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월 5일 목요일

[긴급 공수] 안 들리던 소리까지 들리다. ‘PL30C’ 음질 좋은 커널형 이어폰 추천



최근의 음향 시장은 크게 3가지로 나뉘고 있다.

가성비가 높은 유선 이어폰 제품군과, 휴대성을 극대화한 초소형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군, 마지막으로 음질을 강화한 헤드폰 제품군이 그것이다. 그 가운데 에어팟을 기점으로 초소형 블루투스 이어폰이 나름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여전히 같은 값이면 유선의 음질이 더 좋고 충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편의성으로 인해서 아직까지 유선 이어폰을 찾는 분들도 많다.




그러나, 너무나 종류가 많아서 선택이 힘들었다면 이제는 고민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처음 사운드매직을 국내에 소개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PL30 시리즈의 끝을 보여줄 제품이 드디어 등장했기 때문. PL30C라는 이름의 최종 버전은 이름에 걸맞은 놀라운 사운드를 들려줬는데, 들을수록 나에게 맞는 음질로 변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번인 중저음 강화’ 기능까지 품고 있으니, 이만하면 더 이상의 고민은 접어도 되지 않을까 싶었기 때문.




   

블랙 골드와 화이트 골드 및 블랙 컬러 3가지의 선택지를 지니고 있는 PL30C는 커널형 이어폰으로서 음원 소스가 지닌 사운드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다이나믹 네오디뮴 9mm 드라이버를 품었고, 1.2m의 적당한 선의 길이와 이어팁 3쌍 및 폼팁 3쌍, 이어가이드와 휴대용 하드 케이스까지 품으며 3만 원대 제품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꼼꼼한 구성품과 함께 만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줬다.



특히나 슈퍼 베이스 시스템으로 베이스를 한층 더 강화해서
풍부한 음악을 들려주기 때문에 다양한 음악에 꼭 알맞은 이어폰이 되어주는 PL30C는 3버튼 리모트 컨트롤러를 통해 다양한 조작을 직관적으로 할 수 있을 분 아니라, 마이크를 더욱 강화하며 핸즈프리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 되어줬다.

무게 또한 15.8g에 불과한 PL30C는 어떠한 매력을 지닌 제품인지를 살펴보자.


✎ 먼저, 동영상을 통해 PL30C의 매력을 살펴보자.




번인으로 완성되는 사운드, PL30C
PL30C는 처음 구입하고서 음악을 들어보면 ‘고음’의 성향이 강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이러한 아쉬움은 바로 ‘번인’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음악을 처음 재생할 경우, 음악적 특색에 맞춰서 이어폰의 사운드가 미묘하게 변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중저음이 강화되며 자주 듣는 음악에 맞춰진 놀라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이다. 즉, 락을 자주 듣는다면 락 음악에 맞춰서, 발라드를 자주 듣는다면 발라드에 맞춰서 이어폰이 제 역할을 하도록 약간씩 변형된다는 것.

이러한 번인을 통해 중저음은 더욱 탄탄해지고 이어폰 고유의 음악적인 특색이 완성되기 때문에 번인으로 완성되는 사운드가 되는 것이고, 이를 통해 나만의 PL30C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처음에 들었던 음악과 전혀 다른 음악을 감상한다 하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도록 균형감 또한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모든 음악을 소화할 수 있지만 보다 더 자주 듣는 음악에 최적화가 된다는 것은 놀라운 기술인 것 같았다.

실제 처음 개봉하고서 바로 들어본 PL30C의 사운드는 매우 가볍다는 느낌이 강했지만, 팝송을 비롯해 즐겨 듣는 음악을 장시간 재생한 이후, 현재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베이스와 탄탄한 중저음을 들려줌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변화를 통해 나만의 이어폰을 사용한다는 높은 만족도 또한 느낄 수 있었다.



