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라면을 끓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정말 많은 도전을 해왔습니다. 다양한 도전에 따라서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했을텐데요.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처럼 라면도 결국 제조사가 추천하는 레시피 그대로 끓이면 가장 본연의 맛을 잘 살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 라면의 참맛을 살리기란 생각보다 힘든데요. 물 조절부터 불 조절, 면의 익힘 정도, 스프와 토핑까지 말입니다.
그래서 새롭게 등장한 라면정수기는 정말 간편하게 원하는 맛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익힘 정보 뿐만 아니라 정말 세세한 조절이 가능했는데요.
라면을 반으로 잘라서 끓이거나 4조각으로 잘라서 먹기 좋게 끓여주기도 합니다. 또한 계란 반숙을 비롯해 완숙, 파, 당근, 양파 등등 재료들도 버튼 한 번이면 끝납니다.
거기다 젓가락까지 정확히 반으로 잘라줘서 라면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이 모든 과정이 3분이면 끝난다고 합니다.
거기다 젓가락까지 정확히 반으로 잘라줘서 라면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이 모든 과정이 3분이면 끝난다고 합니다.
라면을 넣는 방법 역시 물 넣고 면 넣고 스프 넣는 것이 아니라, 그냥 라면을 봉지째 넣기만 하면 해당 라면을 인식해서 바로 끓여주고, 또한 반듯하게 접어서 쓰레기도 줄여주는데요.
이 제품은 라면정수기, 라메니아21로 불립니다. 완벽한 한글화 기능과 함께 모든 라면을 인식해서 최상의 맛을 그대로 보여주는데요.
신선한 채소와 함께 맛있는 라면을 '포장지 그대로' 끓여주는 신박한 기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이라고 이 제품을 구매하고 싶은데요.
어쩌면 라면 제조사에서 렌탈로 판매할 것처럼 생긴 이 제품은 아쉽게도 실제 출시된 제품은 아니라고 합니다.
정말 갖고 싶은 제품이지만, 아직까지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제품이라고 하니 더욱 기다려지기도 한 것 같습니다.
요즘 펀딩이 대세이던데, 누군가 진짜 이러한 제품을 상용화시킨다면 대박이 날 것 같은 신박한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