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4월 5일 화요일

엘지가 만들고 삼성이 완성한 ‘올웨이즈 온’ 비교해보니


스마트워치도 구현하지 못한 꺼지지 않는 화면을 스마트폰이 구현하고 있다. 시간을 알려주거나 알림을 놓치지 않게 만들어주는 것인데, 그 편의성은 사용해보기 전에는 알기 힘들 정도. 가볍게 눈길을 주는 것만으로도 스마트폰을 켜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사실,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기술은 엘지가 먼저 꺼낸 카드였다. V10을 내놓으며 음질과 새로운 세컨드 디스플레이를 앞세웠는데, 이때 등장한 신기능이라 볼 수 있었다. 기존의 LCD에서는 액정의 특성상 구현하기 힘들었던 것을 V10에서 시도한 것.


   

그래서 이번 G5 역시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었는데 실제 공개된 G5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를 V10에서보다 더욱 큰 사이즈로 내놓으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오히려 삼성이 갤럭시S7에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다는 소식에서는 ‘번인’이 우려된다는 이야기까지 들릴 정도로 G5가 우세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던 것이다. 그러나 실상은 어떠했을까?



G5의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G5는 V10의 디자인적 아이덴티티와는 동떨어져 있지만, 기술은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래서 고음질에 더해서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기술까지 품고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메인 화면에서 해당 기술을 내세우고 있다.

이것이 놀라운 이유는, 디스플레이의 특성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LCD는 뒷면의 백라이트를 통해서 화면이 눈에 보이는 것인데, 문제는 백라이트가 전체적으로 켜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전력 소모가 크다는 단점이 있었다.

물론,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라면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24시간 켜져 있어야 하는 올웨이즈 온 기술에서는 한계가 뚜렷했다. 번인 문제가 아니라, 전력 소모의 문제가 큰 탓이다. 하지만 G5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를 위해 별도의 기술을 더했다.

전력을 극도로 줄이면서 사실상 하루 종일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를 구동해도 10% 정도 밖에 전력을 소모하지 않게 구현한 것이다. 이로 인해 V10에서는 세컨드 디스플레이에서만 가능했던 올웨이즈 온 기술을 G5에서는 메인 화면에서 더 크게 구현할 수 있었다.



갤럭시S7의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갤럭시S7은 이러한 올웨이즈 온 기술을 적용하는데 상당한 아킬레스건을 가지고 시작했다. 바로 번인 현상. V10처럼 계속해서 하나의 화면을 보여줄 경우 해당 영역의 발광 소자가 타버려서 수명이 다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몰레드 액정은 LCD와 달리 픽셀 하나하나가 자체적인 빛을 낸다. 처음 아몰레드가 등장했을 때 ‘자체발광’이라고 말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래서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장점이라면 명암비가 무한대가 된다. 어두운 곳은 말 그대로 완전히 빛을 차단하기 때문.

   


꼭 필요한 곳에만 빛을 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올웨이즈 온 기술을 적용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술임에도 갤럭시 시리즈에서 선보일 수 없었던 문제가 바로 번인이었는데, 바로 이 문제를 삼성은 정면 돌파하기로 했다.

1분마다 위치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통해서 올웨이즈 온을 통한 번인을 예방하고자 한 것이다. 그리고 필요한 곳에만 빛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을 극대화해서 G5 대비 더욱 밝고 뚜렷한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것이다.



G5와 갤럭시S7의 차이는?
G5가 구현한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의 장점이라면 우선 한 곳에 고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깔끔한 느낌을 가질 수 있고, 이로 인해서 별도의 커버를 사용할 경우에도 해당 영역만 뚫려 있으면 간편하게 올웨이즈 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LCD 디스플레이의 특성상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 과도하게 어둡게 셋팅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아몰레드 대비 번인 문제도 거의 없는 대신 전력 소모가 문제가 되었던 탓인데, 이 부분은 사용자 권한을 더 줬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갤럭시S7의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는 계속 이동한다는 점에서 처음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크게 이상하거나 불편하지는 않았는데, 가장 큰 장점으로는 밝기가 상대적으로 더 밝아서 낮이나 밤이나 눈에 잘 보인다는 것이었다.

또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삼성은 개발 단계부터 이미 수많은 디자인과 선택지를 주고 있는데, 심지어 별도의 테마를 선택하면 테마에 포함된 올웨이즈 온 디자인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래서 더욱 자신에게 맞는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워치는 왜 안될까?
그렇다면 스마트워치는 왜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지 않는 것일까? 이유는 당연하겠지만 전력 소모에 있어서 절대적인 배터리의 총량이 부족하다는 점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스마트워치가 아몰레드 혹은 OLED를 사용하는데, 번인 문제를 피할 수 없다.

