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12월 8일 목요일

[긴급 공수] 왜 때문에 셀카봉이 10만원인거죠? 궁금해서 직접 써본 ‘셀피 프로’


셀카봉은 세계적으로 이슈를 타고 있다. 어디서나 인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의 심리를 제대로 반영한 셀카봉은 스마트폰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포인트를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부담이 적다는 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셀카봉은 어디서나 가볍게 구입할 수 있는 대신, 동시에 만족스럽지 못한 사용자 경험으로 인해서 충격을 주기도 했었다. 이를테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 높이 들었다가 연결 부위가 부러지며 폰이 떨어지는가 하면, 혹은 자주 끊기는 블루투스 연결이나 충분하지 못한 내구성으로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셀카봉은 여전히 유용하다는 이유로 인해서 여전히 전 세계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동시에 제법 퀄리티가 높은 제품들도 등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퀄리티가 높은 셀카봉은 무엇이 달랐을까? 당연히 저렴한 셀카봉과 비교해서 훨씬 높은 내구성과 안정적인 연결을 보여주겠지만, 또 다른 장점은 있었을까?


그래서 찾아본 퀄리티 높은 셀카봉 가운데는 ‘셀피 프로’라고 불리는 제품이 있었는데, 가격이 무려 10만원에 달했다. 도대체 왜 때문에 셀카봉이 10만원인 것일까? 궁금해서 직접 써본 셀피 프로에 대한 모든 것은 의문을 해소할 수 있게 해줬고, 현재까지도 유용하게 사용하는 셀카봉으로 남아있다. 이제, 그 썰을 조금 풀어본다.



프리미엄 셀카봉, 왜 필요할까?
요즘은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좋아져도 너무나 좋아졌다. 그래서 풍경을 찍을 때의 후면 카메라는 어지간한 똑딱이 카메라는 넘어선지 오래이고, 이제는 하다못해 방수 기능까지 품으면서 가벼운 물놀이를 하면서 사진을 촬영하거나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순간에 사진을 담기에 스마트폰만 한 제품을 찾기가 힘든 수준이 되었다.



당연하겠지만, 어디서나 인증샷을 찍으려는 인간의 본성(?)은 달에서도 최초로 찍은 사진이 ‘자신’의 사진일 정도로 자신의 모습을 어디서나 담으려고 애쓰고 있다. 그리고 친구들이나 연인, 가족들과 어딘가로 떠나서도 함께 있는 모습을 담으며 추억을 공유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존의 스마트폰은 한계가 많았다.


최근에는 광각 셀카까지 등장하며 좁은 곳에서도 넓은 화각을 자랑하는 스마트폰도 있기는 하지만, 여전한 한계라면 주변부에 있는 사람의 얼굴이 퍼져 보이고, 왜곡되어 보인다는 것이다. 실제 멀리서 찍은 사진과 비교하자면 질적으로 차이가 나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을 정도다.


그래서 선택하는 것이 바로 셀카봉인데, 문제는 셀카봉의 질이 낮고 저렴한 제품만 찾다 보니 시중에 풀려 있는 대다수의 셀카봉은 원가 1~2,000원 수준으로 만들어진 조악한 제품들이라 부를 수 있다. 결국 품질의 문제로 오래 사용하지 못하거나 스마트폰을 망가뜨리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10만원짜리 셀카봉, 셀피 프로의 스펙은?
셀카봉에도 스펙이 있을까 싶지만, 10만원짜리 제품이라면 스펙을 따지지 않을 수가 없다. 셀피 프로는 21센치에서 최대 90센치까지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5단계 길이 조절에 더해서 세밀하게 설정이 가능한 길이 조절을 통해 원하는 정도로 사람을 크게 나오게 하거나 혹은 더 많은 사람이 나오게 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셀피 프로는 고순도의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진 막대를 비롯해, 손잡이 부분을 스티치 처리가 된 가죽으로 마감을 하면서, 무엇보다 수작업으로 가죽 마감을 하면서 손맛이 정말 좋다는 것이 느껴졌다. 조악한 마감의 싸구려 셀카봉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전문가다운 포스가 느껴지는 셀카봉인 셈이다.



