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월 14일 토요일

[긴급 공수] 새해/설 선물로 딱, 실내-차량용 공기청정기 추천 '아이피푸 K1'


굳이 새해라서 선물을 주고 받는다기 보다는,
설이라서 명절을 지킨다기 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보다 더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려는 선물을 찾았던 분들이 더욱 의미 깊은 선물을 하기 위해 공기청정기를 찾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그야말로 황사와 미세먼지의 일상화로 인해서 집 뿐만 아니라 차량에서도 공기청정기는 필수가 되었기 때문.


하지만 대다수의 제품들은 다소 가격이 비싸다는 부담이 있었고, 공기정화 기능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많아서 선뜻 손이 가지 않았는데, 무엇보다도 가격이 비싸다는 점에서 기껏해야 하나를 구입하고는, 그것 또한 아이방에 놓아두거나 거실에 두는 식으로 한정적인 사용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줄 방법은 없을까?



   

놀랍게도, 지난번에 소개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아이피푸 K1 공기청정기를 다시 소개할 기회가 생겨서 이렇게 다시 선보이려 한다.

아이언그레이 컬러를 비롯해 로즈 골드와 골드 컬러 3가지로 구비된 아이피푸 K1 공기청정기는 그 자체로 높은 휴대성을 가졌을 뿐 아니라 공기 정화 능력도 뛰어나서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실내용, 사무실용, 가정용, 무엇보다 차량용 공기청정기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 먼저, 동영상을 통해 K1 공기청정기의 매력을 살펴보자.



아이피푸 K1 공기청정기는 어떤 제품?
아이피푸의 공식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펀픽에서 판매중인 아이피푸 K1 공기청정기는 텀블러와 같은 디자인으로 어디서나 가볍게 들고 다니며 공기 청정을 할 수 있는 똑똑하면서도 심플한 공기청정기인데, 어떠한 공간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제품의 심플한 디자인은 이 제품이 공기청정기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디자인을 보여줬다.




360도로 깨끗한 공기를 배출하는
디자인을 가진 아이피푸 K1 공기청정기는 규조류를 이용해서 오염물질 정화율이 99% 이를 정도로 상당한 공기 정화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규조류는 기본적으로 음이온을 교환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포름알데히드를 비롯해 벤젠이나 TVOC와 같은 유독가스를 흡수하면서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또한, 음이온을 생산하기 때문에 차량 내에서의 유독가스와 먼지를 제거해서 공기 안의 음이온 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는 점에서도 똑똑한 공기청정기의 역할을 하고 있고, 내부에 장착된 필터 또한 공기 중에 있는 입자들을 걸러내는 역할을 해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가 되어준다.

개인적으로는 불을 사용하는 요리를 자주 하는 부억이나, 아이들이 있는 방, 또한 침실과 같은 곳에 하나씩 놓아두고서 사용해볼 것을 추천하는 이 제품은 휴대성이 높고 자체 배터리를 가지고 있어서 전류가 차단되더라도 가볍게 공기 청정을 할 수 있다는 나름의 아이디어가 접목된 제품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세균부터 초미세먼지까지, 공기를 산뜻하게 만들다.
아이피푸 K1 공기청정기는 세균을 비롯해 꽃가루나 곰팡이, 바이러스와 미세먼지 및 황사까지도 잡아주기 때문에 사무실에서도 언제나 산뜻한 공기로 업무 효율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 방에서도 음이온을 통해서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에 더욱 실용적인 기능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매연에 노출되기 쉬운
자동차 내부의 나쁜 공기 역시 효과적으로 정화를 해준다는 점에서 차량에서 사용해볼 것을 추천하는 차량용 공기청정기로서의 아이피푸 K1은 개인별로 사용하기에 딱 좋은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즉, 사람을 기준으로 하나씩 휴대하며 차량에서는 컵 홀더에 꽂아서 사용하고, 이동하면서는 자체 배터리로, 또한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는 보조배터리나 어댑터를 활용해서 공기 정화를 하는 것이다.

어디서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휴대성과 실용성을 겸비하고 있는 아이피푸 K1 공기청정기는 디자인 아이템으로도 충분한 매력이 있기 때문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곳에 놓아두더라도 예쁜 텀블러와 같은 디자인을 활용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았다.



