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12월 3일 토요일

[긴급 공수] ‘멜로디’와 한판 승부 ‘BLADE-X’ 팍시스 블루투스 스피커


요즘은 한가지만 잘해서는 인기가 없다. 사람도 기계도 하나 이상의 능력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것. 그래서 제 2외국어를 배우기도 하고, 학업이나 업무 이외에 무언가 하나를 더 배우며 공부하기도 한다. 능력을 키우며 다재다능한 사람이 되려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기계 역시 마찬가지다. 하나 이상의 능력을 가지려는 것이다.


특히나 블루투스 스피커라면 휴대성이나 음질, 디자인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다. 휴대성을 위해서 음질을 희생하는 것은 블루투스 스피커의 본질을 잊는 것이고, 그렇다고 음질을 위해서 휴대성을 놓치는 것 또한 반쪽짜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 태생적으로 어디든 가지고 다니며 휴대할 수 있는 스피커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X-BASS를 품은 팍시스의 BLADE-X는 단연 돋보이는 제품이다. 지난번에 살펴봤던 ‘멜로디’ 블루투스 스피커와 아버지가 같은 BLADE-X는 조금은 남다른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다. 멜로디가 조금은 더 묵직하고 웅장한 남성적인 느낌이었다면, BLADE-X는 이름과는 달리 매우 높은 고음에 강한 여성적인 느낌을 전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이 역시 저음이 매우 강렬했던 멜로디와 1:1로 비교를 했을 때의 이야기일 뿐, 실제로는 저음을 매우 강화한 X-BASS를 품으며 팍시스의 BLADE-X 역시 한층 더 강력한 멀티테이너로 거듭나는 듯 했다. 그렇다면, 어떠한 매력이 BLADE-X를 전천후 블루투스 스피커로 만들어준 것일까?


✎ 먼저, 동영상을 통해 멜로디와 블레이드X를 제대로 비교해보자.



북유럽 감성을 품은 BLADE-X의 장점들
BLADE-X는 모던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북유럽 스타일을 품고 있는데, 팍시스라는 브랜드 자체가 ‘브랜드 어워드’에서 8회나 수상했을 뿐 아니라, 340명의 임직원들이 1,2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장세를 타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이 매우 좋다는 차별점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차별점을 지니고 있었을까?



6~8시간 지속 리튬이온 배터리 - 먼저 살펴볼 부분은 배터리다.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배터리를 유의깊이 살펴봐야 하는데, 최대 지속 시간이 아닌 평균 지속 시간을 살펴봐야 한다. BLADE-X는 최대 8시간, 평균 6시간 정도의 배터리 타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나절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품고 있다.


360도 손잡이 겸 거치대 - 또한, 360도로 돌아가는 손잡이를 통해서 마음껏 각도를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뒤로 조절해서 스피커를 자연스럽게 귀를 향하도록 하거나, 혹은 거의 눕혀두는 것도 가능하며, 완전히 위로 젖혀서 손잡이로 사용하는 것 역시 문제가 없다. 매우 튼튼할 뿐 아니라 40가지의 조절 각도를 가지고 있어서 마음껏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IPX4 생활 방수 지원 - BLADE-X는 또한 생활 방수를 지원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생활 방수이기 때문에 물에 직접적으로 넣는 것이 아닌, 잠깐 비를 맞거나 물이 튀는 정도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지만, 사소한 물방울에도 고장이 나기 쉬운 것이 바로 스피커라는 점을 감안하자면 이러한 시도는 매우 긍정적이다.


   


X-BASS 저음 강화 - BLADE-X는 이름에서 처럼, X-BASS 기술을 통해서 블루투스 스피커가 가지고 있는 태생적인 한계라 부를 수 있는 ‘약한 저음’을 뚜렷하게 개선하며 차별화를 선언했다. 즉, 고음 뿐만 아니라 중저음에서도 탄탄한 사운드를 들려주기 때문에 어디서나 풍부한 울림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최대 30W의 강력한 사운드 - 마지막으로 BLADE-X는 최대 30W의 강력한 사운드를 지니고 있다. 이를 통해서 어디서나 높은 출력으로 큰 사운드를 들려줄 수 있는데, 실제로 집에서 최고 음량으로 설정하고 듣기는 주변에 민폐가 될 정도로 매우 컸다. 야외에서도 충분할 정도의 사운드를 들려주기 때문에, 또한 정격 출력도 20W에 이르기 때문에 음질에 대한 고민은 덜어도 될 것 같았다.



