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이의 맥가이버 첫 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기백이의 맥가이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수십가지 아이폰/아이패드/맥 활용 동영상과 활용 팁을 공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맥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6월 8일 월요일

6월 8일 일시 무료앱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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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바일 광고 매출의 3/4은 애플에서 나와 '구글과 애플의 아이러니'


구글과 애플은 분명한 '경쟁'관계에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을 양분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서비스에서도 서로 1:1로 경쟁을 하는 분야가 상당히 많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며, 심지어 소송전까지 벌이고 있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구글과 애플은 뗄레야 뗄 수가 없는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다름아닌 광고 수익으로서 말이죠.


   

애플은 아이폰/아이패드/맥을 판매하며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함께 판매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막대한 수익을 올리기도 하는데요.

아이폰을 판매해서 얻는 수익에 애플의 서비스를 이용하며 받는 수익까지 더해지면서 애플은 역사상 최대의 기업이 되었습니다.


반면 구글의 경우는 소프트웨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의 검색은 전세계 1위에 올라 있으며, 전세계 스마트폰의 절대 다수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도 서비스를 비롯해서 앱 마켓 등등 매우 다양한 서비스를 구글을 통해서 제공받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애플과 구글은 이 둘 사이에서 만날 수 밖에 없는데요.

아이폰을 사용하더라도 구글의 검색엔진을 이용하거나 유튜브를 이용할 수 밖에 없으며, 구글 역시 아이폰 속 사파리에 기본 검색 엔진으로 탑재되면서 반사 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구글은 애플과의 계약을 통해서 사파리의 기본 검색 엔진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한 수익만 하더라도 무려 44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구글이 기록한 모바일 검색 광고 매출은 무려 118억 달러였는데, 이 가운데서 애플의 기기를 통해서 올린 수익이 3/4을 넘어선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서 사파리의 기본 검색 엔진으로 탑재한 것과 관련된 수익이 무려 44억 달러가 된다는 것인데요. 결국 구글은 애플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물론, 기본 검색 엔진으로 탑재되지 않더라도 애플 사용자들이 구글을 찾고 구글에서 검색을 하게 될 것도 분명한 사실이지만, 사용자 이탈도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구글이 애플의 사파리에 기본 검색 엔진으로 탑재되기 위해서 한 해에만 무려 14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
단순히 브라우저에서 기본 검색 엔진으로 설정해줄 뿐인데, 그것으로 애플은 14억 달러를 벌어가고, 구글은 이를 통해서 44억 달러를 벌고 있는 셈입니다.

결국 애플도 구글로부터 수익을 가져가고, 구글도 애플을 통해서 수익을 얻는 구조가 된 셈입니다. 그런데 이 계약이 올해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과연 어느 기업이 더 큰 소리를 낼 수 있을까요? 애플일까요, 아니면 구글일까요? 저마다 다른 이유로 큰 소리를 낼 수도 있고 혹은 잠시 물러나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구글이 애플의 기기에서 기본 검색 엔진 계약을 포기한다면 다른 기업이 반사 이익을 누릴 것이고, 구글은 어느정도의 타격은 불가피할 것입니다.

하지만 서로를 견제한다는 명목으로서는 이러한 상황의 변화가 필요할지도 모르는데요. 구글과 애플이 어떠한 선택을 할지는 내년이 되어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모바일 검색 광고 시장에서 1인자에 오른 구글이지만 절대다수의 수익이 애플에서 나온다는 아이러니는 이 두 기업이 명백히 경쟁 관계에 있으면서도 상생하고 있음을 의미할 것입니다.

마치 삼성전자와 애플의 관계라고 할까요? 서로가 최대의 고객이자 경쟁 상대이기 때문입니다. IT 업계는 알면 알 수록 신비한 것 같습니다.



퀄컴의 차세대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20' 연말 발표, 샤오미에 첫 탑재?

