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11월 22일 일요일

11월 22일 일시 무료앱 - 아이폰6s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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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6s로 가만히 앉아서 3조를 더 버는 기발한 방법


애플이 아이폰6를 내놓으며 변화시킨 것은 단지 더 커진 화면만이 아니었습니다. 기존에 16기가에서 32, 64기가로 3단계였던 용량 정책을 16기가 모델을 유지한 채, 64기가와 128기가로 변화시켰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좋아진 점이라면 아이폰의 가격은 그대로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32기가 모델을 구입하던 소비자들은 가만히 앉아서 64기가 모델을 같은 가격으로, 즉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죠.


   

더구나 64기가 모델을 사용하던 소비자들은 같은 가격으로 128기가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으니 애플이 착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결코 애플이 소비자들에게 착하게 굴리가 없습니다. 역시나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이익을 내는 것이 모든 기업의 가치라는 것을 생각해보자면, 애플의 이러한 선택은 궁극적으로 애플을 위한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선택이 애플을 위한 것이 될 수 있을까요?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애플은 기존의 16기가와 32기가 용량으로는 유인하지 못했을 32기가 모델의 소비자를 단번에 64기가로 유인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16기가 다음에 바로 64기가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궁지에 몰고 있는 것이죠.
   


16기가 모델은 이미 앱의 용량이나 사진 및 동영상의 용량이 상향 평준화된 상황에서는 부족해도 한참이나 부족하다는 사실을 생각해볼때, 소비자들은 당연히 기본 모델 자체가 32기가로 높아질 것을 기대하지만 애플은 다른 선택을 한 것이죠.

애플은 영리하게도 16기가 모델은 아이폰6s까지도 유지한 채, 기존의 32기가 및 64기가 모델만 2배로 늘어난 용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래 대용량을 사용하던 소비자들이라면 어느정도의 이익일지는 몰라도 절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16기가 역시 32기가로 높아졌다면 소비자들은 여전히 기본 모델만 구입하면 충분한 것을 어쩔 수 없이 64기가 모델의 더 비싼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죠. 정말 그러할까요?

실제 아이폰6와 아이폰6s가 나오기 이전에는 16기가 모델이 가장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연히 다음 모델이 32기가에 불과하기 때문에 16과 32의 용량을 두고서 큰 고민 없이 16기가를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6기가 다음으로 64기가 모델이 등장하자 시장은 급변했습니다. 실제 한국에서도 아이폰6s 가운데 인기를 끌었던 모델은 16기가 모델이 아닌 64기가 모델이었습니다. 결국 소비자들은 더 비싼 제품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애플이 얻는 추가 수익만 무려 30억 달러, 즉 3조 3천억원이 넘는다는 애플 전문 분석 사이트 ‘어보브 아발론’의 기사에서처럼 애플은 가만이 앉아서 추가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반대로 소비자들은 굳이 필요하지 않은 64기가 용량을 어쩔 수 없이 선택하고 있는데, 이러한 선택은 차세대 아이폰에서도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구매 비용 상승이라는 화살이 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는 사용자라면 64기가 모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겠지만, 한 번이라도 64기가 모델을 사용해본 사용자는 다시금 16기가로 돌아가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결국, 애플이 가만히 앉아서 아이폰6s의 가격 정책만으로 3조가 넘는 추가 수익을 올리는 사이, 소비자들은 추가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자면 매우 영악한 애플, 역시나 기업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상, 맥가이버였습니다 :(



아이폰6s 로즈 골드를 보여줘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이유


애플이 아이폰6s를 선보이면서 동시에 내놓은 색상은 예상대로 로즈 골드였습니다. 앞서 애플워치에서 선보인 로즈 골드 색상을 스마트폰인 아이폰까지 확대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로즈 골드 색상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했고, 골드와 로즈 골드 커플로 판매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나 여성에게 있기있는 색상으로서 아이폰의 점유 확대에 큰 역할을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에는 동시에 ‘남자가 아이폰6s 로즈 골드를 사용해도 될까요?’라는 질문이 상당히 나오고 있습니다. 색상이 너무 예뻐서 구매하고 싶지만 주변의 시선이 신경쓰인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금까지도 아이폰6s를 구매할 때 어떠한 색상으로 선택해야 하는지를 두고서 고민중인 분들이 많습니다. 검은색 한 종류였던 아이폰이 어느새 4가지 색상으로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최근에 추가된 색상은 그동안 여자들의 색이라고 불리는 핑크를 전면에 내세운 만큼, 남자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는 어떠했을까요?

필자는 아이폰6s 플러스 로즈 골드 색상을 선택했고, 혹시나 싶어서 케이스까지 2 종류를 선택했습니다. 로즈 골드 색상의 생폰을 사용하거나 케이스로 다른 색상을 보여주기 위해서 말이죠.


