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11월 12일 토요일

[써보니] 아이폰7 플러스, 사진을 찍는 경험이 달라지다.


2배. 5배. 10배.
사진을 찍는 경험이 달라진다면 사진의 결과물은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 그러니까, 그동안 자주 사용하지 않던 스마트폰 카메라의 ‘줌’에 대한 이야기다. 스마트폰의 줌은 사실상 디지털 줌이기 때문에 한계가 많았다.

그러나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아이폰7 플러스의 듀얼 카메라는 2배 광학 줌을 기본으로 지원하면서 줌을 기본으로 선보인 것이다. 결과, 이제 아이폰7 플러스로 촬영하는 사진은 매우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게 되었다.



   

우선, 2배까지는 광학 줌이기 때문에 확대에 따르는 부담이 없다. 물론, 1:1로 비교를 하자면 2배 광학 줌의 결과물이 확대를 하지 않은 일반 렌즈로 찍었을 때보다는 약간 더 어둡고 화질에서의 차이가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일반적인 디지털 줌과 비교하자면 확연히 품질의 차이가 드러날 정도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준 아이폰7 플러스의 사진은 사진을 찍는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줬고 거기에 더해 5배, 10배 줌까지도 즐길 수 있게 도와줬다.


✎ 먼저, 아이폰7 플러스 듀얼 카메라로 찍어본 순천 국가 정원의 풍경을 살펴보자.



2개의 카메라를 마치 하나처럼.
듀얼 렌즈를 장착한 스마트폰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엘지가 내놓은 V20를 시작으로 G5와 V20에서도 듀얼 렌즈를 선보였었고, 이제는 화웨이를 비롯한 많은 중국 기업들과 애플까지도 듀얼 렌즈 카메라를 선보이는 상황.

그러나 듀얼 렌즈를 활용하는 방법에서는 모두 달랐다. 엘지는 광각을 내세웠고, 화웨이는 두 렌즈의 결과물을 하나로 더하는 방식을, 애플은 광학식 줌을 내세우며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그 가운데 아이폰7 플러스의 듀얼 렌즈를 자세히 보자면, 우선 이 카메라는 마치 하나처럼 작동된다. 그래서 줌을 서서히 당길 경우 매우 부드럽게 100%에서 200%로 확대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렌즈가 바뀌는 부분에서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부드럽게 줌 링을 당겨보면 매우 부드럽게 매칭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동영상 촬영시에도 이러한 줌의 변화는 매우 만족스러울 정도였다.



사진을 찍는 맛이 다르다.
사진을 찍는 경험이 달라지기 위해서는 줌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줌을 당기더라도 결과물이 좋을 필요가 있다. 그런 점에서 아이폰7 플러스의 재미는 사진 촬영에서의 2배 광학줌 부터, 10배 디지털 줌까지가 매우 자연스럽고 화질이 더 개선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물 사진 모드를 통한 배경 흐림 효과는 DSLR을 넘어설 정도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줌을 서서히 당기면서 피사체에 집중하거나 서서히 배경을 보여주는 부드러운 줌 효과 역시 만족스러웠다.



   


먼저 사진을 촬영할 경우 2배 줌은 매우 자주 사용할 정도로 유용했고, 풍경을 찍을 경우나 가까이 있는 피사체를 담을 경우 모두 기존과는 달리 새로운 각도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도와줬다.

또한 감탄사가 나오게 만든 인물 사진은 여행지에서 굳이 DSLR을 휴대하지 않아도 된다고 느낄 수 있게 만들 정도로 놀라운 결과물을 보여줬고 조건만 맞다면 작품이라 불릴 수 있을 정도의 결과물을 담아주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동영상은 자연스럽게 줌 링을 돌리면서 확대를 하는 방식이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는데, 아이폰7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줌 효과는 오직 아이폰7 플러스에서만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별화가 되는 부분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 순천 국가 정원에서 촬영된 일반 사진과 인물 사진(배경 흐림)을 비교해보자.












✎ 이제, 아이폰7 플러스로 촬영된 사진 및 2배 광학줌 사진을 자유롭게 감상해보자.














2%의 아쉬움, 기대되는 변화
당장의 아쉬움이라면 우선 인물 사진이 아직은 어색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피사체가 전자기기처럼 네모 반듯하다면 배경을 흐리는 부분과의 경계선이 매우 어색한 느낌이 들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을 찍으라는 의미로 인물 사진이라고 이야기를 했는지도 모르겠다. 아직까지는 베타 버전에 가깝기 때문에 인물 사진은 더 발전할 필요가 느껴졌다. 또한 2배 광학줌 렌즈 역시 어두운 밝기를 개선할 필요가 있었다.



   

일반 렌즈는 F1.8로 개선이 되었지만, 2배 광학줌 렌즈는 여전히 F2.8의 아쉬운 조리개 값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한계로 인해서 2배로 확대할 경우 상대적으로 화질에서의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러한 듀얼 렌즈를 통해 할 수 있는 일이 더욱 많아지고 사진을 찍는 재미가 더해졌다는 점에서, 또한 셀카 렌즈 역시 700만 화소로 높아졌다는 점에서 셀카의 결과물 역시 개선되었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기도 했던 아이폰7 플러스의 사진 촬영기였다. - MACGUYVER.