갤럭시S7처럼 화면이 넓어서 이리저리 이동해도 문제가 안되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겠지만, 스마트워치는 화면이 작고, 더구나 시계로서 시간이 이리저리 이동하는 것이 그리 이뻐 보일 리는 없을 것이다.

즉, 현재로서는 번인이나 전력 소모에 대한 해법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삼성이나 엘지, 애플도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스마트워치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 편리한 기술은 현재 삼성과 엘지 스마트폰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더 밝고 또렷한 갤럭시S7의 AOD ▼

두 기기 모두 AOD를 켜거나 끌 수 있다 ▼

하지만 G5는 오직 시간과 서명 2가지 선택지만 존재한다 ▼

반면에 갤럭시S7은 기본적으로 3가지 선택지가 있다 ▼

시간을 선택한 경우 선택 가능한 디자인, 맨 아래 나무 모양은 테마 설치로 인한 추가된 선택지 ▼

캘린더를 선택할 경우도 시간과 달력을 함께 보여준다 ▼

이미지의 경우 기본적으로 3가지 선택지가 있고, 테마에 따른 선택지가 추가된다 ▼

또한 시간의 배경에 어울리는 패턴도 더할 수 있다 ▼

색다른 디자인으로 변경한 갤럭시S7 ▼

이미지를 선택한 결과 ▼

같은 환경에서의 밝기 차이는 상당했다. 갤럭시S7은 그냥 봐도 인지가 될 정도, G5는 전체적으로 더 작고 시간 이외의 정보는 가까이 가야만 확실히 구분이 되었다 ▼

거의 켜져 있는지 모를 정도의 G5 AOD, 빛이 갤럭시S7을 비추고 있음에도 더 밝게 보인다 ▼






내게 맞는 기술은?
깔끔하고 심플한 것을 좋아한다면, 그리고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기술이 부가적인 것으로서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면 G5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사실상 매우 어둡고 현재로서는 디자인 선택권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싶고, 또한 디자인 역시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것을 좋아한다면 갤럭시S7도 나쁜 선택은 아닐 것 같다. 더 밝고 다양한 디자인이 있기 때문.

삼성은 자체적인 기술로 갤럭시S7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사용 시 10% 전후의 배터리를 소모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엘지의 G5와 비슷한 것 같다. 다만, G5는 디자인 선택권이나 화면 밝기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엘지가 먼저 내놓은 올웨이즈 온 기술은 삼성이 더 맛깔나게 다듬으면서 완성시킨 것 같다. 하지만 또 모른다. 엘지가 더욱 멋진 올웨이즈 온 기술을 가지고 돌아와서 크게 한 방을 먹일지도 모르기 때문. 국내 업체들의 선의의 경쟁이 흥미로운 이유다. - MACGUYVER.






 

아이폰SE ‘내구성 테스트’ 칼로 긁고 태우고 꺾어보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황당한 경우라면 주머니에 넣어둔 폰에 흠집이 발생했거나, 약간의 힘을 가했더니 폰이 구부러지는 일, 열에 약해서 액정이 손상되는 일들일지 모른다. 사용자의 부주의일 수도 있겠지만 작은 충격에도 고장 난다면 황당하기 때문.

아이폰SE는 그런 점에서 얼마나 발전을 했을까? 113g에 불과한 가벼운 이 녀석은 아이폰5s의 디자인에서 크게 달라진 것도 없고, 그저 반짝임이 조금 줄었다는 것 말고는 사실상 같은 폼팩터를 가지고 있다.


   

스펙으로는 아이폰5s를 크게 뛰어넘지만, 디자인적으로는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 아이폰SE가 과연 내구성이 좋은지에 대해서 궁금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찾아봤다. 과연 아이폰SE 내구성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아이폰SE에 대한 실험은 우선 칼로 액정을 긁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사파이어 글라스가 사용된 카메라 렌즈와 터치 ID를 긁었고, 뒷면의 알루미늄도 긁어봤다. 또한 화면을 불로 태워보거나 강한 힘을 줘서 꺾어보기도 했다. 결과는 어땠을까?


© 사진 인용 : Youtube / JerryRigEverything

아이폰SE, 화면 강도는?
아이폰SE의 화면은 생각보다 튼튼했지만 힘을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서는 바로 강한 흠집이 발생하기도 했다. 당연하겠지만 힘과 재질, 방법에 따라서 상당한 힘이 액정에 작용하기 때문. 아이폰SE 화면은 쉽게 흠집이 발생했다.