   

또한 아노다이징 피막 처리가 된 재질을 통해서 더욱 오래 처음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색감이 너무나 좋아서 셀카봉이 메인이라고 할 정도로 만족스러운 외관을 보여줬는데, 셀피 프로의 특장점은 이러한 외면이 아닌 기술적인 부분에 있었다. 단순히 사진 촬영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다양한 기능을 품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마음껏 하거나, 혹은 줌을 당기는 것도 가능하다. 매번 셀카봉의 길이를 조절하는 것도 일이기 때문에 원한다면 줌을 당겨서 사람이 크게 나오도록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프런트 카메라와 리어 카메라를 바꿀 수 있는 버튼을 통해 바로바로 풍경을 찍다가도 셀카를 찍을 수 있는 편리함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음악을 재생할 경우에도 볼륨 버튼을 길게 눌러서 음악 조절이 가능한 기능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셀카봉 없이 블루투스 리모컨을 활용할 수도 있는 다재다능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 국제 규격의 스크류홀을 채택하며 다양한 카메라나 서드파티 기기들도 장착할 수 있고, 최대 83mm 너비의 스마트폰까지 거치가 가능한 폭넓은 호환성도 지닌 제품이다.



직접 사용해본 셀피 프로, 어떠한 경험을 줬을까?
직접 사용해보고 조작해본 셀피 프로는 스마트폰 거치가 가능한 부분이 매우 빡빡한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 부분은 아쉬움이기도 하고 장점이기도 했다. 스마트폰을 꽉 잡아준다는 안정감의 측면에서 보자면 명확한 장점이지만, 힘이 다소 들어간다는 점에서는 약간의 불편함이기도 했기 때문.



이외에 셀카봉의 길이를 조절하는 것은 처음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졌지만, 이내 적응을 하면서 5번의 ‘탁’ 소리가 들릴 때까지 돌려준 다음, 쭉 뽑고 다시 반대로 돌려서 고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원하는 길이로 마음껏 조절할 수도 있었고 매우 튼튼하게 고정이 된다는 점에서는 큰 장점이라는 것이 느껴지기도 했다.



별도로 분리해서 사용할 수도 있는 블루투스 리모컨은 셀피 프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반지 모양의 거치대가 있어서 셀피 프로에 안정적으로 거치가 가능했고, 이를 통해 셀피 프로를 들고서 바로바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성이 제대로 느껴졌다. 사실상, 가장 큰 장점으로 와 닿은 부분이기도 하다.



별도의 앱을 사용해서 추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셀카를 촬영하거나 풍경을 촬영하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마음껏 촬영하는 등의 기능을 통해서 어딘가로 여행을 떠났을 때 마음껏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예쁘고 마감이 좋기만 한 셀카봉이 아니라 매우 실용적인 기능을 담고 있음이 제대로 느껴졌다.








왜 때문에 셀카봉이 10만원인지 알게되다.
그래서 셀카봉이 무려 10만원이 된 것으로 보인다. 평소에도 활용할 수 있는 분리가 가능한 블루투스 리모컨을 비롯해, 전용 앱으로 추가 기능을 사용하고 또한 매우 튼튼하면서도 아름다운 마감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셀카봉으로서 그 가치는 충분해 보였기 때문이다.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서 대충 구입하는 2~3만원대 제품과는 질적으로 다른 것이다.



유선 연결을 통해 버튼 하나만 달려 있는 일반적인 셀카봉은 풍경을 촬영하기 위해서 매번 셀카봉에서 분리하고, 조절하는 과정이 필요한가 하면, 불안정한 내구성으로 인해서 폰이 손상될 가능성도 많았지만 셀피 프로는 전용 케이스까지 제공할 정도로 셀카봉 자체의 수준을 한층 올린 제품이라는 것이 확연히 느껴졌다.