하루 매출액 20조, 알리바바 ‘광군제’의 돌풍과 남겨진 과제


하루 매출액 20조
하루에 20조가 넘는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업이 있을까? 말 그대로 상상 이상의 매출을 올린 셈인데,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한 이러한 판매는 중국의 알리바바가 광군제를 실시하면서 전 세계의 눈이 쏠리면서 가능한 이야기가 되었다.

이러한 광군제의 규모는 미국의 연말 최대 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를 모두 더한 것보다도 3배 이상이나 큰 규모로서 사실상 단일 이벤트로는 광군제를 넘어설 행사가 없을 정도의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작년과 비교하더라도 32%가 넘는 수직 상승한 매출액을 올린 광군제는 모바일에서만 82%를 주문할 정도로 시장의 흐름이 모바일을 향하고 있음을 보여줬으며 52초 만에 10억 위안을, 6분 58초 만에 100억 위안을 넘어서며 신기록 행진을 보였다.

이와 같은 기록은 지난해 대비 20초와 5분 더 빠른 기록으로 100억 위안이 한화로 1조 7,000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하자면 상상하기도 힘든 정도의 구매 광풍이 일어났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광군제는 무엇이고 어떻게 이러한 일이 가능할까?



광군제는 무엇일까?
광군제라는 말은 지난 1990년대에 난징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숫자 1이 보여주는 형상이 혼자 서 있는 독신자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며 11월 11일은 1이 4개가 겹치기 때문에 독신자의 날로 부르면서 퍼지기 시작했다.

이후 2009년을 기점으로 독신자의 날에 물건을 구입하며 외로움을 달랠 필요가 있다면서 유통업계가 뛰어들면서 대대적인 판촉 행사에 돌입했고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며 서서히 몸집을 키우고 있었다.


특히나 모바일이 확산된 지난 2013년 이후로는 모바일 구매 비중이 14.8%에서 2014년에 42.6%로, 또한 2015년에는 68.7%로 올랐으며 올해는 82%를 차지하며 5명 가운데 4명 이상이 모바일에서 구매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235개국 소비자들이 참가한 이번 광군제는 100만 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했고, 1천만 가지 이상의 제품과 서비스가 판매되면서 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단 하나의 행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반사이익 노리는 업체들, 인기의 비결은?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를 넘어선 엄청난 매출액을 자랑하는 전 세계 최대 행사로 자리매김을 한 중국의 광군제는 국내 업체들에게도 엄청난 기회로 불리고 있다. 말 그대로 소비가 폭증하기 때문.

실제 화장품을 비롯한 영양제 및 생활 용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의 경우는 이날 하루에만 1년 매출액의 절반 이상을 올릴 정도로 광군제의 영향은 무시할 수가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결국 판매 가격을 낮출 여력이 생기는 것.


   


마치 도매 시장에 판매를 하듯, 엄청난 판매를 보장하는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실제 착즙기를 판매하는 휴롬의 경우도 2시간 만에 목표치의 1/3에 해당하는 110억원의 매출을 올렸을 정도.

지난해 하루 매출의 절반 이상을 단 2시간 만에 돌파할 정도로 나날이 성장하는 광군제는 이제 올해보다도 내년이 더욱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업체들은 수익성을 보장받고 있고 소비자들은 최대 5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기 때문이다.



IT 기업의 철저한 시장 장악력
이러한 이벤트는 중국 IT 업계의 거물인 알리바바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20조가 넘는 구매 및 전 세계 소비자들의 접속에도 사이트가 먹통이 되지 않고 원활이 운영되도록 하는 기술이 접목된 것을 알 수 있게 해줬다.

말 그대로 상상 이상의 트래픽을 감당해야 하는 것이고, 구매에 따르는 보안 문제나 다양한 오류를 예방해야 하는 엄청난 작업이기 때문에 사실상 보통의 IT 기업이라면 서버가 마비되는 재앙과 같은 상황임에도 알리바바는 잘 준비하고 대처한 결과 이것을 기회로 만든 것이다.



   

더구나 알리바바는 NBA의 농구스타인 코비 브라이언트 및 스칼렛 요한슨, 데이비드 베컴을 초대하며 이벤트를 미국에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많은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하면서 가격 경쟁을 부추기기도 했다.

IT 기업으로서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엄청난 시장 장악력을 증명한 이번 광군제는 매출액과 수익 등 모든 면에서 작년의 기록을 수직으로 갱신하며 IT 업계가 미래 시장의 중심이 될 수 있음을 드러낸 상황이다.



남은 과제와 국내 IT 업계의 한계는?
이러한 광군제에도 불편한 시각은 존재한다. 우선 가장 중요한 생필품의 배송이 지연되는 등 일반 소비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20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물량을 단번에 배송해야 하는 배송 업체들 역시 부담을 떠안고 있다.