이 말은, 평소에 이렇게 하기 때문이 아니라 아이폰SE도 흠집이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고, 필름이나 강화유리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너무나 당연하겠지만 아이폰SE 화면 강도는 일반적인 폰과 같았다.

© 사진 인용 : Youtube / JerryRigEverything

아이폰SE, 사파이어 글라스는?
아이폰SE에는 사파이어 글라스가 사용된 부분이 있다. 카메라 렌즈 부분과 홈 버튼인데, 이 부분은 자주 사용하는 만큼 흠집에 약할 수밖에 없고 특히나 카메라는 손상되면 사용상에 상당한 문제가 발생해서 사파이어 글라스를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결과는 어떠했을까? 사파이어 글라스를 칼로 강하게 여러 번 긁었지만 흠집이나 찍힘은 발생하지 않았다. 홈 버튼 역시 수차례 시도했지만 흠집은 찾아볼 수 없었다. 결국, 사파이어 글라스가 화면 전체에 사용된다면 제법 높은 경도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


© 사진 인용 : Youtube / JerryRigEverything

아이폰SE, 알루미늄 강도는?
아이폰SE의 알루미늄은 얼마나 튼튼할까? 애플은 아이폰6s에서는 7,000 시리즈의 알루미늄을 적용해서 이전 제품 대비 상당히 튼튼하고 강한 재질을 완성시켰는데, 아이폰SE의 알루미늄이 어떠한 재질로 되어 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기존의 아이폰5s에 사용되던 알루미늄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결과는 어땠을까? 칼로 강하게 긁자 그대로 알루미늄이 벗겨지는 모습이 드러났다. 그리고 열쇠로 긁자 약간의 흠집이 발생했다.

결론은, 이전 세대의 알루미늄인 만큼 경도가 약할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서 주머니에 넣거나 평소에 사용할 때 어떠한 재질과 닿느냐에 따라서 흠집이 쉽게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심각할 정도로 쉽게 흠집이 발생하지는 않으니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LG G5 풀 메탈폰 맞나? 긁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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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인용 : Youtube / JerryRigEverything

아이폰SE, 화면 태워보니?
아이폰SE의 화면을 태우는 극한 실험까지 이어졌다. 흔히 이렇게 스마트폰을 불로 태우는 일이 있지는 않겠지만, 이 테스트는 어디까지나 극한의 상황을 가정한 것이고, 장시간 열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일을 테스트하기 위함이다.


   

결과는 어땠을까? 10초 정도 라이터로 열을 가하자 해당 부분이 검게 변했다. 해당 픽셀이 타 버린 것처럼 된 것인데, 다행히 정상적으로 구동은 가능했다. 더구나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픽셀이 되살아나는 모습이 보였다.

즉, 열에 의한 내구성은 상당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화면이 열에 의해서 녹거나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가 될 일은 적어 보인다. 오히려 이어폰 잭이나 다른 부위에 라이터를 가져갔다면 바로 녹아버렸을지도 모르겠다.


© 사진 인용 : Youtube / JerryRigEverything

아이폰SE, 꺾어보니?
아이폰SE를 꺾는 벤드 테스트 결과는 어땠을까? 간단히 말해서 휘어졌다. 대부분의 폰이 어느 정도 힘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결국은 휘어진다는 점에서는 같을지 몰라도, 이번에도 역시나 볼륨 버튼부가 먼저 휘어진 것을 보며 아쉬움이 느껴졌다.

중앙부를 강하게 누르자 볼륨 부분부터 휘어지며 바로 부러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해당 부분이 다른 곳보다 더 얇다 보니 더 쉽게 힘을 받는 것 같았다. 그리고 상단부는 약간 들뜨게 되었는데, 반대로 꺾자 다시금 돌아오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기기는 여전히 정상 작동을 했는데, 이로 인해 알 수 있는 것은, 기기 내부적인 내구성은 상당히 높은 반면 여전히 이전 세대의 알루미늄의 한계로 인해서 쉽게 휘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아이폰SE를 뒷주머니에 넣고 앉는 일은 자제해야 할 것 같다.


