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니] 스마트폰 카메라에 DJI 오즈모 Mobile을 더하면 이렇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행을 떠나면 사진 찍는 것을 즐겨 하기 때문에 짧은 여행에서도 사진이나 영상을 모아보면 수천 장을 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은 미러리스 카메라로 촬영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 역시 그 비중이 늘어나기도 했는데, 이유는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점과 화질이 좋아졌다는 점 때문이다.

그러나, 남은 아쉬움이라면 늘 똑같은 각도와 화각으로 찍을 수밖에 없었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지난번 살펴본 DJI 오즈모 Mobile을 통해 촬영을 하면서 나름의 재미를 찾고 있는데, 이 제품의 장점이라면 무엇보다 휴대성이 높다는 점에서 가방에 쏙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가볍게 연결하고 블루투스를 통해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으로 바로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었고, 스마트폰으로 바로 촬영한다는 편의성으로 인해서 공유 또한 매우 간편하다는 점 역시 장점이 되어줬다.

오늘은 글보다는 영상 위주로
리뷰가 진행되기 때문에 사진이나 글 대신, 동영상을 꼭 시청해 볼 것을 추천한다.

굳이 작품을 찍기 위해 찍은 동영상이 아님에도 촬영의 재미를 더해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DJI 오즈모 Mobile로 촬영된 영상은 별다른 후보정이나 손떨림 보정 없이 자체적인 DJI 오즈모 Mobile의 3축 손떨림 보정 및 아이폰7 플러스의 OIS 만으로 완성된 영상이다.

✎ 동영상을 통해 DJI 오즈모 Mobile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자.

DJI 오즈모 Mobile로 찍다. 작품이 되다.
아무렇지 않게 식사를 하고서 지나가며 촬영한 장면이 실제 스튜디오에서 전문 장비로 찍은 것처럼 잘 나와줬고, 리뷰를 위해 촬영한 동영상들 역시 더욱 멋지게 담기면서, 또한 흔들림을 줄이면서 더욱 다채로운 각도로 촬영하는 재미가 더해졌고, 촬영의 질 역시 훨씬 더 좋아졌다.

개인적으로는 촬영의 재미를 알기 때문에 그에 따르는 약간의 불편함도 감수하는 편인데, DJI 오즈모 Mobile은 큰 단점이 없다는 점에서 촬영은 더욱 재미있어졌다.

   

그럼에도 굳이 단점을 짚어 보자면, 무게가 매우 절제되어 있고 가볍기는 하지만 무게 중심이 약간 더 멀리있다는 점으로 인해서 장시간 촬영 시에는 다소 손목이 뻐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양손을 사용할 것을 추천하며, 배터리 역시 상당한 효율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그래도 원데이 촬영을 위해서는 여분의 배터리가 적어도 1개, 넉넉하게는 2개가 필요하다는 점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아이폰과의 호환성에서 논란이 되고는 있지만,
영상에서처럼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큰 문제가 없었던 아이폰7 플러스와 DJI 오즈모 Mobile의 조합은 어디든 가지고 떠나며 촬영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줬고, 굳이 작품을 남기겠다는 거창한 목표가 아니더라도 일상을 작품으로 만들어주는 간편한 도구라는 점에서 매력 포인트는 충분했다.

마감도 훌륭하고, 조이스틱도 매우 쫀득한 손맛을 전달해줘서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촬영하는 최적화된 디지털 결과물이 아닐까 싶었다.

DJI 오즈모 Mobile, 나에게 맞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신기해 보이고 갖고 싶은 제품을 구입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서랍 속에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그 면에서 보자면
이 제품은 평소에도 스마트폰이나 미러리스 등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에 취미가 있고, 어디를 떠나더라도 촬영을 하고 편집하는 것을 즐겨 하는 분들에게 꼭 적합한 제품이 되어준다.

   

하지만 촬영은 커녕, 셀카 한 번 촬영하기 귀찮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을 구입하고 스마트폰과 연결하며 촬영 및 전송하는 과정은 번거로운 ‘일’이 될지 모른다. 사진 촬영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도구가 되어주고, 일의 특성상 전문 장비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스마트폰도 작품을 위한 카메라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던 DJI 오즈모 Mobile.

일주일에 적어도 2~3번은 가지고 외출하며 어디서나 간편하게 촬영하면서 활용했던 DJI 오즈모 Mobile은 그 자체로 스마트폰의 능력을 더욱 높여줬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만으로는 담기 힘든 독특한 장면과 놀랍도록 흔들림이 보정된 영상 및 사진을 담아준다는 점에서 독특한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찾고 있던 분들에게, 특히나 카메라 액세서리를 찾았던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 MACGUYVER.