필터의 교체가 필요 없는 아이피푸 K1 공기청정기는 최대 3년 정도는 거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지 비용까지 잡았다는 점에서 더욱 실용적이라 부를 수 있었다.

반려동물이 있어서 먼지가 많은 곳이라면, 또한 사람이 많이 모여서 공기가 나쁜 곳이라면, 냄새가 많이 나는 화장실이나 음식 조리로 인해서 연기 및 가스에 노출된 주방이라면, 무엇보다 건강 관리가 중요한 산모나 아이가 있는 곳이라면 더없이 좋은 아이피푸 K1 공기청정기를 통해, 새해 선물이나 설 선물, 평소에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로 알아볼 것을 추천한다.



에디터의 평가 ★★★★★
아이피푸 K1 실내/차량용 공기청정기는 내가 가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 함께하며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차량에서도 미리 켜둘 경우, 혹은 차량 시동이 꺼진 경우에도 자체 배터리로 공기를 정화하기 때문에 쾌쾌한 냄새를 제거해줬고, 침실에서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음이온을 통한 정화 기능을 제공해줘서 늘 휴대하며 사용하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 MACGUYVER.

#봄이 오지 않았는데도 #자꾸만 졸리다면 #아이피푸 K1 #공기청정기를 #활용해보자


https://goo.gl/SKwC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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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공수] 충전과 거치를 한방에,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Awaken 메탈 케이블’을 만나다.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는 휴대를 목적으로 만들어진다. 그리고 기술이 발전할수록 모바일기기의 크기는 점점 작아지고 무게도 점점 가벼워진다.

분명 모바일 기기는 날이 갈수록 휴대성이 좋아지는데, 짐을 싸는 내 가방은 왜 가벼워지지 않는 걸까. 



아마 모바일기기에 필요한 부수적인 도구들 때문인 것 같다. 우리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이어폰도 필요하고, 키보드도 필요하며, 충전기와 거치대까지 필요하다.

이런 짐들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오늘 소개할 제품은 충전 케이블과 거치대를 합친 Awaken CDS-600인데, 일전에 히트 상품이었던 자바라 거치대와 같은 거치 형태에 충전 커넥터가 결합된 형태다.

스마트폰 충전 라이트닝 주위에 손 모양이 포인트인 Awaken CDS-600는 니켈 도금 강철로 제조되어서 몸체의 내구성 걱정도 없을뿐더러 커넥터 역시 금속자체에 직접 결합되어 있어 단선의 우려도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제품은 역시 직접 구부려보고 꽂아보고 거치해보고 판단해야 한다. 그럼 직접 사용해본 Awaken CDS-600는 어땠을까?


✎ 먼저, 동영상을 통해 메탈 케이스의 매력을 알아보자.



거치대로써의 Awaken CDS-600
사실 큰 기대는 안했었다. 아니 오히려 걱정이 앞섰다.

보통 이런 컨셉을 가진 제품들은 움직이자 마자 도금이 벗겨진다거나, 너무 약한 혹은 너무 강한 빳빳함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하지만 다행히도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군용 규격의 니켈 도금은 아무리 휘거나 긁어도 부스럼이 생길 낌새조차 보여주지 않았다.

   


특히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면서도 스마트폰의 무게를 지탱해줄 수 있는 균형 잡힌 빳빳함이 마음에 들었는데, 각도에 따라서는 천천히 넘어가기도 했지만, 적당히 무게중심을 잘 맞추면 가로모드도 가능할 정도로 튼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신 제품에 Creative Stand라 적혀 있는 것처럼 충전과 동시에 원하는 각도로 거치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창의력이 필요하다. 



그래도 충전 단자만 제대로 맞물려 있다면 어떤 각도라도 힘없이 툭 떨어지지는 않으니 이런 저런 모양을 도전해보기는 좋다.

조금의 아쉬움이라면, 스마트폰을 잡아주는 손모양 때문에 커넥터 부분을 일자로 세웠을 때 기기의 몸체가 약간 앞으로 기울어진다는 점과, 케이스에 따라서는 구멍에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너무 두꺼운 케이스 혹은 두께감이 조금 있는 제품은 연결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그렇지만, 이러한 손모양의 지지대가 없다면 오직 커넥터만으로 기기의 무게를 온전히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할수록 고장의 우려가 높다는 점에서 적절히 타협점을 찾은 것 같기도 했다.