사진 인용 : 퀄컴

퀄컴에서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 스냅드래곤 820 (가칭)의 발표가 연내 있을 것이며, 첫 상용화 제품이 샤오미의 Mi5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MWC 2015를 통해서 퀄컴은 공식적으로 2015년 하반기에 샘플을 공개하고, 2016년 1분기에 출시를 할 것으로 발표를 했었는데요.


   

만일 이러한 일정이 조정되어서 빨라질 경우 새로운 모바일 프로세서가 탑재된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출시 역시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삼성전자를 제외한 거의 모든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퀄컴 및 2~3개의 주요 프로세서 제조사에 의지하고 있는 만큼, 최대의 관심사는 차세대 프로세서인데요.


사진 인용 : 퀄컴

스냅드래곤 820이 생각보다 빨리 공개되고, 상용화가 된다면 퀄컴의 입지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이 있는데요.

우선, 점차적으로 줄어드는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독자 AP를 개발하고 성능을 개선하는 제조사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역시 차기작인 갤럭시노트5에서도 퀄컴의 칩셋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소식이 들리는 만큼, 퀄컴으로서는 최대의 고객을 놓치고 있는 상황을 두고볼 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신제품이 등장하는 연초, 그리고 가을 시즌을 떠나서 겨울에 새로운 820 프로세서가 등장하게 될지, 그리고 첫 상용화 제품은 어느 기업에게 돌아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퀄컴의 차기 프로세서의 출시 소식에서 눈에 띄는 것은 14나노 공정의 더욱 정밀하고, 저전력으로 구동되는 프로세서라는 점과, 샤오미에서 첫 상용화 제품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인텔도 저전력으로 구동되는 칩셋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모든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목표가 저전력/고성능인 만큼 820이 얼마나 저전력으로 고성능을 보여줄지에 관심이 모이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또한 샤오미에서 Mi5 및 Mi5 플러스로 불리는 차세대 제품에서 바로 스냅드래곤 820 및 최고사양의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으로 보여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가격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인용 : 샤오미투데이

스펙 평준화_
동일한 칩셋을 사용하는 하이엔드 스마트폰 가운데서 중국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을 뛰어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결국, 상향 평준화가 되어가는 스마트폰 시장 속에서 과연 삼성전자와 엘지전자의 해결책은 무엇인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요.



예전과 같은 뚜렷한 차별화와 고급화도 통하지 않는 가운데, 같은 칩셋으로 얼마나 많은 차별화를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15년보다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2016년 스마트폰 시장, 아이폰6S가 내년에도 1인자에 오를 수 있을지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아이언맨 에디션? LG는 디즈니 에디션으로 '일본 공략' 가속화


삼성이 갤럭시S6를 활용한 아이언맨 에디션을 내놓고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자 엘지전자도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타겟은 일본이었는데요.

캐릭터 사업이 유달리 성공적인 일본에서 영웅 캐릭터가 아닌 어린 아이들에게 친화적인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해서 새로운 스마트폰 에디션을 선보인 것입니다.


   

LG전자에서는 일본의 NTT도코모 및 월트 디즈니 재팬과 함께 '디즈니 모바일 온 도코모'를 출시했는데요. DM-01G로 불리는 것으로서 신데렐라를 비롯해서 미키마우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인어공부, 겨울왕국 등의 캐릭터를 그대로 스마트폰에 이식했습니다.

엘지전자는 미키 마우스 모양의 UX로 차별화를 만들고 있으며, 또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채택한 미키 윈도우 커버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실제로 사용할 때 효과를 주는 다양한 UX를 더했는데요.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해서 일본 시장을 공략하려는 엘지 전자의 전략이 돋보였습니다.