그러나 실제 로즈 골드의 색상 그대로인 아이폰6s를 가지고 다니며 바로 앞에서 사용하더라도 로즈 골드 색상인지도, 심지어 아이폰6s인지도 바로 알아보는 사람은 아직 한 명도 없었습니다.

필자가 원래 사용하던 폰이 아이폰6 플러스 골드색상임을 감안하자면, 여전히 제가 사용하는 폰을 로즈 골드가 아닌, 여전히 골드 색상의 아이폰6 플러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 번은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아이폰6s 로즈 골드가 아닌지 물어보는 분이 계셨는데, 그분에게 빛 때문에 로즈 골드로 보이는 거라고 이야기를 하자, 그분이 자신의 아이폰6 골드를 꺼내보더니 아이러니하게도 실제 골드 색상이 로즈 골드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주황빛 + 분홍빛의 조명 아래에서는 골드와 로즈 골드의 색상이 사실상 거의 비슷하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필자의 결론은 애플이 선보인 아이폰6s 로즈 골드는 단순히 핑크색보다는 분홍빛이 더해진 골드라는 것입니다.


아이폰6s 로즈 골드 생폰이 진리? 가죽 케이스 VS 실리콘 케이스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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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핑크색이었다면, 이를테면 플라스틱으로 된 핑크였다면 어디서 보더라도 완전한 ‘핑크’임을 드러냈겠지만, 애플의 로즈 골드 색상은 특유의 알루미늄이라는 재질과 더해지며 묘한 색상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빛에 따라서는 그냥 골드로 보이기도 했고, 옅은 분홍빛을 띄우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남자만의 색이라거나 여자만의 색이라고 부르지 않아도 되는 중립적인 색상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애플의 전략적인 선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연하게 구분지어졌던 이전의 색상을 벗어난, 중립적인 색상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새로운 색상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죠.

전자제품에 있어서 새로운 색상이 추가된다는 것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것과 사실상 같을 것입니다. 새로운 색상만으로도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경우는 이미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폰6s 로즈 골드 라이트닝 독 개봉기 ‘실물 깡패’ 로즈 골드 독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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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골드 색상이지만 전면의 화이트로 인해서 균형감이 높습니다 ▼

실제 옆면에 보이는 색상은 빛에 따라서 다른 색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로즈 골드라고 굳이 생각되지 않는 것이죠 ▼

빛에 따라서는 핑크로 보이기도 하고, 또 은은한 골드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

원래 골드 색상과 비교할 경우 골드가 지나치게 노란빛을 띄는 것처럼 보입니다 ▼

기존의 골드를 꼴뚜기로 만드는 로즈 골드 ▼

남성분들이 사용하기에도 큰 부담이 없는 색상이었습니다 ▼

그냥 봐서는 로즈 골드인지 인지하기 힘들었는데요 ▼

붉은 빛으로 인해서 핑크라는 느낌은 크지 않았습니다 ▼

다홍 빛이라거나 붉은 빛으로 보이기도 하는 로즈 골드 ▼

특히나 전면에서 큰 부담이 없는 화이트가 부담감을 낮추고 있습니다 ▼

흔히 보는 부분이 전면인 만큼 화이트를 선택한 것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

색상톤에 따라서 분홍색을 띄우기도 하지만 부담스럽지는 않았습니다 ▼

색상의 톤 자체도 파스텔톤이어서 큰 부담이 없는 듯 합니다 ▼

최신 스마트폰과 비교하자면 V10은 옐로 골드에 가까웠고, 아이폰6s는 골드, 갤럭시노트5는 블랙에 가까운 실버였습니다 ▼

전면에서 보더라도 크게 이질감이 없는 모습 ▼

완전한 블랙 색상의 넥서스5X와 비교해도 크게 이질감이 없었습니다 ▼

따지자면 보다 더 여성적인 느낌의 아이폰6s ▼

 재질의 차이에서 오는 색감의 차이가 눈에 띕니다 ▼

애플워치와 함께해도 괜찮은 로즈 골드 색상 ▼

이러한 조합으로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남자분들이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크지 않은 로즈 골드 색상 ▼

실제로 이번 아이폰6s 역시 로즈 골드 색상의 인기가 가장 높은 편이고, 아이폰6s의 인기에 로즈 골드가 큰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분들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애플은 이번 아이폰6s의 디자인을 기존의 아이폰6와 동일하게 가는 대신 새로운 색상을 선보였고, 이것은 아이폰5s가 기존의 디자인을 가져가며 골드 색상을 새롭게 선보인 것과 같은 전략입니다.

어쩌면 소비자들로서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는 핑크라는 색상을 로즈 골드라는 네이밍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핑크가 아닌 로즈 골드라는 이름은 동시에 남성 소비자들까지 유인하는 효과를 불러왔습니다.

