화유리필름, 선택은?
강화유리는 원료가 중요하다. 그러나 일반적인 강화유리 업체들은 두꺼운 플라스틱으로 제품을 만들거나, 질 낮은 유리를 사용해서 투과율을 비롯해 안정성이 낮은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슈이노 1+1 강화유리필름은 단순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기 위해서 품질을 희생하는 대신, 수익률을 줄이면서 질을 높이기 위해 집중한 제품임을 알 수 있었다.
100% 유리를 원료로 만들어진 만큼, 투과율이 높을 수밖에 없었고 2.5D 라운딩 처리를 통한 부드러운 손맛과 안전한 비산 방지, 지문을 예방하고 깨끗한 화면을 보여주는 올레 포빅 코팅까지 꼼꼼하게 채워두면서 부족함이 없는 전천후 보호필름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아이폰을 비롯해 갤럭시 시리즈, 일부 LG 스마트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슈이노 1+1 강화유리필름은 2,000원대의 엄청난 가성비를 지녔을 뿐 아니라 한개를 구입하면 한개를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수를 대비하기 위해서도, 혹은 친구와 함께 사용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에디터의 평가 ★★★★
실제로 사용해본 슈이노 1+1 강화유리필름은 포장이 매우 훌륭했고, 이 가격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꼼꼼한 구성과 놀라운 품질을 보여줬다. 물론, 슈이노 0.1mm 모델과 비교하자면 두께감은 살짝 있었지만, 많이 두꺼운 정도는 아니었고 무엇보다 화면이 깨끗하게 보인다는 점과 라운딩 처리로 부드러운 손맛을 제공했다는 점에서는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했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