케이스를 열지 않더라도 미니 창을 통해서 정보를 보고, 간편한 조작까지 할 수 있어서 편의성까지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디즈니 에디션의 사양은 5.2인치 FullHD 디스플레이, 레이저 오토 포커스, 제스처 샷, 방수 및 방진, NFC 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사진 인용 : 뽐뿌

또한 색상 역시 파우더 블루 및 퓨어 화이트, 프리티 핑크까지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캐릭터에 있어서 유달리 강세를 보이는 일본 시장에서 얼마나 선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이렇게 캐릭터에 기대어서 성장을 하는 모습이 개별적인 경쟁력의 부족을 드러내는 것이기도 한데요.

   


아이폰의 경우는 아이폰 자체만으로도 일본 시장에서 1위에 오르며 계속해서 흥행돌풍을 일으키는 기염을 보여주고 있지만 엘지전자의 경우는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제품 자체에서 차별화를 주지 못하다보니 다른 방법을 찾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가운데 한 가지가 다름아닌 이러한 제휴를 통한 특화폰의 출시인데요.

디즈니 에디션을 엘지전자에서 내놓는다는 것은 분명 반길만한 일일지는 몰라도 흥행 돌풍이 아닌, 소수의 마니아층에서만 효과가 나타나는 만큼, 보다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는 평가도 많이 있습니다.

제품 자체로 승부를 던지고, 엘지 전자만의 특화된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키웠으면 합니다.



2015년 6월 7일 일요일

6월 7일 일시 무료앱 part.2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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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일시 무료앱 part.1 - 아이폰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어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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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6일 토요일

갤럭시S6 엣지 건담 에디션까지 등장 '일본 시장' 재도전하나?

사진 인용 : 뽐뿌

갤럭시S6의 아이언맨 에디션이 대 성공을 거두면서 후속 제품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갤럭시S6 엣지 건담 에디션이 그 주인공인데요. 마블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건담 에디션을 내놓는다는 컨셉이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건담 에디션은 실제 삼성전자에서 공개한 제품이 아닌, 누리꾼이 만든 것입니다. 기존의 아이언맨 에디션에 디자인 변화를 준 것인데요.

건담을 상징하는 로고와 함께 배경화면까지 삽입되어 있습니다. 또한 건담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어서 건담 에디션인 것을 바로 알 수 있는데요.



이번 갤럭시S6 아이언맨 에디션의 대성공으로 인해서 이러한 후속작에 대해서 관심을 계속해서 기울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에서 나온 공식적인 발표가 아닌 만큼, 이것이 사실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만일 나오게 된다면 갤럭시S6 아이언맨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한정판으로 출시될 것 같은데요.

일본 시장의 특수성을 보자면 이러한 전략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한정판을 좋아하고, 또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일본 소비자들이 원하는 구성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침체되어가는 일본 내 삼성전자의 인기를 다시금 불러일으키는데 이만한 전략이 없다는 점 역시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갤럭시S6 및 갤럭시S6 엣지는 일본 출시 이후 1주일만에 TOP10에 들었었지만, 2주만에 3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수모를 겪기도 했습니다.

말 그대로 혐한 시위와 함께 한국 제품에 대한 일본 소비자들으 반응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러한 갤럭시S6 엣지 건담 에디션이 좋을 수 있는데요.



문제는 남아 있습니다. 과연 건담 에디션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양측이 합의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라이센스 비용으로 인해서 기존 제품 대비 큰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상징적인 의미가 있을지는 몰라도 수익을 위해서는 그리 긍정적이지 않은 것입니다.

과연 갤럭시S6 엣지 건담 에디션까지 출시하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만일 출시가 이루어지고 이것 역시 대박이 난다면, 새로운 스마트폰 판매 전략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차세대 아이폰6S 플러스, 2K로 해상도 업그레이드 소식


차세대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에서는 해상도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해상도 관련 이슈는 늘 있어왔는데요.

이번에는 아이폰6를 중심으로 해상도가 한단계씩 발전할 것으로 전망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과연 이러한 루머가 현실이 될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소식이 나온 근원지를 보면 신뢰가 가기도 하는데요, 애플의 부품 공급업체의 소식통을 통해서 알려진 소식이라는 것입니다.

