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스마트를 지향하다.
스마트라는 것을 어떻게 정의 내려야 할까? 그러니까, 자체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 별도의 디스플레이가 있으면서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어야만 스마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일까? 그러나 스마트라는 것의 의미는 이러한 편견과는 조금 다르다.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것을 가능하게 하고, 무엇보다 혼자서도 더욱 다양하고 많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어야만 진정한 스마트라고 부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현재의 스마트워치가 나아가는 방향성 역시 홀로서기라는 점에서 스마트가 무엇인지는 조금이나마 짐작이 가능할 것 같다.
그렇다면, 이미 홀로서기에 성공한 스마트한 클래식 시계로서 각각의 쓰임새에 따라 최적화된 기술을 제공하는 제품 가운데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를테면 바다에서 거친 물살과 소금물에도 견뎌내는 시계, 그리고 하늘에서의 낮은 기압과 변화무쌍한 기후를 견디는 시계.
또한 땅에서 다양한 거친 환경에서도 본래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시계 말이다. 오늘은 그런 점에서 육, 해, 공을 모두 접수한 지샥을 살펴볼 예정이다. 깔끔하면서도 튼튼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지샥의 매력을 파헤쳐 봤다.
육, GWG-1000DC로 접수하다.
우선은 육상이다. 매우 가혹하면서도 극한의 상황이 많은 지상은 굳이 바다나 하늘이 아니더라도 튼튼하고 쓰임새가 많은 시계가 필수적이다. 특히나 육상에서의 사용에 적합한 GWG-1000DC 모델은 그런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다.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의 무광 재질로서 먼지가 묻더라도 쉽게 털어낼 수 있고, 6개국에서 수신되는 다양한 전파를 통해서 시각을 가장 정확하게 보정해주는 기술도 품고 있다. 또한 터프 솔라를 통해 태양전지로 어디서나 시간이 멈추는 법이 없다고.
우선은 육상이다. 매우 가혹하면서도 극한의 상황이 많은 지상은 굳이 바다나 하늘이 아니더라도 튼튼하고 쓰임새가 많은 시계가 필수적이다. 특히나 육상에서의 사용에 적합한 GWG-1000DC 모델은 그런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다.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의 무광 재질로서 먼지가 묻더라도 쉽게 털어낼 수 있고, 6개국에서 수신되는 다양한 전파를 통해서 시각을 가장 정확하게 보정해주는 기술도 품고 있다. 또한 터프 솔라를 통해 태양전지로 어디서나 시간이 멈추는 법이 없다고.
무엇보다 먼지나 진흙, 다양한 이물질로부터 시계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새로워진 매드 레지스트 구조를 접목했는데 그 결과 먼지와 진흙으로부터도 완전히 보호가 되는 내구성 높은 디자인이 탄생되었다.
기압이나 고도를 측정하고 방위 및 온도 계측 기능까지 품고 있어서 시계 하나만으로도 매우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는 GWG-1000DC는 스톱워치를 비롯해 다양한 타이머 및 완벽한 시간 및 달력 표시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사파이어 글라스로 거친 환경에서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으며, 방수를 위해 돌려서 풀고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의 버튼을 접목해서 더욱 안정적이면서도 침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기능도 겸비하고 있는 GWG-1000DC는 육상에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해, GWN-Q1000의 등장.
사실상 지구 상에서 바다만큼 변화무쌍하고 거친 환경이 또 있을까 싶은, 무엇보다 전자기기에게 있어서 극악이라 부를 수 있는 소금물로 가득한 그곳에서의 시계라면 당연히 그에 적합한 대응책이 필수적이다.
GWN-Q1000은 가장 거친 환경에서도 언제나 정확한 시간과 다양한 센서를 통해 바다에서의 환경에 적합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샥 아날로그 제품군 가운데서는 최초로 수심 센서를 탑재하며 수심을 정확히 측정할 수도 있다고.
다양한 기압 센서나 기온 센서 및 수온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온도 센서까지 갖추면서, 또한 풍향의 변화 및 조수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방향 센서까지 더하면서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시계가 되어주었다.
매우 크게 흔들리는 선상에서도 문제없이 시간을 확인하고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동 수평 보정 기능 역시 빼놓지 않으면서 바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점검하는 모든 일은 순조롭게 수행되도록 도와주는 GWN-Q1000.
또한 방수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버튼 부분에 별도의 메탈 파이프 및 3개의 O링을 접목하며 방수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기도 했다. 위도와 경도 및 월조 간격에 맞춘 파도의 상태를 그래프로 표시하거나 태양 에너지로 충전하는 일들도 GWN-Q1000이라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20기압 방수를 지원해서 해상의 다양한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거친 파도를 만나더라도 침수에 대한 우려를 덜어도 되는 GWN-Q1000은 초침과 분침 및 시침의 위치를 매 시간마다 확인하면서 거친 바닷속이나 배 위에서도 시간을 잘못 보는 일이 없도록 도와준다.
공, GPW-1000RD로 날아오르다.