아이폰SE는 아이폰6s 부품 재고 떨이? 품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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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깨끗한 새 아이폰SE를 뜯어서 바로 시작된 실험 ▼

각종 실험에서 상당한 경도를 보여준 홈 버튼 ▼

매우 강하게 꺾어도 뒤로는 잘 꺾이지 않았다▼

볼륨 버튼부가 상당히 약한 모습 ▼

동영상으로 전체 실험을 한 눈에 살펴보자 ▼
 
아이폰SE, 내구성 충분하나?
실험 결과로 알게 된 것은, 아이폰SE를 사용할 때 화면 보호 필름은 필수적이며, 카메라와 터치 ID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것 같고, 평소에 조금 험하게 사용한다면 뒷면 알루미늄을 위해 보호 케이스는 필요해 보인다는 것이다.

열에는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인 반면, 벤드 테스트에서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서 뒷주머니에 넣거나 가방에 넣고 누르는 등의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전체적인 내구성은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해 보였다.

아이폰SE는 애플이 이례적으로 봄에 내놓은 신상 아이폰으로서, 아이폰6s의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은 거의 절반에 불과할 정도로 낮은 제품이다. 이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아이폰SE를 선택했다고.

국내에는 4월 말이나 5월 초순에 정식 판매가 시작될 예정으로, 3차 출시 국가에 포함되어 있다. 4인치 아이폰에 대한 향수가 남아 있고, 높은 스펙의 4인치 폰을 기다렸다면 이번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 MACGUYVER.


© 사진 인용 : Youtube / JerryRigEverything







2016년 4월 4일 월요일

시력을 보호하는, 라문 아물레또 LED 스탠드 ‘알레산드로 멘디니’


전자기기의 홍수 속에서 시력을 보호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오래전 컴퓨터가 대중화되던 당시에도 시력 보호는 큰 이슈였다. 컴퓨터를 50분 사용하면 10분은 먼 곳을 바라보면서 쉬어주라고 했을 정도.

하지만 이제는 컴퓨터에서 눈을 떼면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또한 하루 종일 인공조명 아래서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연광이 아닌 곳에서 전자기기에 의한 인공적인 빛 공해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생활이 하루 24시간, 한 달, 일 년, 10년이 된다면 어떠한 문제가 발생할지는 뻔할 것 같다. 시력은 급속도로 나빠지고, 한 번 나빠진 시력은 좀처럼 회복이 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조명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 볼 수 있다.

저렴한 조명을 선택했을 때 얻는 이익은 당장의 비용을 줄였다는 것일지는 몰라도, 그로 인한 결과는 매우 오랫동안 우리를 따라다니며 괴롭힐 것이 뻔하기 때문. 그래서 오늘은 시력 보호를 위한 LED 스탠드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시력 보호에 대한 집념
기존의 LED 스탠드는 3파장을 통해 태양광과 비슷한 빛을 발산한다거나, 주변의 밝기에 따라서 빛의 양을 조절하는 등의 새로운 기술을 내세우며 차별화를 선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다수는 여전히 기존의 일반 램프를 사용하는 스탠드를 사용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라문 아물레또 LED 스탠드는 어떠한 차별점이 있었을까? 링 형태의 디자인에 담긴 동그란 LED 스탠드는 한 곳에만 집중되는 빛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주변까지 퍼지는 빛을 담아냈다.

자외선이나 적외선을 비롯해 열조차 없는 원형 램프를 통해서 눈이나 피부에 나쁜 빛을 발산하지 않으며, 주변의 환경에 맞춰서 빛의 양을 51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고. 또한 가장 중요한 빛의 떨림이 없어서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눈에 부담이 거의 없다.

애플도 내세우는 RoHS 인증을 받으며 친환경 제품으로도 알려진 아물레또 LED 스탠드는 소비 전력도 10w 이하로 매우 낮고, 슬리핑 모드도 있어서 수면에도 상당히 유용하다. 무엇보다도 생산 단계에서부터 대학병원의 안과 센터와 함께 협업을 한 것으로 유명한 제품이기도 하다.

대학병원의 안센터와 함께 임상시험 및 협업을 하며 실제 눈에 피로감이 없으면서 눈에 해롭지 않은 빛을 내도록 설계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서 인공조명임에도 불구하고 햇살을 받을 때처럼 편안한 조명이 되어 준다.



아물레또가 특별한 이유
사실, 아물레또 LED 스탠드가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바로,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작품이기 때문. 유명한 까르띠에, 에르메스, 스와로브스키와 같은 세계적인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일하는 그는 ‘베자렐 예술과 디자인 아카데미’의 명예 회원이기도 하다.

그런 그의 거침없는 디자인은 라문 아물레또 LED 스탠드를 자신만의 색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독창적인 시도를 하게 만들었다. 3개의 링과 2개의 지지대로 이루어진 각각의 파트를 원하는 색상과 투명과 불투명으로 선택할 수 있고, 조명 역시 2가지 선택지가 존재한다.