아이폰6S 및 6S 플러스의 해상도가 각각 풀HD와 2K로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현재 4.7인치의 아이폰6는 1334 X 750의 해상도를, 아이폰6 플러스는 풀HD인 1920 X 1080의 해상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아이폰6S의 경우는 1920 X 1080의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아이폰6S 플러스는 2K에 해당하는 2560 X 1440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것인데요.

아이폰의 신제품 전략과도 일치한다면서 이러한 소식의 신뢰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2년을 주기로 디자인이 변경되며 다음해에는 스펙이 변경된다는 것입니다.

아이폰5의 경우도 아이폰5S에서 터치ID, 트루톤 플래시 등 추가 기능이 대거 투입되기도 했었습니다. 이러한 주장이 일치한다면 아이폰의 해상도가 높아지는 것도 가능성은 있어 보이는데요.

현재까지 알려진 루머에 의하면 아이폰6S는 14나노 공정으로 된 A9 프로세서 및 2GB 램, 1200만 화소의 카메라, 이외에도 포스터치가 추가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램이 넉넉해지고, 또한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셈인데요. 더욱 높은 CPU와 램은 해상도가 높아진다는 것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더구나 1200만화소로 높아지는 카메라 역시 더욱 높아지는 해상도를 뒷받침하기도 하는데요. 아주 오랜만에 카메라의 화소를 높이는 만큼 해상도에도 변화를 주려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죠.

800만 화소를 고집하던 애플이 1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해상도라고 해서 계속해서 고집할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해상도가 높아질 경우 더 빠른 아이폰이 되기보다는 더욱 선명한 아이폰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상도로 인해서 CPU 자원 소모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과연 어떠한 변화들이 있을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아이폰6S 및 6S 플러스가 어떠한 제품으로 공개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또한, 다음주 초에 있을 애플의 WWDC 2015 발표를 통해서 새로운 운영체제를 엿볼 수도 있으니 다음주를 놓치지 않아야겠네요.


갤럭시S6 클리어 뷰 케이스 끼우면 '흠집' 발생, 보상은?

사진 인용: 샘모바일

삼성전자의 공식 케이스인 클리어 뷰 케이스를 끼울 경우 갤럭시S6 혹은 갤럭시S6 엣지의 화면에 흠집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삼성전자가 곤혹을 치루고 있습니다.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서 알려진 갤럭시S6에 대한 클리어 뷰 케이스의 흠집 이슈는 계속되어 왔는데요. 이에 대해서 삼성전자는 보상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문제의 원인은 기기와 케이스를 덮었을 때 그 사이로 매우 단단하고 날카로운 부스러기들이 유입되어서 눌려지면서 기스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샘모바일에서 알려온 소식에 의하면 삼성전자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액정 교체와 클리어 뷰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액정 보호 필름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액정 교체의 경우는 1회에 한해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갤럭시S6 및 클리어 뷰 커버 관련 구매 영수증을 센터로 가지고 가면 수리 및 교환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제품의 구입은 3개월 이내여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샘모바일의 소식은 전세계적인 것으로서 여전히 국내에서는 공식 발표가 없는 만큼 국내 지원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S6의 클리어 뷰 케이스 흠집 이슈는 삼성전자로서도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케이스만 씌웠을 뿐인데 다량의 흠집이 났다는 점에서 제품 자체에 대한 신뢰 문제가 불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흠집에 강한 유리를 탑재했다고 홍보를 했지만 케이스로 인한 과도한 흠집 발생은 분명 긍정적인 소식은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번 갤럭시S6의 클리어 뷰 케이스 이슈가 국내에서도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늘 이러한 소식을 해외에서 먼저 들어야 한다는 아쉬움도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국내에서 먼저 해결과 관련된 입장을 전하거나, 적어도 동시에 알리는 방법은 없는 것인지 안타깝습니다.



갤럭시S6 & 엣지 라인업 생산량 16% 줄여 '잘 팔린다더니?'