충전기 케이블로써의 Awaken CDS-600
충전 케이블로만 사용하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다. 아니 어떻게 보자면 충전 케이블로만 사용해도 아쉽지 않은 제품이다.

커넥터가 금속부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 단선의 우려가 없다는 엄청난 장점과 함께, 철제로 된 바디는 일반적인 줄의 형태보다 정리가 쉽고 깔끔하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기 때문.



거기다 60cm의 적당한 길이를 가지고 있고, 일반적인 거치대와는 다르게, 그리고 일반 충전 케이블과 같이 충전 중에 스마트폰을 조작하기에 불편함이 없었다.


   

다만 거치대와 함께 생각했을 때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아까 언급한 것처럼 케이스에 따라 충전이 어렵다는 점, 그리고 충전단자가 좌우로는 쉽게 빠진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적응이 약간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마음껏 가지고 놀면서, 창의적으로 자신에게 맞춰서 사용하는 방법을 익혀보는 것이다.








거치형 충전 케이블, 나에게 맞을까?
현명한 소비자라면 자신에게 꼭 필요한 제품인지 확인을 해보고 구입해야한다.

그렇다면 Awaken CDS-600은 언제 필요한지 다시 생각해보자. 두 가지 짐을 하나로 줄이고 싶을 때,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작업하면서 동시에 스마트폰을 세워두고 바로바로 알림을 확인해야할 때, 혹은 충전하면서 바로 동영상을 감상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스마트폰을 거치하기에도, 모바일 기기를 충전하기에도, 그리고 충전하면서 동시에 거치하기에도 만족스러웠던 Awaken CDS-600. 현재 지마켓 쇼킹딜 특가로, 39,900원에 이르는 가격에서 무려 반에 반값인 9,800원 이벤트를 열었기 때문에 좋은 기회를 잡아볼 것을 추천한다.

특히나 마음에 들었던 철제 바디의 적절한 빳빳함은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거치하면서 동시에 움직임에도 부담이 없었기 때문에, 가장 걱정이 될 수 있는 거치대로써의 역할도 무난히 수행해 내는 녀석이라 할 수 있다.



분명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두 가지 역할을 모두 해내는 Awaken CDS-600는 이러한 기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되어줄 것 같다. - MACGUYVER.

#제역할에 #충실한 #거치형 충전 케이블을 #독창적으로 #세워보자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897696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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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4lbmV42











2017년 1월 13일 금요일

[10X10] 윈도우 노트북 그램15의 터치패드 제스처 기능을 원하는 대로 설정하려면?


노트북에서 터치패드는 어떤 용도로 사용될까?

기본적은 용도는 마우스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지만, 그램15만 하더라도 터치패드의 사용성이 그다지 좋지 않아 정밀한 조작을 위해서는 보조 마우스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터치패드는 없는 것보단 있는게 좋은 것 같다. 아니, 꼭 있어야한다.







   

터치패드가 스크롤에서 훨씬 유리한 면도 있지만, 그보다는 마우스만으로 하지 못하는 일도 터치패드는 할 수 있기 때문인데, 그 일이 바로 흔히 사용하고 있는 제스처 기능이다.

이 제스처 기능은 운영체제마다 그리고 제품마다 다를 수 있다.

엘지의 그램15는 어떤 제스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까? 어떻게 원하는 제스처 기능을 추가할 수 있을까?








   


그램 15는 터치패드 제스처에 있어서 꽤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하지만 다른 윈도우 노트북의 경우도 방금 한 방법과 같이 접근해보면, 그동안 알지 못 했던 새로운 제스처 기능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램과 같은 노트북의 경우 드래그와 같은 기본적인 기능이 다소 아쉬워 보조 마우스가 꼭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제스처와 같은 기능을 잘 활용한다면 터치패드 역시 업무의 생산성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 아이맥에 별도의 트랙 패드가 존재하는 것만 보더라도 그 점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터치패드를 어느 정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주로 오른손은 마우스에, 왼손은 터치패드에 손을 올리고 생산적으로 작업을 하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노트북이 가진 제스처 기능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그 기능을 바꿀 수 있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꽤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점은 터치패드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만약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라면, 앞으로 다룰 컴퓨터와 노트북의 기본적인 설정들을 함께 알아가면서 직접 사용해보도록 하자.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