   

그럼에도 10만원이라는 가격은 선뜻 구매하기에는 망설여지는 가격일지도 모른다. 그저 다른 사람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하거나, 저렴한 셀카봉을 조심스럽게 사용하기로 결정할 수도 있기 때문. 하지만 개인적으로 경험해본 셀피 프로는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경험하기 이전까지는 셀카봉이 10만원까지 해야 하는 이유를 납득하기 힘들었지만, 우선 경험하고 난 이후의 셀피 프로는 분명히 그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었고 이제는 여행할 때 꼭 함께하는 필수 액세서리가 되었다. 스마트폰의 모든 카메라 기능을 200%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셀피 프로를 통해 셀카봉의 새로운 경험을 해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https://goo.gl/i5rXRq border=

아래 사진 클릭하고 댓글 이벤트 바로가기 ▼
http://naver.me/GQ0HGLCG








2016년 12월 7일 수요일

올해를 빛낸 최고의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앱은 무엇일까?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면서, 특히나 최근에 일어나는 일들은 영화보다 더 영화같고 소설보다 더 소설같기는 하지만, 사람들의 삶을 바꾸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준 앱 역시 올해를 돌아보면 빼놓을 수 없는 것만 같다. 스마트폰은 사실상 앱을 구동하는 면에서 탁월한 장점을 발휘하는 기기이기 때문.


그렇다면, 올해를 빛낸 앱들 가운데는 무엇이 있었을까? 개인적으로는 카메라 필터 앱을 빼놓을 수가 없을 것 같았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는 사진이 엄청나게 많아지면서 카메라가 중요해졌고, 당연히도 필터 역시 중요성에서는 밀리지 않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보이는 것 그대로를 담거나, 혹은 보이는 것 이상을 담기도 했다.



   

그 가운데 올해의 앱이 바로 카메라 앱이라는 점에서, 사진을 예술 작품으로 변모시켜준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것만 같다. 개인적으로도 설치하고 자주 사용하는 앱으로서 ‘Prisma’는 그 자체로도 매우 신기하면서도 빠른 반응 속도를 보여주며 매우 많은 다양한 필터들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선사하는 앱이었다.


또한 올해의 게임 앱으로 선정된 ‘클래시 로얄’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구성과 아기자기한 디자인 및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앱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대세 게임 앱으로 자리매김을 했고, 그 결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게임 앱이 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 두 가지 앱은 어떠한 차이점과 특장점을 지니고 있었을까?



올해의 아이폰 앱 Prisma
올해의 아이폰 앱으로 선정된 Prisma는 사용자들이 촬영한 사진 및 동영상을 하나의 에술 작품으로 만들어주는 앱으로서,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까지도 멋지게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30가지 이상의 필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되고 있다.

이를테면, 뭉크의 기법으로 사진을 완성하거나 혹은 피카소와 같은 풍으로 사진을 다듬어서 공유할 수도 있기 때문에 수많은 필터를 활용해서 유명한 패턴 그대로 사진을 바꿔볼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제공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공유가 쉽다는 점에서도 사랑을 받은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앱스토어 바로가기 ⇲


올해의 아이폰 게임 클래시 로얄
올해의 아이폰 게임으로 선정된 클래시 로얄은 클래시 오브 클랜의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다른 이색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실시간 플레이라는 것을 전면에 내세우며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다.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과 함께 경쟁하고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클랜원과 친구들에게 직접 대전을 신청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직관적이고 빠르게 전 세계 친구들과 게임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정되어 있는 친구들과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인기의 요소로 보이고 있다. 


앱스토어 바로가기 ⇲


올해의 아이폰, 애플워치 앱 우수작 Pennies

   


올해의 아이폰 앱 가운데 우수작으로 뽑힌 앱으로는 실제 다양한 사람들의 생활 패턴을 완전히 분석하고서 출시한 Pennies가 있다. 사용자에 맞춘 다양한 방식으로 예산 및 지출을 관리할 수 있는 자금 관리 앱으로서 편리하게 지출이나 예산을 한눈에 보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급여일을 직접 지정하거나, 고정 예산을 지정하는 등 실제 최근의 다양한 생활 패턴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는 편의성이 이 앱이 인기를 끌게 만든 원인이 되기도 했고, 이외에도 개별 예산에 사용할 수 있는 통화가 전 세계의 모든 통화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게 된 원인이 되었다.