60도로 꺾인 골드 플러그, 단선을 예방하다.
PL30C의 또 다른 차별점이라면 바로 60도로 꺾인 골드 마감의 플러그가 있는데, 이러한 각도가 중요한 이유는 일자 플러그의 경우는 주머니에서 눌리면서 단선이 되는 경우가 많고, ㄱ자 플러그의 경우는 줄을 아래로 당길 경우 단선될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적당한 타협점을 찾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PL30C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이어폰이 되어준다.




실제 사용하면서 느꼈던 60도의 매력은 어느 방향으로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고, 이러한 사소한 차이가 만족도에서 큰 차이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다.

특히나 마감이 훌륭했던 PL30C는 골드 컬러가 ‘로즈 골드’에 가까워서 더욱 고급스러웠고, V20를 비롯해 아이폰7의 로즈 골드 컬러와도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전천후로 사용하기에 더없이 좋은 이어폰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수퍼 베이스 시스템으로 완성되는 사운드
PL30C를 추천하는 분들이라면, 역시나 기존의 번들 이어폰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고가의 이어폰을 사용하기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 그리고 10만 원대 프리미엄 이어폰의 사운드를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이다.

이미 사운드매직을 국내에 알린 기념비적인 첫 번째 모델이 바로 PL30이라는 점에서 아시는 분들은 모두 알고 있을 PL30 시리즈는 균형감이 매우 뛰어나고 기본기가 탄탄하기 때문에 고정 팬층이 있을 정도다.

3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PL30 시리즈의 끝, PL30C를 통해 수퍼 베이스 스테레오 시스템을 경험하고, 또한 3버튼 마이크 컨트롤러를 통해 편의성을 높이며 9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통해 생생한 사운드를 느껴볼 것을 추천한다.





   

이어폰 선의 재질 역시 코팅이 잘 되어 있고 잘 엉키지 않아서 휴대용 케이스에서 꺼내도 바로바로 들어볼 수 있는 장점이 있었던 PL30C.

번들 이어폰의 답답하고 아쉬운 사운드를 제대로 지워버릴 가성비 높은 이어폰으로서 이어폰 순위도 높은, 이어폰 브랜드에서 인지도가 높은 가성비 이어폰으로 추천할 수 있는 모델이 아닐까 싶었다.

음질 좋은 이어폰을 찾고 있었다면 사운드매직의 PL30C를 알아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가성비 이어폰을 #찾았다면 #나만의 #번인으로 완성되는 #PL30C #가성비 이어폰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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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아이폰7부터 아이패드 프로까지 제대로 감싸줄 인케이스 시리즈


아이폰은 알루미늄을 더욱 단단하게 다듬으면서
외부 흠집이나 찍힘으로부터 강하게 재단장했지만, 그럼에도 알루미늄은 알루미늄이고, 이러한 재질 상의 한계는 아이패드 프로까지 이어졌다. 영롱한 색감을 보여주고 높은 만족도의 손맛을 준다는 점에서는 매우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아쉬운 외부 충격으로부터의 보호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서드파티 케이스 및 슬리브가 필수적이기 때문.



개인적으로 케이스 혹은 슬리브 제품 가운데서 높은 만족도를 준 브랜드 가운데 ‘인케이스’가 있었는데, 애플 제품을 전문적으로 다룰 뿐 아니라 인케이스라고 하면 곧 애플이 떠오를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줬다는 점에서도 인케이스의 제품은 믿고 선택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했다.

이전 포스트를 통해서 인케이스의 다른 시리즈들을 살펴봤다면, 오늘은 아이콘 시리즈를 살펴볼 예정이다.




   

인케이스의 아이콘 시리즈는 매우 튼튼한 마감으로 특징을 이루고 있는데, 외부 프레임을 매우 단단하게 덧대어주면서도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전달해서 군더더기 없이, 그러니까 두꺼워지지 않으면서도 보호 능력을 높이는 제품으로 나름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사용해본 제품 역시 그런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왜일까?




