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월 13일 금요일

[써보니] 출퇴근부터 여가 생활까지, ASKMY 유러피안 전동스쿠터 SPY X01


만원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 같다. 또한 꽉 막힌 도로 위에서 운전하느라 진을 뺀 경험을 했더라도 공감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이불 밖은 위험하고, 도로 위는 더 위험하다는 것을.

그도 그럴 것이, 한국은 OECD 국가들 가운데 출퇴근 시간이 가장 긴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작정하고 새벽에 나가더라도 이미 더 빨리 아침을 맞이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언제나 도로 위는 복잡하고 인산인해를 이루는 것이다. 그렇다면 해법은 없을까?

지금은 추운 겨울이라 강력 추천까지는 힘들지만, 곧 꽃피는 봄이 오면 전동스쿠터를 타고 출퇴근하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이유는 경제적인 것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능동적이 된다는 점 때문이다.



   

운전을 즐겨 하는 사람은 능동적으로 무언가를 조작하고 직접 하는 것에서 힘을 얻는다. 그래서 운전대를 쉽게 놓으려 하지 않는데, 전동스쿠터 역시 동일한 만족도를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기기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 같다.

물론, 아직은 추운 겨울이기 때문에
지금도 하루에 2~30분 정도 직접 운전하며 매일 느끼고는 있지만 전동스쿠터를 겨울에 탄다는 것은 도전이고 익스트림 스포츠에 가까운 일일지 모른다.



그러나, 남들보다 빨리 움직이면 적어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전동스쿠터를 타고서 조금은 더 여유있고 더 빠르게, 어쩌면 더욱 편안하게 출퇴근을 할지도 모르겠다.

생각보다 속도도 빨랐고, 오르막길도 잘 올라갔던 다재다능한 ASKMY 유러피안 전동스쿠터 SPY X01은 나에게 있어 첫 번째 전동스쿠터였고, 이제부터 앞으로 경험하게 될 모든 전동스쿠터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동스쿠터의 장단점을 모아봤다.



전동스쿠터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오늘 소개해볼 전동스쿠터는 ASKMY 유러피안 전동스쿠터 SPY X01 모델로서, 21km에서 27km 정도의 속도로 운행이 가능해서 제법 속도감이 있는 제품이다.

또한 30에서 50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기 때문에 왕복 30km 정도는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는 정도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녀석이다. 일반 가정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시간 역시 4시간 정도면 끝나기 때문에 제법 빠른 편.


120kg에 이르는 하중을 견딜 수 있고, 19kg의 무게를 지니고 있어서 비슷한 다른 제품들 대비 다소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차량에 싣고서 이동하는 것도 문제는 없다. 그래서 차량을 활용하더라도 전동스쿠터까지 함께 운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의 매력 포인트는 충분하다.

무료 주차장, 혹은 공영 주차장에 주차한 다음, 남은 거리는 전동스쿠터를 탑승하고서 갈 수 있기 때문.



최대 속도와 최대 주행 거리는 온도와 환경,
경사도 및 몸무게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짧은 거리부터 운행해본 다음, 배터리 잔량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그러나 직접 운전해본 결과 일반적인 경사로는 문제 없이 올라갔고, 경사각이 조금 높은 경우에도 힘이 들기는 하지만 운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오르막길에 대한 두려움은 우려와는 달리 크게 하지 않아도 되었다.


   


전동스쿠터의 최대 매력이라면, 자전거와는 달리 힘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고, 또한 가볍게 충전하는 것만으로도 3~50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면서도 일반적인 오토바이와는 달리 크기도 매우 작고 훨씬 더 가볍기 때문에 다른 운송 수단과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여가 시간까지도 재미있게 즐길거리를 제공해준다는 점에서도 매력은 충분하다.



전동스쿠터의 아쉬움은 무엇일까?
전동스쿠터는 아쉬움도 지니고 있다.
우선, 아무리 가볍다고는 하더라도 체감 무게가 20kg에 이르는 기기를 여성이 혼자서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이 힘들다는 점에서 부담이 될 수 있고, 또한 매번 충전을 해줘야 하고, 도난의 우려도 있기 때문에 항상 집이나 사무실에 보관해야 한다는 점에서도 기본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기기임에는 틀림이 없다.



또한 조작 미숙에 따르는 부담 역시 스스로 책임질 필요가 있는데, 별도의 보험이 없기 때문에 사고 발생시 비용이 상당히 발생할 우려도 있고, 또한 도로 위에서 주행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주의는 필요하다.


   

사람을 피해야 하기도 하고, 또한 차량까지 피해야 하는데 그 점에서 한국의 도로가 전동스쿠터에 최적화가 되어 있지 않다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분명 흥미로운 기기임에는 틀림이 없고,
무엇보다 전력 소모 역시 생각보다 매우 작아서 매일 운전하더라도 하루에 750원 정도의 전기료만 발생한다는 점에서는 매우 경제적인 운송수단이 되어준다. 