팍시스 멜로디 vs BLADE-X
그렇다면, 같은 아버지 밑에서 자란 ‘멜로디’와 ‘BLADE-X’는 어떻게 다르다고 볼 수 있을까? 우선 멜로디는 가격대가 조금 더 높고, 더욱 강력한 베이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난번 리뷰에서 살펴본 것처럼 ‘책상이 울릴 정도’로 큰 사운드를 들려주며, 고음에서도 거의 찢어지는 음 없이 깔끔한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차별점을 지니고 있다.



반면에 BLADE-X는 24mm에 불과한 얇은 두께와 540그램의 가벼운 무게를 통해서, 또한 충전 역시 4시간이면 끝나기 때문에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천후 블루투스 스피커로서 손색이 없다. 내장 마이크를 통한 전화 기능과 10% 밑으로 배터리가 떨어지면 알려주는 기능까지도 깨알같아서 편의성을 높여준다.



   

멜로디의 저음 점수는 98점 정도를 줄 수 있다면, BLADE-X의 저음은 90점을 줄 수 있었고, 전체적인 사운드의 크기는 둘 다 비슷했지만, 멜로디의 풍부한 저음으로 인해서 체감상 멜로디의 사운드가 더 크게 들렸다. 고음에서도 멜로디는 매우 안정적으로 잡음을 억제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97점을 줄 수 있었고, BLADE-X 역시 94점은 줄 수 있었다.


두 제품 모두 기본기가 탄탄하면서도 매우 맑고 깨끗한 사운드를 들려주기 때문에 사용 용도와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휴대성 보다는 인테리어 소품 및 사운드 자체에 집중하려면 멜로디 블루투스 스피커를, 휴대성에 보다 더 집중하려면 BLADE-X가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어디든 가지고 떠나다. 나만의 블루투스 스피커
BLADE-X는 어디든 가지고 떠날 수 있는 전천후 블루투스 스피커가 되어준다. 비교 대상이 너무나 완벽한 ‘멜로디’였기 때문에 다소 성능이 낮은 것처럼 보였을 뿐, 단독으로 놓고 평가를 하자면 놀라운 점수를 줄 수 있을 정도로 BLADE-X 역시 기본기가 뛰어나고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주기 때문에 어디서나 사용하기에 부족함은 없었다.



다만, 개인적인 아쉬움이라면 버튼의 심플화도 좋지만, 조금은 더 많은 버튼을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이나 통화 버튼이 별도로 존재한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었던 것이다. 또한 전체적인 마감은 좋았지만 휴대시 상처를 입기 쉬운 손잡이 겸 거치대 역시 고무 패킹 등으로 흠집을 예방하는 디자인이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다.



요즘은 겨울철에도 여행을 많이 떠나게 된다.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떠나며 캠핑을 하는 것인데, 여름의 캠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안겨주는 겨울 캠핑에서는 특히나 블루투스 스피커의 인기가 높다. 도란도란 둘러앉아서 서로 못다한 이야기도 하고, 잔잔한 음악이나 경쾌한 음악도 틀며 분위기를 띄우는 것이다.



부담 없이 가방에 넣고서 이동해도 되고, 손잡이를 활용해 가지고 이동해도 문제가 없는 BLADE-X는 분명 올겨울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를 것 같았다. 보이는 것 이상으로 마감이 좋았던 BLADE-X를 통해 올겨울에도 어디서나 듣고 싶은 음악도 들으며 즐겁게 보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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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일 금요일

터지느냐 꺼지느냐, 갤럭시노트7과 아이폰6s 품질 논란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어떤 폰은 예기치 않게 터져버리고, 어떤 폰은 예기치 않게 꺼져버리니 이쯤 되면 스마트폰의 수난 시대다. 그것도 전 세계 판매량과 수익률 1,2위를 다투는 두 기업에서 내놓은 최고 모델에서 이러한 증상을 보이고 있으니 황당하기도 하고 난처하기도 하다.