아이콘 아이폰7 플러스 전용 케이스는 마치 케이스에 범퍼를 더한 것처럼 매우 튼튼했고, 아이패드 프로 전용 슬리브는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뿐만 아니라 맥북 프로까지도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범용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케이스의 아이콘 시리즈는 어떠한 제품이고, 어떠한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ICON Case for iPhone 7 Plus
먼저 살펴볼 제품은 ICON Case for iPhone 7 Plus 모델이다. 내부와 외부에 아주 자잘한 홀이 새겨져 있어서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ICON Case for iPhone 7 Plus 모델은 꼭 맞게 디자인이 되어서 아이폰을 꽉 잡아줄 뿐 아니라, 버튼부까지 보호가 되어서 전체적인 디자인이 매우 깔끔하다는 평가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쉬움이라면, 전체적으로 매우 단단하고 굳어 있는 듯한 느낌을 줘서 끼우고 빼는 과정이 제법 뻑뻑했다는 것이 있었다.


그럼에도 충전 단자와 하단부의 스피커 및 마이크 홀을 적당히 오픈해줘서 충분할 정도로 공간을 뒀기 때문에 다양한 규격의 충전잭을 꽂기에 무리가 없었다. 또한, 카툭튀를 보호할 정도의 두께감을 가지고 있어서 폰을 그냥 놓아도 큰 문제가 없었고, 무엇보다 먼지가 잘 묻지 않아서 만족도가 높았다.

대다수의 이런 제품들은 먼지가 너무 잘 묻어서 스트레스를 유발했다면, 이 재질은 특이하게도 먼지가 잘 묻을 것 같았지만 먼지가 거의 묻지 않는 것이었다.




   

비결은 바로 매우 가벼우면서도 동시에
강한 충격 흡수 기능 및 보호력을 가진 텐저라이트 기술이 사용되었기 때문이라고. 또한 하드쉘 재질로 만들어진 외관을 통해서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때문에 주머니에서 꺼내거나 전화 통화 도중 폰을 놓칠 우려도 거의 없었다. 카메라를 비롯한 플래시 라이트 부분도 가리지 않았고, 모든 포트와 버튼 조작에 최적화가 된 디자인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어준 것이다.




텐저라이트 기술에서처럼, 이 제품은 두께 대비 무게가 매우 가벼워서 부담이 거의 없었다.

그저 약간의 두께감이 있다는 것을 제외하자면 생폰을 사용할 때처럼 높은 그립감과 만족도를 준 것이다. 아이폰을 완벽하게 보호해줄 제품으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던 ICON Case for iPhone 7 Plus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ICON Sleeve with TENSAERLITE
다음으로 살펴볼 제품은 9.7형 아이패드 프로 및 12.9형 아이패드 프로를 위한 ICON Sleeve with TENSAERLITE 모델이다. 이 제품 역시 인케이스에서 독자적으로 도입하고 선보인 텐저라이트 프로텍션 테크놀로지 기술 및 폼피팅 네오프렌판넬 기술을 더하며 기기를 보호하는 성능을 극대화한 제품군이다.

가벼운 무게를 가졌으면서도 동시에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기 때문에 실수로 떨어뜨릴 경우에도 충격을 슬리브가 먼저 흡수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모델이다.




   

개인적으로 ICON Sleeve with TENSAERLITE 제품군을 사용하며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마그네틱을 통한 오픈 방식이었는데, 평소에는 마그네틱을 통해 완벽하게 보호가 되어서 제품이 떨어질 염려가 없었고, 꺼낼 때에는 가볍게 당겨서 꺼낼 수 있기 때문에 편의성을 높여줬다.

또한 네오프렌 소재를 통해 외부 재질 역시 만족도가 높아서 더욱 마음에 들기도 했다.