삼성전자의 최대 기대작인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생산량이 축소된다는 소식이 샘모바일을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생산량을 무려 16%나 인하한다고 하는데요, 생산 설비를 증축해도 부족할텐데 왜 이렇게 하향하는 것일까요?


   

일각에서는 갤럭시S6 액티브를 생산하기 위해서 두 시리즈의 생산을 줄이는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S6 시리즈의 판매가 신통치 못하다는 것으로 풀이가 되기도 하는데요. 여기에는 갤럭시S6 플러스가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즉, 판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제품을 많이 찍어놓을 경우 악성 재고로 남아서 골칫거리가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갤럭시S6의 경우 갤럭시S6 / 갤럭시S6 엣지 / 갤럭시S6 엑티브 / 갤럭시S6 미니 / 갤럭시S6 플러스까지 다변화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국, 한 가지 제품으로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하지 못하니 이전의 방식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략은 단일 제품만으로도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아이폰과는 전혀 다른 전략이라는 점에서 삼성전자의 조급함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갤럭시S6 사용자들이 불만을 토로하며 각종 버그와 버벅거림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최적화가 실패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한 이유일 것입니다.

   


하나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니 결국 여러 제품으로 승부를 보려는 것이고, 시장을 놓치기 싫어서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층을 공략하려는 것이죠.

그렇지만 그러는 사이 중국 업체들은 하이엔드 사양의 폰을 초저가로 판매하며 시장을 넓히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달리 몇 개의 제품군으로 시장을 휩쓸고 있는 것인데요.



생산량 하락_
갤럭시S6 및 갤럭시S6 엣지의 생산량 하락 루머가 진짜일 경우 삼성전자는 결국 이번 갤럭시S6에 대해서 자신감이 없음을 스스로 드러낸 것일지 모릅니다.

새로운 변화는 시도했지만 그것이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지는 못했다는 것이죠. 신기술을 적용한 엣지 역시 신기할 뿐, 편리성을 가져다 주는지는 의문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6 및 갤럭시S6 엣지의 생산량 축소, 과연 삼성전자의 다음 전략은 무엇인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다음카카오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 중단, 저장된 사진과 자료 어떡하나?



다음카카오는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6월 1일부터 신규 가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올 연말에는 완전 종료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렇게 될 경우 다음 클라우드에 저장된 모든 자료는 구름처럼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저장된 자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 클라우드측은 연말까지는 기간이 상당히 남은 만큼, 저장된 자료를 시간을 두고 백업해둘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의 용량이 50GB인 만큼, 백업이 쉽지 않다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네이버의 N드라이드를 이용하거나 구글 드라이드, 드롭박스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안정적으로 자료를 백업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도 점검을 해야 하는데요.

컴퓨터의 바이러스를 검사한 다음, 완전히 포맷된 하나의 파티션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라면 외장 하드를 활용해서 백업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다음 클라우드를 여러 아이디로 이용중인 고객들은 상당히 힘든 과정일 것으로 보입니다. 50GB에서 100GB를 넘는 용량을 한 번에 백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연말까지는 6개월 이상 남아있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천천히 나눠서 백업을 하는 것이 안전해 보입니다.

   


다음카카오측에서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다음 클라우드는 오픈 이후 매우 오랫동안 서비스의 현재 및 미래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면서 '그렇지만 지금 그대로 유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결론으로 결국 서비스 종료를 알리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다음카카오의 주장과는 달리 소비자들의 불만은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것은 고객과의 신뢰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고객과의 신뢰 문제_
고객의 소중한 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또한 여러가지 다른 서비스와의 융합도 고려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방적인 서비스의 종료는 기존 이용자들로서도 불안감을 심어줄 것입니다. 다음카카오는 다음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여러 서비스들을 폐지하거나 축소하고 있는데요.



소위 돈이 되는 사업만 남기겠다는 것으로 보여서 과연 소비자들의 반응이 어떠할지, 다음카카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