갤럭시노트7은 두말할 필요 없이 단종이 되는 것이 정답이었다. 첫 리콜 이후에도 연이어 폭발 소식을 들려왔기 때문, 그러나 리콜과 공식적인 단종 이후에도 잡음은 끊이지 않았고, 삼성의 소극적인 대처로 인해서 소비자들의 불만은 점점 커지는 상황이다. 신뢰도의 하락 문제까지 불거진 것이다.



   

여기에 더해서, 최근에는 아이폰의 전원 꺼짐 문제가 수면 위로 오르고 있다. 즉, 배터리가 10% 미만인 상황도 아니지만 전원이 예기치 않게 나가버리는 것이다. 이를테면 30% 남았거나 심지어 50% 이상 남아 있지만 전원이 꺼지는 것. 전원이 꺼진 이후에는 충전 잭을 꽂기 전에는 켜지지 않는 경우까지 나온다고 하니 이쯤 되면 아이폰도 심각성은 만만치 않아 보인다.


하지만 문제는 남아 있다. 아이폰6s가 바로 올해의 플래그십 모델이 아닌, 지난해의 플래그십 모델이라는 것. 그래서 만일 전량 리콜이나 전량 배터리 교체 등으로 방향이 잡힐 경우에는 제아무리 애플이라 하더라도 상상 이상의 출혈은 예상된다. 물론, 더욱 큰 손해는 배터리 제조사가 맡게 되겠지만.



당첨?된 아이폰6s 배터리 교체
예기치 않은 전원 꺼짐 문제에 그동안은 수리 업체를 직접 찾아가는 방법으로 밖에 해결책이 없었지만, 애플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것인지 이제는 직접 일련번호를 넣어서 확인해볼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 그래서 넣어봤다. 나 역시 지난해 아이폰6s가 출시되기 무섭게 구매를 한 소비자이기 때문.



[설정] > [일반] > [정보] > [일련 번호]를 들어가서 확인한 일련번호를 웹사이트의 입력란에 기입하자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이폰6s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의 적용 대상이라는 문구가 나왔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2가지다. 우선은 애플 공인 서비스 업체를 찾아가거나, 무선 네트워크 사업자를 찾아가거나. 이러나저러나 번거로운 수리 과정에 당첨된 것이다.


또 다른 과정도 있다. 배터리 교체 시 문제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미리 데이터를 백업해야 하고, 나의 아이폰 찾기도 꺼둬야 한다. 그렇게 해야 수리 기사가 마음껏 폰을 수리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통해 데이터를 지워둬야 한다. 번거로운 과정이지만 어쩔 수 없다. 이렇게 준비를 하라고 하기 때문.


더욱 큰 문제는, 이러한 배터리 교체 역시 아이폰6s 자체에 다른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교체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화면이 깨져 있거나 균열이 가 있어서 배터리 교체를 위해 제품에 힘을 가할 경우 액정 파손 등이 우려된다면 미리 그 문제를 해결하고, 즉 수리를 하고서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다. 배터리 문제이지만 다른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당첨이 되어도 받을 수 없는 프로그램?
그러나 이렇게 당첨이 되더라도 누구나 쉽게 받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아니다. 아이폰을 구입할 그 당시처럼, 줄을 서서 대기를 해야 한다. 이게 바로 애플 감성일까? 아이폰을 구입할 때는 내가 좋아서 줄을 섰지만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줄을 서야 한다는 차이를 제외하자면, 애플의 줄 세우기는 하나의 문화가 된 것만 같다.



