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10월 21일 금요일

[써보니] 아이폰7, 아이폰6s에 꼭 맞는 람보르기니 케이스


아이폰. 람보르기니를 입다.
아이폰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그러니까 아이폰을 초기에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그저 그런 케이스나 액세서리를 위해서는 지갑을 열지 않는다. 아이폰을 제대로 보호하면서도 아름답고 매력적인 제품에만 눈길을 주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도 그렇다. 아이폰에 저렴한 혹은 질이 낮은 케이스나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어딘가 모르게 어울리지도 않고 아이폰과는 맞지 않는 한쌍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 그렇다면 아이폰7은 어떠할까? 특히나 제트 블랙으로 검은색이 강조된 제품이라면?



   

아이폰7 및 아이폰6s와도 잘 어울리는 케이스가 있다면 아이폰의 매력도 살리고, 아이폰을 더 오래 더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래서 찾아본 케이스는 정식 라이센스를 얻어서 한국 총판으로 판매하는 람보르기니 케이스였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백커버 케이스는 심플한 멋이 있으면서도 동시에 독특한 매력을 더한 제품으로, 블랙 컬러 및 블랙&레드 컬러로 새로운 느낌을 전달했다. 아직 아이폰7이 도착하지 않은 관계로 아이폰6s에 입혀본 람보르기니 케이스의 멋과 맛은 어땠을까?



아이폰과 만난 람보르기니
사실, 아이폰은 케이스를 위해서도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다. 후면의 거의 90% 정도가 플랫하면서도 카메라가 한쪽 모서리에만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 그래서 케이스의 디자인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을 고루 지니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케이스의 역할이 커지면서 제대로 된 케이스를 만나기는 더욱 힘들어졌는데, 이러한 필요 조건을 모두 충실히 갖춘 케이스 가운데는 람보르기니 케이스가 있었고, 실제 케이스를 씌워본 결과 아이폰의 매력을 더욱 높여주고 보호까지도 충실히 되는 케이스라는 것이 느껴졌다.


우선, 첫인상은 포장부터가 고급스러웠고, 케이스의 재질에 상당히 신경을 썼다는 것이 느껴졌는데, 이런 제품들에서 흔히 겪게 되는 이상한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았고, 고급스러운 스티치 마감은 아이폰을 더욱 고급스럽게 감싸준다는 느낌마저 들게 만들었다.

또한 후면에 별도로 부착된 람보르기니 로고는 고급스러움을 제대로 어필했는데, 입체감이 있는 디자인으로 손으로 잡았을 때도 손에서 놓치지 않게 만들어줬고 전체적인 디자인이 심플함을 추구하면서도 고급스러워서 더욱 매력적이라고 느껴지는 제품이었다.



람보르기니 케이블 키체인
또다른 제품으로는 람보르기니 로고가 돋보이는 케이블 키체인이 있었다. 차키와 연결하면 더없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하는 키체인으로서, 액세서리의 역할을 하면서도 동시에 케이블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기 때문에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뚜렷한 제품이었다.

람보르기니 케이블 키체인은 라이트닝 버전과 마이크로 USB 버전이 존재하기 때문에 종류별로 사용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튼튼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서 평소에 휴대를 하다가 가볍게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독특한 컨셉의 제품이라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람보르기니 케이스와의 일체감이 상당히 높아서 둘을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더욱 고급스러움이 전달되었고, 블랙 & 레드 컬러 케이스의 경우에도 둘이 매치가 잘 되어서 마치 하나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특히나 아이폰은 라이트닝 케이블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이렇게 키체인으로 휴대를 하다가, 필요할 때면 꺼내서 바로 사용하고 다시 넣어둘 수 있다는 점에서도 컨셉을 잘 잡은 제품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 먼저 동영상을 통해 람보르기니 케이스와 케이블의 매력을 알아보자.

✎ 심플한 박스에 담겨 있던 람보르기니 케이스

✎ 블랙 컬러 및 레드 블랙 컬러가 돋보인다.

✎ 또한 케이블 키체인 역시 나름의 멋이 있었다.

✎ 람보르기니 로고가 돋보이는 제품들

✎ 무난하면서도 독창적인 느낌의 퀄리티가 높은 케이스와 케이블 키체인

✎ 하나의 세트로 사용하기에 더없이 좋은 조합이었다.

✎ 특히나 아이폰7 블랙 및 제트 블랙이라면 더욱 잘 어울리는 람보르기니 케이스

✎ 케이블 키체인 역시 무난하면서도 세련된 맛이 있었다.

✎ 이탈리아 람보르기니의 정식 인증을 받은 한국 총판 제품이라 더욱 믿음이 가는 제품들

아이폰7을 더욱 멋지게.
이번 아이폰7은 특히나 블랙을 강조하며 등장했다. 그래서인지 유달리 블랙 혹은 투명 케이스를 찾는 분들이 많은 상황. 람보르기니 우라칸 블랙 케이스를 사용하거나 또는 람보르기니 케이블 키체인을 함께 사용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을까 싶은 이유였다.

아이폰7만의 매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또한 필요한 부분은 모두 오픈형으로 사용이 편리하게 되어 있으면서도 나름의 멋과 맛을 더하는 케이스로서 일반적인 케이스와 선을 긋는 람보르기니만의 매력을 활용해볼 수 있을 것 같은 독특한 케이스.



