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2월 7일 화요일

갤럭시S8 순정 케이스 유출로 불거진 후면 지문 인식 논란


차기 갤럭시S8에 있어서 삼성이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은 발화에 대한 우려는 거의 들려오지 않는다는 것이고, 차기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남은 불씨도 있다. 유출된 사진들에서 알려진 것처럼 과연 홈버튼이 제거될 것인지 하는 것과, 지문 인식이 화면 속이 아닌 후면 카메라 옆으로 이동할까 하는 점이다.


물론, 공식 공개 이전까지는 확답을 내릴 수 없겠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정황들을 모두 모아보자면, 전면부는 홈버튼을 제거할 것으로 보이며, 후면에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하는 것이 유력하다.

결국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 가운데 가장 큰 것은 불편함이 있다.



   

현재까지도 지문 인식을 적용한 전면 홈버튼을 택한 아이폰7 플러스나 갤럭시S7 엣지를 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직관적인 잠금 해제가 있는데, 별다른 조작을 하지 않고 버튼을 누르는 동작만으로 잠금까지 해제가 되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방식이 편리한 이유는,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책상 위에 폰을 올려둔 상황에서도 폰을 들어올리지 않고 홈버튼만 눌러서 잠금을 해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문 인식을 뒤로 보내겠다는 것은 이러한 사용자 경험을 완전히 뒤엎는 것이기 때문에 후폭풍은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폰은 더 작게, 화면은 더 크게
삼성이 이와 같은 선택을 한 이유 가운데 가장 큰 것이라면, 베젤을 줄이면서까지 화면의 크기를 키울 필요성이 있었다는 것이고, 여기에 더해 홈버튼까지 제거를 하면서 지문 인식을 화면 속에 심거나 혹은 후면에 넣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그동안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전면 홈버튼이 사라졌을 뿐 아니라 후면 지문 인식으로 불편하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말았다.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차기 갤럭시S8은 18.5:9의 비율을 적용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상하단부 베젤을 줄여서 전체적인 폰의 크기는 기존과 비슷하게 유지하면서도 화면의 크기는 더 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러한 디자인은 자연히 홈버튼을 배치하지 못하게 만들면서 사용자 경험을 완전히 바꿀 수밖에 없었다.

엘지는 후면 홈버튼을 예전부터 적용하며 화면을 두번 터치하면 켜지도록 하는 노크온 및 노크코드 기능을 도입했는데, 이 역시 호불호가 나뉘며 여전히 불편하다는 평가를 받는 상황이다.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
매번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서 폰을 들어야 하거나, 혹은 비밀번호가 유출될 수 있는 패턴을 직접 그리거나 노크코드로 잠금을 풀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폰은 더 작게 만들면서도 동시에 화면을 키우기 위한 제조사들의 노력이 베젤리스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진 결과 편리함에 있어서 당연시 되었던 홈버튼과 지문 인식이 사라지거나 이동하게 된 것인데, 이에 대한 삼성의 해법은 지난 갤럭시노트7에서 처럼, 홍채인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홍채인식, 지문 인식을 대체할 수 있을까?
홍채인식은 사용자의 눈에 있는 홍채 정보를 분석해서 잠금을 해제하는 방식으로 지문 인식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더 정밀하고 세분화된 정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기존의 홍채인식은 폰을 정면으로 들어 올린 상태에서 정확히 바라봐야만 했기 때문에 불편함을 준 것도 사실이었다.

이러한 홍채인식을 매번 잠금 해제시 마다 사용해야 한다면 폰을 들어 올리는 과정, 정면으로 바라보는 과정, 상황에 따라서는 써클렌즈를 탈착하거나 안경을 벗어야 하는 경우도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함은 예상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기술적인 변화를 통해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지 모른다.

