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10월 31일 월요일

[긴급 공수] 아이폰7, 공기를 입다. 벨킨 에어 프로텍트 써보니


스마트폰은 가벼워야 한다.
스마트폰을 생폰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굳이 생폰을 고집하는 여러 이유들 가운데는 본래의 재질을 그대로 느끼고 싶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스마트폰이 무거워지는 것을 꺼려하는 이유도 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케이스들은, 특히나 기기를 보호하기 위해 나온 보호 성능이 탁월한 제품일수록 점점 무거워지고 두꺼워지는 아쉬움을 남기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스마트폰이 지닌 고유의 디자인을 해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줄 스마트폰 케이스가 없을리는 없으니까 직접 찾아봤다. 아이폰7이 지닌 무게를 거의 늘리지 않으면서, 또한 디자인 역시 원래의 디자인을 그대로 보여주며, 보호 성능까지 갖춘 전천후 케이스를 말이다.

결과 선택하게 된 케이스는 변색을 방지하면서도 투명성을 유지하는 벨킨의 에어 프로텍트 제품이었고, 측면은 보호에 집중하면서도 뒷면까지 감싸주는 TPU를 통해 아름다움과 보호까지 모두 갖춘 장점을 지니고 있었다.



벨킨 에어 프로텍트, 공기로 감싸다.
스마트폰 케이스는 씌우기 편해야 하고, 보호 성능이 있어야 하며 디자인을 해치지 않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변색을 방지해서 더욱 오래 처음의 느낌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긁힘 방지 및 UV 차단 케이스는 새롭다.

매우 가벼우면서도 투명한 재질의 TPU 케이스는 아이폰7 로즈 골드 컬러가 지닌 고유한 색감을 그대로 보여줄 뿐 아니라 마치 제트 블랙 컬러의 유광처럼 로즈 골드 역시 빛나게 만들어준다.


촉감 역시 매우 뛰어난 푸시 및 클릭 버튼을 통해 버튼을 보호하는 역할까지 수행하는 센스 있는 마감도 놀라웠고, 내부에 공기 주머니를 형성해서 얇은 디자인에도 보호층을 형성하는 아이디어는 보호 능력까지 높여주는 결과를 가져왔다.

또한 아이폰7을 뒤집에서 책상 위에 올려줄 경우에도 화면이 직접 닿지 않도록 살짝 올라온 가장자리 디자인은 사용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 속에서 아이폰이 손상될 수 있는 가능성도 허락하지 않았다.



꼼꼼한 디테일로 승부하다.
벨킨 에어 프로텍트는 이름에서처럼 에어 프로텍트를 적용해서 내부에 있는 충격 흡수 디자인으로 충격을 흡수해서 낙하를 할 경우에도 케이스가 분리되는 대신, 충격을 분산해서 아이폰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또한 내부의 경우에도 매우 작은 미세한 점 패턴이 적용되어서 아이폰7의 후면이 붙어서 생기는 유막 현상도 예방해주기 때문에 매우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하단부의 경우도 스피커와 마이크 홀을 비롯해 라이트닝 단자까지도 사용에 문제가 없도록 충분한 여유 공간을 두고 있는 벨킨 에어 프로텍트는 그립감을 더욱 향상시켜주는 질감이 있는 패턴으로 사용성과 보호 성능을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


✎ 이제, 영상으로 벨킨 아이폰7 케이스와 보호 필름을 알아보자.


스크린 포스 인비지글라스 보호 필름
또한 벨킨은 아이폰7이 지닌 디스플레이의 촉감을 그대로 가져다 주는 보호 필름을 통해 9H의 매우 높은 강도를 가진 지문 방지 및 긁힘 방지 코팅으로 아이폰7을 처음처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한다.


   

스크린 포스 인비지글라스 보호 필름은 기초 레이어가 유리와 스크린 사이에서의 완충 작용을 하면서 보호 성능을 더욱 끌어올렸는데, 이를 통해 단순히 화면을 보호하는 성능을 넘어서서 충격까지도 어느 정도는 완화가 가능한 기능을 겸하고 있다.

보다 정확한 부착을 위해 프레임에 맞춰서 보호 필름을 손쉽게 붙일 수 있도록 했고, 디스플레이가 보여주는 원래의 화면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한 선명한 화질로 보호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의 목적에 맞는 보호 필름이 되어줬다.


