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긴급 공수] 연말선물 고민 끝, 귀에 쏙 들어가는 디파 블루투스 이어폰 3종


매년 이맘때가 되면 이유는 몰라도, 자꾸만 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된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을 위해 선물을 주고 받으며 서로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사랑을 전달하는 것이다.

물론, 물건 자체에 사랑이 담긴 것이 아님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 같다. 그 물건을 고민하고 구매하는 그 과정에서의 노력에 더욱 큰 가치가 있기 때문.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선물이 중요치 않은 것은 아니다.

선물을 고르는 센스를 통해서도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선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이미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몇몇 IT 기기들은 더 이상 관심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은 색다른 선물을 하는 것이 좋다. 이를테면, 에어팟과 같은. 



하지만 에어팟은 아이폰이 있어야만 100%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격 또한 22만 원으로 비싼 편이다.

하지만 에어팟과 같은 초소형 블루투스 이어폰은 편의성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기존의 스마트기기로는 쉽게 느낄 수 없는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선택의 이유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해법은 없을까?

에어팟과 같은 초소형 블루투스 이어폰이면서도 가성비가 높은 제품을 찾았다면 디파 블루투스 이어폰 3종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매우 작은 크기임에도 오래가는 배터리, 자체 충전 및 보관 케이스가 있기 때문이다.

연말선물에 대한 고민을 깊게 하는 것도 좋지만, 가족이나 친구뿐만 아니라 연인과도 함께 나눠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분명 합리적인 선택지가 아닐까 싶었다.

귀에 쏙 들어가는 디파 블루투스 이어폰은 작고 깜찍할 뿐 아니라 스타일을 더해줄 수 있는 매력 요소 또한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간단한 연말선물로써, 또한 직원 연말 선물로도 손색이 없어 보였다.



WS-A8, 가성비 높은 7만 원대 제품
첫 번째 블루투스 이어폰은 가성비가 높은 WS-A8 모델이다.

원통형 디자인으로 손에 잡히는 디자인을 가진 WS-A8은 여성들에게 특히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였고, 또한 개인적으로도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기도 했는데, 단순히 원통형일 뿐만 아니라 재질 또한 알루미늄으로 마감하며 고급스러움을 더했기 때문에 여성분들이라면 립스틱과 같은 느낌으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해 보였다.



또한, 아이폰7 블랙 컬러와 잘 어울리는 컬러감을 통해서도 나름의 매력을 더해준 WS-A8은 탄탄한 기본기에 더해서 액세서리로써도 자주자주 사용할만한 매력을 지닌 것 같았다.

블루투스 4.1을 통해 데이터 전송 속도는 높이면서도 배터리 소모를 줄여서 실 사용 시간이 4~5시간에 이를 정도로 길었고, 출력을 높일 경우에도 3시간 정도는 거뜬해서 사용에 큰 불편함이 없었다. 또한, 완충까지 1시간 30분이면 끝난다는 점 역시 매력 요소가 되고 있었다.




폭넓은 호환성으로 기기를 가리지 않고, 음성을 지원할 뿐 아니라 10m의 데이터 전송 범위를 통해 기기에 붙어 있을 필요 없이 편리한 활동이 가능했으며 4.4g에 불과한 무게는 귀에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게 만들 정도로 심플한 사용성을 제공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들었던 것은 마그네틱 디자인 채택이었는데, 분실의 위험이 있는 이어폰을 충전 케이스가 꽉 잡아주기 때문에 분실의 우려 없이, 또한 바로 충전이 된다는 점도 선택의 이유가 되어줬다.



자체 배터리 용량을 30% 늘리면서 사용 시간을 더욱 확보한 WS-A8은 운동을 할 경우에도 문제가 없었고, 고성능 마이크를 탑재해서 전화 통화 또한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장점은 뚜렷해 보였다.