아이폰6s 로즈 골드를 가지고 다녀도 쉽게는 인지하지 못하는 만큼, 혹시나 아이폰6s 로즈 골드를 구입해도 되는지 고민중인 남자분들이 계시다면 고민은 더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상, 맥가이버였습니다 :)



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대용량이 정답? ‘대용량’을 포기해야 하는 3가지 이유


스마트폰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동시에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1,000mAh 수준에서 그쳤다면, 이제는 3,000mA로 상당히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늘어남에 따라서 인기를 얻는 것은 다름아닌 보조배터리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휴대성에서 나쁠 수 밖에 없는 일체형 디자인을 많은 제조사에서 도입하면서 스마트폰의 배터리 압박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이 커지는 만큼, 또한 보조배터리가 충전할 수 있는 스마트기기들이 늘어난 만큼, 보조배터리의 용량도 어느새 10,000mAh를 넘어서서 20,000mAh에 육박하는 제품까지 등장했습니다.

실제로 가성비의 갑으로 불리는 샤오미 보조배터리도 최근 20,000mAh 제품을 출시하며 이러한 대용량 배터리 시장에 불을 지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 보조배터리의 용량이 커질수록 불편해지는 것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습니다.



#1. 일상에서 과도한 대용량
1만이 넘는 보조배터리는 사실상 일상 생활 속에서 사용하기에는 과도한 ‘대용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잉여 배터리가 지나치게 많은 것입니다. 절대다수의 사용 패턴에 의하면 하루에 한 번은 집으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즉, 스마트폰의 일반적인 사용 시간이 평균 6~7시간에 달하고, 평균적인 5,000mAh의 보조배터리를 통해 1~2번 정도 충전이 가능한 만큼, 최소 15~20시간은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가 확보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만이 넘는 보조배터리는 일상 생활 속에서 사용하기에는 지나치게 많고 오히려 두께나 무게에 있어서 마이너스적인 요소가 더욱 많이 있습니다. 편리함을 위한 보조배터리가 오히려 불편함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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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용량에 따른 무거운 무게
대용량 보조배터리는 그에 따르는 크기와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추세가 얇고 가벼움이라면 그와는 상반되는 보조배터리의 대용량화로 인해서 부담이 커지는 것이죠.

   


보조배터리는 말 그대로 ‘보조’로서 역할만을 해야 하지만, 대용량 보조배터리는 스마트폰 + 보조배터리의 무게로 인해서 휴대하기 힘들고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구입한 사용자들 중 대다수는 지나치게 무거운 무게로 인해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고, 대용량을 모두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에 따른 아쉬움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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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휴대성에서 마이너스가 되는 대용량
대용량 보조배터리는 스마트폰을 6~7번 정도 충전이 가능하고, 태블릿도 최대 2번 정도는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동시에 2개의 기기를 충전할 수 있기도 하지만 그만큼 불편함이 따릅니다.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데 그만큼 시간이 더 소요되고, 보조배터리의 수명 저하도 더욱 크게 느끼는 것이죠. 동시에 휴대성이 낮아지는 만큼 일상 생활 속에서 휴대하지 못하고 집에 두고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행을 자주 떠나거나 한 번에 2~3일씩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또한 여러 기기를 충전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용량 보조배터리는 구매 목록에서 지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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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에게 맞는 보조배터리 고르는 방법
자신에게 맞는 보조배터리를 고르기 위해서는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기기의 총 배터리 용량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보조배터리의 표기된 숫자 대비 6~70%를 실제 용량으로 계산하면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5,000mAh 용량의 보조배터리는 실제 충전시 제품에 따라서는 3,000mAh에 불과한 용량만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과 추가로 사용하는 기기의 배터리 용량을 알아둬야 합니다.

또한 언제 사용할 것인지도 고민해봐야 합니다. 매일매일 가지고 다니는 제품을 찾는지, 여행을 위한 제품을 찾는지, 평소에 사용하면서 여행시에도 가끔 사용할 범용적인 제품을 찾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그에 더해 보조배터리 자체의 품질도 살펴봐야 합니다. 마냥 저렴한 보조배터리를 구입할 경우 실제 충전 용량이 턱없이 부족하거나 품질이 생각보다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믿을만한 제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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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시에 2개의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지, 보조배터리를 완충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보조배터리의 효율은 어느정도인지, 사용 후기를 참고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가벼우면서도 빠른 충전을 지원하는 저용량의 제품을, 가끔 여행을 떠난다면 약간 용량이 더 큰 제품을, 다양한 기기를 충전하거나 여러번 충전하려면 대용량 제품을 선택해보세요.

스마트폰의 기능이 많아지고, 배터리 용량도 덩달아 늘어나면서 배터리 충전이 과제로 남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자체는 퀵 차지를 통해서 빠른 충전을 지원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한 보조배터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입니다.

단순히 가성비로만 평가할 것이 아니라, 보조배터리 자체의 종류가 많은 만큼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 될 것 같습니다. 휴대성과 실용성을 겸하는 보조배터리를 똑똑하게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맥가이버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