앞서 살펴본 두 가지 제품에 더해, 이제는 공중에서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GPW-1000RD까지 갖춘다면 그야말로 육해공을 모두 접수할 준비는 모두 끝났다고 볼 수 있다.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더한 GPW-1000RD가 있기 때문.
기본적으로 태양 전지로 전력의 부족을 걱정할 필요가 없고, GPS 기능을 통해 세계 어디서나 간편하게 국가별 시간을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24시간 타이머로 매우 긴 장거리 여행이라고 하더라도 문제가 없다.
월말이 되어도 날짜 수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GPW-1000RD는 설정한 시간에 알림을 울리거나 단시간에 많은 광선을 흡수한 다음 장시간 동안 빛을 내는 특수 야광 도료를 활용해서 어두운 곳에서의 작업도 거침없이 해낼 수 있다.
무엇보다, 낙하 충격에 견딜 수 있는 내충격 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강한 압력이나 충격이 가해진다 하더라도 GPW-1000RD의 내부 구조는 전혀 손상되지 않는 강인함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카본 파이버 인서트 밴드까지 더하며 밴드의 내구성 또한 높였다.
LED 백라이트를 통해서 어두운 곳에서도 바로 시간을 확인하거나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에어플레인 모드를 활용해서 비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매너 모드까지도 충실히 갖추고 있는 모델이다.
✎ 먼저, 동영상으로 지샥 시리즈의 매력을 제대로 알아보자.
✎ 수많은 기능을 품고 있지만 단정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가진 지샥 시리즈
✎ 바다의 거친 환경을 이겨내는 푸른색의 지샥
✎ 심플하게 디자인이 잘 정리된 것을 볼 수 있었다.
✎ 전체적으로 군더더기가 없으면서도 알찬 디자인 구성 가진 디자인
✎ 땅에서도 지샥은 제 역할을 다 하기 위한 디자인을 겸비했다.
✎ 터프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의 절제된 디자인
✎ 버튼 마감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흠잡을 곳이 없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 빨간색의 컬러가 돋보이는 지샥 시리즈
✎ 하늘에서도 다양한 기술을 아낌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 저마다 같으면서도 다른 기능들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는 모습
✎ 시계 페이스부터 시계 줄, 전체적인 디자인이 모두 다르면서도 비슷한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
✎ 특히나 시계 밴드에서 드러나는 아이덴티티는 어떠한 제품인지를 바로 확인이 가능하게 해줬다.
✎ 큼지막하면서도 투박하지 않은 사이즈를 찾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엿보이는 디자인
✎ 굳이 극한의 상황이 아니라 하더라도 평소에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클래식한 멋과 맛을 더했다.
✎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요소가 묻어나는 모습들
✎ 실제 손으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무겁지 않은 무게에 놀라고, 탄탄한 디자인에 감탄하게 된다.
✎ 빛에 따라서, 주변 환경에 따라서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지샥 시리즈
✎ 이처럼 같은 장소에서도 저마다 다른 느낌을 전달하며 매력을 어필했다.
✎ 하늘에서도 눈에 잘 띄는 디자인을 완성한 지샥 시리즈까지
✎ 세 가지 시리즈를 모두 모아놓고 보면 더욱 매력적인 디자인임을 알 수 있다.
✎ 또한 시계 밴드의 재질이 매우 튼튼하고 부드러웠다는 것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다.
✎ 야외시인성에서 언제나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클래식 시계 디자인
✎ 이렇게 디자인에 따라서 깔맞춤을 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로 보였다.
✎ 저마다 아이덴티티가 되는 디자인과 컬러가 있기 때문에 선택지는 더욱 넓어졌다.
✎ 세심한 디자인적 완성도를 선보인 지샥 시리즈
✎ 이제, 아래 사진을 눌러서 각 제품별 정보를 상세히 알아보자.
육해공을 모두 접수한 지샥 시리즈
지샥 시리즈는 단순히 이러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는 고성능 시계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로 현장에서 해당 시리즈들이 사용되고 있는 현역 모델이라 부를 수 있다. 그래서 이미 오랫동안 현장 검증을 거치며 그 사이 성능 개선도 꾸준히 이어진 모델이다.
가장 큰 포인트가 되는 것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손상이 되지 않고 정확한 시간 표시와 정보 표시 및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내구성이다. 바다에서, 혹은 하늘에서, 또는 육지에서 마음껏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기본기 가운데 기본기를 갖추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스타일도 놓치지 않았다. 실제 착용하면서 느낀 점은 기능이 많고 극한의 상황까지 견딘다고 해서 무조건 투박하거나 크기만 한 제품일 필요는 없다는 점이었다. 지샥의 디자인은 상당히 날렵했고, 무엇보다도 캐주얼하게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심플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AS까지 제대로 책임지는 지코스모를 통해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지샥 시리즈는 정식 판매처를 통해서 구입할 경우 100% 정품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병행 제품이 아닌, 꼭 정식 판매처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각자의 매력이 있고 각자의 장점을 고루 가지고 있는 지샥 시리즈는 다양한 환경에서, 또한 거친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시계를 활용하고 다양한 추가 기능을 활용하도록 충실히 제 역할을 다 해줄 것만 같았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