   

아쉬움이라면 더욱 다양한 컬러가 나와서 로즈 골드 및 골드 컬러나 실버와도 잘 어울렸으면 하는 점이었지만, 현재의 블랙 및 레드 블랙 컬러는 람보르기니를 더욱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크게 나쁜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이폰7이 정식 출시된 지금, 아이폰7의 판매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고 또 아이폰7에 맞는 케이스를 찾는 분들도 많은 상황이다. 아이폰7이나 아이폰6s에 맞는 케이스를 찾는다면, 또 심플한 케이스를 원했다면 람보르기니 케이스를 찾아볼 것을 추천한다. - MACGUYVER.


http://storefarm.naver.com/ankihouse/products/340820840









[써보니] V20 티탄-핑크-실버 컬러 3종 제대로 비교해보니


V20. V20. V20.
컬러는 새로운 스타일이고, 그런 점에서 V20는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V20 티탄. V20 실버. V20 핑크까지. 개인적으로 첫인상이 가장 좋았던 제품으로는 티탄이 있고, 핑크 컬러는 볼매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부족함이 없는 색감을 보여줬다.

물론 컬러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어떠한 컬러를 선택할지는 본인의 몫이다. 그러나 오늘 살펴보려는 것은 이들을 한데 모아 놓고서 과연 어떻게 보이는지, 어떠한 매력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따로 봐서는 구분이 안되기 때문.



   

V20는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후면 알루미늄 재질의 분리형 커버를 적용했고, G5와 마찬가지로 볼륨 버튼을 측면으로 이동시켰다. 그러나 엘지에 의하면 볼륨 버튼이 측면으로 완전히 이동한 것은 아니고 제품에 따라서 위치가 바뀐다고 한다.

아쉬움이라면 후면 듀얼 카메라의 카툭튀가 조금 눈에 띈다는 것과 후면 렌즈가 하나하나 눈에 들어와서 다소 복잡해 보인다는 것 정도. 전면은 놀라울 정도로 깔끔했고 심플했으며 후면 역시 카메라를 제외하자면 합격점을 줄 수 있을 정도의 디자인이었다.



V20 티탄 컬러
V20의 티탄 컬러는 심플함을 포인트로 하고 있다. 우선, 전면에서 측면까지 이어지는 디스플레이 파티션의 블랙 컬러와 일체감이 가장 높다는 점에서 티탄 컬러의 매력은 분명하다. 튀지 않고 모나지 않으면서 나름의 멋을 드러내는 것.

이를 통해 V20는 훨씬 더 매력적으로 다듬어졌고 화면을 꺼둔 상태에서는 검은색의 파티션 모두가 화면처럼 보일 정도로 완성도와 일체감이 높았다. 티탄은 제법 어두운 색감이었지만 완전한 블랙과는 또 다른 멋이 있어서 아이폰7의 블랙 컬러와 비교하자면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에 가깝다.


V20 실버 컬러
또한 V20 실버 컬러는 무난함의 대명사인 실버 색상을 적용하며 표준의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컬러가 실버라고 볼 수 있는데, 요즘에는 그 인기가 떨어지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메인 컬러로서 실버를 선호하는 분들도 많다.

개인적으로 전면에서의 실버 컬러는 매우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후면은 카메라가 유달리 눈에 더 잘 들어온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움도 남기는 했지만, 알루미늄 메탈의 재질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는 나름 합격점을 줄 수 있었다.



V20 핑크 컬러
현재 메인으로 사용하는 V20 핑크 컬러는 첫인상과는 달리 제대로 된 볼매로서 볼 수록 훨씬 더 매력적이고 잘 다듬어진 컬러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전면의 마감도 핑크로 나름대로의 매력을 더했고, 후면은 전체적으로 묻어나는 알루미늄 재질이 고급스러움을 어필했다.

   


카메라 부분까지도 핑크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카메라가 도드라지지 않도록 절제를 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고, 후면의 홈 버튼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핑크 컬러를 잘 사용한 결과 부담스럽지 않은 파스텔톤의 핑크를 V20에 맞게 잘 녹여냈다는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6s의 핑크 컬러를 좋아하는데, 아이폰6s 로즈 골드와 비교하자면 V20의 컬러감이 더욱 짙었고 더욱 핑크의 색감이 묻어났으며 빛을 많이 반사해서 메탈이라는 느낌이 전달되었다. 그러나 우위를 논하기보다는 서로의 다름이라는 느낌이 드는 정도의 느낌.


✎ 먼저 V20 컬러 비교 영상을 통해 제대로 비교를 해보자.


✎ 이제, V20의 컬러별 비교 사진을 보면서 직접 마음에 드는 컬러를 선택해보자.




















V20, 나에게 맞는 컬러는?
앞서 언급되었듯, 컬러에 있어서의 정답은 없다. 그동안 실버를 사용했기 때문에 실버를 벗어나고 싶은 분들도 있을 수 있고, 처음으로 핑크 컬러를 사용해보려 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며, 계속해서 어두운 색감의 티탄 컬러를 찾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

세 가지 컬러는 모두 군더더기가 없었고, 마감이 훌륭했으며 무엇보다도 후면의 커버가 알루미늄 특유의 재질을 제대로 드러내줬기 때문에 컬러감을 제대로 살렸다고 볼 수 있는 만큼, V20를 눈으로 보고서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V20 핑크 컬러가 가진 고유의 색감과 빛에 따라 자연스럽게 반사되는 모습이 마음에 들기도 했는데, 아이폰6s에서 사용되던 로즈 골드 컬러와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져서 더욱 그렇게 느껴진 것일지도 모르겠다.

V20의 디자인은 매우 심플하다. 전면이 블랙으로 마감된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고, 후면이 고유의 색감으로 마무리가 되어 있다. 파티션으로 나뉘어진 단 2개의 부분이라고 할 정도로 마감도 좋았고 일체감도 높았던 V20. 사진과 영상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찾아보자.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