우선, 폰을 들어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눈을 아래로 보는 것만으로도 홍채인식이 가능하도록 기술적인 개선을 하고, 인식 속도를 더욱 높이며 이전에 홈버튼을 눌러서 잠금을 해제하던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사용자 경험을 끌어올린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폰을 쥐고 있는 상태에서는 카메라 옆이나 아래에 위치한 지문 인식 센서에 손을 올리는 동작이 전혀 어려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문 인식에 더해 홍채인식을 메인으로 내세우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남은 아킬레스건, 삼성의 해법은?
이제, 앞서 살펴본 몇 가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가정해보자.

폰을 책상에서 들어 올리지 않아도, 정면으로 화면을 바라보지 않고 살짝 눈을 내려서 봐도, 안경을 써도 홍채인식이 매우 빨리 그리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폰을 쥐고 있는 상태에서는 편하게 손만 움직여서 지문 인식을 하는 것도 문제가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문제가 완벽히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현재 유출된 갤럭시S8 순정 케이스가 사실이라면, 지문 인식을 위해 손을 옮기다가 카메라에 지문이 묻는 상황은 어쩔 수 없이 발생하게 된다. 결국, 카메라에 손이 더 자주 갈 수밖에 없는데, 이로 인한 불편함은 소비자의 몫이 될 수밖에 없다.



또한 핸즈프리로 차량에 거치를 한 경우에도 상황에 따라서는 홍채인식이 되지 않을 경우 후면에 손이 닿지 않기 때문에 결국 패턴을 활용해서 잠금을 해제해야만 한다.

무엇보다, 홈버튼의 제거로 인한 불편함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도 관심의 대상인 가운데, 화면의 비율이 세로로 길어진 변화가 동영상 시청에서는 긍정적일지 몰라도, 결국 내부 소프트키의 공간으로 인해서 실질 체감 화면 크기는 오히려 줄어드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서도 삼성이 어떠한 해법을 가지고 있을지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어쩌면 사용자 경험을 완전히 바꿔 놓을 이번 변화는 그동안 편리하다는 호평을 얻었던 방식을 뒤엎는 것이기 때문에 그 파급력은 더 클 수밖에 없다. 5.8인치와 6.2인치 2가지 화면으로 등장한다는 갤럭시S8.

과연 화면을 키우는 장점이 홈버튼을 제거하고, 지문 인식의 위치를 옮길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일지, 또한 사용자 경험에서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도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다. - MACGUYVER.













갤럭시S8 빠진 MWC 2017, 갤럭시 탭 S3 전면에 내세운 삼성의 전략은?


당초 MWC 2017을 통해 차기 갤럭시S8을 발표할 예정이었던 삼성전자의 전략이 틀어지면서, MWC 2017에서 삼성의 최고 플래그십 모델을 볼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그렇다면, 삼성은 MWC 2017을 통해서 무엇을 보여주려는 것일까?

세계 4대 전자제품 박람회 가운데 하나인 MWC를 공석으로 비워두는 것은 삼성으로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선택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대안은 필요했을지 모른다.



그리고 그 선택이 무엇인지는 초대장을 통해 조금이나마 힌트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다름 아닌 갤럭시 탭 S3인 것. Mobile World Congress 2017을 통해서 삼성의 차기 제품에 힌트가 될 수 있으면서도 태블릿 시장에서 의미 있는 한방을 던지기 위한 무언가를 보여주려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스마트폰이 아닌 태블릿을 메인에 내세울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여전히 태블릿 시장의 1위인 애플이라 하더라도 아이패드를 전면에 내세우기는 힘든 상황에서 삼성이 태블릿을 전면에 내세운다는 것은 단순히 업그레이드에 그치는 변화가 아님을 뜻할지 모른다.