앱스토어 바로가기 ⇲


올해의 아이폰 게임 우수작 셀리의 법칙
올해의 아이폰 게임 가운데 우수작으로 뽑힌 게임으로는 셀리의 법칙이 있는데, 이 게임은 게임 속 캐릭터인 셀리와 함께 귀향길을 떠나며 나름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외에도 게임 속에 숨겨진 다양한 트릭을 밝혀내는 등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앱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사연을 이해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의 게임 진행은 단발성 게임들이 즐비한 요즘 이 게임이 독창적인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원인이 되기도 했고 아기자기한 디자인 역시 몰입도를 높여주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했다고.


앱스토어 바로가기 ⇲


올해의 아이패드 앱 Medly


   

올해의 아이패드 앱으로 선정된 앱은 Medly라는 이름의 뮤직 메이커 앱이다. 수많은 디지털 악기의 소리를 활용해서 바로바로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작곡 앱으로서, 수많은 곡을 사운드 클라우드를 활용해서 빠르게 업로드를 하고, 또 다른 앱 내에서 활용하거나 Medly 파일로 직접 공유가 가능해서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가 많다.

이외에도 각각의 트랙에 있는 볼륨을 조절하거나, 효과를 추가하고 필터를 더하는 등의 세밀한 작업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취미로 작곡을 해보거나, 혹은 전문가가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기 위한 도구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앱이다.


앱스토어 바로가기 ⇲


올해의 아이패드 게임 앱 Samorost 3
올해의 아이패드 게임 앱으로 선정된 앱은 Samorost 3로서, 우주를 여행하고 우주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탐사 어드벤처 및 퍼즐 게임으로서 무엇보다 아기자기하고 몰입도를 높여주는 게임 디자인이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우주 노움이 직접 경험을 하고 도전을 하며 다양한 생명체가 있는 9가지 세상을 탐험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Samorost 3.

아름다운 아트워크 디자인 및 은은하고 잔잔한 사운드와 음악이 게임의 생동감을 더해주며 실제 이러한 곳이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도와주는 Samorost 3는 올해의 아이패드 게임으로 선정되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앱스토어 바로가기 ⇲


올해의 아이패드 앱 우수작 Pigment
성인을 위한 색칠공부 앱인 Pigment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집중력을 높여주는 앱이 되었는데,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다소 복잡한 패턴을 통해 단순히 채색만 하는 것을 넘어서서 스트레스를 풀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도구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앱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무려 1,000가지가 넘는 전문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실감나는 컬러링 북으로 활용해볼 수 있는 Pigment는 단순히 채색만 하는 것이 아닌, 직접 작업한 이미지를 그대로 이메일이나 문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다양한 채널로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사랑을 받는 이유가 되고 있다.


앱스토어 바로가기 ⇲


올해의 아이패드 게임 우수작 Deus Ex GO
올해의 아이패드 게임 우수작으로 선정된 게임 앱은 Deus Ex GO인데, 다양하게 양식화되어 있는 설명이 더해진 턴제 게임으로서, 퍼즐 침투 게임 앱 가운데서 단연 독보적인 그래픽과 몰입도를 자랑하는 앱이다. 무엇보다 사랑을 받은 이유로는 무려 50가지가 넘는 스토리 단계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는 평가 때문이기도 하다.