AIROHA 칩셋을 통해 고음질을 구현한 WS-A8은 남녀 커플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매력이 많기 때문에, 7만 원대 가격을 지닌 연말 선물 추천 목록에 올려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었다.


http://funpick.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597&category=010

에디터의 평가 : 디자인만 봐도 구매 욕구 상승!
WS-A8은 원통형 디자인으로 공간을 최소한으로만 차지할 뿐 아니라, 전체적인 마감이나 디자인이 매우 깔끔하고 고급스럽기 때문에 7만 원대 가격임에도 에어팟과 1:1로 비교해도 될 정도로 매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추천하기에 충분했다.

현재, 할인 이벤트를 통해 78,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바구니에 자꾸만 넣게 만드는 이유가 되고 있다.


https://goo.gl/76Ac6A

WS-08, 손맛을 더해줄 심플한 디자인
WS-08은 앞의 A8 제품과 스펙상으로는 거의 동일하지만, 충전 캡슐이 지닌 배터리 용량이 조금 더 많기 때문에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단정한 블랙 컬러를 통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기도 했는데, 무광이기도 하고 약간의 유광이기도 한 케이스를 통해 단정한 매력을 더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평가하기에 스펙상으로 동일한데 왜 9,000원 정도 더 비싼 WS-08을 구매해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했지만, 더 많은 배터리 용량이라는 점에서, 또한 깔끔한 디자인과 심플한 컬러라는 점에서 구매의 이유는 충분해 보였다.

역시나 마그네틱 마감이 일품인 WS-08은 그 자체로도 독특한 디자인을 갖췄기 때문에 미래지향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었다.


http://funpick.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610&category=010

에디터의 평가 : 깔끔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WS-08
연인들 사이에서 A8이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았다면, 가족들이 서로 선물을 주고 받기에, 또한 직원 연말 선물로도 단체 주문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면 WS-08이 될 것 같았다. 남녀 모두 사용하기에 충분할 뿐 아니라, 독특한 디자인으로 가방 속에 넣어도 금방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기 때문.

현재 할인 이벤트를 통해 87,0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최저가 판매처가 궁금하다면 위의 사진을 눌러서 할인 혜택을 받아보자.


http://funpick.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609&category=010

WS-P8, 보조배터리를 더한 실용적인 제품
마지막으로 살펴볼 제품은 마찬가지로 기본기는 동일한 WS-P8이다.

그러나 가장 큰 차이는 이 제품에서만 ‘보조배터리’ 기능이 더해졌다는 것이다.

무선 이어폰 추천 제품이 보조배터리 추천 제품 목록에도 올랐다고 하면 이 제품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가성비 높은 블루투스 이어폰의 끝을 보려는 듯, 또한 연말 선물 추천 목록에 오르기 위한 전략이라는 듯 이 제품은 판매 전략에 있어서의 설득력이 충분해 보였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하루’를 버티는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한 번 충전하기에 충분한 2,100mAh의 배터리를 품은 WS-P8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도 사용하기에 충분하고, 또한 보조배터리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가볍게 충전하는 것만으로도 원데이 사용에 적합하다는 점에서 합격점을 줄 수 있었다.

아마도, 보조배터리를 찾던 분들이라면 혹할 만한 제품이 아닐까 싶었다.


http://funpick.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609&category=010

에디터의 평가 : 다재다능한 실용주의 제품
WS-P8은 다재다능하다. 간단하게 생각하자면, 이어폰을 며칠 동안 충전 없이 들을 수 있을 정도의 대용량 배터리를 품은 것이기도 하고, 또한 필요하다면 다른 스마트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능력도 겸비하고 있으니 전천후로 사용하기에, 또한 그러면서도 크기가 적당하다는 점에서 구매의 이유는 충분해 보였다.

그뿐이랴, 할인 이벤트로 98,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니 에어팟을 구매할 돈으로 WS-P8을 2개 구매하고도 멋진 저녁 식사까지 할 수 있을 정도다.