기존과 동일한 업그레이드 수준으로만 공개를 한다면 오히려 웃음거리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삼성은 오는 MWC 2017을 통해 공개할 갤럭시 탭 S3의 스펙과 디자인, 컨셉을 기존에는 보기 힘들었던 최상위 태블릿으로 잡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여기에 더해, 갤럭시 탭 프로 S2의 공개를 비롯해 숨겨진 다른 스마트폰까지 공개할 가능성 또한 완전히 배제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갤럭시 탭 S3 내세우는 삼성, 전략은?
삼성이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기 갤럭시 탭 S3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존의 갤럭시 탭 S2를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갤럭시 탭 S2는 3기가 램과 32/64기가 메모리, 엑시노스7 및 800만 화소 카메라와 4,000mAh 배터리 및 5.6mm의 두께, 265g의 무게를 지닌 블랙 / 화이트 / 골드 컬러 색상의 태블릿이었다.


이름에 S가 들어간 만큼 플래그십 태블릿으로 불렸던 갤럭시 탭 S2는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을 비롯해 LTE 모델까지 내놓을 정도로 공을 들이기도 했는데, 외장 메모리를 지원할 뿐 아니라 얇고 가벼운 두께와 무게를 통해서 휴대성을 높인 제품으로 나름 인기를 끌기도 했었다.

그러나, 주목할 만한 판매량은 보여주지 못하면서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태생적인 한계를 여전히 드러내기도 한 제품이었다.


   


그렇다면, 갤럭시 탭 S3를 통해 삼성은 무엇을 보여주려는 것일까?

현재까지 알려진 루머 가운데는 듀얼 엣지를 적용할 예정이며, 카메라의 강화 및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를 통해 스펙에서 최상위 제품이 될 것이라는 점이었다. 여기에 더해 방수 기능의 추가, 더욱 가벼워진 무게와 홍채 인식을 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스피커 및 디스플레이의 강화도 예상되고 있다.
 


차기 갤럭시S8에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스펙 가운데 일부를 미리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 가운데 태블릿 제품군에도 방수를 도입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고, 홍채 인식을 삼성의 새로운 전략적인 스펙으로 내세우며 소비자 락인 효과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더해, 즐기는 멀티미디어 기기로서의 가능성을 더하기 위해 스피커의 사운드를 더욱 강화하고 화면의 밝기와 해상도를 높이는 등의 대폭적인 변화 역시 기대가 되고 있다.

물론, 확실한 스펙과 기술은 모두 베일에 가려진 만큼, 확실한 것은 오는 MWC 2017을 통해 밝혀지게 되겠지만, 초대장을 통해 삼성이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변화만을 도입한 제품은 아님을 알 수 있는 갤럭시 탭 S3.

디자인적으로는 갤럭시S7 엣지와 갤럭시노트7을 계승하며 스펙에서도 다른 태블릿이 넘보기 힘들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것이 기대되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태생적인 한계, 해법은?
그러나 이러한 변화들은 모두 스마트폰에서 이미 선보인 변화라는 점에서 새롭다기 보다는 태블릿 제품군 가운데서 선택지가 하나 더 늘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결국 태블릿을 고민하는 소비자층은 단순히 즐기는 기기보다는 생산성 작업까지도 얼마나 가능한지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자면, 스펙을 높인 갤럭시 탭 S3라 하더라도 시장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하기는 힘들다는 시선도 많다.



결국 삼성은 갤럭시 탭 S3를 성공적인 기기로 내놓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는 갤럭시S8을 내놓지 못하는 공석을 갤럭시 탭 S3 및 갤럭시 탭 프로 S2와 같은 다양한 태블릿 제품군으로 기술을 증명하려는 자리로 만들려는 전략을 취할 수 있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생산성 측면에서는 윈도우 태블릿과 비교해 한참이나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 상황이며,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기기로서는 아이패드 제품군에 밀려난다는 평가가 많다.