✎ 벨킨 특유의 색감이 묻어나는 케이스에 담긴 제품들

✎ 투명한 후면과 공기층을 가진 측면의 조화

✎ 독특한 무늬를 통해 보호 성능과 그립감을 동시에 잡았다.

✎ 아이폰7 로즈 골드 컬러의 고유한 색감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

✎ 유광으로 보이도록 만드는 디자인과 하단부의 실용적인 마감

✎ 살짝 튀어나온 디자인으로 화면이 책상에 닿지 않게 도와준다.

✎ 보호 필름으로 아이폰7을 처음과 같은 상태로 만들어주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




아이폰7, 벨킨을 만나다.
아이폰7을 구매한 이후 가장 먼저 찾는 제품이 바로 보호 필름과 케이스일지 모른다. 그런 점에서 아이폰7의 디자인을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보호 성능이 탁월한 제품을 찾는 것은 당연하다.

벨킨의 에어 프로텍트는 공기층을 활용해서 충격을 분산하고, 낙하 시 케이스와 분리가 되지 않아서 2차적인 피해를 줄이는 기술을 적용했다. 무엇보다 본래의 디자인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지니고 있다.



또한 스크린 포스 인비지글라스 보호 필름은 아이폰7의 와이드 컬러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색감을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보호 강도를 높이고 가벼운 충격 보호 기능까지 수행해서 아이폰7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아이폰7의 아름다운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공기처럼 가벼운 무게와 보호 성능이 탁월한 벨킨 케이스 및 보호 필름을 통해 아이폰7을 처음 그대로, 또한 매력적인 디자인 그대로 사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http://bit.ly/2egy7z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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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14년의 기다림, 고프로는 잊어라 ’히어로5 블랙’의 등장


마치, 고프로가 없는 것처럼.
DSLR을 가지고 자전거를 타거나 서핑을 할 수 있을까? 그것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행동은 조심스러워지고 느려질지 모른다. 그렇다고 스마트폰은 가능할까? 스마트폰 역시 익스트림 스포츠 및 다른 모든 환경에서 최적의 결과물을 제공하지 못한다.

그러나 고프로라면 어떠할까? 그러니까, 마치 고프로가 없는 것처럼 마음껏 달리고 수영하고 활동한 모든 것들이 기록된다면, 그 자체로도 완전히 새로운 경험일지 모른다. 그래서 사람들은 고프로를 찾는 것이다.



   

고프로를 자전거에 장착하거나 헬맷에 끼우고, 서핑 보드에 고정한 채로 원래 하던 일을 그대로 할 수 있는 것이다. 거기에 더해 이제 고프로 히어로5 블랙은 그 능력이 더욱 향상되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더욱 많아졌다.

방수 하우징이 없어도 10m 방수는 기본으로 지원되며 손떨림 보정까지도 문제 없이 수행되기 때문에 가볍게 장착하고 그저 촬영하기만 하면, 아니 이제 음성 명령으로 촬영을 시작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든 순간은 자연스럽게 기록으로 남게 된다.



14년의 기다림, 고프로 히어로5 블랙
고프로는 히어로5 블랙을 위해 14년간 달려왔다. 그 결과물은 놀라울 정도였는데 모두가 한결같이 ‘이 작은 기계는 뭐야?’라고 물어볼 정도로 작고 깜찍했지만 2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손떨림 보정과 방수, 음성 인식까지도 가능한 액션캠으로 4K까지 담아줬기 때문이다.

간단한 원버튼 제어를 통해 버튼 하나만 눌러도 바로 시작되는 촬영은 간편하게 일상부터 익스트림 스포츠까지 모두 담을 수 있도록 해줬고, 고급 동영상 안정화 기능은 다양한 마운트를 통해 거의 모든 장비에 장착하며 놀랍게 부드러운 영상을 찍을 수 있게 도와준다.


무려 30가지가 넘는 고프로 전용 마운트와 액세서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활동에 제약이 없고, 4K 영상부터 버스트 사진이나 타임랩스 및 1,200만 화소 사진도 문제 없이 촬영이 가능하다.