연말 선물 추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마음을 다담다.
오늘 살펴본 3가지 제품은 모두 저마다의 매력 포인트가 분명했다. 하나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여성분들의 사랑을 받을 것 같았고, 다른 제품은 심플한 컬러와 동시에 독특한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을 것 같았으며 마지막으로는 보조배터리를 더하며 다재다능한 면모까지 보여준 것이다.

그러면서도 가격을 합리적으로 끌어내리면서 10만 원을 넘지 않는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이 되고 있다.





초소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할 때는 ‘무게, 크기, 편의성, 음질’이라는 4가지 요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런 점에서, 디파 블루투스 이어폰 시리즈는 4.4g에 불과한 사실상 ‘0’에 수렴하는 무게와 귀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 간편하게 충전 및 보관을 할 수 있는 편의성에 더해 AIROHA 칩셋으로 음질까지 잡으면서 다른 초소형 블루투스 이어폰이 지닌 아쉬움을 털어내고 있다.





솔직한 평가를 하자면 음질에서 중저음은 기대 이상이었지만 고음은 2%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약간은 소리가 뭉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 부분은 EQ 설정으로도 충분히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었기 때문에 크게 거슬린다거나 불편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다.

전체적인 크기는 매우 작은 편이지만, 귀가 특히 작은 분들이라면 약간 크다고 느낄지도.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더 작은 이어팁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




 
연말연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가족에게, 연인에게 또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고 또 받으며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굳이 연말이라서가 아닌, 그 사람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 더 좋은 것이 아닐까?

연말 선물로 무엇을 선물해야 할지 아직도 고민하고 있었다면, 더 이상 고민은 그만하고 초소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사랑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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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맥북 프로에 터치바를 더하면 ‘터치퐁 게임’이 됩니다. 이렇게.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가고,
맥북 프로 터치바가 등장하면서 이제 가볍게 터치하고 스와이프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작업이 가능해졌다. 더이상 단축키를 외워야 할 필요도 없고 복잡하게 머리를 쓸 필요도 없다.

그저 앱을 실행한 다음, 원하는 기능을 넣어두고 마음껏 쓰면 된다. 개발자에게도, 사용자에게도 모두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터치바는 그 자체로 새로운 ‘세컨드 디스플레이’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터치바가 궁극적으로 ‘터치 디스플레이’라는 점에 착안한 재미있는 게임이 등장해서 바로 설치해봤다.

왜냐하면, 게임이기 때문.



   

맥북 프로를 게임기로 생각해본 적도 없고 게임을 설치한 적도 없었지만, 터치바를 활용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끌기에는 충분했다. 맥북 프로가 터치 기능을 추가했는데, 거기에 더해서 터치바를 활용한 게임이라니. 이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유혹이다.

처음으로 설치해본 게임은 ‘게임 장애’를 가진 나에게 적합한 ‘퐁’이라는 이름의 클래식 게임이었는데, 아타리에서 1972년에 내놓았던 개발자가 그 느낌 그대로, 터치바를 활용한 게임으로 구현하면서 나름의 클래식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었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최신 스마트폰으로 듣는 포크송과 같다고 할까?

게임은 매우 단순하다. 터치바가 단순하니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터치바를 활용해서 조작을 할 수 있는데 ‘의의’를 두고 있는 이번 터치퐁 게임은 전체적으로 보자면 ‘굳이 왜?’라거나, ‘이런 거 하려고 맥북 프로 터치바 모델을 구입했나?’라는 비난을 받을지는 몰라도, 나에게는 좋은 시도였다.

어차피 게임용으로 맥북 프로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또 게임을 즐겨 하지도 않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터치바 게임이 등장했기 때문.



   

이 게임은 당연히 점수를 얻으면 얻을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며, E 및 D 키를 눌러서 난이도 조절을 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게임을 해본 소감이라면 가볍게, 정말 심심풀이 땅콩처럼 즐길 수 있는 수준의 게임이었다. 맥북 프로에 터치바를 더하는 것만으로도 전혀 다른 경험을 하게 해줬던 변화.

이어질 터치바에 대한 상세 사용기를 통해 맥북 프로에 터치바를 더하면 또 무엇이 가능할지를 알아볼 예정이다. - MACGUYVER.