Deus Ex GO는 다양한 GO 시리즈 가운데서도 가장 복잡하고 다양한 퍼즐들을 직접 풀고 해결하면서 수많은 테러리스트의 음모를 풀기 위한 전투나 해킹, 소집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모두 다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앱스토어 바로가기 ⇲


올해를 빛낸 앱들의 의미
2016년을 빛낸 최고의 앱은 분명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200% 활용하도록 도와주며 각각의 플랫폼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되고 있다. 즉, 한번쯤 실행해보고는 꺼버리는 앱이 아닌, 계속해서 즐기고 사용하며 경험할 수 있는 앱으로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반영했기 때문에 지속적인 사랑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앱 개발자들에게는 올해를 빛낸 앱들을 분석하며 어떠한 앱이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또한 사용자들에게는 어떠한 앱이 나에게 맞을지, 다른 사람들은 어떠한 앱을 사용하는지를 검증된 자료들을 토대로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올해의 베스트 아이폰 앱 가운데는 매일매일 특별한 레시피를 테마별로 활용해볼 수 있는 ‘아내의 식탁’을 비롯해, 쓰고 싶은 다양한 글을 편하게 쓰고 소통할 수 있는 ‘’이라는 앱, 650여개의 실제 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FIFA Mobile 축구’와 간단한 탭으로 즐길 수 있는 몰입도 높은 ‘파이널 탭타지’라는 앱도 있었다.

또한 올해의 베스트 아이패드 앱 가운데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를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왓챠플레이’와 손쉬운 메모 작성이 가능했던 메모 앱으로서 ‘MyScript Nebo’ 그리고 다양한 영웅을 직접 고용하고 훈련시킬 수 있는 ‘BattleHand’와 나만의 물고기를 탄생시키고 수족관을 제작할 수 있는 ‘어비스리움’이 있었다.



올해를 빛낸 다양한 앱들을 통해 자신만의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컬렉션을 만들고 각각의 기기를 200%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생산성 작업의 속도를 더하고, 또한 게임의 즐거움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는 앱들을 통해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스마트워치를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2016년 12월 6일 화요일

[긴급 공수] 5인치 스마트폰을 50인치로 보는 기발한 방법, VR CASE 5 PLUS


지금으로부터 딱 4년만 지나면 어떠한 세상이 도래하게 될까? 3D 프린터의 발달로 집에서도 원하는 도구들을 척척 만들고 인쇄할 수 있고, AR과 VR 시장만 무려 160조원에 달하면서 콘텐츠는 대부분 VR에도 최적화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말 그대로 가상현실이 진짜 현실을 압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이러한 변화를 위해서는 스마트폰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물론 그러한 변화를 위해 무조건 화면이 커질 필요는 없다. 그렇다면 방법은 무엇일까? 이미 구글의 카드보드부터 삼성의 갤럭시 기어 VR처럼 다양한 가격대와 편의성을 지닌 VR 기기를 통해 스마트폰의 화면을 매우 크게 확대해서 실감 나는 화면을 감상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도를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물이 필요한데, 우선은 이렇게 VR을 즐길 콘텐츠가 필요하다. 제아무리 좋은 기술이 있다 하더라도 같은 동영상이나 게임을 무한정 리플레이를 할 소비자는 없기 때문. 그래서 콘텐츠가 중요하며 다음으로 스마트폰의 화질과 성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QHD 이상의 화질을 통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야만 VR 케이스를 통해 크게 확대를 하더라도 큰 아쉬움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 마지막으로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확대해줄 VR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저렴한 카드보드가 좋을까, 아니면 비싼 갤럭시 기어 VR이 좋을까? 해답은 따로 있었다.



1만 원대 VR CASE 5 PLUS
VR CASE 5 PLUS는 1만원대 제품으로도 VR을 즐길 수 있음을 제대로 보여줬고, 카드보드 못지않은 가벼운 무게를 통해서 부담감을 줄이기도 했다. 그동안 VR의 아쉬움으로 지목되었던 무거운 무게를 해결하려는 모습이 엿보인 것이다. 그리고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며 사용자의 안전과 자연까지도 고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VR CASE 5 PLUS의 특징을 몇 가지만 살펴보자면, 우선 화각이 70도에서 100도로 넓어지면서 더욱 큰 대화면 스마트폰까지 문제없이 볼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5.5인치 스마트폰에서 최대 6.3인치의 스마트폰까지 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현존하는 모든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VR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준다.