그러나, 작은 바퀴 사이즈의 한계로 도로 위의 포트홀이나 과속 방지턱을 주의해야 하고, 늘 주변을 잘 살핀 다음 운행할 필요가 있다는 점은 기억할 필요가 있다.


ASKMY 유러피안 전동스쿠터 SPY X01을 만나다.
처음으로 운전해본 ASKMY 유러피안 전동스쿠터 SPY X01은 택배 포장 박스가 엄청나게 컸고, 무게도 상당했기 때문에 처음에 제품을 받고서 조립하는 과정은 하나의 일이었고, 힘이 소요되는 과정이었다.

그러나 우선 조립이 끝난 이후의 ASKMY 유러피안 전동스쿠터 SPY X01은 부담 없이 바퀴를 활용해서 이동할 수도 있었고, 다양한 안전 장비들이 있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



기대 이상으로 힘도 좋아서 속도는 제법 나오는 편이었는데, 이 추운 날씨에 장갑도 없이 운전을 했다가 손이 모두 얼어서 한동안 타이핑을 하지 못했다는 사실만 제외하자면, 운전에 따르는 즐거움은 상당했고 바람을 직접 맞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도 ASKMY 유러피안 전동스쿠터 SPY X01만의 매력 포인트는 충분한 것 같았다.



가볍게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관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었고,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서 흰색 혹은 검은색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꽉 막힌 도로 위에서도 나홀로 시원하게 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안겨준 전동스쿠터는 어쩌면 또 다른 습관이 될 수도 있을 정도로 매력적이었고,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기기라는 생각도 들었다. - MACGUYVER.

#꽃 피는 봄이 오면 #너도 나도 #구매하게 될 #전동스쿠터만의 매력













[긴급 공수] 아이폰7 커플 휴대폰 케이스, 행폰 카본케이스I & 아이링 DOCK 정품 합본팩



가능하면 생폰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기 위해서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나로서도, 케이스의 필요성을 느낄 때는 외출을 하거나, 모임을 가지는 경우, 혹은 사진을 찍기 위해 출사를 하는 경우들이다.

이때는 어쩔 수 없이 충격이나 사소한 흠집에 대한 보호를 하기 위해서 케이스를 선택하게 되는데, 선택의 기준은 간편한 사용 방식 그리고 보호 능력에 대한 것이었다.



아이폰6 플러스를 거쳐서 아이폰6s와 다시 화면이 커진 아이폰7 플러스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라면, 아이폰의 카메라가 한쪽 모서리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것인데, 중앙 부분에 카메라가 있는 다른 스마트폰의 경우는 케이스가 예쁘게 나오기 힘든 반면, 아이폰은 기본적으로 한쪽 구석에 카메라가 있기 때문에 케이스 디자인이 제법 깔끔하고 이쁘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쉬움이라면,
탈착의 과정이 번거롭거나 혹은 착용 이후 지나치게 두꺼워지는 두께로 인해서 사용감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들이었다. 디자인이 예쁘면 그립감이 나쁘거나, 혹은 그립감이 좋으면 두께가 너무 두꺼운 등 아쉬운 요소를 적어도 하나 이상은 가진 경우가 많았었는데, 오늘 소개할 아이폰 휴대폰 케이스는 조금 다르다.




   

아이폰6 시리즈부터 아이폰7 및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까지도 사용이 가능한 카본 케이스로, 기존의 카본 케이스가 지닌 단점을 모두 장점으로 만든 독특한 케이스라는 점에서 매력 포인트는 충분했다.

행폰 카본케이스I은 그 자체로 심플한 카본 재질을 구현했을 뿐 아니라, 일부 흉내만 내는 스티커 방식의 저가 제품과는 질적으로 다른 실제 카본으로 만들어진 케이스로 매력을 제대로 뽐내줬고, 행폰 카본케이스I & 아이링 DOCK 정품 합본팩과 더해지면서 더욱 매력적인 아이템이 되어줬다.

아이폰에 아주 작은 흠집이라도 내기 싫었던 분들에게 꼭 추천할만한 조합이 탄생하는 순간이다.



아이폰7 커플 휴대폰 케이스, 행폰 카본케이스I
행폰 카본케이스I은 1만 원대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데, 거의 반값 할인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했던 휴대폰 케이스로, 커플이 사용하기에도 문제가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높은 핏감으로 만족도를 더해줬다.

개인적으로는 핏감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데, 너무 뻑뻑하면 탈착이 힘들고 너무 여유가 많으면 불안하다는 점에서 꼭 맞은 핏감은 휴대폰 케이스에 있어서 필수 요소였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평가를 해보자면,
카메라의 보호를 위한 단차 설계로 꼭 카메라 두께만큼 튀어나온 후면부는 두께감이 거의 없었고, 버튼부의 디테일 역시 매우 꼼꼼하고 마감이 훌륭했으며, 하단부의 스피커 및 마이크 홀까지도 섬세한 타공으로 깔끔한 마무리가 되었다는 점에서 핏감은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케이스를 착용하기 전에 살짝 보이는 네모난 부분이 바로 마그네틱 패치인데, 이것 또한 장점이 된다.