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10X10] 생산성에 효과 좀 봤다는 윈도우 10의 불러오기 단축키 모음


윈도우10으로 오면서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해봤을지 모르겠다. ‘제어판이 어디있지?’ ‘내문서는 어떻게 들어가야 하더라?’ 하고 멈칫하며 이것저것 눌러본 적이 한번쯤은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도 맥북을 사용하다가 가끔 그램15로 작업을 할 때 이런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익숙지 않은 변화들은 우리를 멈칫거리게 만들고 결국 시간을 빼앗아간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기억을 해야 하는데, 이왕 기억하는 거 더 빠른 방법을 기억하면 좋지 않을까? 그러니까, 윈도우10에서 지원하는 단축키들을 활용해서 생산성을 높여보자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단축키들 중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몇 가지, 특히 window키를 이용하는 단축키들을 살펴보려 한다.



[윈도우] + [X]  모빌리티 센터 불러오기
모빌리티 센터에는 제어판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윈도우] + [A] 알림 센터 불러오기
작업표시줄 오른 편에 알림 센터가 있긴 하지만, 작업표시줄 자동 내리기를 설정한 상태에서는 이 단축키가 특히 유용하다. 



[윈도우] + [S] or [Q] 검색바 불러오기
작업표시줄에 있는 검색바를 바로 실행시킨다.



[윈도우] + [E] 파일 탐색기 불러오기
내 문서와 유사한 파일 탐색기를 실행해준다. 물론 작업표시줄의 아이콘을 눌러도 해당 프로그램을 열 수 있다.



[윈도우] + [I] 설정화면 불러오기
윈도우 설정 화면을 불러올 수 있다. 검색바에 입력하거나 알림 센터 하단에서 접근하는 것도 빠른 방법이다.



[윈도우] + [R] 실행창 불러오기
실행창을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필요할 때 찾기 힘들 수 있다. 차라리 단축키를 외워두자.



[윈도우] + [Enter] 내레이터 창 불러오기
사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크게 필요가 없을 테니 알아만 두자.



그 밖에 유용한 윈도우 단축키들


   

[윈도우] + [T]
작업표시줄에 있는 아이콘들을 선택할 수 있다. [T]를 눌러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어가면 된다. 작업표시줄 자동 내리기를 설정한 경우에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윈도우] + [L]
화면을 로그인 창으로 이동한다. 즉, 화면을 잠그는 단축키다.


[윈도우] + [D]
실행 중인 창을 모두 최소화하고 바탕화면을 볼 수 있다. 작업표시줄 제일 오른쪽에 있는 작은 빈칸을 누르는 동작과 유사하다.

[윈도우] + [방향키]
해당 데스크탑에 실행 중인 프로그램들을 화면분할 기능을 활용해서 작업할 수 있다. 최대 4등분까지 가능하다.
[윈도우] + [Tab]
가상 데스크탑 창을 연다. 작업표시줄에도 해당 버튼이 있다.

[윈도우] + [+,-]
해당 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윈도우] + [1,2,3,…]
작업표시줄에 있는 프로그램들을 실행하고 최소화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의 위치를 기억한다면 [윈도우] + [T] 보다 훨씬 유용한 단축키다.



이렇게 보니 윈도우키를 이용한 단축키만 해도 엄청나게 많다. 게다가 언급하지 않은 단축키도 있으니 이 단축키들을 다 외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중에서 자신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의 단축키만 외워두고 사용하더라도 분명 우리의 업무는 훨씬 더 생산적이고 효율적이 될 것이다.



   

그리고 직접 이것저것 눌러보다 보면 이 글에는 없지만, 자신에게 필요한 단축키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렇게 직접 발견한 단축키는 알아서 머리에 남아있기 때문에 굳이 외울 필요도 없다.

그러니 생산적인 업무를 위해 ‘오 괜찮겠네’에 그치지 말고, 지금 당장 사용해보자.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