GPS로 위치를 기록하고, RAW 및 WDR 사진도 담아주는 디테일까지 더하고, 노출 제어를 통해 미세하게 노출 제어까지도 설정이 가능한 고프로 히어로5 블랙은 3개의 마이크를 통해 스테레오 오디오까지 제대로 담아준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음성 제어
자전거 마운트를 비롯해 다양한 곳에 연결된 고프로 히어로5 블랙을 조작하는 방법은 원버튼 뿐만 아닌 음성 제어로도 가능하다. 그래서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고프로의 경우도, 또한 빠르게 촬영을 시작하려는 경우에도 음성으로 바로 촬영을 시작할 수 있다.

   


음성 제어가 필요한 순간은 생각보다 많은데, 모든 상황에서 음성으로 동영상이나 버스트 사진, 고화질 사진까지 담아주기 때문에 촬영의 편리함은 더해진다. 무엇보다 타임랩스를 촬영하는 도중에도 버스트 사진을 음성 제어로 촬영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별도의 액세서리를 통해 음성 제어를 멀리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리모트 컨트롤까지 있어서 이제 고프로 히어로5 블랙은 몸에 붙어 있지 않더라도 언제든 촬영을 시작하고 마칠 수 있는 재주까지 부린다.



실제로 사용해본 고프로 히어로5 블랙은?
고프로 히어로5 블랙의 매력은 우선 튼튼한 마감과 10m 자체 방수를 통해 드러나게 되는데, 별도의 마운트가 필요치 않기 때문에 간편하게 모든 촬영을 수행할 수 있었고, 손떨림 보정 기능으로 모든 영상이 더욱 깨끗하고 뚜렷해지는 장점도 있었다.

무엇보다 다양한 마운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프로의 장점은 제대로 드러나게 되었는데, 핸드헬드 영상을 촬영할 경우에도 다양한 각도로 원하는 부분을 담을 수 있었고, 호환성이 높아서 다른 마운트 역시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했다.



   

또한 자체 탑재 디스플레이를 통해서도 직관적인 터치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잠궈두고, 필요할 때면 잠금을 풀어서 상세한 설정으로 원하는 사진이나 영상 등을 마음껏 담을 수 있다는 편의성이 있었다.

예를 들자면, 동영상을 촬영하며 동시에 5초마다 사진이 찍히도록 설정하거나, 4K 영상을 촬영하고, 화각을 3단계로 조절하는 일들도 터치 인터페이스라서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것이다.

그러나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특히나 4K의 경우는 다른 모든 카메라나 스마트폰도 마찬가지겠지만 배터리 지속 시간이 짧기 때문에 여분의 배터리를 추가로 휴대할 필요가 있다는 점은 알아둘 필요가 있었다.


✎ 이제, 고프로 히어로5 블랙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 다양한 마운트와 호환이 가능한 고프로 히어로5 블랙









✎ 고프로 히어로5 블랙으로 촬영된 사진 및 동영상 스냅샷










고프로는 잊자. 고프로 히어로5 블랙
이제 고프로는 잊어도 된다. 굳이 촬영중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않더라도 어느새인가 하루를 기록하고, 운동을 자연스럽고 멋있게 남겨두며, 방수 하우징을 끼우지 않더라도 10m 수영까지도 거뜬하다.

4K를 비롯해 손떨림 방지와 음성 제어 및 터치 인터페이스를 통해 모든 작업은 유기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마치 나만의 촬영 매니저와 함께하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사실, 액션캠을 굳이 ‘액션’과 같이 익스트림 스포츠나 뚜렷한 목적이 있는 경우에만 사용할 필요는 없다. 일상을 기록하고, 언제든 휴대하면서 가볍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액션캠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는 보여주지 못하는 넓은 화각과 촬영에 최적화된 도구로서 액션캠은 이제 우리의 일상을 추억으로 바꿔줄 준비를 모두 끝낸 것으로 보인다. 고프로 히어로5 블랙이라면 고프로는 잊고서 더욱 멋진 추억을 남기게 만들지도 모르겠다. - MACGUYVER.










굴욕적인 삼성의 ‘중국 큰절’ 행사 논란, 갤럭시노트7 때문?