   

자석이 있다면 바로 붙일 수 있는 방식의 마그네틱 패치는 다양한 곳에 거치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요즘 인기라는 마그네틱 거치대와도 바로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천후로 활용하기에 충분한 매력 포인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

또한 테두리와 후면부를 2개의 서로 다른 소재로 마감하며 카본 소재의 본질적인 아쉬움인 수신율 저하를 완벽히 보완하는 나름의 아이디어가 돋보이기도 했다.





우선, 충격을 줄여주고 내구성이 높은
친환경 연질 PC 소재를 통해 휴대폰 케이스의 기본 자격 조건인 ‘보호’ 성능을 극대화하고 있으면서도, 손맛을 살리고 고급스러움을 더하기 위해서 알루미늄보다도 무려 14배나 더 강한 탄소섬유 직조로 만들어진 ‘리얼 카본 탄소섬유’의 후면부는 손으로 만져보면 그 특유의 느낌을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눈으로 보는 맛과 손으로 만지는 맛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똑똑한 시도라는 것이 느껴졌다.



행폰 핸드폰거치대 아이링/DOCK 정품 합본팩
다음으로 살펴볼 제품은 행폰 핸드폰거치대 아이링/DOCK 정품 합본팩인데, 아이폰을 비롯해 제법 큰 태블릿까지도 거치가 가능한 탈부착 방식의 거치대로서, 아이링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다양한 컬러로 표현했고, 또한 별도의 독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폰을 안정적으로 거치하는 것도 가능했다는 점에서, 손으로 잡고서 아이폰을 조작할 경우에도 한손 조작이 안정적이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줬기 때문에, 아이디어 제품이기도 했다.



이 제품 역시 거의 50% 할인이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1만 원 초반대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났는데, 우선 정품 아이링이라는 점에서 품질이 보장되었고, 편리한 차량용 거치대 기능의 아이링 도크를 활용해서 한손 조작 및 튼튼한 거치 기능까지 겸비한다는 점에서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어줬다.

특히나 마음에 들었던 것은 손가락을 끼워서 기기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으로, 거치 기능과 함께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라 부를 수 있었다.





   

요즘 스마트폰의 화면 크기가 점점 더 커지면서 한 손으로 짐을 들고 있는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조작이 힘들다는 점에서 더욱 쓰임새가 많아진 아이링은 그 자체로 핫 아이템이 되어줬고, 또한 어디든 가볍게 부착하고 쉽게 분리해서 다시 부착할 수 있는 재사용을 할 수 있는 방식 자체도 만족도를 높여주기도 했다.

무엇보다, 행폰 핸드폰거치대 아이링/DOCK 정품 합본팩으로 묶었음에도 가성비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도 여러 개 구매해서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제품이기도 했다.











직접 사용해본 휴대폰 케이스 & 아이링 DOCK
핸드폰케이스는 정말 종류가 많지만, 그 가운데서 예쁜 휴대폰 케이스를 찾는 것도 힘들고 연인끼리 함께 사용하려는 목적의 커플 휴대폰 케이스를 찾는 일 역시 매우 힘들다.

무엇보다 휴대폰 케이스 사이트가 너무나 많다는 점 역시 선택 장애를 불러오고 있는데, 오늘 소개하려는 제품은 모두 휴대폰 케이스 쇼핑몰 가운데서도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많은 행폰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제품의 질은 좋으면서도 거품이 빠지면서 합리적인 1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행폰 카본케이스I 역시 대다수의 중저가, 싸구려 제품들과 선을 긋고 있었고 또한 행폰 핸드폰거치대 아이링/DOCK 정품 합본팩을 한 번에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다.

실제로 사용해본 행폰 카본케이스I은 생폰을 고집하는 나에게도 케이스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제공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상황.





아이폰 특유의 높은 그립감을
그대로 제공하면서도 기기를 보호하는 1차적인 목적과 예쁘게 보이려는 2차적인 목적, 그리고 손맛을 결정짓는 3차적인 목적까지 모두 높은 점수를 얻으면서 여전히 아이폰과 밀착이 되어 있는 상황이다.

아이폰7 플러스의 거대한 크기를 훌륭하게 컨트롤해줬던 행폰 핸드폰거치대 아이링/DOCK 정품 합본팩 역시 필요에 따라 부착하거나 탈착하며 편리하게 사용하는 중이다.




휴대폰 케이스가 홍수를 이루는 가운데, 정말 나에게 맞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찾기가 힘들었다면, 생폰의 느낌을 원하지만 폰이 손상될까봐 염려가 되었던 분들이라면, 또한 패블릿 스마트폰을 힘들게 한 손으로 사용하다가 떨어뜨려본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심플한 디자인의 행폰 핸드폰거치대 아이링/DOCK 정품 합본팩과 행폰 카본케이스I을 알아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탄소섬유로 #한땀한땀 #수놓은 케이스가 #1만 원대 #기적의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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