또한 저렴한 싸구려 렌즈를 사용하는 대신, 33.5mm에서 43.5mm로 바뀐 옵티컬 렌즈를 통해 시력을 보호하도록 만들어졌는데, 유럽에서 직수입된 렌즈로서 8번의 나노 코팅과 9번의 광택 공정으로 제작되어서 눈의 부담을 덜어주도록 디자인되었다. 그리고 빡빡하지 않은 거치대를 통해 폰을 거치할 때의 불편함 역시 해결한 점이 인상 깊었다.


기존 대비 20%의 경량화를 통해 가벼운 무게를 선보였고, 또한 고급 울 소재의 헤드 밴드와 안티 바이러스 안면 쿠션을 통해 세균 증식에 대한 우려를 덜고, 그 대식 착용감을 높이며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려는 노력도 엿볼 수 있었다. 이외에도 빠른 초점 조절과 개발형 입구 설계로 다양한 연결 잭의 사용도 문제가 없다는 특징을 지닌 제품이다.



VR CASE 5 PLUS 직접 사용해본 소감은?
VR CASE 5 PLUS는 우선 편안한 착용감에서 합격점을 줄 수 있었고, 렌즈의 투명도가 매우 높고 왜곡이 거의 없어서 있는 그대로의 스마트폰 화면을 깨끗하게 확대해준다는 느낌이 들었다. 무엇보다 외부의 빛을 차단해서 어두운 곳에서 영상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해준 점도 좋았다.



무게는 이러한 덩치의 제품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매우 가벼워졌고,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머리에 장착을 하더라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무게를 보여주면서 만족도를 높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었는데, 여전히 부족한 콘텐츠와 QHD로도 아쉬운 화질은 스마트폰의 기술적인 발전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만들었다



   

즉, VR CASE 5 PLUS는 준비가 되어 있지만 스마트폰의 기술적인 한계로 4K에서 5K까지 화질이 높아질 필요가 있고, 그에 맞춰서 성능 또한 따라줘야 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에는 2%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당연히 장시간 착용이 눈이 아픈 점 역시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었다.









나에게 맞는 VR 기기 선택하는 방법은?
자신에게 맞는 VR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화질을 살펴봐야 한다. 적어도 FHD, 가능하면 QHD 이상의 스마트폰이 좋고, 또한 폰의 성능 역시 만족도와 현실감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좋다. 그리고 무엇을 할 것인지도 고민해봐야 한다.



콘텐츠 가운데는 단순히 시청하는 동영상이 있고, 참여형 영상이나 앱이 있으며 또한 게임이 존재한다. 그래서 자신이 하려는 콘텐츠를 미리 알아두고 사용 방법이나 만족도 등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는 VR 기기를 잘 선택해야 한다. 잘못 선택한 싸구려 제품은 화질이 왜곡되어 보여서 만족도가 떨어지거나 착용감이 나빠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리고 쉽게 고장 나거나 연결 부위의 문제로 인해서 스마트폰의 고장이나 흠집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반대로 비싼 고가의 제품을 바로 구입하는 것 역시 신중해야 한다. 일주일에 많아야 한 번 정도, 혹은 한 달에 두세 번 사용할 목적이지만 비싼 제품을 선택한다면 과도한 지출일 수 있기 때문.


그래서 VR CASE 5 PLUS는 매우 저렴한 가격임에도 품질을 놓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또한 착용감이 우수하고, VR의 핵심이라 부를 수 있는 스마트폰 거치 환경과 VR 각도 및 렌즈가 만족스럽다는 점에서 합격점을 줄 수 있었다. 자신의 환경을 잘 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VR 기기를 선택해서 5인치 스마트폰을 50인치로 크게 보는 경험을 해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https://goo.gl/0J8uPS

아래 사진 클릭하고 댓글 이벤트 바로가기 ▼
http://naver.me/xyhB66W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