#스마트폰 촬영이 #심심했다면 #오즈모 모바일을 #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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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공수] 7g의 기적, 모노와 스테레오로 즐기는 AT211 블루투스 헤드셋

가볍게 즐기는 것이 대세인 시대다.
작은 선 하나도 귀찮다며 완전히 선이 사라진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통화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 필수적으로 중요한 헤드셋이나 이어셋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더욱 작고 가벼우면서도 음질은 좋고, 통화 품질까지 좋은 제품을 찾는 수요가 꾸준한 것.

그렇다면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은 없을까?

   

오늘 살펴볼 제품은 에이투의 AT211 블루투스 헤드셋인데, 이어셋이면서도 헤드셋으로 사용이 가능한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모노’ 즉, 한쪽으로만 꽂아서 사용하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다.

전체적인 크기가 매우 작을 뿐 아니라, 무게가 겨우 7g에 불과하기 때문에 착용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고 귀에 걸 수 있도록 이어 가이드가 있어서 귀에서 잘 빠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는 제품이다.

동시에, 이 제품은 스테레오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는데 이 기능을 위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마이크로 USB 타입의 반대쪽 이어폰을 연결하면 스테레오로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업무를 위한 제품을 찾는다 하더라도 음악 감상이라는 큰 요소를 빼기 싫었던 분들이라면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모노와 스테레오를 자유자재로 오고 가는 AT211 블루투스 헤드셋은 이 점에서 매력적인 포인트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노이즈 캔슬링으로 더욱 뚜렷하게
2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인 AT211 블루투스 헤드셋, 이어셋은 그 자체로 훌륭한 제품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품어서 더욱 뚜렷하게 소리를 전달해준다.

노이즈 캔슬링은 주변의 잡음과 소음을
줄여주고 원래의 사운드를 더욱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기술로서, 블루투스 헤드셋에 있어서는 필수적인 기술이라 부를 수 있지만, 대다수의 가성비 제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AT211 블루투스 헤드셋은 노이즈 캔슬링을 통해 더욱 정확한 사운드를 전달해줬을 뿐만 아니라 EDR을 지원해서 블루투스의 아쉬운 음질을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등, 음질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적인 진보 역시 놓치지 않으려 한 부분이 눈에 띄기도 했다.

   

지난번 포스트에서도 살펴봤듯, 150시간에 달하는 긴 대기시간을 통해 장시간 켜두고 있어도 배터리 누수가 거의 없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었던 AT211.

음악을 감상할 경우에는 5시간, 통화를 할 경우에도 6시간에 이르는 긴 배터리 타임을 가졌다는 점에서도 더욱 실용적이었던 AT211은 최대 2대의 기기까지도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서 업무용 폰과 개인용 폰을 매번 번거롭게 연결하고 끊는 과정 없이도 자연스럽게 음원이 재생되는 기기의 소리를 잡아주기 때문에 더욱 편리한 제품이라 부를 수 있다.

직접 들어본 AT211은?
7g 밖에 되지 않았던 AT211은
그 자체로 부담이 없다는 점에서, 또한 울림 제거 기능을 탑재해서 불안정하고 다소 답답한 음향을 제어한다는 점에서 똑똑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었다.

완충을 위해 필요한 시간 역시 2시간에 불과해서 아침에 잠깐만 충전을 하더라도 사용에 문제가 없었고, 분실을 대비한 다양한 이어팁과 이어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배려가 뛰어나다는 생각도 들었다.

   

음질의 경우는 통화를 하기에는 무리가 없었고, 스마트폰을 통한 대화 만큼은 아니겠지만, 비슷한 초소형 이어셋 및 헤드셋과 비교하자면 목소리를 더욱 크고 선명하게 전달해준다는 점에서 편의성도 높았던 AT211.

특히나 음악을 감상하고 싶을 경우
바로 연결해서 스테레오로 들을 수 있다는 편의성은 이 제품만이 가진 독특한 매력이 아닐까 싶었다.

아쉬움이라면, 좌우의 이어폰이 가진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소리가 약간 다르게 들린다는 것이었는데, 한쪽은 개방형에 가깝고 한쪽은 밀폐형에 가까워서 원래의 소리 자체는 동일하게 재생되었지만 실제 체감되는 소리가 다르다는 점에서, 이 부분은 스마트폰에서 좌우 음악의 사운드를 조절해서 동일하게 맞춰줄 필요는 있었다.