세계 1위 삼성, 중국에 무릎 꿇다.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1위 기업인 삼성의 굴욕적인 모습이 공개되며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놀림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논란이 된 사진은 삼성의 신제품 이벤트 행사장에서 삼성전자의 중국 임직원들이 큰절을 올리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당시 현지의 유통망에 있는 관계자들을 모아둔 자리에서 새로운 갤럭시 C9 프로를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큰절을 올린 것이라고는 하지만, 이에 대한 해석은 제각각이었다. 갤노트7 때문이라거나, 사죄의 의미라는 등의 해석들이다.



   

실제로 이 사진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 역시 비굴한 삼성의 굴욕적인 큰절이라거나, 추락한 삼성의 실상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 삼성의 중국 내에서의 입지가 얼마나 위축된 것인지를 여실히 보여주기도 했다.

전 세계 판매량 1위 기업이라기에는 너무나도 굴욕적으로 보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두고서 여러 갑론을박이 있지만, 과연 다른 기업이라도 이렇게 했을까 싶을 정도로 삼성의 행보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어 보인다.



큰절까지 필요했나?
이번 사진의 경우 공식적으로는 갤럭시 C9 프로를 소개하는 자리라는 점을 감안하자면 분명 갤럭시노트7에 대한 사죄보다는 갤럭시 C9 프로를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모른다.

또한, 중국의 기업 문화 자체가 한국이나 다른 기업들과는 다르다는 점에서 예의상 큰절까지도 이해가 되는 것일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 우리로서는 굴욕적으로 보이는 이 행동들이 중국인이나 중국 기업들 사이에서는 일반적인 행동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삼성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다는 것이고, 이번 사진 역시 다른 기업들과 국가들로 번져 나가면서 제 2의 비난을 발생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바로, 삼성이 굴욕적으로 중국에서 절을 했다는 단편적인 이야기 말이다.

결과적으로 삼성이 매번 이렇게 큰절을 해온 것인지, 이번에만 이례적으로 큰절을 올린 것인지도 알려진 바가 없는 상황에서, 이러한 삼성의 굴욕적인 모습은 대대적인 전파를 타면서 삼성의 위상을 낮출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중국에서의 부정적인 시각
실제로 삼성은 중국 내에서의 부정적인 시선을 극복해야 한다는 과제도 놓여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갤럭시노트7의 판매를 중단한 경우에도 중국에서 만큼은 판매를 강행하면서 논란의 씨앗을 남겨뒀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국 내에서의 발화 사건 이후, 또한 리콜 이후에 다시 벌어진 폭발 사태로 인해서 뒤늦게 판매를 중단하면서 중국에서 판매되었던 19만 대 정도의 갤럭시노트7을 교환 및 환불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미 중국 내에서는 중국인들을 어떻게 본 것이냐는 의견부터, 중국 기업과 정부 당국의 차별 정책과 경계로 인해서 삼성에 대한 이미지는 상당히 실추된 상황이며 몇년 전만 하더라도 중국 내 1위를 하던 삼성이 이제는 5위권 밖으로 밀려나기도 했다.

결국 삼성은 중국에서의 부정적인 시각을 극복해야 하며, 엄청난 가성비로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중국 기업들과도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더이상 삼성이라는 브랜드 자체로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것일지도 모른다.



한국은 배터리 제한, 중국은 큰절?
이번 사태에 대한 한국에서의 반응 역시 매우 부정적이다. 특히나 최근에 단행된 강제 업그레이드로 인해 삼성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은 가운데 이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성이 굴욕적인 큰절을 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

국내에서 출시되는 중저가폰에 대해서도 과연 국내 유통망을 대상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지, 또한 소비자들이 아닌 유통망에게 이렇게 큰절을 한다고 해서 소비자들이 삼성을 선택할지에 대한 따가운 시선을 보내는 것이다.



   

삼성은 갤럭시노트7 사태로 인해 3분기 매출이 22조 54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000억원으로 줄어든 성적표를 받아야만 했다. 매출은 15% 이상, 영업이익은 1/43 이상 급락한 기록을 세운 것.

다급해진 삼성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인지, 중국 임직원들의 패기에서 나온 행동인지, 아니면 의도된 악의적인 사진인 것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번 사진 한장이 불러올 이미지 하락과 논란 역시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