무엇보다 텐저라이트 기술을 통해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면서도 무게는 거의 추가되지 않아서 아이패드 프로를 매우 가볍게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던 ICON Sleeve with TENSAERLITE 모델. 특히나 12.9형 아이패드 프로 전용 제품은 13형 뉴 맥북 프로까지 넣을 수 있어서 더욱 범용성이 높았던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하지만 아쉬움이 없지는 않았는데, 오직 제품만 담을 수 있었던 것이다.



아이패드 프로에 전용 키보드 커버를 더하거나 별다른 케이스를 장착한 경우에는 넣을 수가 없다는 점에서, 또한 애플 펜슬을 넣을 여유 공간이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긴 ICON Sleeve with TENSAERLITE 모델.

기기를 있는 그대로 사용하기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은 ICON Sleeve with TENSAERLITE는 매우 가벼우면서도 제품을 제대로 보호한다는 점에서 장점이 뚜렷해 보였다.



더 가볍게, 더 안전하게 ‘인케이스 아이콘 시리즈’
이번에 사용해본 인케이스 아이콘 시리즈는 실제 다른 후기들을 통해서도 자주 노출이 되었었는데, 그때마다 댓글로 어떤 제품인지를 물어보는 분들이 있었을 정도로 디자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있었던 제품이었다.

은은하면서도 나름의 존재감이 뚜렷했던 인케이스 아이콘 시리즈.




개인적으로도 케이스 없이 생으로 아이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외출을 하는 경우나 모임이 있는 경우에는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케이스를 사용하곤 하는데, 측면과 상하단을 모두 보호해줄 케이스로 제격이었던 인케이스 아이폰7 플러스 전용 케이스 및 생 아이패드를 언제나 제대로 보호해줄 ICON Sleeve with TENSAERLITE는 그 자체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이 되어줬다.



오래 사용해도 오염이나 이염이 거의 없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인케이스 아이콘 시리즈, 제품을 깔끔하게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나 있는 그대로를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 같았던 인케이스 시리즈는 분명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 MACGUYVER.

#아이폰도 #아이패드로 #생으로 사용한다면 #인케이스 아이콘이 #정답?









2017년 1월 4일 수요일

[10X10] 윈도우10 노트북 배터리 갉아먹는 백그라운드 앱 비활성화하는 방법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가장 흔히 겪는 불편함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는 충전기를 휴대하지 않았거나, 충전할 곳이 없을 때 가슴 깊은 곳에서 무엇인가 올라오는 것을 느끼곤 한다.

내가 사용하는 그램15는 최근에 출시된 22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품고 있는 그램이 아니다 보니, 충전 없이 장시간 사용하기에는 아무래도 부족함이 있기 때문.




   

그렇다고 또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 방법은 하나뿐이다.

배터리를 최대한 아끼는 것.

오늘은 그 배터리를 아끼는 방법 중 절전모드를 사용하는 것 다음으로 간단한 한 가지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윈도우10 백그라운드 앱 비활성화하는 방법


   


아무리 예쁘고 성능이 좋은 전자기기라 해도, 배터리가 없다면 훌륭한 짐짝에 불과하다. 그러니 충전할 여력이 없다면 이런저런 방법을 사용해 배터리를 절약할 수밖에 없다.

오늘 사용한 백그라운드 앱을 비활성화하는 방법은 사실 노트북보다도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절약하는 방법으로 더 유명한데, 혹시 처음 보는 방법이라면 스마트폰에도 한번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배터리가 부족한 것은 노트북만의 문제는 아니니까.

그리고 이전 포스트들에서 다뤘던 컴퓨터의 속도를 개선하는 방법들도 당연히 사용시간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한번 활용해보자.




   

노트북들이 사용시간을 점점 늘리고는 있지만 여전히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켜주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다. 새로 출시된 그램처럼 그 필요를 충족시켜줄 노트북이 있다고는 해도, 그 노트북이 우리 책상 위로 올라오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 않을까.

그러니 우리의 노트북도 원데이 배터리가 가능해질 그날까지 알뜰하게 배터리를 절약하는 방법들을 익혀보도록 하자.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