그럼에도 스테레오 사운드가 불가능한 것이 아닌, 가능하다는 점에서 신선한 시도라는 것이 느껴졌던 AT211의 스테레오 사운드. 전천후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2만원대 및 7g의 무게를 지닌 AT211 블루투스 헤드셋을 통해 편의성도 높이고 음악 감상까지 모두 활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7g의 가벼움으로 #가볍게 #150시간의 #대기시간으로 #더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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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아이폰7과 애플워치2를 한 번에 충전하는, 벨킨 ‘Valet Charger’ 파워 팩

그동안 애플워치를 가지고서 여행을 떠날 때마다 나름의 고민과 스트레스였다면, 충전기를 가지고 떠나야 할까? 하는 것이었다. 애플워치 충전잭은 아이폰의 그것과 달리 별도의 마그네틱 충전기이기 때문에 짐이 늘어나기도 하고, 또 선이 길기도 해서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행을 떠날 때면, 혹은 1박 2일 정도의 일정이라면 늘 애플워치 배터리 충전이 고민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도 이제는 옛날의 일이 되었는데, 벨킨에서 새롭게 출시된 Valet Charger 파워 팩만 있으면 아이폰7 및 아이폰7 플러스와 애플워치 및 애플워치2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이제는 보조배터리만 있어도 스마트기기와 애플워치를 함께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휴대성이 매우 높아졌고, 무엇보다 최대 8번까지 애플워치를 충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 또한 더욱 좋아졌다.

   

아이폰의 경우도 최대 3번까지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실용적인 벨킨의 Valet Charger 파워 팩은 디자인도 앙증맞을 정도로 작고 귀여웠고, 무게 역시 정말 가벼워서 어디든 가지고 떠나기에,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원데이 보조배터리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1만에서 2만에 이르는 대용량 보조배터리는 너무 과도할 정도로 많은 용량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특히나 이 제품은 빌트 인으로 애플워치를 충전할 수 있는 마그네틱 충전 모듈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에서 신선함을 줬는데, 별도로 애플워치 전용 충전기를 가지고 떠나지 않더라도 어디서든 애플워치를 올려두기만 하면 정품 충전기와 마찬가지로 바로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꼭 알맞은, 라이프 스타일을 완벽히 이해한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벨킨 Valet Charger 파워 팩이란?
벨킨 Valet Charger 파워 팩은 여러 번 재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애플워치 전용으로 사용하더라도 최대 8번의 충전을 통해서 일주일간의 여행도 문제가 없고, 사용 환경과 패턴에 따라서는 최대 2주 정도도 문제가 없는 휴대성을 제공해줬다.

또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USB 잭을 통해서 안드로이드폰 및 마이크로USB에 맞는 다양한 기기를 충전하는 것도 가능했고, 라이트닝 잭을 통해 아이폰 및 iOS 기기 역시 충전할 수 있었다. 

   

스마트한 충전 기능을 품은 Valet Charger 파워 팩은 애플워치를 인식해서 올려두기만 해도 충전을 시작하기 때문에 별다른 스위치를 누르거나 조작을 할 필요성이 없다는 점에서 편리함을 제공해줬고, 2.4A의 어댑터를 활용하면 Valet Charger 파워 팩 자체를 충전하는 일 역시 시간이 매우 단축된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매우 높은 제품이었다.

용량은 6,700mAh 정도로,
하루의 생활 패턴으로 보자면 아이폰을 2~3번 충전할 정도가 되었고, 동시에 애플워치의 충전이 필요한 경우에도 바로 충전이 가능하다는 차별점이 있을 뿐 아니라, 애플워치를 위한 MFi 애플 인증까지 받았기 때문에 호환성에 있어서도 문제는 없었다.

고품질의 커넥터를 비롯해 저소음 인덕터와 온도 센서, 알루미늄 마감과 배터리 조절/보호 장치, CPU 컨트롤러와 LED 표시등, 마이크로 USB 포트와 USB 포트까지 갖춘 전천후 보조배터리가 바로 Valet Charger 파워 팩이었다.

직접 사용해본 Valet Charger는?
앞서 살펴봤듯, 개인적으로는 여행을 위한 대용량 보조배터리와 일상을 위한 가벼운 보조배터리를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여행을 떠날 경우에는 대용량을 통해 아이패드까지 충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했지만, 매일 사용하기에는 대용량 보조배터리의 지나치게 많은 여분의 배터리가 오히려 무게에 있어서 마이너스가 되면서 아쉬움을 남긴다는 생각도 들었었다.

그래서 평소에는 적당한 용량의
가볍고 심플한 보조배터리를 선호하는데, 그 점에서 벨킨 Valet Charger 파워 팩은 꼭 적절한 정도의 보조배터리를 제공해줬을 뿐 아니라, 실수로 애플워치를 충전하지 못한 경우 혹은 1박 정도로 가볍게 여행을 떠난 경우에도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스마트기기와 애플워치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제로도 매우 쓰임새가 많은 제품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아쉬움이라면, 애플워치와 스마트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경우 1A로 충전이 되기 때문에 고속 충전이 아니라는 점이겠지만, 그럼에도 마감이 매우 뛰어났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크기와 디자인 및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줬다는 점에서 매력 포인트는 충분했던 벨킨의 Valet Charger 파워 팩은 데일리 라이프부터, 여행까지 이르는 다양한 환경에 꼭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 MACGUYVER.

#이제는 #여행 가방 속 #짐이 더욱 #가벼워지게 될 #Valet Charger만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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