   


그래서 장소에 맞게, 또한 취향에 맞게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고 그에 맞춰진 자신만의 아물레또 LED 스탠드를 만들어서 눈 건강을 지키는 조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다. 이 점은 특히나 마음에 들었다.

더욱이 아물레또 LED 스탠드는 그가 손자를 위해 만든 제품으로서, 이탈리아어로는 수호물이라는 뜻을 가진 아물레또를 통해서 손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을 하도록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실제, 눈에 좋은 조명이 되는 요소 가운데는 자외선이나 적외선이 없으며 동시에 빛의 떨림이 없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저가 조명의 경우는 눈에 해로운 블루라이트가 많고 무엇보다도 낮은 밝기에서 빛의 직진성이 높아 눈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 점에서, 아물레또는 빛 떨림이 전혀 없는데, 떨림을 뜻하는 플리커 인덱스 수치가 무려 '0'으로서, 블루라이트 또한 최소화되고 억제되어 있다. 그리고 허니콤디퓨즈렌즈를 활용한 빛의 직진성을 해결해 눈부심도 상당히 줄였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색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색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연색성이 중요한 요소가 되는데, 빛연색성 지수 또한 95에 달해 상당히 정확한 색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차별화가 되고 있다. 









다양한 색상이 존재하는 라문 아물레또 LED 스탠드 시리즈 ▼

불투명한 색상으로 구성된 아물레또 ▼

완전 화이트로만 구성된 아물레또 ▼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그의 손자, 그는 손자를 위해 아물레또를 디자인하고 만들었다 ▼

실제로 사용해본 아물레또는 조명이 매우 은은하게 비춰서 눈이 편안했다 ▼

둥근 디자인으로 인해서 빛이 자연스럽게 퍼졌고,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여서 원하는 곳으로 조절하기 쉬웠다 ▼

가까이 당기거나 멀리 놓을 수 있는 디자인 ▼

이렇게 가까이 가져가서 그림을 그리거나 책을 읽을 때 활용할 수도 있다 ▼

혹은 각도를 틀어서 원하는 곳으로 비출 수도 있어서 편리하다 ▼

각도를 더 세우거나 틀거나, 낮추는 것도 어렵지 않다 ▼

원형으로 된 버튼, 가볍게 돌려주면 빛이 더 밝아지거나 어두워진다 ▼

스탠드만 켜거나, 방의 조명만 켜거나, 방 조명 + 스탠드를 켰을 경우의 차이점, 당연하겠지만 스탠드는 주변광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

실제 사용해본 아물레또는?
amuleto라는 다소 독특한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는 마치 아몰레드의 유럽식 발음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아몰레드가 생각나지만 아물레또의 의미는 실제로 완전히 달랐고, 무엇보다도 시력을 보호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디자인 역시 거침없고 과감한 디자인과 색감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기존의 스탠드가 가지고 있던 가볍고 저렴한 느낌이 아닌, 오래 사용할수록 더욱 가치를 지닌 제품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단점이라면 디자인의 특성상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것이었는데, 관절이 상당히 크고, 원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공간을 미리 잘 계획하고 선택해야 한다. 물론, 라문 아물레또 LED 스탠드는 미니 모델도 있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선택지는 다양했다.

또한 가격이 상당히 고가로 형성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5~6만원대 저렴한 스탠드, 혹은 10만원대 기능 특화 스탠드를 넘어서서 2~30만원대 가격을 지니고 있다는 점은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이 제품은 한 번 구입해서 오래도록 사용할 만큼 수명이 길고, 시력을 보호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어린아이를 위한 스탠드, 혹은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경우에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그야말로 인공조명의 공해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바라보며, 컴퓨터와 노트북, TV 화면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하루에 자연광을 얼마나 받고 살아가는지를 되돌아보자.

애플은 시력 보호를 위해 야간 모드를 내놓았고, 눈에 해롭다는 블루 라이트를 차단한 보호 필름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하루 24시간, 한 달, 일 년, 10년을 바라본다면 자신과 가족을 위해, 시력 보호가 되는 스탠드를 알아보는 것은 나쁜 선택이 아닐 것 같다.


특히나, 유럽에서는 미래를 밝게 비춰준다는 의미로서도 개업선물 혹은 축하용으로 램프를 선물하기도 한다는데,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 선물로서 눈에 좋은 LED 스탠드를 가족이나 지인, 연인 또개업선물로 주는 것은 어떨까 싶다. - MACGUY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