실제 이 시기에 일어나는 배송사고는 규모도 더 크고 사실상 물건을 찾기도 힘들기 때문에 소비자 피해도 상당 부분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과도한 할인 행사로 인해 과소비를 부추긴다는 불편한 시각도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기도 하다.



사실상 중국은 택배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나날이 증가하는 포장 박스가 상상 이상으로 쏟아지며 또 다른 환경 문제로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 가운데 이러한 행사는 단번에 처리하기 힘든 수준의 쓰레기가 발생된다는 점에서도 문제는 존재한다.

그럼에도 이러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기술력과 기획력 등은 국내 IT 업계들도 기업을 위한 행사가 아닌, 소비자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하고 내놓을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과 한계를 드러내게 만들기도 했다.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는 생색내기에 가까웠고, 오픈마켓의 이벤트 역시 100명 한정, 50% 할인에 5,000원 한정 등 사실상 할인이라 부르기 힘든 행사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것이 현실,  결국 스스로 기회를 미국과 중국에 넘겨주는 것이다. 


미국은 이미 블랙 프라이데이를 국제적인 이벤트로 만들었고, 중국은 단기간에 가장 큰 할인 행사를 전 세계에 알리며 더욱 많은 외국 소비자들을 유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IT 업계 역시 국내 소비자들의 이탈을 막고 새로운 소비자들을 찾기 위한 변화를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MACGUYVER.










2016년 11월 11일 금요일

[써보니] 가방에 쏙, UO 헬스핏으로 365일 건강 체크


스마트폰은 하지 못하는 것
아직까지 스마트폰이 넘어서지 못한 분야 가운데 하나는 신체의 다양한 정보들을 빠르게 측정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체지방을 측정하거나, 다양한 체성분을 측정해서 현재 신체의 상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는 것들 말이다.

그러나 이러한 측정 도구들은 일반적으로 매우 크거나 매우 비싸거나 휴대가 힘든 경우가 많아서 사용 빈도가 낮아지거나 구매를 꺼리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해법은 없을까?



   

UO 헬스핏은 UO에서 내놓은 제품으로서 어디든지 가볍게 휴대를 하면서 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는 초소형 사이즈의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으로, 지난 4월에 출시된 이래 입소문을 타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생활 속에 있는 여러 제품들을 개개인의 생활 패턴과 방식에 맞춰서 연결하는 제품들을 내놓는 UO는 일상을 더욱 쉽게 만들고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을 고안하고 생산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바로 이 곳에서 내놓은 제품인 것.



UO 헬스핏은 어떤 제품?
UO 헬스핏은 메탈릭으로 된 컬러감으로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며 간편하고 매우 빠르게 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다는 점과, 가장 널리 사용되는 마이크로 USB 타입의 충전 단자를 통해 실용성을 겸비했다는 점을 주요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조작 방법이라고 할 것도 딱히 없이 그저 손만 올리면 끝나기 때문에 간편하게 신체의 다양한 정보들을 측정할 수 있는데,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한 다양한 정보들은 체지방량 부터 체지방률, 근육량, 기초대사 칼로리와 BMI 등 5가지에 이른다.

이러한 정보들에 더해 사용자가 입력한 몸무게나 키 등의 정보들을 취합해서 무려 54가지에 이르는 체형을 판독하고 그에 맞춰서 다양한 음식부터 운동을 추천해주고 개인별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직접 써본 UO 헬스핏은?
우선, 매우 가볍고 작고 깜찍한 사이즈라는 점에서 휴대성이 높았고, 별도의 파우치가 있어서 나만의 아이템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또한 사용 방법이 매우 간편해서 좋았고 100% 한글로 된 앱도 편의성을 높여줬다.

실제 측정까지 걸리는 시간이 매우 짧았고 사용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기 때문에 매일 사용하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었고, 다양한 정보들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보여줬기 때문에 측정 기계가 매우 작고 가벼워지는 장점을 갖추기도 했다.



   

체지방측정기, 인바디밴드가 많이 있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또한 운동을 위해 많이 찾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으로 인해서 여행을 떠나거나 어딘가 멀리 이동할 경우에도 가볍게 휴대하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가벼운 무게와 작은 사이즈를 지니기는 했지만 측정 자체는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실제 휴대를 하기 보다는 오전에 집에서 나가기 전에 잠시 측정을 하는 등의 새로운 습관을 들게 만들어 줬다. 물론 휴대가 간편할 만큼 가벼운 것은 장점이 되는 것도 맞다.


✎ 앙증맞은 크기로 간편한 사용이 가능한 UO 헬스핏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이러한 측정 장치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현재의 상태를 정확히 아는 것도 있지만, 그것이 끝이라면 구매가 아닌 그저 병원을 찾는 것이 낫다고 생각될지도 모른다. 매일매일, 적어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측정하고 관리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UO 헬스핏은 단순히 측정에 그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정보들을 취합해서 추가적인 기능을 수행해주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운동을 해야 하고, 식단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목표를 개인적으로 세우는 등의 작업에서 유용한 모습을 보여줬다.

휴대가 간편하게 출시된 제품으로, 어디서나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체지방측정기 UO 헬스핏을 통해 건강을 늘 관리하고 점검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생활 패턴을 찾아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