최적화된 앱에서 여전히 아이패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는 힘든 상황, 그렇다고 생산성에서 눈에 띄는 장점이 있는 것도 아닌 만큼, 갤럭시 탭 S3가 홀로 스펙을 최상으로 끌어올린다 하더라도 한계는 남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삼성 또한 이러한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특히나 태블릿 시장의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프리미엄 제품으로 이러한 한계를 돌파하려는 전략이 성과를 거두기 힘들다는 점 또한 인지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레이아웃과 UX의 변화, 궁극적인 구매 요인을 제공하기 위해 스펙으로는 알 수 없는 사용자 경험을 어떻게 제공하느냐가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단발성 전략이 아닌 플랫폼 전략의 필요성
현재 삼성이나 엘지, 다른 스마트기기 제조사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애플이 자신만의 공화국을 만들고 있는 것과는 대비되는 전략을 취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바로, 락인 효과라 부를 수 있는 제품간의 연동성이 부족한 것이다.

운영체제 및 소프트웨어의 융합을 넘어서서 제조사별로 자사의 기기 사이의 연동을 강화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 고리가 매우 약하거나 거의 존재하지 않았었다.



이번 갤럭시 탭 S3 역시 그런 점에서
혼자만의 길을 가려 한다면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갤럭시 태블릿을 사용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있고, 함께 사용할 때 더욱 큰 장점이 있다면 그 자체로 구매 요인은 적어도 하나 이상은 늘어나기 때문이다.

차기 갤럭시 탭 S3 및 갤럭시S8, 올가을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노트8까지 이어지는 로드맵을 새롭게 구성하고, 삼성의 소프트웨어 전략까지 함께 고민한다면 소비자들은 동일한 사용자 경험과 연동성을 통해 갤럭시 탭 S3와 갤럭시S8, 갤럭시 기어 시리즈까지 이어지는 삼성 제품군들을 꾸준히 구입할 가능성이 높다.



더욱 크고 세련된 무선 충전 패드를 통해 갤럭시 탭 시리즈와 갤럭시S 시리즈를 함께 올려두고 무선 충전을 하거나, 갤럭시 탭 S3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작업들을 아주 쉽게 갤럭시S8에서 이어서 할 수 있는 연동성, 카메라 성능의 강화와 휴대성 및 생산성 강화를 통한 구매 요인의 증가를 통해, 즉 차별화된 플랫폼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이 삼성의 모든 제품군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를 선보일 것을 기대해봐야겠다. - MACGUYVER.













[Tip] 우체국 알뜰폰은 실시간 데이터 사용량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알뜰폰 요금제를 처음 사용하면 이전에는 당연하게 이용하던 것들을 어떻게 이용해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를테면 잘 다듬어진 모바일 고객센터를 통해 이번 달 데이터 사용량이나 실시간 요금을 확인하는 일을 알뜰폰의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떠오르지가 않는다.

앱스토어에 이용중인 알뜰폰 통신사의 이름을 검색해봐도 해당 앱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는 있는데, 매번 그렇게 하기는 번거로운 일. 다행히 작년 초부터 우체국에서 알뜰폰 이용자들이 실시간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다.

우체국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알고 있을 법한 ’우편’ 또는 ‘우체국’이라는 앱인데, 이 앱에 알뜰폰 항목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그럼 우편 앱을 통해 실시간 요금을 조회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실시간 요금 조회 항목에서는 현재 어떤 기업의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는지, 이 요금제의 월 제공량은 얼마이고, 현재까지 얼마나 사용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실시간 요금도 확인할 수 있는데, 납부 예정 요금은 실제 납부 금액과 상이할 수 있다고 한다.

과거 요금 조회 항목에서는 말 그대로 지금까지 지불한 월별 이용료를 볼 수 있다.





   

‘우편’ 앱은 별도의 고객센터 없이도 꼭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다양한 우체국 서비스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우체국 알뜰폰 이용자라면 꼭 설치하고 사용해볼 만한 앱인 것 같다.

추가로, 만약 어떤 이유로 인해 우체국 앱에서 사용량이 조회가 되지 않는다면 앞서 언급했듯, 가입 통신사 사이트를 방문해 확인해보도록 하자.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