물론, 애플로서도 갑작스러운 배터리 교환으로 인해서 물량을 준비하고 전 세계에 공급하느라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는 것은 당연할지 모른다. 아이폰6s는 단 3일 만에 1,300만대를 팔아치운 전대미문의 스마트폰이기 때문. 결국 초기 제품에서 나타난 결함으로 인해서 애플은 적어도 2~3,000만대가 넘는 아이폰6s의 배터리를 교체해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당연히 큰 시장을 중심으로 물량을 배분하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물량 부족도 당연히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갑작스러운 발표와 그에 따른 재고 부족은 당연한 수순이었고, 이로 인해 지금은 교체 대상이라 하더라도 당장 교체를 받기는 하늘에 별 따기 수준이다. 해법은 그저 ‘폭발’하지 않는 것에 감사하며 꺼지는 폰을 부여잡고 내년 즈음에 교체를 받는 방법뿐일지도 모르겠다.


당장은 배터리 물량이 없고, 수리 매장마다 매번 재고를 확인하기 위해서 전화를 해야 하기 때문에, 또한 수리 매장마다 밀려드는 전화와 소비자들로 인해서 불통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냥 우선은 참고 사용하는 방법뿐인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교체 대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정도?



억울한 아이폰6s 플러스 사용자들
하지만 이번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은 ‘아이폰6s’ 뿐이다. 그것도, 지난해 9월과 10월 사이에 제조된 아이폰6s만 해당된다. 보다 쉽게 조회하기 위해서 일련번호를 제출하는 것일 뿐, 지난해 봄 이후로 아이폰6s를 구입했거나 아이폰6s 플러스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보상을 받을 방법이 없다. 아쉬우면 자기 비용을 들여서 교체를 하는 방법뿐이다.



더구나 이러한 문제는 비단 아이폰6s 플러스뿐만 아니라 아이폰6나 아이폰5 시리즈에서도 나온다는 점이 더욱 큰 문제다. 그래서 중국 소비자 단체에서는 재조사를 요구할 정도로 심각한 사안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에 대한 애플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 결국 소비자들은 이러한 사태를 애플의 제조 결함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



생각해보자. 내가 소비자이고, 나는 아이폰6s 플러스를 구입했다. 그런데 배터리가 20~40% 남아 있는 상황에서도 전원이 쉽게 꺼진다면? 물론, 아이폰은 공식적으로 0도 이하에서의 사용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추운 곳이 아님에도 아이폰6s 플러스가 꺼지고, 아이폰6도 꺼진다면 이것은 문제가 아닐까?



결과적으로 이러한 문제로 인해서, 또한 이러한 문제에 대한 애플의 소극적인 대처로 인해서 소비자들은 애플에 대한 불신을 키울지 모른다. 마치 갤럭시노트7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배터리 60% 제한을 한 것처럼, 아이폰6s는 반대로 60% 이상을 사용하면 전원을 꺼버리는 이상한 결함으로 인해서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것이다.



자꾸만 불거지는 품질 논란 해법은 없나?
삼성은 갤럭시노트7 뿐만 아니라 갤럭시S7 역시 폭발 리스트에 자꾸만 오르면서 난감한 상황에 봉착해 있다. 갤럭시노트7의 폭발 원인도 제대로 규명하지 못한 상황에서 다른 제품들까지 폭발 소식을 들려오니 긴장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애플 또한 최근에 출시된 아이폰7 플러스에서의 블루투스 연결 불량 문제가 점점 커지는 상황이다.



실제로 아이폰7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블루투스 품질이 좋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고 다소 불안정하고 잡음이 들린다는 느낌이 많았다. 이것도 불량이라면 불량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스마트폰은 유격 논란이나 마감 논란 등이 있었다면, 이제는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내부적으로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터지느냐 꺼지느냐는 근본적으로 비교가 힘든 문제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둘 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당황스럽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임은 분명하다. 하나는 인명 피해가 날 수 있고 하나는 단순한 기기 오작동이라고만 치부하기에는 아이폰과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믿고 구매한 소비자들을 당황스럽게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


결국, 이러한 문제를 미리 예방하고 바로잡기 위해서는 제조사가 보다 더 오랜 기간 제대로 된 연구와 조사를 통해 문제를 미리 예방할 필요가 있다. 소비자로서는 그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의 안전 수칙만 지키면 되기 때문에 기본은 모두 제조사의 몫인 것이다. 100만 원이 넘는 스마트폰이라면 분명 그에 걸맞은 제품이기를 기대하는 당연한 소비자로서의 권리이기 때문이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